#안녕하세요! 모바일로 보고하는 헤더입니다!

#현재 용산에 왔습니다. 대략 용산은 두 줄 정도 서있고(현재 시간 3시 31분) 저는 지금 둘째 줄 첫번째에 앉아있어요. 초긴장되네요..

#2012년 겨울에 처음봤던 윈터를 잊지 못해 오늘 이 개막전도 아이엠과 끝까지 함께 할 듯 합니다. 이 여름도 아이엠과 끝까지 함께하고자 여기에 오늘도 발을 들이네요.

#섬머시즌 개막전 첫경기가 아이엠이라니 한편으로는 설레고 한편으로는 긴장되네요. 개막전은 처음을 알리는경기라.. 부디 정말 잘했으면 하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하필이면 상대가 삼성블루라 힘든감도 없지않아 있겠죠. 제가 오죽하면 아이엠 두 팀이 A조 배정나자마자 제가 멘붕테크트리를 탔으니까요. 후 SAD. 현장에 오늘도 일당백은 아니지만 어쨌든 죽어라 쥐어짜내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바랍니다.

#배터리 여력이 된다면 불판에서 뵙겠습니다! 아이엠 1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