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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8 14:55
티는 별로인데 모자는 이쁘네요. 나진팬이 아닌데 와치 모자는 출시되면 사야겠습니다.
꼭 성공해서 오프라인 매장도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14/05/18 15:10
왠지 "미남" 글씨가 박힌 모자가 생각나는군요 크크
개인적으로 임팩트 세이브 샤이 플레임 문구가 멋질꺼 같네요. 잠깐 이거 뭔가 쓰고나니 공통점이...
14/05/18 15:11
훌륭하네요. 선수 브랜드화에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전 야구도 축구도 좋아하는지라 관련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디자인 때문에(아아 기아...) 직관 때 빼고는 사용할 일이 없더라구요. 올려주신 모자 이미지는 평상시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충뷴히 활용될 수 있을만큼 깔끔하고 예쁘네요. 항상 고생하시는 협회 분들의 노력이 결실이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구매 대기하겠습니다.
14/05/18 15:35
모자는 괜찮네요.
그리고 자체제작도 좋지만 라이엇 상품을 수입(?)해오면 정말 잘 팔릴꺼 같은데요. 티모모자, 람머스모자는 미친듯이 팔릴듯.
14/05/18 16:15
모자가 깔끔하고 괜찮네요. 폰트가 너무 무난한데, 좀 더 특색있는걸로 바꾸면 더 좋을거같아요. 영어버전/한글버전 두가지로 만든다거나(예전 금장모자처럼), 별명이 확실한 선수는 별명으로 하는것도 괜찮아 보이고요. 저장갓모자 나오면 하나 가지고 싶기는 하네요. 이렇게 선수 소환사명으로 브랜드화를 시작하면 선수들도 아이디 바꾸는데 좀 더 심사숙고를 하겠죠? 티셔츠는 둘다 좀 아니네요.
14/05/18 16:25
위의 분들 의견도 다 좋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롤에서 쓰는 특정 용어'가 적힌 모자인데요 하드리시 같은 단어요 어쨌든 모자는 멋있네요 다만 티셔츠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유니폼을 상품화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14/05/18 17:22
14/05/18 17:16
저도 티셔츠보다는 유니폼이 더 수요가 있을것같아요.
수익성을 봐서 좀 괜찮다 싶으면 선수단 패딩도 어떻게 좀^^; 패딩이 젤 이쁘더라구요
14/05/18 17:55
티셔츠에 롤 캐릭 관련 캐릭 넣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064&article_id=0000004047 아님 나진 팬을 위해서 이걸 나진이~ 넣어주는것도... 크크
14/05/18 18:07
잘 봤습니다. 보기엔 예뻐보이는데 롤챔스와 같은 현장에서야 LOL 선수 아이디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좀 힘들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더 뭔가 정체성을 나타낼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 진행과정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좋은 굿즈가 완성되어 많이 많이 팔리길 바랍니다.
14/05/18 18:18
물건들이 아...아직은 좀 미숙해보이네요...
롤의 초창기 스킨들을 지금보면 뭐 이런걸 돈주고 샀던거여? 라는 생각이 드니까... 점점 예쁜 물건들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14/05/18 18:21
아... 예전 스타1 시절 선수들 유니폼이 그렇게나 갖고 싶었는데...
어서 e스포츠도 응원하는 게임단 유니폼을 입고 직관가서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4/05/18 18:27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몬테가 입고나온 skt 유니폼, 타월이나 모자, 머그컵... 같은걸 생각 했는데 선수들 이름도 좋고 팀 색깔 이미지화도 좋지만... 예쁘면 삽니다. 기존에 프로야구단의 상품을 참고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14/05/18 19:28
안이쁜걸 둘째치고요
특정 선수 관련상품은 당연히 그 선수 팬이 타겟일텐데 왜 이런 타겟이 좁은 상품부터 기획하셨는지 의아하네요. 당연히 좀더 일반적인 수요가 있는 팀이라던가, 구단 상품이 먼저 디자인되어야 하지 않는지... 챔피언관련 상품은 아마 라이선스때문에 못만들더라도 좀더 넓은 구매계층을 노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사고싶은 상품이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어설픈 모델이 걱정되시면 상품사진만 따로 찍는게 나을듯 하고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착용모델도 중요한데 아마추어모델을 사용해서 일반에 공개한건 좀 미숙해보이는 일처리같네요
14/05/18 20:00
피지알에 단순 신고하는 목적이라손 해도 상품을 돋보이고 주목을 끄는데 모델이 많은 역할을 하죠
피지알이 규모가 크지않다지만(그렇다고 작은 커뮤니티도 아니죠) 엄연히 대중에 첫 공개하는 만큼 그 첫인상이 좀더 좋았으면 싶고요 차라리 모델없이 상품 전후좌우 내부 뭐 이런 사진이 오히려 어땠을까 생각하네요
14/05/18 20:04
상품만 달랑 올리는것보다 착용샷이 더 좋다고 봅니다.
착용샷없는 물건은 죽어있는 상품이죠. 더욱이 커뮤니티에 상품에대한 반응을 얻기위해 올리는 글이라면 다양한 착용샷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14/05/18 20:11
생각의 차이가 여기 있네요
저는 괜스레 아마추어 모델을 쓸 바에는 상품만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제품살때도 착용샷보다 제품의 디테일한 사진들을 중요시하고요. 물론 착용샷의 유용함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본문은 그닥 제게 효율적으로 와닿지 않네요
14/05/18 23:10
티는 구매욕구가 별로 안생기지만, 모자는 구매욕구좀 생기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견처럼, 티셔츠 말고 야구잠바처럼 팀별 패팅이나 바람막이 내놓으면 살 의향 있습니다.
14/05/18 23:34
디자인이 많이 아쉬워용~
각팀 유니폼을 팔면 불티난듯 팔릴거같은데.. 머그컵이나.. 팀 응원도구들도 많이 팔릴거같아요. 아이돌팬들이 들고다니는 형광봉같은것들이요.
14/05/19 00:44
생각의 차이가 상당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유니폼보다는 차라리 응원팀 컨셉이 담긴 티셔츠가 훨씬 낫다고 보는데요. (물론 먼저 예뻐야겠지만요.) 응원하는 야구팀, 축구팀 유니폼도 가지고 있지만 직관하러 갈때나, 가끔 축구할 때 빼고는 입어본 기억이 없어서요. 주위를 지켜봐도 직관하러 갈때야 많이들 입지만 평소에 입는 걸 본 적은 없구요. 야구, 축구는 직관 관중이라도 많아서 수요가 상당하지만 이스포츠는 경기일당 몇백명은 되나요? 아니면 몇개월에 한번씩 있는 결승전 직관 인원 정도일텐데요. 확실치는 않지만 유니폼의 상징성이냐 실용성이냐라는 것에서 생각의 차이가 생기나보네요. 저는 처음에 몇 벌 구입한 유니폼이 옷장에만 걸려있는 게 영 별로기도 했고, 오히려 축구팀 서포터즈 모임에서 자체 제작한 집업 후드는 상당히 오래, 잘 입고 있는터라 예쁘게 잘 빠진 티셔츠가 나오는게 유니폼보다 훨씬 땡기네요. 아무리 예쁘더라도 유니폼은 구매할 생각이 없고, 티셔츠나 기타 생활용품은 예쁘고 유용하다면 구매하고 싶거든요.
14/05/19 01:04
제가 상업사진을 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올려보면, 상품으로서 처음 공개되는 사진인 만큼 좀 더 신중하였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문모델이면 더 좋지만 아니더라고 해도 사진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사진에서 모자부분만 후처리를 하신것 같은데 같은 조명을 받는 모자만 새하얗고 모델피부톤이나 배경은 많이 누래서 어색하기도 하구요. 흰 모자인데 흰배경으로 찍어서 상품이 배경에 뭍히는것도 크구요.
하나의 작지 않은 시작인데 상품을 인터넷에서 다들 보시는걸 감안하면 이미지 작업에 좀 더 공을 들였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변에 dslr같은 카메라 들고 있다고 사진이 뚝딱나오는건 아니거든요. 유럽거주라 제 직업군의 밥그릇 챙기기용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14/05/19 01:50
이 퀄리티에 가격이 48000원이라구요?
음...아직도 한참 모자라네요 일단 제품을 보고 이쁘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덕질에 있어서 가장 큰 요소는 그 상품이 이쁘냐 아니냐가 우선일텐데 그런 느낌이 드는게 한가지도 없네요
14/05/19 04:36
티셔츠는 말할것도 없고 모자 디자인도 별로인데요... 과연 저런 디자인으로 얼마나 팔릴지...
언디핏 쇼핑몰에 들어가보니까 KT, CJ, 나진, 오존 4개 팀만 있는걸 보니 전 게임단과 협의된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참고삼아 SK 게이밍 모자와 티셔츠, 후드티 링크를 걸어보겠습니다. 비교 해보시길. http://www.amazon.de/SK-Gaming-Cap-blau/dp/B00B22RD46 http://www.amazon.de/SK-Gaming-T-Shirt/dp/B00E41UJ0M http://www.amazon.de/SK-Gaming-Official-Hoody/dp/B00E3ZO3RY
14/05/19 11:21
최악인데요..
1. 공개적으로 올리기에 사진이 상당히 별로입니다. 2. 상품 디자인이 정말 아닙니다. 그것도 저런 퀄리티를 누가 사고 싶어할까요.. 해외 유명 팀들이 파는 상품을 좀만 보고 연구해도. 저런 탁상공론적인 결과물은 안나올거 같네요. http://store.solomid.net/collections/new-products http://store.clgaming.net/products 돈받고 팬들에게 팔 거라면.. 가장 기본적인 티셔츠/후드티 및, 간단한 악세사리를 시작으로 발전시키는게 맞습니다.
14/05/19 11:36
좋게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않좋게보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네요.
다만 제가 판단하기에 협회의 고민은 느껴집니다. 저도 한화-NC 져지가 있지만 평소에는 거의 않입고 경기장 갈때나 한두번 입습니다. 반대로 MLB의 팀 로고를 활용한 각종 티셔츠는 평소에도 자주 입고 다닙니다. 해외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올려주셨는데, 저렇게 만드는 건 참 쉽죠. 팀로고야 이미있고, 선수들 아이디도 이미 있고, 흰 티셔츠에 크게 박으면 되는데요. 그런데 저렇게 만들면 이벤트 때야 좋아하겠지만, 평소에 입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국내에서.) 그런점에서 지금 디자인은 특히 티셔츠 디자인이 여러모로 촌스럽지만 방향은 나쁘지 않아고 봅니다. 현재 한국e스포츠 환경을 보면, 이른바 직관하는 숫자는 롤 2~300명수준, 스타2 1~200명 수준 입니다. 그외 결승이야 3개월에 한번 있고, 3개월이면 계절이 바뀌어서 제품을 사면 1번 입고가면 끝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실용성없는 제품을 판매하면, 초기 판매량이나 이벤트 때는 사용하기 좋겠지만 향후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과거 각 팀에서 T1이라던지. 이벤트용으로 팀 티셔츠 만들었고, 저도 집에 있지만 입도다닌 기억은 없습니다. 협회가 디자인 측면에서 보다 다양하게 발전시키돼 현재처럼 실용성을 기반으로하고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좀 더 해주길 바랍니다. 방향성은 맞다고 봅니다.
14/05/19 12:40
티셔츠의 경우 그냥 pk티가 아니라 유니폼에 대한 해외 수요가 어느 정도 있는 걸로 압니다.
해외 lcs 소속 팀들의 경우 스트리밍과 함께 머챈다이징 수익이 좀 된다고 하더라구요. 또 어느 프로스포츠를 보나 유니폼에 대한 수요는 있습니다. 직관러들만 입기 보다는 단지 소장용으로 가질 사람도 좀 될꺼구요. 국내 팀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유니폼들(물론 각자 후원사가 다르긴 한데)의 판매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이고 또 머챈다이징의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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