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시즌도 두 개의 결승만 남은 만큼, 섬머 시즌의 시드팀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롤챔스 출전팀]
• 롤챔스 8강 이상 (8) : 삼성 블루, 나진 쉴드(결승 대진순으로 배치함), 삼성 오존, CJ 블레이즈, SKT T1 K, CJ 프로스트, KT 애로우즈, KT 불릿츠
• NLB 우승 (0) :
• 2차 예선 통과 (8) :
[오프라인 2차 예선]
• 롤챔스 16강 탈락 (3~6) : SKT T1 S, 프라임 옵티머스, 진에어 팰컨스, IM #1(?), IM #2(?), 제닉스 모즈룩(구 Midas FIO) (?), 제닉스 스톰, 나진 소드
• NLB 16강 통과 (4) : 진에어 스텔스, VTG #2, 팀 올림푸스, 묵 시크릿
• 오프라인 1차 예선 통과 (6~9) :
[NLB 직행]
• 오프라인 2차 예선 탈락 8팀
• LJ League Spring 우승팀
• NGTV 클랜배틀 고수전 최종예선 상위 7팀
[특이 사항 정리]
1. 나진 소드의 리빌딩 때문에 차기 롤챔스 직행팀이 총 8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2. 제닉스 프로게임단의 본사 직접경영 전환을 알린 기사에 따르면, 제닉스 스톰은 한 명만 남았고, 제닉스 모즈룩(구 Midas FIO)은 두 명만 남았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 두 팀의 시드권은 소멸되었다고 알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인 선수가 제닉스에 합류했다고 했는데, 만약 모즈룩으로 활동한다면 제닉스 모즈룩의 시드권은 부활하게 됩니다. (SoWhat?님 감사합니다.)
3. IM의 경우, 리빌딩 기사는 떴는데 그 규모가 아직 밝혀진 바 없기 때문에 (?) 표시를 해놨습니다.
4. 다음 시즌부터 나겜 클랜배틀 고수전을 통해 NLB 직행 티켓 7장을 부여합니다. 이전에는 오프라인 예선 2위팀 일부에게 NLB 출전권을 나눠주곤 했지만, 나겜 클랜배틀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NLB 티켓을 이쪽으로 돌린 것 같습니다. (만약 NLB 직행 티켓을 가진 팀이 1차 예선을 뚫는다면, 여분의 티켓 한 장을 놓고 와카전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