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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0 11:46
SKT K는 드디어 약점히 하나씩 노출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역시 우려했던 서폿.
어제도 그렇고 , 푸만두가 단순히 좋은 서폿이 아니라 오더를 교환할때 그 중심에 있던 선수라 팀 자체가 산만해진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대표는 페이커는 확실한데 +a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감이 안옵니다.
14/03/10 11:51
인비테이셔널과 챌린지 중복 출전 불가기 때문에
팬투표는 skt k 팀을 제외한 2명이 뽑힙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52378
14/03/10 11:49
팀으로 skk 가 나가는데 2명뽑는것도 skk선수들보단 다른 선수들도 기회가 갔으면 좋겠어요
근데 티켓이 걸려있다거나하면 그냥 skk가 가는게 좋고....-_-;;
14/03/10 11:51
이벤트 매치는 메인 매치에 나가는 멤버와 중복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플레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카오가 나가서 즐겜모드로 하드캐리 좀 했으면 좋겠네요. 안그러면 너무 재미없을 거 같아서...
14/03/10 13:42
페이커(이상혁) 선수는 국대로가기때문에 인기로 따지면 카카오(이병권),매라(홍민기) 선수 중 하나가 가지 싶습니다.
롤챔스 진행에 따라서 마타(조세형),마파(원상연) 선수가 갈수도 있겠네요
14/03/10 11:51
유럽은 로켓, 북미는 tsm이 유력 후보인가요? 대만쪽이나 중국쪽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적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번 올스타전은 축구의 컨페더레이션스컵과 비슷하겠네요. 롤드컵 전초전. 월드컵 전초전.
14/03/10 11:53
메인매치, 이벤트매치는 중복출전을 막는 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올스타전이니까 좀 더 많은 선수들을 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4/03/10 11:56
에이... 올스타전이 저렇게 진행된다면 너무 뻔한 결과가 예상되네요...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메인 매치에서의 우승팀은 예외가 없을 거 같네요
14/03/10 12:01
근데 메인메치는 5만달러 상금걸고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데 투표로 뽑힌 이벤트 매치 선수들은 걸린게 없나요..??
남들은 상금걸린 메인 대회하는데 이벤트매치 하러 유럽까지 가는 거라서..그리고 작년 올스타 처럼 국가 대표 이미지도 아닌데.. 또.. 게다가 스프링기간중인데..선수들이 가고 싶어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투표로 뽑히는거니.. 그래도 선수들은 가고 싶어하겠죠..
14/03/10 12:04
아쉬운 점이라면 올스타전하고 롤드컵하고 별차이가 없어졌다는거지만
라이엇의 취지 자체가 올스타전은 즐기는 경기가 나오길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드도 걸리고 하니까 너무 빡센 게임이 나와서 이번에는 롤드컵 시드도 없앴다고... 라이엇 생각과는 다르게 노잼이 되지 않나 우려는 되지만 SKK가 특이한픽 많이 들고나오는 재미를 기대해봅니다
14/03/10 12:11
2명인데.. 제가 볼 적엔..
탑 플레임 정글 인섹 or 카카오 서폿 매라 중에서 두명 뽑힐 것 같네요. 미드 원딜은 이견이 없을 건데... 탑은 피지알에서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고.. 인기는 역시 매라가 -0-;;; 정글은 뱅기 or 카카오 or 인섹..인데..;;;
14/03/10 12:12
아쉽네요. 전 롤을 보면서 고의적인 꿀잼픽은 정말로 재미도 없고...말이 올스타전이지 소 롤드컵같은 방식이네요.
대륙별로 선수섞어서 하면 말이나 한마디 할지 모르겠고 마찬가지로 별로 기대도 안되고 전 작년같은 방식이 일단 기본적으로 보상이 있어서 어느정도 마음가짐이나 플레이가 수준이 있었기 때문에 꽤 재미있었다고 보는데 라이엇의 생각은 다른가보네요.
14/03/10 12:14
저번 올스타전에서
유럽/동남아는 '서로 의사소통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사용하는 언어 자체가 아에 다르니까요) 즉 작년 방식의 올스타전 자체가 유럽/동남아에게 엄청난 핸디캡이 있었고. 그걸 반영했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한국이나 북미는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죠..)
14/03/10 12:12
그냥 롤드컵마이너 버전이네요.
드림팀느낌이 하나도 안나서 조금 실망이군요.(작년엔 그래도 당시만해도 꿈에그리던 조합들을 보는 재미와 그가운데서도 진검승부 느낌이 나서 좋았는데 말이죠) 이벤트전은 그냥 섞어찌개로 10명이라면 그냥 완전 말그대로 이벤트즐겜으로 그칠듯.. 의사소통,오더도 하나도 안될테고 말이죠.
14/03/10 12:15
작년 올스타전에서 유럽/동남아가 의사소통이 안되서 핸디캡이 너무 컸던점을 반영했다고 보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유럽과 동남아는 팀마다 사용하는 언어 자체가 달라서 올스타로 합치면 의사소통이 안되고. 한국이나 북미등은 의사소통에 지장이 하나도 없는만큼.. 핸디캡이 꽤 있죠..
14/03/10 12:21
롤드컵 시드권을 없앤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방식은 올스타전이라는 느낌이 전혀안드네요
두번째방식은 양팀다 의사소통안되는 즐겜모드일텐데 ..
14/03/10 12:27
이전 기회에 스마트핑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핑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음성챗 금지한 올스타전을 통해 보여준다... 정도였다면 좋았을 거 같네요. 욕설 때문에 고통받는 유저들의 고민도 약간이나마 보듬어주는...
14/03/10 12:35
개인적으로는 환영입니다. 롤은 팀전이라 제대로 된 외국팀과의 진검승부의 장이 너무 적은 느낌이라.
올스타전도 올스타전다운 맛이 있긴하지만, 대륙별로 강팀들이 서로 얼마나 강한지 체크할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롤드컵도 9~10월쯤에나 열리는데 대회기간이 4~5개월 떨어져있는데 롤드컵 마이너라고 해도 오히려 더 좋은거 같습니다. 롤드컵 같은 대회는 전 많을수록 좋다고 보는지라. 스타2보면서 맨날 외국선수랑 붙은거 보다가 롤 보면 조금 답답해서요. 분명히 인기는 스타1보다 훨씬 전세계적인데, 외국팀과 붙는건 가뭄에 콩나듯이 있으니.
14/03/10 12:41
여하튼 이러면 올스타전이라기보다는 그냥 라이엇이 주최하는 대회 1개가 추가됬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IEM이나 예전 MLG나 그런거..초청팀은 5팀 상금도 꽤 주고.
14/03/10 12:37
지난 대회는문제가 많았죠. 무려 롤드컵 진출권이 걸려있었는데 의사소통도 안되는 선수들끼리 연합팀...당연히 바꿔야죠. 진출권 없이 재미와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해도 저렇게 연합하는 지역은 계속 패하거나 하게 되면 불만이 생길거고...차라리 이게 낫습니다. 우리나라가 강하고 이겼고 진출권 따왔으니 재미있었던건지..우리나라가 의사소통 문제로 우승 못하고 진출권 넘겨줬으면 이런저런 말 나왔겠죠. 하튼 진출권 없애고 바꾼건 좋은데..풀리그 하고나서 무려 4개팀이 다시 4강전을 하는건 쫌 아니네요...굳이 결승전을 해야한다면 1,2위 팀만 하면 될걸....풀리그 하고 80%가 진출해서 4강전 하는게 의미가 있는건지...
14/03/10 12:51
불판에서도 C9 정글러 참매력있고 독특한 팀스타일이라고 사람들이 칭찬했는데 고작 몇게임하고 짐을싸서
아쉽다는 얘기는 많긴했죠. 매인매치는 진검승부 느낌이나고 어렵게 모시는 국가별 원탑팀들인만큼 최저경기수 보장측면에선 바람직해 보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5팀경합 4강을 가리는 구조자체는 조금 낯설긴하네요..;
14/03/10 13:00
Mini 롤드컵. 작년 올스타전 처럼 나왔으면 훨씬 더 좋을텐데.. 올스타전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굉장히 실망이 크네요. 세계 팀들의 대결은 많아져서 좋김 하지만
14/03/10 13:04
진출권 없어졌으니 그냥 예전대로 해도 되지 않나 싶네요.
2명만 뽑지말고 최강팀하나+ 팬투표팀 하나 뽑아서 했으면 어땠을까도 싶고... 위에서 나온대로 음성챗팅 금지시키고...
14/03/10 13:07
대륙별 1위팀들이 모여서 하는 방식도 괜찮아 보이네요. 확실히 언어문제는 큰 차이니까요.
그런데 시드권을 보상으로 안주는건 아쉽네요. 롤드텁 시드권을 안주면, 기존의 다른 초청전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14/03/10 13:08
대륙별 1등팀 리그 하나랑 대륙별 팬투표팀 리그 하나를 따로 돌렸으면 좋겠는데,
팬투표팀이 두 팀으로 줄어든 게 아쉽네요. 어차피 진출권이 없으면 그냥 의사소통 문제가 있더라도 대륙별로 묶어도 상관 없을 텐데.
14/03/10 13:22
준우승에게도 10000불정도의 상금을 책정했어야 되지 않느냐...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승만 다 먹는거는 다른 팀들에게 너무 가혹한데..
14/03/10 13:34
SKT T1 K 팬으로써 팀원 전원이 나갈수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롤드컵에서도 C9나 프나틱이나 겜빗 같은 팀과 한번 붙어봤으면 했는데 대륙간 최고 팀들과 한번씩 붙어볼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물론 이전 방식도 팬투표나 다양한 팀의 선수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점도 색다르고 좋았지만 각 대륙간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차라리 이 방식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팬투표를 통해서 보고 싶은 선수들을 대륙별로 뽑아서 이벤트전도 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리그 수준이 가장 높게 평가받고 있고 최고의 팀을 보유하고 있어서 올스타전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좋지만 다른 대륙의 팬들도 자신이 속한 대륙의 팀이 승리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대회를 하게 된다면 그 팬들 입장에서는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보이스채팅을 못하게 할수도 있지 않냐 하시는데 팀게임인 lol에서 그렇게 하는것이 과연 의미가 있고 더 즐거운 게임을 보일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들게 합니다. 솔랭처럼 채팅으로만 팀웍을 맞춘다는 것인데 오히려 각 리그에서 보여준 팀들간의 경기보다 수준이 더 낮아질수도 있고 재미도 확실히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어떤 한 선수보다 T1 K나 KTB 같이 각 팀 단위의 플레이 스타일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 방식이 더 마음에 드네요.
14/03/10 13:54
윗분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대륙별로 2명씩 뽑아서 10명으로 2팀만든다니까 '의사소통안되니까 노잼 예능밖에 안되겠네' 라고 하는데, 이미 유럽이나 동남아에서는 작년에도 의사소통안되서 예능이었다는거죠. 예능인 대회에 시드권까지 들어간거고. 의사소통은 단일팀아닌이상 해결이 될 여지가 없으니까
오히려 이런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마스터즈에서도 느낀거지만 팀을 섞는거부터가 일단 예능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올스타전이 정말로 사람들이 예능으로 웃고 즐기는거면 상관없지만, 작년에는 시드권때문에 예능이 될수가 없었고, 롤특성상 세계대회가 드물다보니 시청자들에게 대륙별 실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안될수가 없기 때문에, 한쪽은 예능이 되버리는 기존올스타투표로 만든팀이 메인매치가 되는게 오히려 안 좋다고 생각하네요.
14/03/10 15:49
팬이지만 플레임 메라가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두선수가 되서 어떤 욕을 먹을지 눈앞이 선합니다.. 플레임은 그나마 괜찮겠지만
매라는 너무 많이 욕먹을꺼 같고 선수가 상처입을 꺼 같아요.. 그리고 시즌중이라 휴가를 즐길 시간은 없을 꺼 같고, 정말 경기만 하고 돌아와야 할텐데 이벤트 매치만 하고 오기엔 유럽은 너무 먼곳이예요.
14/03/10 14:36
생방송으로 NA LCS와 레딧 트위터등에서 관련 소식이 나오자 마자 바로 접했는데,
이번에 올스타전 방식을 바꾸는 이유가 의사소통이라는 거는 금시초문이네요. 어느 곳에서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정확한 출처 적어 주실 수 있나요. (혹시라도 제가 못보고 지나갔거나, 다른 라이엇 관계자가 말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 저는 Jatt, Phreak, Magus가 말한 부분은 읽거나 들었고, 바뀌는 이유에 의사소통 이야기는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유럽의 경우는 선수 본인들이 (소아즈와 알렉스이치) 의사 소통은 문제가 없었고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도 않았다고 여러번 말한 바 있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3/?sf=subject&sw=%EC%9C%A0%EB%9F%BD&sdt=2013-09-09&n=43855)
14/03/10 14:49
그래도 이제 지긋지긋한 플레임 vs 임팩트 논란은 안나오겠네요. 올스타전 가까워질수록 서로 헐뜯고 저평가하는게 격해져서 보기 그랬는데...
14/03/10 15:07
한국 입장에서는 포지션별 올스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져 아쉽겠지만 타 대륙에서 의사소통 문제가 있었다면 이렇게 개선하는 것이 맞겠지요. skk가 출전해서 최강 대륙 논쟁이야 약간 김빠지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대륙간 경기력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적다보니 꿀잼 경기 많이 나올 듯 해서 기대됩니다. 게다가 풀리그라니...유럽팬들과 북미팬들의 격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크크
14/03/10 17:46
플레임, 매라는 따로 외국애들이랑 같이 즐겜하는거고
SKK 는 한국대표로 따로 빡겜하는것일텐데... 근거없는 비교가 나올지 좀 의문
14/03/10 15:39
잘됐네요! 일단 풀리그라 반드시 한번은 만난다는 게 좋군요. 대륙간 격돌이 풀리그형식으로 진행되니 진짜 미니롤드컵느낌이 나네요. 대신 이벤트매치는 좀더 이벤트느낌이 강해지고.
14/03/10 16:18
Rozelle went on to say: "NA LCS, EU LCS, and GPL spring champs, and from Korea we're taking the team with the most [circuit] points as of April 25th"
Christopher "MonteCristo" Mykles told onGamers: "Since qualification for the Korean team for All-Stars is determined by the team with the highest circuit point total by April 25th, SK Telecom T1 K is nearly guaranteed to attend the event in Paris. SKT T1 K currently holds 400 circuit points, while Samsung Ozone trails behind in second place with 225. In order for Ozone to pass SKT, SKT would have to fail to advance from the group stage AND Ozone would have to lock a berth in the Champions Spring final, thereby guaranteeing Ozone a minimum of 225 more points. I am awaiting the playoff schedule from OGN, which I will receive later today, but I do not believe the semi-finals for Champions Spring will be completed by 4/25, thereby rendering the above scenario impossible. I will confirm as soon as I receive the playoff schedule." 출처 : http://www.ongamers.com/articles/more-information-released-on-lol-all-stars-qualification/1100-1012/ 서킷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이 나가는 방식이네요. 스케쥴이 확정이 안되었는지, 아직 100프로 SKK가 나가는 건 아니고... 한 99프로 정도?! SKK가 16강 탈락하게 되면 오존도 가능성이 생기겠네요.(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14/03/10 17:17
스크크가 400점, 오존이 225점인데 오존이 스프링 결승에 진출하면 225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는데 이전이랑 서킷포인트가 똑같다면
스크크가 4강에 들면 최소 4위로 100점을 따게 되니 스크크가 나가게 되겠죠. 그러니까 오존이 준결승에서 승리and 스크크 8강에서 패배면 오존이 나갈수있는데 4월 25일 이전에 준결승이 끝나야 하네요. 윈터때 개막에서 결승까지 2개월 10일정도 걸렸는데 준결승에서 결승텀이 2주정도 된다고 치면 준결승까지 2개월정도 걸린다는건데, 4월 25일까지 준결승까지 끝내는건 무리 아닐까 합니다.
14/03/10 16:27
북미, 유럽팬들은 열광하면서 볼 수 있죠...올스타전, bota 등에서 유럽팬들은 자존심이 상했을꺼고...세간의 평가는 아직 유럽이 북미보다 위라고 많이 평가하니...꽤나 재미있을거 같습니다...거기다가 북미는 TSM이 나갈 확률이 높으니...흐흐, 한국 우승은 뭐 예정 된거니 북미 유럽 경기나 즐겨야죠...
14/03/10 16:53
사실 얼마 없는 국가대항전 기회라 빡겜하는거 보고싶은 유저들도 많죠.
지난번 간담회 글에도 언급되었는데 롤챔스나 좀 유들유들하게 올스타전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상대팀 챔프 서로 골라주기 한다던지... 작년 올스타전 나왔던 1:1 빵 좀더 업그레이드해서, 라인별로 팬들이 골라주는 몇개 챔프 안에서 1:1빵 뜨게 한다던지...
14/03/10 16:58
이거 하는 동안 한국에서도 올스타전 한 번 했으면 좋겠는데
오후에 올스타전 보고 새벽에 올스타전 보고 수면 시간은 줄어들고 고3 남학생들 점수는 떨어지고
14/03/10 17:59
롤드컵보다 더 기대되는 방식이네요.
사실 각 지역 최강팀끼리 모두 맞붙는 방식의 대회는 없었으니까요. 롤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롤드컵조차 말이죠. 사실상 진정한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올스타전'을 기대하던 팬들에겐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올스타전은 지난 상하이 방식대로 하기를 많은 이들이 바랬을텐데 말이죠. 롤의 대중적 인기를 가져온 대회가 저는 저번 올스타전이라고 보았거든요. 국가대표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마치 축구 A대표팀 경기를 보듯 숨죽여 응원했었습니다. 이전까지 롤대회를 보기는 커녕 롤이란 게임 자체를 하지 않았었는데.. 전 아직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한 캐스퍼를 뺀 SKT K 전원이 대한민국 올스타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아쉽지는 않은데 많은 분들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가 벵기 혹은 페이커와 함께 경기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을 많이들 아쉬워 하실 것 같아요.
14/03/10 23:15
지역별 대표 2명이면 한국은 플레임은 거의 확정적이고
나머지 1자리는 카카오 보내고 싶네요. 정말 좋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해외대회 운이 너무 없는 선수라..ㅜ 한국에선 인정받아도 세계팬들에겐 아직 그닥 인정받지 못하기도 하고... 아무튼 너무 안타까워서 꼭 좀 보내주고싶네요.
14/03/11 02:09
스크크가 나가든 다른팀이 나가든 부담이 엄청될것 같은데요. 스프링시즌중이고 나가는 팀은 분명 상위권에 있는팀일텐데 시즌중에 다른 대회를 준비한다? 저는 일정이 좀 에러인것 같네요. 온라인대회도 아니고 유럽 오프라인 대회를 시즌중에 준비해야 한다니...
저도 그렇고 모든분들이 스크크가 나간다면 질거라곤 전혀 생각을 안하니 설렁설렁 준비도 못하고요. 분명히 외국의 강팀들과 붙는것이 좋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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