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13 20:46:10
Name 희수
Link #1 http://kkm0921.tistory.com/
Subject [LOL] LCS EU 2014 Spring Season이 다가옵니다
모든 내용은 리그피디아에서 참고해서 적은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LCS EU와 NA는 모두 라이엇게임즈가 주관하는 대회로 대회 방식은 동일합니다.

 대회는 11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8개팀이 풀리그를 통해 리그를 진행하며
 각 팀과는 총 4번의 경기를 하게 됩니다.
 롤챔스와 달리 경기는 한 세트씩만 치루게 됩니다.

참가팀 간략 소개 (알파벳 순서입니다.)

1. Alliance (A)

 아마 이번 시즌 가장 기대를 많이 받는 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G의 윅드와 프로겐이 기존 멤버들이 NA로 떠나고 만든 신생팀이고 팬들에게 프로겐 팀으로 불리고 있죠. 멤버가 쟁쟁합니다. 정글러 Shook, 레몬독스에서 tabzz를 데려오고 서포터로는 SK 게이밍의 Nyph를 데려왔습니다. 사실 루머로 돌던 EU 슈퍼팀에 비해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기존 EG에 비해 기대가 되는 팀입니다.


2. Copenhagen Wolves (CW)

 롤챔스로 치면 예선대회를 통해 올라온 팀입니다. 프로모션에서 5승 0패라는 성적을 기록했으며 진출전에서 MYM을 꺾고 본선에 진출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정글러인 Shook가 위에 언급한 Alliance로 떠나고 원딜을 맡았던 레클스가 프나틱으로 돌아간 상황이었는데도 지난 시즌 최하위팀 MYM을 잡아내며 LCS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3. Fnatic

 지난 시즌 우승팀이자 롤드컵 4강 진출팀인 유럽 최강팀 프나틱입니다. 이번 시즌 프나틱이 더욱 기대가 되는 점은 원딜러 레클스의 복귀가 아닐까요? 사실 계속 프나틱 소속이었으나 코펜하겐 울브스로 임대(?)를 떠났던 그였기에 복귀가 더욱 더 반갑습니다! 나이를 채우고 다시 프나틱의 원딜로 돌아온 레클스의 활약이 기대되는 팀입니다. 이미 그들의 실력은 검증되었죠! (하지만 오프시즌 겜빗과 C9에게 지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에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4. Gambit Gaming

 감빗충인 필자가 응원하고 국내에서 해외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겜빗 게이밍입니다. 이미 유명 해설자인 김동준 해설위원이 응원하는 팀으로도 유명하죠. 이번 시즌 달라진 점은 딱 하나인데 그 하나가 너무 강력합니다. 바로 돌아온 도수페퍼! 에드워드의 복귀가 이 팀의 가장 큰 핵심입니다. 지난 시즌 보이들과 다커라는 서포터가 있었으나 좋은 모습 (겐자와의 불화가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큰 핵심)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미 검증되었지만 불화로 떠났던 에드워드가 돌아왔습니다. 이미 오프시즌 동안 열린 대회(IEM 쾰른, BotA)에서 그들의 불화에 대한 걱정을 씻어내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시즌이 기대됩니다.

5 .Millenium (M)


 밀레니엄이라 쓰고 Team ALTERNATE라고 읽는다? 기존 밀레니엄 선수들과 헤어지고 aTn의 선수단을 그대로 영입했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중위권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 ROCCAT

 NiP와의 승강전에서 3:0으로 승리해서 올라온 팀입니다. 무려 폴란드 단일팀! 기존 Kiedyś Miałem Team(KTM)을 ROCCAT가 인수했습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군요 죄송합니다!

7. SK Gaming (SK)

 이미 기존 SK 게이밍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선수 변화가 가장 심한 팀입니다. 탑 라이너 Kev1n과 정글러인 HyrqBot이 팀을 떠나고 미드라이너 오셀롯은 은퇴했으며 서포터인 Nyph은 Alliance로 팀을 옴겼습니다. 사실상 신생팀이나 마찬가지인데 캔디판다가 신규 선수들과 얼마나 융합이 될지 궁금합니다.

8. SUPA HOT CREW XD (SHC XD)

 이 팀을 설명하기에 앞서서 이 팀이 어떻게 진출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드를 잃은 Lemondogs에 대해 이야기해야 되는데요. 지난 시즌 리그1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프나틱에게 패배하며 2위를 차지했던 그 강호 레몬독스가 시드를 잃었습니다. 롤드컵 이후 선수단 변동도 심했고 그 후 성적도 좋지 않았던터라 LCS 본선에 오르지 못한 NiP에게 시드권을 판매하려고 했습니다. 허나 라이엇이 이를 막기 위해 규정을 추가해서 시드권을 거래하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제 시간에 로스트 제출에 실패해서 시드권이 박탈되었습니다. 이후 레몬독스는 팀 해체를 사실상 선언한 상태구요. 그렇게 생긴 새로운 자리를 SHC가 MYM을 꺾고 LCS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도 웃긴 것이 NiP가 실격패 처리되었는데 그 사유가 NiP의 멤버 한 명이 시간에 맞춰서 대회 클라이언트에 접속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어쨋든 이렇게 막차에 타서 LCS EU 스프링에 참가하게 된 SHC는 LCS 시즌4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으로 팀랭크 챌린저를 달성해서 참가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LCS의 경우 예선격인 프로모션 참가 자격이 팀랭크 챌린저 상위권인 팀입니다. 로코도코의 팀으로 불리던 퀸틱 게이밍도 챌린저 상위권을 유지해 프로모션 참가 자격을 얻었었죠)



위에 소개된 8개팀이 11주간의 조별 풀리그를 통해서 순위를 결정하고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소개)

대략적으로 이렇게 진행됩니다. 매치1과 매치2의 패자가 강등결정전을 치루고 패배한 팀은 프로모션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1위와 2위는 4강에서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리그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 하고 개막주차 일정을 소개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막주차는 3일동안 16경기가 치루어집니다.
(모두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1일차 15일 오전 3시~

1. Fnatic vs Gambit
2. CW vs A
3. SHC XD vs ROCCAT
4. A vs Fnatic
5. Gambit vs CW
6. SK vs M

2일차 16일 오전 3시~

1. SHC XD vs A
2. Fnatic vs SK
3. M vs Gambit
4. CW vs SK
5. ROCCAT vs M

3일차 17일 오전 3시~

1. SK vs SHC XD
2. M vs Fnatic
3. ROCCAT vs CW
4. Gambit vs SHC XD
5. A vs ROCCAT

이상입니다! 즐거운 LCS EU 시청되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제가 개인 블로그에 쓴 글인데 생각나서 이곳에도 적어봅니다. 평소에는 반말 위주로 글을 쓰는 편이라
제 블로그에서 글을 보신다면 불쾌하실수도 있습니다.

팀 별로 선수도 언급하면서 소개했어야했는데 미숙했네요 댓글로 질문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링크에 제 블로그 (기본은 축구블로그를 추구하지만 현실은 잡블로그)에도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롤은 주로 LCS나 LPL 위주로 리뷰 및 분석 글을 올리는 편이에요

PS. 개인적으로 이번시즌은 프나틱과 겜빗 게이밍의 2강 체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날아오르라주작이
14/01/13 20:50
수정 아이콘
헉 오셀롯도 은퇴했군요...
White Knight
14/01/13 20:53
수정 아이콘
북미 유럽 모두 제대로 성장해서 롤드컵에서 한국팀에게 한 방 더 먹여주면 좋겠어요.
스1 시절에는 나도현 광탈이라던가 샤본좌의 난 이런 거 이외에는 너무 국제대회가 변수가 없어서 지루했는데 롤은 그래도 엎치락뒤치락 했으면..크크
나중에 펄른로드 팀이 잘 커서 유럽잼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14/01/13 21:09
수정 아이콘
ForellenLord말씀하시는거면 현재 소속팀이 없습니다! 여전히 솔로랭크는 챌린저를 유지중이지만요
White Knight
14/01/13 21:12
수정 아이콘
그 코카콜라 대회 나간다고 짠 팀은 그냥 즐겜인가 보군요. 크크
14/01/13 21:25
수정 아이콘
저도 팀랭 만들어서 챌린저 들어갔다는 소식까지는 들었는데

코카콜라대회에 참가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페이스북과 리그피디아를 확인했을때 소속팀이 없다고 적혀 있기에

위에 답변을 그렇게 달았답니다!
오크의심장
14/01/13 21:06
수정 아이콘
skk는 솔직히 잡을팀이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다른 국내팀하고는 붙어볼만 할거 같아요.
14/01/13 21: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단기전으로 붙는다면 겜빗과 프나틱정도는 국내 3위 이하급과는 견줄만한 실력이라고 봅니다
걸스데이 덕후
14/01/13 21:13
수정 아이콘
skk는 커녕 블레이즈 한테도 안 될꺼 같네요

세대교체는 물론이고 경쟁조차 얼마 없어 보이네요
엘에스디
14/01/13 21:27
수정 아이콘
NiP(구 레몬독스 팀원 3인포함)는 정말 아스트랄하게 됐죠...
승강전에서 아마팀한테 3:0으로 털려서 충격을 안겨준 다음에, 레몬독스 사태때문에 두 번째 기회를 얻었는데
이번에는 팀원 중 한명이 대회클라가 준비가 안되는 바람에 그대로 실격패당한... =_=;;;
마빠이
14/01/13 21:30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lcs를 만들어 판을 만드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서양의 초기 상태의 이스포츠 판에서 시드권을 선수가 아닌 팀에게 준 판단은 큰 패착 같습니다.

현재 국내도 불안정 하지만 그래도 각 팀들이 전통성이라고 해야하나 팀 고유의 색깔을 조금이나마 유지하는건 팀 자체가 아닌 해당 선수들에게 시드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한국팀은 이것때문에 3
명은 남겨두고 리빌딩을 합니다.

어떤 안정장치도 없고 선수협이 있는것도 아닌데 팀에게 시드권을 주니 선수들은 흔적도 없이 방출되거나 이번 시드권 판매 사건?처럼 부작용이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라 봅니다.

앞으로 또다른 퀀틱구단주가 안나올거란 보장이 없어요 선수들이 고생해가명 lcs진출했는데 구단주는 뒤로 몰래 시드권 거래하고 있고 나증에 선수들만 당하는 상황 안나온다고 장담할수 있을까요?

퀀틱 롤팀이 떨어지고 구단주가 사라졋는데 롤팀이 lcs올라갔으면 시드권 팔고 튀었을수도 있는겁니다.
14/01/13 21:3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미숙한게 많아보입니다
야옹냐옹
14/01/13 21:48
수정 아이콘
이 문제는 저도 의아했는데 라이엇은 다르게 생각하나봐요. 미국 프로스포츠처럼 선수는 바꿔도 팀은 유지된다고 해야하나 .
또 하나 부스시스템도 돈이 없어서 안하긴 보단 관중과의 소통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안 만든다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되요
마빠이
14/01/13 21:57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처럼 팀이 시드권을 가질려면 정말 못해도 국내 프로리그 수준의 시스템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그냥하니 부작용이 속출하죠.
야옹냐옹
14/01/13 21:46
수정 아이콘
너무 유럽팀을 얍잡아보는데 겜빛은 블레이즈 상대로 단판 대결이면 이기고 다전제는 3판2선승제 하면 2대1 또는 2:0으로 이긴팀입니다. 롤드컵에서 소드상대로 2대1이고요. 오존은 프나틱 상대로 2:0 겜빛 상대로 2:1이고요. 너무 skt k 국뽕(?)에 취해 다른 대륙팀을 얍잡아보면 안되요
一切唯心造
14/01/13 21:54
수정 아이콘
유럽은 강하죠 흐흐
북미의 C9도 한국이나 중국팀들과 교류를 계속 할 수 있다면 더 강해지리라 생각하구요
리빌딩한 TSM도 월챔 때보다 체급은 더 올라올 것 같습니다
불굴의토스
14/01/13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왜이리 늦게 시작하나요? 좀 빨리 하지..
14/01/13 21:54
수정 아이콘
LCS는 한 시즌동안 2번의 대회를 치룹니다

국내와 다르게 윈터는 없죠 그래서 늦게 시작한답니다
죽음불꽃소나기
14/01/13 21:53
수정 아이콘
갬빗과 프나틱은 유럽 전통의 강호이고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팀이죠. skk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어떤 팀과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자튀김
14/01/13 22:0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오셀롯 작년 수입이 95만달러인가 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롤드컵 상금따위는 혼자서 찜쪄드시는 위엄
14/01/13 22:46
수정 아이콘
고수페퍼인데... 이제는 도수페퍼라는 명칭이 더 유명한듯...
14/01/13 23:02
수정 아이콘
일부러 도수페퍼로 했는데 문제가 되나요? 그러면 수정할게요
비밀....
14/01/14 10:35
수정 아이콘
원래 소환사명이 고수페퍼인걸 몰라서 도수페퍼라고 하는게 아니죠. 사실 부르는걸로 따지면 개인적으로는 다이아몬드를 프록스로 부르는게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틀렸다기보다는 제가 M5 경기 처음 접하고 팬이 된 시기에 다이아몬드가 쓰던 소환사명이 diamondez라서... 본인 인터뷰를 봐도 다이아몬드쪽이 소환사명의 메인이고 pro x 는 본인이 별 생각없이 덧붙인 부분이기도 하고요.
Supremier
14/01/13 23:15
수정 아이콘
lcs eu 는 어디에서 보나요??
14/01/13 23:17
수정 아이콘
트위치나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이번 시즌도 특별히 다른 국내 방송사가 해설을 참여하지 않는 이상 영어로 해설 들으셔야 됩니다
장인어른
14/01/14 00:17
수정 아이콘
나겜에서 이런 부분을 좀 담당하면 좋을 것 같아요. bota 도 그렇고 이번에는 어떻게 안될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중국리그 보다는 na/eu 가 훨씬 시청자를 많이 끌어들일 것 같은데 접촉 중인지 알고 싶네요. 포숙자도 나겜에 있는 것 같던데, 해설진을 많이 섭외했으면 nlb 에 투입하는 것 보다 lcs 쪽을 노릴 것 같긴한데요.
14/01/14 01:22
수정 아이콘
포짱이 개인방송으로 LCS 중계를 해주기도 했으니 만약에 섭외한다면 가능성이 높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238 [LOL] 야스오를 가져간 팀 롤챔스를 가져간다? [25] 홍삼캔디10545 14/01/15 10545 2
53237 [LOL] 피글렛은 왜 늦게 떴나. [45] Leeka10586 14/01/15 10586 2
53235 [LOL] 우리는 누구를 TOP Lane의 군주라고 해야하나 (1) [166] 홍삼캔디10611 14/01/15 10611 4
53234 [LOL] 라인 스왑 하지 마! 리그오브레전드 4.1 패치 공개 [136] Leeka11760 14/01/15 11760 1
53231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3,4위전 프리뷰 [81] 노틸러스7986 14/01/15 7986 0
53230 [LOL] 롤판의 카오서들 2탄 [49] 칼잡이질럿21025 14/01/14 21025 1
53222 [LOL] 프로 롤 매니저 골드를 달성했습니다 + 간단한 팁 [22] larrabee8744 14/01/13 8744 3
53221 [LOL] LCS EU 2014 Spring Season이 다가옵니다 [26] 희수9281 14/01/13 9281 3
53220 [LOL] 롤판의 카오서들 [76] 칼잡이질럿21640 14/01/13 21640 1
53211 [LOL] 나오는것만 나오면서도. 안나오는게 나오는 롤챔스. [67] Leeka12130 14/01/12 12130 2
53210 [LOL] 빠른별은 어떻게 꿀빨러가 되었나 [118] Quelzaram15256 14/01/12 15256 10
53207 [LOL] LOL이 E-sports로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88] 멍하니하늘만10254 14/01/11 10254 1
53206 [LOL] 개발되다가 전면중단된 챔프 모음 1탄 [25] 버스커버스커36398 14/01/11 36398 7
53203 [LOL] 롤챔스 역대 펜타킬 기록들. [28] Leeka11547 14/01/11 11547 0
53201 [LOL] 우리는 제대로 된 인터뷰를 듣고 싶다. [207] aura12947 14/01/10 12947 10
53200 [LOL] 실드, 경기 잘봤습니다. [88] emonade9966 14/01/10 9966 4
53199 [LOL] 롤챔스 스프링 우승 VS 섬머 우승팀이 격돌합니다. [42] Leeka8421 14/01/10 8421 1
53198 [LOL] 2012 봄의 영웅들은 어디로 갔나 [50] 사과씨8704 14/01/10 8704 2
53195 [LOL] 빠른별이 은퇴했습니다. [46] 왼손은그저거들뿐9375 14/01/10 9375 2
53193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4강 B조 프리뷰 [138] 노틸러스10672 14/01/09 10672 0
53192 [LOL] NLB 결승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30] Leeka9978 14/01/09 9978 3
53191 [LOL] sk와 kt 1경기에서의 카카오 카직스의 의미(?) [37] mix.up9396 14/01/09 9396 4
53189 [LOL] 팀 게임에서 개인의 기량 평가란... [17] 레몬커피10241 14/01/09 10241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