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07 21:37:48
Name Leeka
Subject [LOL] 블레이즈가 NLB 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역시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재 한국에서 탑 4로 뽑으면 SKT K, KT B, 삼성 오존, CJ 블레이즈. 딱 4팀이 4강 하는게 맞을 정도라는걸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기묘할정도로 매 시즌마다 8강에서 KT B를 뽑아서 NLB행을 하고 있지만.  확실히 강팀입니다.


엠비션은 내가 페이커나 류 상대로 안되는거지.  폰? 이지훈? 먹는거임?.. 하면서 힘을 발휘하고 있고
데이드림+엠페러는 정말 잘 뽑은 리빌딩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빌딩 실패로 더 급속도로 무너지는 프로스트와
리빌딩이 먼가요.. 맨날 바뀌는 엔트리에 팬들도 지쳐가는 소드와는 다르게...  강팀의 모습을 오늘 4강에서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삼성블루는 16강에서 KT B와 1:1 승부를 펼친건. 그저 KT B가 예선전이라 풀파워를 하지 않았다.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롤챔스 8강 SKT K - NLB에서 블레이즈. 에게 그냥 안드로메다 구경을 신나게 6번 하고 무너지네요.

오존도 16강에서는 쉴드랑도 티격태격하면서 어어? 했으나 8강 가자마자 프로스트 안드로메다 구경을 휙휙휙 시켜주더니만...


이제 소드가 목요일 경기를 이기면..
NLB에 혜택이 너무 많아요  VS 홀든 마우스.  의 세기의 매치가 펼쳐질수도 있겠네요...

블레이즈 VS 스톰 결승전이 펼쳐질지.
NLB에 많은 혜택을 받으러 가는 블레이즈와. 홀든 마우스를 가지러가는 소드의 격돌이 펼쳐질지. 기대해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원추리
14/01/07 21:42
수정 아이콘
e-sports는 멘탈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보여준 경기였어요.
14/01/07 21:42
수정 아이콘
엠비션이 요즘 그나마 유일하게 밥값하는 챔프가 니달리인데
그걸 3연속 내준게 정말 의아한 밴픽이었네요. 정말 미련하고 고집스럽게 느껴질 정도로..(폰이 고집부렸을라나?;)
블레이즈는 카사딘 쉬바나 니달리 중 하나만 가져가도 크트나 스크와도 박빙으로 싸울 수 있는 스플릿 운영의 강팀인데 말이죠.
반대로 이러한 스플릿 극대화 운영말고는 한국3강에 비해 부족함이 있는 팀이기도 하기 때문에
밴픽만 잘했어도 삼블이 좀 더 비슷하게 싸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크트비가 괜히 저 3밴을 한 게 아닌데..허허
삼블이 밴픽에서부터 완패했던 오늘 경기였다고 평하고 싶네요~
오크의심장
14/01/07 21:53
수정 아이콘
니달리보다 내 그라가스가 짱임이라는 고집이 느껴졌어요 크크크
비익조
14/01/07 21:43
수정 아이콘
삼성 블루는 카오스때문에 참 싫어하는 팀인데 멘탈이 여전하네요.

블레이즈는 정말 조 잘못 뽑았다가 NLB로..=_=;;
14/01/07 21:44
수정 아이콘
삼블은 무슨 생각으로 니달리를 밴도 픽도 안했던건지.. 확실히 블레이즈는 탑4에 들만하네요.
경기직전에 솔랭돌리며 즐겜하던 캡틴잭을 생각해보면...
저지방.우유
14/01/07 21:45
수정 아이콘
오늘 삼블루 픽밴이 좀... 의아했죠?

그리고 블레이즈는 데이드림 하나로 분위기가 180도 다른 팀이 되어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NLB 결승 축하드려요

근데 혹시 잭패 근황을 알고 계신 분 있는지?
(솔랭에서는 잘하고 있나요?)
14/01/07 21:48
수정 아이콘
Nlb직전에도 솔랭에서 시비르로 즐겜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승리를..
저지방.우유
14/01/08 00:3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4/01/07 21:54
수정 아이콘
현재 솔로랭크 14위 입니다... 랭크도 꽤나 많이 돌리는 편입니다.
성격이 매우 좋다고 알려진 잭선장이지만 경기를 못나오는 현 상태는 매우 힘들꺼 같은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저지방.우유
14/01/08 00:3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엠퍼러 선수가 잘하고 있으니...
잘하는 선수를 바꾸긴 힘들겠죠;
또 러보 선수랑 호흡도 잘 맞는 것 같고...
힘 내길 ㅠ
(이러다가 프로스트로 옮기는 건 아닐지.?)
14/01/07 21:50
수정 아이콘
케티비와 1:1을 하고 Sk를 2:0으로 한번 잡았던건 폰이 긁히는 날이였기 때문인거 같네요.
14/01/07 21:52
수정 아이콘
NLB에 많은 혜택을 받으러 가는 블레이즈인데 혜택이 줄었어요..크크크..

경기를 다 보진 못했지만 삼 블루가 엠비션에게 니달리를 3연속 준게 패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KTB와의 경기에서 엠비션에 카사딘이나 니달리 둘 중 하나만 잡을 수 있었어도 전 블레이즈가 이길꺼라 생각했었거든요.

엠비션의 요새 최대 단점이 오리아나 vs 그라가스 라인전이 안됩니다. 본인이 오리아나를 잡던 그라가스를 잡던 말이죠
KTB / SKK 전 모두 이 라인전에서 파괴 당했죠..ㅠㅠ
오리아나는 다른 챔피언이랑 붙으면 그래도 웬만큼 라인전을 하니 오리아나 이해도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그라가스가 문제 인거 같아요.
원래 그라가스를 잘썻던 선수가 아니였는데 작년 여름부터 핫 했던 그라가스가 아직 부족해서 그 결과가 확연히 드러나는 오리아나 vs 그라가스 라인전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경기에서 KTB가 가장 잘했던 것으로 니달리와 카사딘을 밴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루도 요새 쓸만한 챔피언이 니달리/카사딘/오리아나/ 그라가스 밖에 없는 지금 둘을 밴하고 무조건 오리아나 vs 그라가스 로 라인전을 몰고 갔으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이퀄라이져
14/01/07 21:52
수정 아이콘
목요일날 소드도 스톰을 압도적으로 찍어누르고 결승에서 만나게 되면
불판이 롤챔 결승급일꺼 같네요.

하지만 소드는 누가 나올지도 모르지 ㅠㅜ
부평의K
14/01/07 21:55
수정 아이콘
흐음... 목요일 경기 결과 보고, 봐서 금요일에 홀든 그래픽카드 조텍에서 받아다 나겜 가져다 줘야겠군요...
샨티엔아메이
14/01/07 23:01
수정 아이콘
홀든마우스가 아니라 홀든 그래픽카드군요 크크크크
오크의심장
14/01/07 21:56
수정 아이콘
데이드림 리신도 잘하더군요.
엠퍼러도 괜찮았고 블레이즈는 리빌딩이 어느정도 되가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카직스 정글은 안하는걸로... 크크크
내일 또 카직스가 나올랑가 모르겠는데 카직스의 재발견이 과연 이루어질까요
대청마루
14/01/07 21:58
수정 아이콘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이번 윈터는 블레이즈는 가만 있었는데 KTB가 데려왔죠. 해맑은 얼굴로 스코어가 블레이즈가 적혀진 공을 똵!
16강은 본인들이 잘못 뽑은게 맞지만 8강은 블레이즈 본인들은 책임이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조2위한 대가인데 SKT S,K 두 팀이랑 붙어서 2위했으니 딱히 못한 것도 아니고... 추첨운 나쁜걸 어쩌겠습니까 크크;;
NLB는 결승상대로 소드, 스톰 누가 올라오던 재밌는 대진이 될 거 같네요. 오늘 오프닝에서 유료좌석이 8천원이라고 하던데 가시는 분들에겐 아깝지않을거 같아요.
레몬커피
14/01/07 22:00
수정 아이콘
앰비션은 최근에 들어서 개인적인 평가로는 우선 1:1라인전 능력이 꽤 안좋아졌고, 니달리-카사딘 두개랑 다른 챔피언이랑 편차가 눈에 보이던데
3연속으로 니달리를 내줬던 게 의아했습니다.
14/01/07 22:03
수정 아이콘
롤챔스 8강의 결과를 KTB의 강함에서 찾지 않고 패자인 CJB 에서만 찾으려는 평가들 중에,
헬리오스 대신에 또 다른 헬리오스가 들어오고, 잭패 대신에 또 다른 잭패가 들어왔다는 혹평을 보고 기가 막혔던 적이 있는데..
오늘 데이드림과 엠퍼러의 플레이는 이런 평가를 불식시킬만 했다고 봅니다.
엠비션도 아직 '보통 미드' 소리 듣기에는 좀 불쌍하다 싶구요. 워낙 긴 시간 동안 보여준게 있으니..

뭐, 그와는 별개로 삼블루의 3연속 니달리 오픈이 오늘 제일 안타까웠네요.
물론 본인들이 니달리는 무섭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열어준 거겠습니다만..
14/01/07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평을 봤었는데 그런 평을 내리신 분의 의도는
KTB를 상대할 때 저번 서머시즌에 비교하자면 카카오 앞에서 데이드림은 헬리오스랑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고, 잭패의 경우 저번 서머시즌에 KTB를 상대로 상당히 준수한 플레이, 특히 3경기는 굉장히 큰 활약을 한 걸 고려하면 엠퍼러로 선수 교체된 것이 Blaze의 대 KTB전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안겨주지는 않을 것이다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국 승부의 추는 류를 상대로하는 엠비션에게 달려있었던 것이었겠죠.
14/01/08 00:18
수정 아이콘
같은 평을 본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뒤늦게 댓글들을 빠르게 훑어봤던 날이라.
제가 본 평의 뉘앙스는 '결국 리빌딩은 실패' 였던 걸로 기억해서요.

그리고 말씀하신 의도로 쓴 평이라고 해도, 딱히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두 팀 간의 승부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당인히 '류 vs 엠비션' 인건 유치원생도 아는 당연한 사실이고, 실제로 엠비션이 류에게 밀린 것이 승패에 결정적이었죠.
하지만 지난 썸머에서 카카오의 맹활약 속에 침묵하던 헬리오스, 스코어마파에 라인전 단계부터 한타까지 탈탈 털리던 잭패낀시를 생각해보면, 똑같이 패배를 했어도 데이드림, 엠퍼러, 러보가 훨씬 잘 버텼다고 생각하고 절대 그 부분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드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거든요. 실제로 4경기에서 엠비션이 신드라를 픽하면서 자기만 라인전 강캐로 버티면 이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것 자체가 CJB의 유의미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14/01/08 10:34
수정 아이콘
섬머때 3대2 , 원터 때 3대1이라....물론 세트 스코어로 모든걸 이야기할 순 없지만 서머때도 그렇게 탈탈 털린것은 아니었어요. 봇듀오의 경우는 잭패 낀시는 터지지도 않고 라이전 생각보다 준수하게 했어요. 사실 가장 큰 패배의 요인은 미드정글 실력차였죠
14/01/08 16:10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썸머 후에는 블레이즈를 6강에서 빼야느니 어쩌느니 말이 많았었지만,
윈터 후에는 심지어 KTB 팬들에게서 블레이즈가 리빌딩 후 더 쎄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죠.
스코어는 별 의미 없다고 보구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잘 파악하지 못하시는 거 같은데, 탈탈 털렸고 살짝 털렸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물론 개인적으로 5경기 내내 탈탈 털렸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플레임 제외 전 라인이 실력에서 밀리는데 그나마 썸머 때에 비해서 정글과 봇듀오는 성장을 했고, 그게 충분히 유의미하지 않느냐 라는게 제 이야기입니다. 애초에 리빌딩이 실패라는 얘기를 반박하고자 꺼낸 이야기라구요.
그리고 썸머 때 CJB의 패배에 있어서 미드정글이나 봇듀오나 비슷한 수준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14/01/08 16:3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걸 반박하는게 웃기긴한데 6강에서 빼야한다 이런식의 이야기는 롤드컵 선발전에서 ktb한테 처참하게 발린 이후입니다.

애초에 글쓴분은 리빌딩 자체가 실패보다는 ktb전에서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거라 정도의 이야기였고 결국 같은 결과, 세트 스코어로는 더 안좋은결과가 나왔지요. 저도 리빌딩자체는 성공적이라는 대전제는 동의하나 ktb 상대로는 아직 부족하단 생각이 들고 봇듀오는 섬머 윈터 둘다 비슷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14/01/08 17:18
수정 아이콘
썸머 8강이던 국대선발전이던 '리빌딩 전' 이죠. 전 그 이후 리빌딩이 성공적이라고 계속 얘기 하고 있는 거구요.
물론 '리빌딩이 잘 됐다 = 이젠 ktb 를 이길 수 있다' 라는 건 당연히 아니죠. 가능성이 더 오르느냐 마느냐의 이야기이고, 전 그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올랐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찌질한 말싸움이 되가는 거 같아 찾아보니, 해당 혹평을 한 분의 '마지막 한 문장'이
"헬리오스 나가고 헬리오스 들어오고, 잭선장 나가고 잭선장 들어온 리빌딩 같습니다." 네요.
전 저 문장이 기억에 남아 반박(?)을 해본 거구요.
그 이전 댓글은 말씀하신 뉘앙스가 좀 풍기기는 하는데, 결국 저 분은 리빌딩의 결과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군요.

그리고, 썸머 와 윈터 각 봇듀오의 활약 정도에 대한 평이 갈리는 거 같은데,
잭선장과 낀시 둘 다 인성적으로 문제없고 실력도 좋은 선수들이라 호감이지만, 스왑시에나 맞라인시에나 씨에스 밀리는 거, 서폿 자리 비웠을 때 툭하면 원딜 짤리는거, 갱킹에 대한 면역력이나 낀시와 러보의 한타력 차이 등등등...
무조건 무조건 엠퍼러 러보가 KTB 상대로 훨씬 잘 버텼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 결국 저와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거 같으니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4/01/08 00:51
수정 아이콘
근데 KTB와 8강이었다면 위의 평가도 틀리다고 볼 수 가 없었죠.
이상하게 가난한 정글러와 한타에 비해 이상하게 라인전이 약한 원딜
사실은 카카오의 파밍력과 KTB 봇듀오가 괴랄했던거죠.
14/01/08 00: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썼죠. 승패의 결과를 승리한 KTB 가 아니라 패배한 CJB 에서만 찾으려고 하니 나온 평가라구요.
어떻게 봐도 썸머 때 보다 잘했는데 '정글이 그대로고 원딜이 그대론데 이길 수가 있나' 라는 평을 내리니 그게 인상에 남았어서, 언급하게 된겁니다.
뒷짐진강아지
14/01/07 22:04
수정 아이콘
엠X을 무시한 댓가...
14/01/07 22:17
수정 아이콘
굳이 안드로메다같은 표현을 사용해야 하나요?
싸우지마세요
14/01/08 17:04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가 요즘 안좋은 뜻이 되었나요?
정말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14/01/07 22:51
수정 아이콘
결승전 가고싶긴한데..
하하하하.. 거리가 또 있네요.. 잠실이라뇨.. 크크크크크크크 저희집에서 약 2시간걸리네요.
만일 소드가 진출한다면 롤챔결승전 수준이라..
전기돼지
14/01/07 23:44
수정 아이콘
불밤 우승을 미는 중이라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했지만 한 세트 정돈 내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더군요.
감자튀김
14/01/08 01:29
수정 아이콘
혜택이 많다는 모 서브선수의 대사에서 이젠 러보의 "근데 혜택이 줄었더라구요"로.... 크크크
Island sun
14/01/08 02:09
수정 아이콘
나겜홈페이지에서 채팅인터뷰 보니까 꿀잼이더라구요 크크크크 다들 한번 보시기를
단지날드
14/01/08 14:29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가서 보다가 완전 뿜었네요 선수들 다 합심해서 엠비션까기랑 러보선수입담이 진짜 크크크
14/01/08 11:03
수정 아이콘
결승끝나면 어떠한 재평가가 또 이뤄질지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188 [LOL] 롤챔스 4강 SKT T1 K vs KT Bullets 리뷰 #2 [23] 노틸러스12766 14/01/09 12766 13
53186 [LOL] SKT K에게 1경기가 중요한 이유. [62] Leeka9718 14/01/09 9718 0
53184 [LOL] 롤챔스 4강 SKT T1 K vs KT Bullets 리뷰 #1 [33] 노틸러스17043 14/01/09 17043 22
53183 [LOL] SKT K VS KT B. 선수 별 개인 평가. [39] Leeka10017 14/01/09 10017 1
53182 [LOL] 조은나래씨 인터뷰 어떻게 보시나요? [173] HBKiD12628 14/01/08 12628 6
53181 [LOL] SK의 독주. 과연 누가 막을것인가? [94] 헤븐리11082 14/01/08 11082 1
53179 [LOL] SKT K. 롤챔스 최초 15연승 달성. [91] Leeka9862 14/01/08 9862 1
53177 [LOL] 초보를 가르치는데 다이아가 필요할까? (부제 : 롤하는 그녀들) [58] 애매호모9205 14/01/08 9205 1
53174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4강 A조 프리뷰 [188] 노틸러스11737 14/01/08 11737 6
53171 [LOL] 남친이 저보다 판을 잘읽네요 크크크크 [49] 헤더9179 14/01/07 9179 1
53170 [LOL] 탑라인 이야기 [52] 레몬커피8801 14/01/07 8801 2
53169 [LOL] 블레이즈가 NLB 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36] Leeka8647 14/01/07 8647 0
53168 [LOL] 한국 서버 최고의 아마추어 서포터 "쿤냐앙" [33] JoyLuck15383 14/01/07 15383 2
53167 [LOL] 3번째 격돌. SKT K VS KT B 매치 프리뷰. [34] Leeka7909 14/01/07 7909 1
53163 [LOL] 고수어워드 - 롤 시즌3 어워드 수상. [20] Leeka12164 14/01/06 12164 1
53157 [LOL] KT B의 3번째 도전.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 것인가. [43] Leeka10531 14/01/05 10531 4
53156 [LOL] KT Rolster LOL팀 응원글 [21] 별이지는언덕8455 14/01/05 8455 8
53155 [LOL] 롤챔스 직관기 (부제: 직관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 [64] 노틸러스11900 14/01/05 11900 23
53153 [LOL] 프리시즌 말미에 다이아1 승급에 성공했습니다 [9] 성시경7565 14/01/04 7565 1
53152 [LOL] 탈락했지만 아직 끝난것은 아니다 (NLB 이야기) [45] 헤나투10910 14/01/04 10910 1
53150 [LOL]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네요. [49] Leeka11976 14/01/04 11976 3
53149 [LOL] 매라와 엠비션, 사활을 걸다 [35] becker13704 14/01/04 13704 39
53148 [LOL] 자랑스럽습니다 오존! (+직관 이야기) [62] 극연9240 14/01/03 9240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