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__) 방금 마지막으로 지면 과감하게 취침에 들어가고자 마음먹은 실상쨔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를 패배했고, 이제 자러갑니다.

어제 낮 3시부터 계속해서 랭겜을 돌렸기 때문에, 정확히 21시간동안 중간중간 조금씩 쉬면서

다이아 한번 가보자고 열심히 돌려봤네요. 아마 3달동안 돌릴 랭겜을 한 번에 다 돌린듯 싶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나왔고요. MMR은 fow.kr 기준으로 이틀전 1870점 정도로 시작해서 최고 2012점까지 찍었습니다.

지금은 1978점까지 떨어졌고, 밤을 새서 졸립고 이제 시간도 없고 기계적으로 하는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마지막 한 판만 이기면 승급전 가는게 두 세번정도 됐는데 그럴때마다.. 참 팀 탓 하면 안되는데 자꾸 팀 탓하게 되네요 크크크크

그럴만한 경기가 몇개 보이죠.. 지니깐 욕 나왔던 경기 세개만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ㅠㅠ

업혀가는 경기가 유난히 없는 것 같아요 저는 -_- 승리한 게임은 Carry 마크가 안뜨는 판이 없네요. 자이라 한 판?

함께 고통받는 분도 몇 분 계시던데 그 분들은 꼭 승급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다시 평범한 노멀 즐겜유저로 돌아갑니다. ㅠㅠ 테두리따위 개나 줘..버렷!!

그래도 얻은 수확이 있다면

0승 9패였던 바이가 20승 20패가 되었다는 것과, 평점 1.8점에서 4.3점까지 끌어 올렸다는 점~

시즌2 모스트3였던 그저 그랬던 리 신을 모스트1로 만들고 이제 나름 자신 있다는 점~

저기에 팀랭은 20판도 안 끼어있다는게 자랑이네요. 이번 시즌은 팀랭 kda 뻥튀기가 싫어서 거의 안했습니다.


ps. 시즌4에서는 솔랭을 아예 안할까 생각 중입니다. 크크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ps2. 왜 내편에는 대리기사가 없는걸까요? 상대편 듀오는 대리기사가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ㅠㅠ

ps3. 골드1 승급시켜주겠다고 듀오로 돌리는 분들 진짜 밉습니다. 플레1 90점 이상이랑 맞라인 서면 탈탈 털려요 그러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