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0/30 14:46:33
Name RoseInn
Subject [기타] 돌아온 배트맨 아캄 오리진
얼마 전에 배트맨 시리즈의 최신작 아캄 오리진이 발매 되었습니다.

아캄 어사일럼, 아캄 시티를 이어주는 시리즈로 기존의 시리즈가 워낙에 호평이 자자 했기에

아캄 오리진에 많은 기대를 하게 했었습니다.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온라인 모드에 기존 시리즈에서 부족했던 점을 사소하게 보완하거나 추가하되

완전히 색다른 요소는 딱히 추가되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혁신적인 것보단 기존의 장점들을 더욱 보완한 안정적인 스타일을 선택한 것이죠.


기본적으로 커다란 맵을 기점으로 자유롭게 배트클로라는 갈고리 장비를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며 맵 도처에 널려 있는 범죄자들과 수시로 전투를 하거나 혹은 원치 않으면

피해가는 등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 주변에 전작의 리들과 같은 요소들이 널려 있어

배트맨의 장비를 이용하거나 또는 비행 컨트롤을 활용하여 이를 해결하는 잔재미와

메인 스토리와 어느정도 연계성을 지니는 서브 스토리 또한 꽤 많은 편입니다.

세세한 것 까지 하나하나 클리어하다보면 플레잉 타임은 꽤나 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아캄 시티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 부분은 전투시스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타 액션 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할 일대다 전투에서 콤보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배트맨 무브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꽤나 인상적이었는데

역시나 본 편에서도 이를 그대로 답습하되 추가 장비들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죠.


그 밖에 레벨업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배트맨의 기본 능력 뿐만 아니라 추가 장비들의 성능 향상을 통해

전투 혹은 이동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추가하였습니다.

탐정 모드를 통해 적들의 위치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거나 심리상태 파악을 통해 다양한 테이크 다운이 가능하고

또 전작에서 보여줬던 탐정 모드를 통한 수사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 강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트맨이기에 고담을 떠날 수 없는 환경이고 그렇다 보니 전체적인 맵 분위기나 구성이

전작과 어떤 차이점을 보여주는지를 크게 체감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그래픽 또한 세부적인 디자인 정도가 바뀐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미미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스토리 진행에 있어 연출력이나 구성은 흠잡을 것이 딱히 없다지만

너무 전작의 장점만을 답습하고 스토리만 재구성이 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한다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을 하다 보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같은 행보를 걷고 있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 두 게임은 닮았습니다.

캐릭터가 갖는 다양한 동작을 활용한 화려한 전투 시스템과 광활한 지도를 돌아다니며

게이머에게 높은 자유도를 선사한다 (?)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 그 높은 자유도는 결과적으로 초반 몇 시간 동안 큰재미를 안겨줄 뿐 결국 맵 이동에 불편만을 가중하는 요소로 전락해 버릴 수 있죠.

(물론 본 작에서는 비행선을 활용하여 특정 구역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시스템을 제공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재미는 있습니다만

진짜 배트맨 팬이 아니라면..아캄 시티가 그냥 그랬던 게이머라면

49.99 달러를 지불하고 이 게임을 과감히 구매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30 14:47
수정 아이콘
그냥 확장팩이라고 생각하고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13/10/30 14:49
수정 아이콘
좀 심하게 평가하면 DLC 정도로 볼 수 있을꺼 같네요 크크
비스군
13/10/30 14:51
수정 아이콘
참.....내용도 생각한 거 외로 좋고 하지만, 버그땜에 평가가 약간 깍이는 게 아쉽긴 하더라구요.
13/10/30 14:53
수정 아이콘
해외 게임 잡지 평가들을 보니까 100점 만점에 60~80점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버그도 버그지만..뭔가 색다른 점이 없다는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거 같네요.
13/10/30 14:51
수정 아이콘
PC판은 버그가 후덜덜 합니다. 버그가 좀 잡혀야 할만 할 듯 하네요.
콘솔판은 버그가 전혀 없다는데 OTL
13/10/30 14:5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번리쪽 통신타워는 아직도 못깨고 있다는...
13/10/30 14:55
수정 아이콘
번리쪽 통신타워를 깰 수 있는 또 다른 버그가 있어서
버그를 이용해서 버그를 극복하더군요.
13/10/30 14:57
수정 아이콘
보긴 했는데 손이 안따라주더라고요 크크크
13/10/30 14:56
수정 아이콘
진짜 아캄시티는 제 겜 인생 베스트5 에 들 정도로 명작이었는데 말이죠.
13/10/30 14:57
수정 아이콘
저도 아캄시티 생각에 스팀에 뜬거 보고 바로 샀지만 생각보다 별로라...
13/10/30 15:18
수정 아이콘
스팀에 벌써 70개가 넘게 겜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엔딩 본 것은 이제 11개
하~ 세일이 시작되면 일단 지르고 보니 OTL
New)Type
13/10/30 20:51
수정 아이콘
스팀은 게임을 사는 게임이죠.
13/10/30 15:28
수정 아이콘
전 일단 재밌게하는중입니다. 배트맨빠라서?!
13/10/30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만 몰입도가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Funtastic
13/10/30 15:32
수정 아이콘
... 이것 때문에 퍼즐엔드래곤 배트맨 콜라보 가챠한다고 쓴 돈이 게임 값을 훨씬 넘네요.. 하....

그냥 지나가던 퍼드 유저의 푸념입니다.... 엉엉
13/10/30 16:14
수정 아이콘
헐..
미숙한 S씨
13/10/30 15:39
수정 아이콘
저는 별로 관심도 없다 얼마전에 어사일럼&시티 75% 세일 하는거 보고 지른 입장이라... 크크

요새 겨우 어사일럼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리진도 스팀 세일 할때나 살 생각중이구요. 헤헤..
13/10/30 16:15
수정 아이콘
그거 해보시고 아 진짜 스토리가 너무 좋다 기대된다 배트맨으로 좀더 활보하고 싶다 싶으실때 지르시면 될꺼 같아요.
피로링
13/10/30 15:44
수정 아이콘
전 이 시리즈는 좀 취향이 아닌데 특히 리들러 관련 퍼즐때문에 좀 그렇더군요. 제 플레이 스타일이 딱 그 때 할 수 있는 모든걸 하지 않으면 안되는 스타일인데 이건 퍼즐도 너무 많고 시뮬레이션 같은건 난이도도 어렵고 그렇다고 특전같은 곁다리 부분도 아니라서. 차라리 gta식의 샌드박스 게임이면 이것저것 해보면서 천천히 할텐데 이 시리즈는 그렇다고 그런 부분이 빵빵한 것도 아니고
13/10/30 16:15
수정 아이콘
배트윙 무선 조종 아니면 약간 어려운 비행 조종이 전부죠. 나머지는 그냥 장비 얻으면 자연히 다 얻어지는건데

너무 많아서 나름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승시원이
13/10/30 15:53
수정 아이콘
사고 싶지만.......49.99$...

대신 저는 레고 : 마블 히어로즈 구매, 플레이 중입니다. 제작자들이 약을 빨았는지... 메인 시나리오가 아닌 상황은 GTA랑 비슷하더라는...
13/10/30 16:09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승시원이
13/10/30 16:35
수정 아이콘
근데 아쉬운점이 메인 시나리오 진입하기가 힘들어요. 저만 그런건가...
13/10/30 16:16
수정 아이콘
예약 판매로 뜨던데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가 보군요?!
승시원이
13/10/30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샀는데 예약 판매여서 이따 나오나 했는데 다운로드가 되더군요. 저번주 일요일에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쇼미더머니
13/10/30 16:34
수정 아이콘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입하면 49000원입니다.
정발된 게임은 스팀이 아니라 국내 정발 구입하는게 가격면에서나 게임 유통 면에서 더 낫죠.
다만 인플레기 보따리 터치등 3대장 제외 -_-;;;
13/10/30 18:52
수정 아이콘
세인츠로우랑 아캄오리진은 dlc죠 실제로 세인츠로우는 dlc로개발될께 바뀌었다던데
13/10/30 20:14
수정 아이콘
PC버전 퀄리티나 PS3퀄리티는 버그빼면 나쁘지않은데, psvita랑 3ds버전은 게임성자체가 악평이..
New)Type
13/10/30 20:40
수정 아이콘
나온날 밤 새고, 그 다음날까지 이틀 밤새서 메인스토리 엔딩 봤습니다.
메인 퀘 + 일부 사이드 퀘 해서 플레이 타임 18시간 걸렸네요.

캐릭터의 기원으로 돌아가서 스토리를 풀어놓은 점은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명작으로 꼽히는 배트맨 이어 원, 킬링조크, 나이트 폴의 스토리가 잘 버무려서 녹아있습니다.
근데 이걸 역으로 말하자면, 저 세 스토리의 주인공들인 배트맨, 고든, 조커, 베인은 정말 매력적이고 멋지게 나오는데
(특히, 중간에 조커의 내면을 연출하는 부분과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가 확립되는 장면은 최고입니다.)

이 주요 캐릭터들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그냥 급 등장 및 퇴장...

그리고 보스전 자체는 나름 재미있는게 많은데, 그만큼 허무한것도 많았구요.
(데스스트록이나, 베인같은 경우는 정말 최고였는데... 킬러 크록, 일렉..트로..큐셔너...)

그런면에선 아캄 어사일럼, 아캄 시티의 보스전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왜 아캄 시리즈는 보스전만 해도 재밌는게 많은데, 팔콤의 이스 시리즈처럼 보스전만 할 수 있는 모드를 안 만들어 주는 걸까요)

공간은 두배로 늘어났지만, 그 공간을 밀도있게 활용하지 못하는것도 단점입니다.
넓어진게 두배니 그만큼 할 일도 많을것 같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다는거죠.

생각 나는 장점 중 또 하나는 포스트 케빈 콘로이, 마크 해밀을 찾은 점입니다.
배트맨과 조커 성우 연기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케빈 콘로이와, 마크 해밀이 이번 작품에선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마크 해밀 옹은 아캄 시티를 마지막으로 조커 연기에서 은퇴했고,
케빈 콘로이 역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락스테디에서 만드는 차기작에 참여중이란 설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조커역으로 현재 가장 게임계에서 핫한 성우인 트로이 베이커와
(올해만 해도 바이오쇼크 : 인피니티의 부커 드윗,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조엘을 맡았습니다. 스펙트럼이 후덜덜...)
어새신 크리드의 에지오로 유명한 로저 크레이그가 배트맨을 맡았습니다.

배트맨 목소리의 로저 크레이그의 목소리는, 케빈 콘로이의 목소리와 큰 이질감 없이 잘 녹아들었구요,
트로이 베이커의, 조커 연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마크 해밀의 후계자를 이번에 제대로 찾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An49oUtHJE
(트로이 베이커의 조커 연기... 2분 20초부터 보세요.)

뭐 그럭저럭 만족하고 할만은 한데, 전작에서 발전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근데 애초에 전작이 그야말로 완벽한지라... 크게 발전할 부분이 없긴 합니다.)

그래도 배트맨의 팬보이라면, 스토리를 나름 재해석해서 배트맨의 초창기 활동을 엿보는 재미가 있는
스토리와 연출만으로도 해볼만한, 게임성은 평작정도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단언컨대, 버그만 없었어도 평가가 몇배는 좋아졌을 겁니다.)



그나저나, 주간엔 할일 하고, 이틀 밤을 범죄자 때려잡는데 헌납했더니,
브루스 웨인이 왜 회의 때 마다 자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크크
13/10/30 21:07
수정 아이콘
제 리뷰보다 훨씬 깔끔한 정리 같습니다!
LingTone
13/10/30 20:53
수정 아이콘
아캄 어사일럼이랑 아캄 시티를 너무 재밌게 해서 이것도 살까 했었는데...
이번 아캄 오리진은 점수가 너무 안 좋아서 망설여지는군요;;
New)Type
13/10/30 20:55
수정 아이콘
앞선 두 시리즈를 재밌게 하셨다면 해볼만 합니다.
전작이 워낙 걸작이라 게임성에선 '발전이' 없는거고
아캄버스의 세계관을 더 플레이 해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는 충분합니다
13/10/30 21:07
수정 아이콘
호불호는 갈릴꺼 같습니다만 스토리 라인을 보다 즐기시는 것에선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걸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고요.
요르문간드
13/10/30 22:48
수정 아이콘
저도 해본적은 없지만 평은 발전이 하나도 안됬다고... 확장팩이나 다름 없다고 하네요...

아캄시티가 워낙 잘만들었으니... 확장팩이면 충분히 즐길만 하죠.
탱구와댄스
13/10/30 21: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캄시티 정도만 되면 대박이지 하고 플레이 했고 딱 아캄시티 정도 되더군요. 그래서 만족했습니다.
푸른 모래
13/10/30 22:58
수정 아이콘
조커의 고백(...) 파트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꿈꾸는드래곤
13/10/31 00:01
수정 아이콘
피시판 사긴했는데 버그가 무서워서 일단 보류중입니다..
노네임
13/10/31 01: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제작사가 달라서 후속작이라 보기도 뭐하죠. 그래서 새로운 도박 보다는 기존의 시스템을 이어나가는 안정적인 우려 먹기란 느낌이 더 강하고요. 락스테디에서 만드는 4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inyuhee
13/10/31 15:45
수정 아이콘
스팀비비엔 16달러 아캄 오리진 유행이 있었죠.
낭만토스
13/10/31 16:21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75% 세일할때 어사일럼 아캄시티 사놓고 어사일럼 플레이 중이라....
다 끝내면 오리진 세일 하겠죠 뭐 크크 그때 사야징
얼음숨결
13/11/01 20:00
수정 아이콘
오늘 패치 하고 더 심각한 버그가 생겼네요...
블랙게이트에서 베인하고 싸우는 데서화면이 검게 변하고 무슨 수를 써도 빠져 나올 수 없는 버그가 있네요.
버그 수정될 때까지 더 이상 플레이 불가능이네요.. 쩝..
중간에 재시작 한 번 하면 100% 발생하는 거 같네요.
http://community.wbgames.com/t5/Support-for-PC/Baine-Final-Form-Gltiich-Gamebreaking-PC-Spoilers/td-p/24467
http://www.youtube.com/watch?v=XjDr4bNXeF0&feature=youtu.be
... 아캄 시티를 재밌게 해서 평소 안 하던 예약구매까지 했는데... 이게 뭔일인지... 휴
얼음숨결
13/11/01 21:48
수정 아이콘
계속 공식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다 보니 누가 써 놓은 게 있는데 저한텐 통하네요.
베인 변신 전에 컷신이 두 개가 나오는데, 첫번째 컷신은 그냥 넘기고 두번째 컷신에서 펀치 버튼을
연타 해 주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Pad의 경우 펀치 버튼(xbox 360 패드는 'X'), 컴퓨터 용은 넘기기와 펀치가 둘 다 마우스라 키 설정을 변경하고 하면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707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해서 [45] 저퀴12703 13/11/09 12703 0
52699 [기타] [스타1] 드디어 삭제했습니다. [36] 한화이글스8350 13/11/08 8350 0
52698 [기타] 문득 생각난 스타1, 도타2, LOL 명장면 3선 [13] Tad7611 13/11/08 7611 1
52695 [기타] 게임 관련 악법 이야기들에 추가 - 오해와 진실과 궤변 둘 [9] The xian6959 13/11/08 6959 11
52690 [기타] [스타1] 소닉 프로리그 보셨나요? [11] Manchester United8261 13/11/07 8261 0
52674 [기타] [컴프매] 덱을 맞춰나가는 방법 [59] Lightkwang17423 13/11/05 17423 0
52673 [기타] 드래곤 플라이트 2.2.0 패치 기념 - 나의 드래곤 플라이트 이야기 [27] 마음속의빛11990 13/11/05 11990 1
52672 [기타] [컴프매] 스마트폰 야구게임 같이 하실래요? [79] Lightkwang11330 13/11/05 11330 0
52669 [도타2] 초보의 공략(2) 분신 캐릭들 단순한 공략. [11] 세이젤11274 13/11/04 11274 2
52666 [도타2] 접근하기 - 2 [8] Quelzaram9459 13/11/03 9459 3
52663 [기타] 매출의 5%를 가져간다는건... 그냥 죽으라는 소리... [44] 마르키아르8595 13/11/03 8595 0
52655 [기타] 날 울렸던 엔딩크레딧, FF9 [77] 곰주10611 13/11/01 10611 0
52652 [기타] 배틀필드4 싱글 소감. [10] 니킄네임11345 13/10/31 11345 0
52651 [기타] 중독법의 음험함. 그리고 뻔히 예상되는 결과 [29] The xian9010 13/10/31 9010 12
52643 [기타] 게임업계가 이것 하나는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44] 미카즈키요조라8090 13/10/30 8090 9
52640 [기타] 돌아온 배트맨 아캄 오리진 [42] RoseInn7793 13/10/30 7793 0
52634 [기타] [스타1] 마지막 4강을 추억하며 [18] 삼공파일7467 13/10/29 7467 0
52630 [기타] 배틀필드4 리뷰 [23] 저퀴6673 13/10/29 6673 0
52629 [도타2] 초보의 캐릭공략(1) 폭풍령. [13] 세이젤9499 13/10/29 9499 0
52625 [기타] [우영전] 우주영웅전 v1.4.0 대규모 패치 정리, 리뷰 , 유저리스트 추가 [26] 내일7835 13/10/29 7835 0
52624 [기타] [배틀필드4] 배틀팩을 써봤습니다. [14] 저퀴10570 13/10/28 10570 0
52618 [기타] 국내에서 LOL과 DOTA2가 대립할 동안 태국에서 KOF 온라인이 나왔습니다. [34] ThisisZero14546 13/10/28 14546 2
52609 [도타2] 도타를 처음하는 유저를 위한 상점가이드. + 깨알팁 [21] 하카세17588 13/10/27 1758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