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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30 21:12
전 정육점쿠폰님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롤이란게임에서 한챔프를 지나치게 많이 파는것은 독이 되기 싶다란걸 느꼈습니다. 정육점쿠폰님의 제이스 공략을 보고 노말,랭크 관계없이 제이스만 2~300판 하고 나서 남은건... 지인들에게 챔프폭 좁다는 소리와 제이스너프에 따른 랭크점수 불안정화였습니다. 쿠폰님의 래더점수를 간간히 살펴봤지만 쿠폰님도 제이스너프의 여파가 없진않다고 보여지네요. 지금은 다행히 카사딘,제드,트페,아리(그라가스와 피즈와 니달리는 연습중)라는 친구를 찾아서 랭크점수를 올리고있습니다. 롤은 멘탈게임이라는 것은 저도 격하게 동감하고있네요. p.s 요새 쿠폰님은 미드에서 어떤 미드챔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13/09/30 21:22
요즘은 오리아나를 자주 쓰는 편입니다. 제가 안정적인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피즈나 아리 같이 망하면 답없는 암살 챔프들은 잘 안하는지라.
13/09/30 21:36
그동안 나겜 각종 프로그램(은교 장인어른?크크)에 까메오로 마구 등장하시더니 정식으로 프로그램 하시는군요..재밌을것 같아요
정육점쿠폰님 서폿도 잘하시니 기대되네요..방송 찾아보겠습니다. 천상계 클라스 보여주세요!
13/09/30 21:38
본의 아니게 나겜에 연달아 나오시다가 이젠 당분간 쭉 나오시겠군요?
(갈리오를 고른 누군가를 차단했다던가.. 선생님으로 나온 모 선수의 니달리를 망치로 후드려 팬다던가...) 방송보면서 팀랭이라는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다들 잘하시더군요. 어차피 매번 보는 방송이니 앞으로도 쭉 잘 보겠습니다- 쿠폰님께 질문이 있는데 너프 이후의 제이스는 정말 고인인가요? 물론 포킹으로 재미를 보는 건 어려워지기는 했는데 아예 꺼내기 힘든 정도로 된건지 궁금하네요.
13/09/30 21:51
스킬쿨을 한번에 몰아서 돌리는 챔피언이라 트포도 안 어울리고, R폼변환으로 여눈스택이 안쌓여서 무라마나도 무지 늦게 나오는지라 가기 어렵고..
요우무 인피를 올리면서 Q다음 W를 선마해서 변종 시비르처럼 운영하는 방법도 해봤으나 이것도 결국은 다른 챔프에 비해 메리트가 없고.. 요즘은 아예 안합니다. 저 외에도 제이스 장인으로 유명한 Tic Ligal 님은 아직도 제이스를 쓰시긴 하는데 뚜렷한 답을 찾으신 것 같지는 않더군요. 사실 못 써먹을 챔피언은 아닌데 제가 바뀐 제이스에 적응을 잘 못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3/09/30 22:01
노멀 지인팟 돌리느라 부캐로 큐를 돌렸는데 정육점쿠폰님이 포함된 다이아1 5인팟을 만났었네요 얼마전에 ㅡ.ㅡ
시즌2의 추억을 되살리며 정글 뽀삐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초반에 그럭저럭 하다가 결국 클라스차로 전라인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맘이 아팠습니다 크크 아무튼 확실히 솔랭은 올리려고 할 때는 안오르고 맘비우고 편하게 편하게 할 때가 더 잘오르긴 해요. 흐흐
13/09/30 22:18
저도 아직 실론즈라 그런지... 제이스로 아직 거의 캐리하는데 다이아 정도 되면 역시 안통하나 보군요... Q선마하고 다음 W선마로 하니 실론즈에선 왠만하면 다통하던데 ...e쿨 몇초만 더 줄여만준다면....흑흑
13/09/30 23:20
우연히 나겜라이브에서 쿠폰님나오시는데
제이스아니라 소나라 아닌가 싶었는데 맞네요 흐흐흐 근데 제이스 안하신다니 안타깝네요 하지만 덕분에 노말에서 꿀빨아서 감사합니다 흐흐흐
13/10/01 00:59
그게 은교나 장인어른이면 그렇겠는데... 쿠폰님이 하시는 프로그램 자체가 메인이 아닌데다가 말그대로 그냥 '팀랭'게임을 보여주는거라..
예전 뉴메타의 경우 뉴메타 구성원이 뉴메타에 대한 연습도 많이하고 이에 대한 시간 할당을 했음에도 단군이 사비로 rp지원 정도 해줬죠. 뭐 나겜이라는 회사의 특성상 인터넷 방송기반이기 때문에 쉽진 않을겁니다..
13/10/01 13:44
예전에 짱남2인조 출연자들 아프리카 퀵뷰 준다고해서 신청해서 나갔었는데 결국 못받았었네요. 남은 건 친추 목록의 대답없는 단군.. 크크
13/10/01 13:34
이블린이나 누누 꿀일때 바짝 해서 금장 달았는데
필밴화&너프 이후로 할 챔프가 없어서 금장에서 큐 누르기가 무섭네요 -_-; 열심히 노말에서 연습하고 랭 가끔 하고 그러네요 제 실력이 금장이 한계라는걸 알아서 이제 점수 올릴 욕심 이런거 버리고 마음 편안하게 가지고, 비난이나 시비 자제하고 중재하고 하니깐 그럭저럭 버티고 있네요. 확실히 롤은 손가락도 중요하지만 멘탈도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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