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9/27 23:30:52
Name Leeka
Subject [LOL] 정말 다양한 대회를 함께한 나진 소드
1. 서두

아마 한국 롤판에서. 커리어로 따지면 프로스트를 따라갈 팀이 없을껍니다.

롤 인비 우승 - 롤 스프링 준우승 - 섬머 우승 - 롤드컵 준우승 - 윈터 준우승 - 스프링 4강 - 섬머 4강.
모든 롤 정규리그 4강에 롤드컵 준우승까지.. 롤계에서 정말 독보적인 커리어를 지니고 있죠.

그렇다면. 프로스트와 더불어서 초기 롤판을 주도했던 나진은. 어떤 커리어가 있을까요?


2. 라이엇 주관 대회를 모두 참가한 나진.

나진은 한국 롤 팀중 '라이엇 주관 양대 대회인 올스타전 - 롤드컵' 을 전부 참가한 유일한 팀입니다.

상반기 시즌 2 올스타전 - 한국 대표 막눈.
* 시즌 2는 5개대륙의 프로게이머를 1명씩 대표로 선발해서. 라이엇 개발팀과 붙는 올스타전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막눈 선수는 유령무희 마스터이로 개발팀을 농락하고.. 그 다음 패치에서 유령무희의 이속이 너프되는데....

하반기 시즌2 월드 챔피언쉽 - 나진 소드 8강 입상
* 조별예선은 전승으로 통과했으나.. 8강에서 TPA에게 일격을 당하고 탈락을..

상반기 시즌 3 올스타전 - 한국 대표 원딜 프레이 / 감독 박정석
* 2:2 매치, 팀. 모두 우승을 차지했죠.. 흐흐.

하반기 시즌3 월드 챔피언쉽 - 나진 소드 현재 4강 진출.
* 한국 최강의 팀. SKT와 내일 붙습니다.

롤챔스의 역사를 함께한게 프로스트라면.
라이엇 주관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전부 참가한건 나진입니다.


3.  1년만에 다시 도전한 롤드컵. 세대교체가 되지 않은 유일한 팀.  

작년 TPA에게 일격을 당한뒤
1년만에 다시 도전한 나진.

현재 4강에 '시즌2 롤드컵에 참가했던' 팀은 나진 소드. 단 한팀만 생존했습니다.

그리고 소드의 현재 선수 5명중 3명은 작년 롤드컵 무대를 밟았던 멤버죠.
(쏭이 출전한다면 4명..  끝까지 안한다면 3명..)

시즌2 최고의 12개팀이 작년 롤드컵에서 격돌했지만.
시즌3에서 살아남은건. 결국 나진 소드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알수 없는 밴/픽.  라인스왑.  나진 타임.  안정감을 주진 않는 미드.  1년전과 똑같은 모습 그대로 4강에 왔네요.

4. 시즌 3 한국 최강이 내일 가려집니다.

시즌3 북미 최강 Cloud 9
시즌3 유럽 최강 프나틱
시즌3 중국 최강 Royal
시즌3 대만 최강 감마니아베어
시즌3 동남아 최강 미네스키

다른 대륙은 모두 시즌3 최강 팀이 가려졌지만. 아직 한국은 최강팀이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현재 한국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KT T1
그리고 시즌3 전체 성적 1-5-5.  유머를 섞으면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나진 소드.......

현재 한국 최강 팀과.  시즌 3 종합 성적 한국 최강팀이 붙습니다.  현재 상대전적도 1:1인 상태로.

이긴팀은 시즌3 한국 최강을 넘어.  시즌 3 세계 최강에 도전하겠지요.
프로스트가 손에 넣었던 시즌2 한국 최강의 팀이라는 명예
시즌3 한국 최강의 이름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까요?


5.  시즌4에서도 여전히 올스타전과 월드 챔피언쉽에 나가는 팀이 되길 바라며

내일 경기를 통해서 결승전에 갈지. 못갈지가 가려지겠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즌4에서도 여전히 올스타전에서도. 월드챔피언쉽에서도.  3년 연속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멋진 팀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소드 팬이긴 하지만.. 사실 SKT의 경기력에도 팬이 된지 오래라서. 이기라는 말보단
누가 이기더라도 최고의 명승부가 나와서. 승자도 패자도 모두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경기 시작까지 13시간 남았습니다.
(오프닝+이벤트+경기 준비시간. 감안하면 12시 30분에 실제 시작을 할거 같으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롱리다
13/09/27 23:35
수정 아이콘
롤판 커리어 2등이려나요 나진이.

SK가 롤드컵 우승하면 커리어 1위가 되는건가요 궁금하네요 갑자기
13/09/27 23:4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이면 1위가 아닐까요...
롤챔스 우승1회 3위1회 롤드컵우승......

프로스트 우승1회 준우승2회 4위2회 롤드컵 준우승1회

우승횟수가 롤드컵이 너무 커보이네요
13/09/27 23:4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하면 '그냥 그 해 세계 1위죠'... 커리어 계산이 필요없습니다.

롤판 자체가 '롤드컵 진출팀' >> '진출 못한팀' 수준으로 이미 커리어가 평가됩니다. (리그디피아나 다른 외국 분석, 평가도)
롤드컵 커리어만으로 그냥 정렬하고. 그게 동급일때나 '다른 커리어를 비교하는거죠'

스타리그는 스타리그 = MSL 이 동급 리그. '프로리그는 다른 팀리그' 이런 개념이지만
'롤드컵'은.. 롤판의 모든 대회보다 '상위 리그니까요'.

스타리그에서 이벤트전 백번 우승해도 스타리그 1회 우승보다 안쳐주는거랑 똑같죠...
Chocolatier
13/09/27 23:50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했는데 무슨 커리어 계산하고 있나요...롤드컵에 롤판 최고의 공신력을 가진 대회인데요
롱리다
13/09/27 23:5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다들 감사합니다.
추가로 wcg가 곧 열린다는데 wcg의 가치는 어느 정도가 되려나요
13/09/27 23:55
수정 아이콘
낮습니다... 그냥 시즌3~시즌4 사이에 하는 평범한 해외 이벤트 대회중 하나라고 보셔도 됩니다.

써킷포인트도 없고. 상금도 적고. 해외 명문팀들이 다 나오지도 않죠.

단적으로 현재 롤드컵 4강에 진출한 유럽 최강. 프나틱만 봐도.. WCG에 못나옵니다. 단일 국가팀이 아니라서..
(2011년에 진행했던 WCG도.. 해외 명문팀들은 소수밖에 안나왔습니다. 국적 문제로..)
Chocolatier
13/09/27 23: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라이엇이 책정하는 서킷포인트가 없는데다 WCG의 단일국가팀 출전 특성상 유럽 팀은 참가가 힘드니 좀 떨어지겠죠...아마도 모든 게 1년 시즌을 마무리짓는 롤드컵을 바라보다 보니 그냥 시즌4 대회 전 이벤트대회에 가까워요
단빵~♡
13/09/28 00:0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하면 말 그대로 롤챔스 3번은 우승하고 오셔야... 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13/09/28 02:39
수정 아이콘
롤챔스 3번우승이면 롤드컵급이라고 봅니다
롱리다
13/09/28 00:08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때문에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

소드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불굴의토스
13/09/28 01:29
수정 아이콘
SK가 우승하면 커리어 1위 된다고 보는게

롤챔스 2회 우승팀이 없기 때문에 다 동률이고, 거기에 롤드컵 우승 끼얹으면 넘을 팀이 없죠.
KalStyner
13/09/27 23:40
수정 아이콘
SK가 너무 강해서 쏘드를 응원합니다.
최강자가 이기기만 하면 재미 없잖아요.
LG twins
13/09/28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최강자나 최자나 다 싫습니다.
13/09/28 00: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빵터지네요.. 롤판에 최자.. skt
Chocolatier
13/09/27 23:4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SKT와 소드는 상대전적 1:1이네요?
황족소드와 황족클럽의 결승전 황신더비 기원합니다. 객관적으로는 SKT의 진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지만 팬심이 무섭네요 크크
바케모노가타리
13/09/27 23:52
수정 아이콘
소드는 창단 이후 한국 정규리그 다전제에서 단 3번만 패했죠. 작년 서머 4강, 작년 롤드컵 8강, 올해 스프링 8강. 다전제를 정말 많이 했는데.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전제 경험이 적지만, 어쨌든 1번밖에 패한 적이 없는 티원이 상대라는 거.
단빵~♡
13/09/28 00:00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더라도 최고의 명승부가 나와서. 승자도 패자도 모두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2)

겜빗을 자신들이 가진 장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말 그대로 발라버린 경기력을 봤으니 더 이상 여한은 없습니다.

소드팬이지만 승자 예상은 SKT입니다.

페이커를 넘을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6쏭이 나온다면?)

페이커이기 때문에 SKT가 이겼구나 하는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3/09/28 00:26
수정 아이콘
소드팬입니다 소드가 이길겁니다 으헉헉
13/09/28 00:32
수정 아이콘
소드가 져도 좋으니 후회없는 경기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무기력하게 지는게 아니라 "다시붙으면 이길지몰라" 라는 기대만 가지게 해줘도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감사할듯.

하지만 그러다 소드가 이기면..내가 담배를 끊겠습니다;; 소드 화이팅!
미남불패
13/09/28 00:45
수정 아이콘
나진은 설령 지더라도 명승부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겜빗을 잡고 SK상대로 선전했는데 설마 자격운운하진 않을테니..
13/09/28 00:50
수정 아이콘
저도 소드팬이지만, 중국 8강전 뺨치는 수준의 경기가 먼저 나왔음 좋겠습니다.. 코리아 하이프팬이라고 은근히 까는 레딧의 일부 모습에 발끈하게 되더군요.
개고기장수
13/09/28 01:06
수정 아이콘
응원글이 올라온 팀은...
13/09/28 01:08
수정 아이콘
그 징크스 프로스트 ktb 순위결정전때 깨진걸로 크크
애니가애니
13/09/28 01:07
수정 아이콘
두 팀 모두 평소 응원하던 팀이라서 이렇게 높은 자리에서 만나게 된게 기분 좋네요.
누가 이기든 꼭 우승하길!
키스도사
13/09/28 01:09
수정 아이콘
딴이야기지만 앞에 프로스트 성적이 나오길래 강현종 감독과 박정석 감독의 커리어를 찾아봤는데....대단하네요.
---------------------------------------
강현종(2011년 감독 취임)
롤인비 우승(MIG)

롤챔스 스프링 2012 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스프링 2012 준우승(프로스트)

롤챔스 섬머 2012 우승(프로스트)
롤챔스 섬머 2012 4위(블레이즈)

MLG 2012 섬머 아레나 우승(블레이즈)

시즌 2 롤드컵 준우승 (프로스트)

IEM 7 준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윈터 12-13 준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윈터 12-13 4위(프로스트)

MLG fall 챔피언쉽 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스프링 2012 준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스프링 2013 4위(프로스트)

롤챔스 섬머 2013 4위(프로스트)
---------------------------------------
박정석(2012년 5월 감독 취임)
롤챔스 섬머 2012 3위(소드)

롤챔스 윈터 12-13 우승(소드)

MLG fall 챔피언쉽 준우승(소드)

2013 롤스타전 우승(올스타팀)

NLB 스프링 2013 우승(소드)
NLB 스프링 2013 준우승(쉴드)

NLB 섬머 2013 우승(소드)
NLB 섬머 2013 3위(쉴드)

시즌 3 롤드컵 최소 4위(소드)
---------------------------------------

강현종 감독은 롤챔스에서 레전드급 성적을 일궈냈고 박정석 감독은 롤챔스,NLB, 롤스타전 까지 롤드컵을 제외한 (한국팀이 참가할수 있는) 모든 라이엇 주관대회에서 우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대단하긴 하네요. 두 감독다.
13/09/28 01:10
수정 아이콘
소드팬입니다 소드가 이길겁니다 으헉헉(2)
NLostPsiki
13/09/28 01:44
수정 아이콘
소드팬입니다 소드가 이길겁니다 으헉헉(3)
一切唯心造
13/09/28 01:46
수정 아이콘
소드팬입니다 부끄럽지 않은 경기력만 보여주세요
13/09/28 01:54
수정 아이콘
한국팀은 둘 중 누가 이겨도 재밌을꺼 같고.
반대편에서 프나틱이 이겨서 한국팀vs프나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09/28 01:56
수정 아이콘
소드는 누구나 yes할때 no하고, 누구나 no할때 yes하므로 내일 경기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13/09/28 06:13
수정 아이콘
sword와 shield 나눠서 적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엇이 주관한 대회에 한국에서 유일한팀이 있나요?
나진소드는 롤챔스 스프링과 인비때 없었고 mig->azubu->cj는 이번 롤드컵을 제외하면 다있었어요
(라이엇 주관한 대회 자체를 롤드컵2시즌->올스타->롤드컵3시즌으로 한정시키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게보면 롤드컵1시즌때는 한국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관한 대회에 나진이 전부 참가했다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나진팀이라고 뭉뜽그려 커리어를 말하면 mig로 이어지는 cj팀이 커리어가 훨 좋을텐데요..
바케모노가타리
13/09/28 07:37
수정 아이콘
본문도 프로스트를 따라갈 팀이 없다고 적혀있고, 소드는 어느정도냐는 글인데요.
소드 창단 이전의 기록은 막눈선수도 나간마당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CJ와의 비교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강인 CJ는 이러이러한 성적을 냈는데, 한 때 양강이라 불렸던 나진은 어느정도의 성적을 냈는가'라는 도입문일 뿐입니다.
해석하자면, 그래도 2번째 커리어를 갖고 있는 건 나진 소드라는 거죠.
13/09/28 09:53
수정 아이콘
본문 제대로 읽으신건가요?

나진은 한국 롤 팀중 '라이엇 주관 양대 대회인 올스타전 - 롤드컵' 을 전부 참가한 유일한 팀입니다.
라이엇 주관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전부 참가한건 나진입니다.

라고 적었는데요.

라이엇 주관대회중 한국 대표를 뽑아서 참가하는 대회이자 양대 대회는 올스타전, 롤드컵 밖에 없고. 해당 대회라고 명시했습니다만.


그리고 둘째로 커리어 자체는 프로스트가 가장 좋다고 서두에 표기되어 있고.

셋째로 라이엇 주관대회 전부 참가 커리어는 '소드의 커리어' 이지 쉴드의 커리어가 아니고.
본문에서 쉴드 이야기는 아무대도 없는데요. 다 소드 이야기지.


본문 읽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만..
13/09/28 06:32
수정 아이콘
4강까지 간 이상 그리고 떨어져도 SKT상대라서 욕은 안먹을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ㅠㅠ
그저 좋은 경기력으로 편안하게 임하길.. 이기면 더 좋지만요 헤헤
아리아리해
13/09/28 07:43
수정 아이콘
스크팬이지만 설사 준결승에서 진다해도 소드가 우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크크 스크우승도 중요하지만 한국팀 우승하는 걸 보고 싶네요.
하얀호랑이
13/09/28 08: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누가 올라가도 좋은데, (아니 아무래도 페이커의 결승전을 보고싶어서 페이커가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우승만 한다면 우승할팀이 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스크를 응원하는 거구요. 다전제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최강인 것같은 SKT가. 프나틱이나 로얄 누가 올라와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같아서요. 물론 나진이 우승한다는 확실한게 있으면 또 나진이 올라가도 괜찮을것같고..
Chocolatier
13/09/28 09:18
수정 아이콘
음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SKT를 만일 이긴다면 그때도 나진이 우승할 실력이 없는 팀으로 남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단빵~♡
13/09/28 09:59
수정 아이콘
나진을 못넘는다면 SKT도 우승할 깜냥은 안되는 팀인거죠;;
클레버리
13/09/28 10:53
수정 아이콘
소드한테 진다면 다전제 최강이 아닌거죠
비가행
13/09/28 10:45
수정 아이콘
6쏭 강림 궈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357 [기타] 배틀필드4 베타 리뷰 [9] 저퀴7417 13/10/01 7417 0
52355 [LOL] 북미에 3.12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63] Leeka15532 13/10/01 15532 0
52354 [기타] 철권 시리즈의 스토리 - 백두산, 화랑 [9] 눈시BBbr16036 13/10/01 16036 3
52353 [LOL] 흔한 즐겜러들의 북미롤 즐기기 [47] 시나11335 13/09/30 11335 2
52352 [LOL] 솔랭은 마음을 비워야 잘 되나 봅니다. [35] 삭제됨9230 13/09/30 9230 0
52351 [스타2] 그래도, 이영호를 믿는다. [37] 노을진오후11902 13/09/30 11902 14
52350 [LOL] 롤드컵 4강 나진소드 대 SKT T1 직관 후기 (를 가장한 광빠 커밍아웃기) [26] luvnpce12452 13/09/30 12452 3
52349 [스타2] 2013년 9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3.9.29 기준) - 격동의 상위권 [8] Davi4ever7830 13/09/30 7830 1
52348 댓글잠금 [LOL] 삭제 예정 (댓글 잠금) [228] 삭제됨16839 13/09/30 16839 2
52347 [기타] 우주영웅전 초반공략 3부/동맹, 부계정으로 영웅뽑기 놀이 [83] 내일11263 13/09/29 11263 0
52346 [기타] 몬스터 길들이기 입문자를 위한 심플 공략 - 2 [22] 미카에르11950 13/09/29 11950 0
52344 [LOL] SKT T1 VS Royal Club. 시즌3 롤드컵 결승전 매치가 확정되었습니다. [80] Leeka14310 13/09/29 14310 3
52343 [기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소셜게임! [6] nameless..8319 13/09/29 8319 2
52342 [스타2] 테란 대 프로토스전 - 더블 후 3병영 [19] azurespace9324 13/09/29 9324 3
52341 [기타] 우주영웅전 초반공략 2부 / 초반 건설과 전략 [13] 내일11100 13/09/29 11100 0
52340 [스타2] 테란의 대 저그전 정석 - 생더블 군수공장 트리플 빌드 [10] azurespace9679 13/09/28 9679 8
52339 [LOL] 소드 VS SKT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영상들. [19] Leeka11442 13/09/28 11442 5
52338 [LOL] 정말 아쉬운 롤드컵 4강전 5경기. [97] 레페리온11019 13/09/28 11019 0
52337 [스타2] 어디에 있든 어디로 가든... [7] Love.of.Tears.11044 13/09/28 11044 1
52336 [LOL] 최고의 명경기. 한국 최강이 확정되다 - 월드챔피언쉽 4강 1일차 후기 [156] Leeka14217 13/09/28 14217 1
52335 [기타] 몬스터 길들이기 입문자를 위한 심플 공략 - 1 [23] 미카에르10341 13/09/28 10341 0
52331 [LOL] 정말 다양한 대회를 함께한 나진 소드 [40] Leeka10479 13/09/27 10479 3
52330 [LOL] 새로운 게임 형태 제안 - 추노 [14] SCV8155 13/09/27 815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