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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7 16:23
물오른 프나틱과 겜빗이 갑자기 정줄 놓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사실상 탈락이라고 봐요. 다데는 보통 미드가 되었고 임프는 그냥 비매너 유저가 되버렸..
13/09/17 16:18
오존은 다음에 4연승하지 않으면 탈락이네요. 그리고 아마 별다른 대책없이 탈락할 것 같습니다.
일단 미드 똥이 너무 커서 도저히 치울수가 없어요. 바텀도 무슨 첨보는 트포 코그모를 따라하질 않나... 자신의 메타로 승부해도 될까말까 한데 어설프게 남의 메타를 가져다 쓰는 꼴이 가관이었습니다.
13/09/17 16:19
워모그를 비롯한 자벨 3신기를 전수해주고 오겠다 -> 정글러 솔라리 펜던트, 짜오 정글을 배워 옴
핑와 메타를 비롯한 빠른 스노우볼링을 전수해주고 오겠다 -> 아트록스의 강함과 트포 코그모를 배워 옴
13/09/17 16:19
빠르시당....
냉정히 말하면 제드 op꿀을 빨았다고 해석될 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챔피언 풀에 있는 챔프가 메타 변화+너프로 쓸수 없게 된것도....
13/09/17 16:22
갬빗이 프나틱에게 패한 건 천적관계도 있고 한데 확실히 갬빗이 숨겨왔던 쉬바나 카드를 프나틱 상대로 꺼냈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컸다고 봅니다
13/09/17 16:22
블레이즈와 경기때처럼 플레임과 라인을 선 제드가 cs밀리고 라인전 말렸을 때도 댄디와 로밍으로 다 극복하고 그랬는데,,(아..그땐 제드라서 가능했구나)
싶네요.....슬프네요
13/09/17 16:22
다데가 불안불안해서 오존대신 KT가 나갔으면 했으나
갱맘의 월담 실패가 이런 엄청난 스노볼링을 보여주다니 크크 저는 SKT도 기대되지만 관록의 나진이 나그네 미드 혹은 쏭의 각성을 어떻게 보여줄지가 기대가 되네요. OMG만 아니면 4강 충분히 올라갈거같아요.
13/09/17 16:23
뭐 아직 떨어진거 아니고 프나틱이 지금 잘해도 내일은 귀신같이 못하는 팀이라서요 갬빗은 좀 안그러지만
그리고 SKT가 떨어질 확률은 낮으니까요.레몬독의 누크덕이 피즈 안잡으면 아직 페케/이치급은 아니기땜에 그닥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13/09/17 16:23
사실 꼭 4승해야 진출인건 아닙니다.
3승 1패의 경우에도 진출 가능성은 있습니다. 벌컨과 미네스키가 겜빗, 프나틱에게 다 진다고 해도 말이죠. 2위 동률로 진출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현재 오존의 미드 문제가 너무 심각한것 같아서... 경우의 수를 논하는게 딱히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13/09/17 16:31
거의 상황이 희박합니다 오존의 일정이 금요일날 오늘 붙은 프나틱과 겜빗을 상대 한후에 그 경기 결과따라 프나틱과 겜빗경기 결과를 기달려야 합니다.
이건 너무 변수가 많아서 오존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많죠. 일정자체가 오존에게 결코 유리한게 아닙니다..
13/09/17 16:23
탑은 미드랑 달라서 1:1을 저렇게 밀려버리면 답이 없죠...
그리고 버티고 한타기여하는 미드픽이라고 하면 그라가스가 대표적인데 그 그라가스로 저모양이니...
13/09/17 16:29
개인기량의 문제보다 옴므의 코칭능력같은게 밴픽이나 팀전체의 성향을 어느정도는 변화를 줄거같은 생각에 쓴부분이고
역량자체는 옴모보다 루퍼가 나아보이긴합니다 오존이 그리고 이번에 탑의 영향 이전에도 자멸하는모습이 있으니 맞는 말씀이기도 하구여
13/09/17 16:49
저도 은근히 옴므가 경기내적으로 영향을 주는면이 크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못한다고 해도 이렇게 맥없이 멘붕하면서 무너졌던 적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13/09/17 16:27
오존은 아무래도 탈락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입니다. 아니, 그냥 확정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듯.
오늘 프나틱 보니까 굉장히 잘하네요. 여기에 갬빗도 운영 보면 많이 준비했다는 것이 보이고. 프나틱이 갑자기 바이오리듬이 최저점이어서 미네스키, 벌컨한테 패하지 않는 이상 이변은 없을 것 같습니다.
13/09/17 16:29
아직 근데 한판씩 밖에 안해봐서 저는 모른다고 봅니다. 경기력을 보면 확실히 차이나서 탈락하겠다고 보이지만
SK VS KT 결승전도 2:0에서 3:0 냄새 났었죠. 그걸 역전한거고. 나진소드 VS SK 12강에서 했을 떄도 1경기 박살나고 2경기 이기고 KT VS 프로스트 16강에서도 프로스트1경기 박살나고 2경기에 이긴것처럼. 최상위권 팀들간에선 한번의 실수가 스노우볼이 굴러가니 남은 이틀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역전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13/09/17 16:30
다데 그라가스를 보면서 두가지가 떠올랐네요.
예전 '형 올라프 잘해요?' 와 베이징 올림픽의 한기주. 둘이 은근히 닮지 않았나요.
13/09/17 16:38
그래서 4승하면 자력 확정인데..
3승은 경우의 수 친구가 무조건 붙습니다.. (경우의 수 감안하면 떨어질 확률이 훨씬.. 높죠) 2승부턴 머 그냥 탈락 확정이니.. 이야기 할 필요가 없고..
13/09/17 16:31
내일 스크가 tsm , gg eu랑 겜한다는데 한번이라도 지면 ..
전 한국 상위권들은 해외 상위권들 보다 못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국뽕 지울듯..
13/09/17 16:34
옴므처럼이 안 되죠 다데는
다데가 버티기모드하면 딴라인서 캐리해줘야 하는데 지금 오존은 캐리해줄 라인이 없죠. 바텀이 희망이긴한데 트포패치후 힘이 엄청 빠졌죠. 탑라인이 원래 강한팀도 아니고
13/09/17 16:37
박살나는거보단 버티는게 낫죠..
지금은 알렉스 이치 / 엑스페케에게 버티질 못하니까요.. (오늘 엑스페케와의 경기에서도 CS 랑 타워 체력. 벌어지는 격차가 어마어마했으니..)
13/09/17 16:36
오존을 캐리해줄 라인은 봇라인 뿐인데 상대가 봇라인케어만 보고있고 딴라인은 엄대엄가는데 미드에서 다데가 못버티니 자연스레 힘의 축이 상대에게 쏠리는거죠...
13/09/17 16:37
구맛밤 팬이자 현 오존팬으로써 항상 다데가 과대평가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물론 지금은 다데 뿐만이 아니라 모두 답이없어보이지만 ;; 호미갓이필요해..호미가..
13/09/17 16:39
이제 선수를 평가할때 뭐뭐의 누구 라고 평가해야할듯해요
제드의 다데 는 무적같은데(것도딱히아닌듯하지만..) 그냥다데는 시류에 너무 기복이 심하네요
13/09/17 16:42
뭐뭐의 누구라기보다는 다데는 정말 그때 남들 모르던 제드 꿀지대로 빨아서 통한 느낌이 아주 큽니다. 그때는 다른챔프도 강하기도했구요..
쏭같은경우는 제드 말고도 여러 챔프를 하기도했어서 계속 지켜보고있긴한데 주챔프 역시 너프 다 똑같이먹고 못하는건 매한가지라 그냥 이게 한계구나 싶기도 하구요 지금 다데보는것처럼...
13/09/17 16:42
기복도 문제지만.. 아마추어 솔랭1위시절 트페 라이즈 블라디.이 세챔프로 유명했는데.
프로가된 지금도 늘어난거라곤 고작 제드? 카직스?정도 밖에없죠 제드를 잘하는데 아리를 안하는것도 좀 의아하구요.
13/09/17 16:45
제드랑 아리랑은 불판에서도 나왔지만 스킬 사용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아리는 붙어서 딜하다간 CC맞고 푹찍 쌀가능성이 아주 높은 반면에 제드는 붙어서 딜해도 궁으로 어쨋든 한번 씹는게 가능하기때문에 생존능력이 다릅니다. 계속 나오는 이야기지만 원거리에서 다데가 논타겟 스킬 적중률이 형편없다는걸 상기하면 아리 못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죠.
13/09/17 16:49
음 생각해보니 메커니즘 자체가 다른거같네요..
그렇다 쳐도 자신의 약점을 보는우리도 이렇게 잘아는데. 본인이 모를리 없고 당연히 연습을 해봤을터인데. 아직 꺼내들지못한다는건.. 한계가 여기까지인 느낌마저 드네요. 더 강한 타게팅 챔프가 나오지않는이상.
13/09/17 16:38
소드완 또 다름점인데 소드는 쏭이 버티기해도 된다고 봅니다.
미드가 버티기해도 탑바텀캐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근데 오존은 미드버티기면 캐리력이 안 나오는팀이라
13/09/17 16:42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현재 메타에서 탑의 캐리력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엑스페션 선수가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는 선수는 딱히 아닌것 같구요. 봇이 진짜 압도적으로 밀어붙이지 않는 이상 미드가 약하면 필패라고 봅니다. 게다가 라인 스왑하면 봇 캐리력도 없다시피 하죠. 나진이 선전하려면 미드가 단순히 버티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3/09/17 16:48
말 그대로 그나마죠 라인전 안풀려서(+답도 없이 털리던 미드도 같이 풀겸) 로밍다니다가 더 꼬여서 이도저도 안되던 잭스랑 세계최강 봇듀오인줄알았던 도도갓 카인이 라인전에서 박살이나던 모습은 정말 충공깽이었어요...당시 최강이라고 평가받은(그 경기때는 아니었지만 ..)토이즈 오리아나 상대로 셀프카운터 라이즈 뽑아서 털리던 쏭은 그냥 덤;;
13/09/17 16:49
작년 롤드컵은 쏭이 토이즈오리아나에게 라이즈로 개박살 나서 졌다고 봅니다. 막눈은 잘하다가 마지막에 본인이 풀어볼려고 던진걸로 기억하네요.
13/09/17 16:53
전 쏭이 털린건 그당시 소드가 가지고 있었던 세금이었다고 봐요 그때 쏭이 미드에서 밀려도 이기던게 소드였죠...(가끔 캐리도 하긴했지만;)
13/09/17 16:40
단순한 시차적응이나 현지적응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오존의 하락새가 너무 눈에 띄네요..
물론 게임이라는게 상대적이라 유럽의 선전때문에 못해 보이는 것 일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요 근래 오존의 경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기본적인 실수나 운영상의 미스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안타깝네요 삼성으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팀의 조직체계의 개편이 선수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건지 혹은 팀내에 케미스트리나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한건지 단순한 폼의 저하로 보기에는 그 하락폭이 너무 심해서 답답해 보이네요 반면 앞의 두경기에서 자신감을 얻은 유럽의 상승세는 이젠 이 대회 전체를 위협할만큼 무시무시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직 조별예선 반밖에 치뤄지지 않은 시점이긴 하지만 유럽팀들이 플레이에 자신감을 갖고 기세를 탄다면 결과는 한치 앞도 예상하기 힘들것 같네요
13/09/17 16:40
소드를 바라보고 갑시다.
오존은 미드캐리가 많이 약해졌으니, 탑에 쉔같은 서폿형보다 위험부담이 있더라도 캐리형(잭스, 케넨 등)으로 세우는게 나아보이네요. 2일만에 새로운것을 만들긴 어렵겠죠. 흐흐
13/09/17 16:42
그나저나 정말 이 상황이 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소드가 만약 8강전부터 합류해서 연전연승해서
만약 우승이라도 하는 날이 되면 말이죠 크크크 그동안 소드 직행 가지고 까던 분들이 어떻게 나올지 크크크
13/09/17 16:43
뭐 별거 있나요 그냥 재평가죠 크크 하지만 현재처럼 미드가 중요한 메타(&암살자) 승승장구는 힘들어 보이네요 ㅠ 믿을건 송의 롤코뿐!
13/09/17 16:45
근데 최강이라 생각했던 오존이나 SKT 가 맥없이 쓰러지는 걸 보면, 정말 상대적인 거라 몰라요.
쏭이 또 외국 선수들 상대로는 날아다닐지 전혀 모르니까요. 크크 뭐 그냥 상상만 해도 재밌네요.
13/09/17 16:52
직행이 없었을 경우요. 직행문제 때문에 소드1위로 올라갔다고 말이 많았는데 소드가 8강가서 활약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댓글 쓰셔서
그렇게 활약 할거면 직행 없었어도 진출전에서 1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한겁니다
13/09/17 16:42
이쯤되면 우리가 선진문물을 전파하는게 아니라 북미나 유럽쪽 메타를 일찍 받아들이지 못한게 패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이번대회에서 가장 핫하다고 할수 있는 아트록스를 챔스에서는 벤픽화면에서 트런들과 함께 사용하는 개그코드로 사용했다는거에... 롤드컵 시작전의 예상은 우리나라팀이 압살할거라고 저도 예상했었는데 롤이라는 게임은 상대적인가봐요. 롤 몰라요~ 이번 롤드컵 재밌네요.
13/09/17 16:47
어제경기에선가 상대레드먹고 봇패시브 활용해서 다이브쳐서 퍼스트블러드 따냅니다.
그리고 패시브 믿고 이니시 잘걸던데 오존과의 경기만이군요. 그 경기는 제대로 못봐서 모르겠네요. 프나틱 vs 겜빗만 봐도 블루팀에서 1픽으로 가져올만큼이면 충분히 좋지 않나 싶어요. 중국에서도 아트록스 자주 쓰고.. 한국 썸머에선 한경기도 안나왔죠..
13/09/17 18:24
패시브 이용하는 장면이 없다기보다는 그 패시브의 존재때문에 아트록스 치기가 애매하죠.
딜은 딜대로 나오고 CC기까지 준수한 편이라 어그로는 상당한 편임에도 포커싱을 안받는건 궁의 존재자체가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13/09/17 16:43
폼의 저하보다는 대세 챔프의 하락세를 따라갔다고 보는 편이 맞지 않을까요?
오죽하면 옴므가 이 팀에서 사용하는 챔프 폭이 가장 넓을정도로 ;;; 오존 각 선수들이 주력 챔프의 기량은 월드 클래스이지만 챔프 폭은 항상 좁았죠. 심지어 임프조차도 평타 위주의 챔프들을 썼을때 좋은 모습을 보여왔으니까요.
13/09/17 16:48
확실히 다데선수가 챔프폭이 너무 좁네요. 오늘 그 술통폭발은..하아..앞으로도 이 상태라면 남은 4경기 중에 겜빗, 프나틱은 절대 못이기겠고, 벌컨에게도 잡힐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브라씨는 op! 섹시댄스 기대하겠습니다.
13/09/17 16:53
전 지금 오존을 너무 비판하는것도..국뽕의 일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상대가 더 강했다는걸 온전히 인정을 못하는거죠..그런면에서 오늘 온겜 해설진도 좀 불편하더군요. 다데선수 컨디션 저하 얘기 엄청 하는데.. 컨디션이 아니라 '실력' 이 밀리는걸 인정하기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기력이 평소보다 안좋았다...라고 하는데 상대가 다른데요.. 언제 오존이 프나틱이나 겜빛을 만나보긴 했나요. 국내리그에서의 경기력하곤 전혀 다른문제죠. 애초에 해외팀과의 '경기력'은 미지수 였습니다. 하락한게 아니라 이제서야 '드러난' 거죠
13/09/17 16:57
클템의 표현에 핵심이 있다고 봅니다. 롤드컵의 묘미는 메타와 메타 간의 싸움이라는 걸, 지금 한국 롤 메타 안에서 정점을 찍어버린 SKT나 오존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메타의 최정점이 다른 메타와의 승부에서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말이죠. 선수들 인터뷰에서부터 이미 타 대회는 보지 않는다, 그래도 이길 것 같다는 말 속에는 이런 메타 간 메타의 싸움을 간과해버린 방심이 있었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IEM이나 IPL, MLG 같은 해외대회 경험 자체가 부재한 팀들에게 롤드컵은 처음으로 이뤄지는 메타간 싸움인데, 철저한 연구가 없었으니 고전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롤드컵에서는 오히려 나진 소드의 풍부한 경험이 오히려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13/09/17 16:58
클템은 그 메타와 메타간의 대결을 엄청나게 많이 경험해본 선수니까요.. 그것도 이기고 지고를 수없이..
(오늘 인터뷰에서도 말한.. 겜빗의 신짜오에 졌을때는 특히 충격이였다고 했고)
13/09/17 16:57
일단 오존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있네요.. 특히 다데는 마우스로만 플레이하는 것 같음...
한국팀 강점이 라인전과 스노우볼이라고 생각하는데.. 전라인이 밀리니 굴릴 스노우볼이 없음... 적어도 봇이나 미드 라인전 둘 중 하나는 압살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압살을 당하는 상황이니... 프나틱 경기는 정말 이름 가리고 보면 오존 경기라고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경기네요 제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지금 경기력이 오존 본 실력일거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흑흑
13/09/17 20:38
다데 주력챔들이 보면 논타겟보단 타겟형이 많죠. 라이즈는 전형적인 타겟형, 트페는 와일드카드만 논타겟, 제드도 표창만 논타겟. 그 논타겟도 핵심스킬은 아니고. 그나마 이즈리얼? 이즈Q는 근데 투사체 속도가 빠르죠. 그라가스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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