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9/11 19:33:43
Name 세이젤
Subject [LOL] 칼바람에서 승률을 올리는 법
현재 칼바람만 깨작깨작 하는 입장으로. 게임하면서 느끼는 팁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원래는 AP챔프에 관해서 룬이나 시작탬 운영법을 적은 글이 있었습니다만.
쓰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날라가버리고.
쓸 생각이 확 사라져버렸으니까요.

어째껀 지금 롤드컵 전 휴식기겠다. 롤관련 글이 조금 잠잠할거 같으니, 칼바람 관련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편의상 시간으로 네부분. 캐릭터별 네가지. 순으로 나누겠습니다.
시간으로 나누는 네부분은.

1) 픽화면 , 2)초반 (3~6랩) , 3) 중반 (6~ 20여분) , 4) 후반 (20여분 이후)

캐릭터로는
1)탱커 2)AP딜러 3)원거리 AD딜러 4)암살자(OR 근접딜러)


소개는 간단하게 시간 별이 중심이고 캐릭터는 들어갈때도 있고 안들어갈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확인해주시고 글을 읽어 주세요.



1. 픽화면.

1)조합
칼바람 시작하자마자 픽화면에서 확인해야 할것은 조합입니다. 애초에 랜덤으로 나오는 칼바람이라서 아군의 조합은 정말 별개 다나옵니다.
다만 한국유저라면 대다수가 소나와 코르키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저 둘의 픽율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픽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특정한 챔프류가 없으면. 닷지까지 고려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럴 확율은 지극히 드뭅니다만.

우선 한명이상의 탱커가 필수 입니다.
실제로 탱커가 없어도 게임을 이기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중반 이후로 가서 약 20분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아군에 탱커가 없을경우. 아무나 한명이 적의 탱커가 죽기전에 녹아버리고. 4:5한타를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지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한명이상의 탱커가 필요합니다. 특히 자신이 그 한명의 탱커형 챔프인대. 주사위를 굴리는 일은 자신의 승율을 떨어트리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명이상의 포킹캐릭이 필요합니다.
아군에게 포킹챔프가 하나도 없을경우 주사위 굴리던지. 닷지를 과감하게 추천합니다.
이길수가 없어요. 대치전 위주로 초,중반이 흘러가게 되는데. 이 대치전 와중에 일정 수준의 포킹이 되는 챔프가 없다는 것은 그냥 계속 손해만 볼 가능성이 크다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피들스틱이나 다이애나정도도 포킹이 된다고 전 판단하기 때문에.
포킹캐릭이 없을경우는 지극히 드뭅니다만. 없을경우는 이길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스팰
스펠은 대다수가 점멸+보호막/회복을 듭니다.
점멸과 보호막의 유용성은 말안해도 되겠구요. 다른 스팰들을 설명해보겠습니다.
회복의 경우 적의 AP챔프가 모렐로를 구하기전까지 상당한 효율을 발휘합니다. 다른것보다 초중반 교전에서 회복을 많이 들고 있는 쪽이 유리합니다.
유체화의 경우 몇몇 챔프가 사용하긴 합니다만. 황금의 심장이라는 좋은 탬이 존재하는대 구지 쓸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총명의 경우 몇몇 AP챔프가 초반에 엠회복탬을 구하지 않고 극 주문력으로 갈수 있는 장점이 존재합니다만.
마나 회복템에 쿨감도 붙어 있기 때문에 마나 회복템을 착용하지 않고 재미를 본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천이네요.



2. 초반
적의 조합과 아군조합이 확실히 파악이 됩니다. 그러면서 대충 판의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죠.
이 3~6렙의 초반 구간이 스노우볼링의 극한을 보여줄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 큰 차이가 날경우 그냥 게임은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구간에선 처음에. 각자의 스팰을 거의다 사용하는. 5:5 한타가 한번 일어난뒤. 포킹위주의 전투를 하게 됩니다.

1) 죽음
이구간에서 죽음은 정말로 손해가 큽니다. 적에게 돈 지급, 경험치 지급 에다가. 자신의 탬도 바꿀만한 돈이 모여있질 않으니까요.
참고적으로 중 후반이후에는 이 부분이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2) 부쉬 점령
가운데에 좌측에 부쉬가 존재하며. 이 부쉬를 어떻게 하느냐가 조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초반 부쉬를 점령당할경우. 캐릭터의 동선이 제한되며, 적의 포킹에 더 욱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아군쪽의 부쉬는 확보 하는편이 좋습니다.

3) 레벨 확인.
초반의 교전에서 보통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이상. 비슷하거나 2~3킬 정도 앞서거나 뒤섭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레벨 확인입니다. 가장 흔한 스노우볼링류 최고는. 이런 시나리오 입니다.
초반에 싸움에서 어느정도의 손해를 봐서. 2~3킬 밀리는 상황에서.
적이 6렙. 아군이 5렙인대 또 한타를 벌였습니다. 그럼 당연히 궁이 없는 아군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고.
이 손해는 보통 스노우볼링을 극한으로 굴리게 해주어. 게임을 패배로 연결 시킵니다.
윗글에서 살펴보면 중요한 부분은 적은 궁이 있고 아군은 궁이 없는. 5렙 6렙 차이가 나는 타이밍입니다.
레벨 확인해서 꼭 이구간에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군이 6렙이 먼저 찍혔다면 강하게 압박을 하면서 이니시에이팅을 준비하세요. 이때싸우면 이득 볼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반대로 적의 6렙이 먼저 찍혔다면. 타워 피가 조금 다는 한이 있어도 몸 사리세요. 이때 싸우면 손해 밖에 못봅니다.

4) 캐릭터별. 초반 주의 사항.
a)탱커
초반탬은 체력보다 방어력과 체젠이 좋습니다. 초반에 스팰 빼는 싸움을 안하다면 모를까. (보통 이러면 부쉬가 점령 당합니다)
탱커형 캐릭터는 적의 공격을 맞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체력만 올린다거나 하면 그냥 피가 높을 뿐이지. 초반 스팰 빼는 한타 이후에
탱킹을 할수가 없습니다. 체템을 갈경우 이때 죽을 수 거나 아니면 뒤에서 피 나오길 기다리게 되는데요. 이는 손해라고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만약에 방탬에 체젠탬을 간다면. 포킹이후에 한타가 벌어져도 다시 일정부분 탱킹이 가능해집니다.

b)AP딜러
초반템으로 여러가지 새팅이 있습니다. 성배+도란, 도란+도란+면티, 등등.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 마나 수급이 안되는 캐릭터라면 마나 회복을 일정부분 신경 써 주셔야 하구요.
특정 캐릭이 아닌 이상 여신의 눈물은 비추천입니다. 여신의 눈물을 강화 시키기 전까지 절대로 제 효율 받기도 힘들고. 안그래도 갈아이템이 많은데 이걸 올린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손해입니다. 특히 게임의 승패는 6~13렙 정도에 결말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대 여신의 눈물은 족히 15분은 되서 세라프까지 나와야 제대로된 효율이 나오는 탬이니까요.

C) AD딜러
초반템은 유지력을 신경 씁시다. 대부분이 가장 선호하는 탬트리는 도란+흡낫입니다.
실제로 적에게 강력한 CC를 통해서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아닌이상 죽을일은 없으니. 적당히 맞아주고. 미니언 먹으면서 유지하도록 노력합시다. 이쪽 계열은 여눈을 가는게 좋니 마니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여눈은 이즈리얼이 아닌이상은 조금더 생각해봄을 추천합니다.


D) 암살자 혹은 근접딜러
암살자라 함은 여러가지 캐릭이 존재합니다. 탱도 되는 암살자도 있고. AP폭딜형 암살자도 있고 AD캐스터형 암살자도 있고.
중요한 부분은 초반부분에서 암살자가 재미 보기는 힘들다는 부분입니다. 또한 근접딜러들도. 초반에 재미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습니다. 트린이던 마이던 피오라던 초반에 탬도 없이 적에게 돌진한다는것은 난 그냥 죽을게. 라고 말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자신의 탱의 역활이 아닌 이상. 후진입 하시고. 아이템은 정말 적 챔프 상황을 고려해서 잘 하셔야 합니다.



3. 중반

1) 죽음
죽어야지만 템을 바꿀수 있는 칼바람이기 때문에. 어떻게 죽어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가장 좋은 죽음은. "처형" 적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죽을때 일부러 죽어서 4:5 한타를 만든다거나. 아군이 모두 한번에 죽어버려서. 아군의 타워가 깨지는 상황은 피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2) 타워와 억제기
어디까지나 타워나 억제기는 깰수 있을때 깨는편이 좋습니다.적이 완전 포킹조합이라서 멀리서 계속 얻어 맞을거 같아서 안깨는게?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리하나 저리하나 전투 자체가 적쪽 진형쪽이면 좋으니까요.

3) 캐릭터별.

a)탱커
자신이 전담해야 할 챔프를 잘 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챔프의 능력으로 마크가 되면서 딜이 좋은대 자신에게는 약하게 박히는 챔프가 제일 좋습니다만. 중반부터는 체력 회복템의 효율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방탬 세팅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템의 경우 오오라나탬이나 액티브 탬을 잘 고민해야 합니다. 적의 AP챔들이 무섭다 싶으면 자신의 마방을 일정부분 맞춘뒤에 바로 군방(솔라리)까지 가주시등 적챔프 기준으로 .
그리고 아군이 2탱일때. 2란두인 보다는 1란두인 1프하가 더 효율이 좋으니. 아군과의 상의도 충분히 해주시구요.


b)AP 딜러.
한명이상 모렐로를 필수로 올립시다. 적의 회복량을 절반을 깍는대 이 부분은 여러가지로 큰 효율을 보여줍니다. 적이 마법으로 회복하는양은 물론, 적의 피흡탬으로 인한 회복량도 줄여주니, 한명이상 모렐로를 가주는편이 좋습니다.
적의 탱커 캐릭의 방템을 확인하고 아이템을 세팅해주세요. 적의 탱커 부터 녹여야 하는 캐릭인대. 적 탱커가 마방템만 둘둘 말고 있으다면.
(비사지 + 보주 + 군단). 빠르게 공허의 지팡이를 가주셔야 합니다.

C)AD 딜러.
자신 캐릭터가 어떤 타입인지 확인하고 아이템을 올려주세요.
그레이브즈 같은 AD누커형이면. 몰왕검보다 피바라기같은 AD를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이.
코르키 같은 스킬샷 자주 쓰는 캐릭터라면. 트포나 얼건이.
베인이나 트위치 같은 평딜 기반 AD라면 몰왕검이. 좋습니다.
자신의 캐릭터에 맞춰서 딜을 뽑아주세요.
그리고 AD딜러의 경우 어차피 탱커의 공격에도 빈사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지간하면 자신에게 달려드는 탱커부터 쳐주세요. 막 탱커 무시하고 적진 딜러 때리러 갔다가. 탱커에게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D)암살자. OR 근접 딜러.
슬슬 탬이 나와서 할만해집니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딸피 인적을 죽이고 자신이 죽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딸피인 적이 막 회복 할수 있어서 풀피로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리해서 죽일필요 없습니다. 특히 죽이려고 플래시까지 막 쓰고 그러는데. 그건 적이 다시 회복 될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비추천합니다.
근접딜러의 경우 아짂가지 힘듭니다. 적어도 2코어 탬은 나와야 적에게 붙어서 때릴 맛이 나니까요. (마이 제외하고)
다만 후반까지 잘만 버티시면. 원딜부터 모든 마법사 캐릭터들과 2:1 해도  이쪽 캐릭터가 다 찟어버리니까요. 참자구요.


3. 후반
대충 코어탬이 2~3개 정도 나왔을 타이밍으로. 렙은 대다수가 3렙궁을 바라보거나 이미 찍혔습니다.

1) 죽음
이때부턴 중요한부분이. 딸피인 캐릭터는 죽는게 차라리 좋을대가 많다. 라는 부분입니다.
체력이 낮은 캐릭은 풀피로 어떻게 회복할 방법이 없다면. 그냥 죽고. 타워끼고 버티는편이 좋을때가 많습니다.
후반에 5:5한타 패배는 바로 오브젝트 손실을 초례하기 때문에. 딸피일때는 적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면서 그냥 죽는편이 좋습니다. 물론 미리 말하셔야 합니다. 안 그랬다간 싸움 자체가 그냥  이니시니까요.

2) 액티브 아이템 사용.
액티브 아이템을 구하셨다면. 액티브 아이템을 꼭 사용해주세요. 어차피 후반까지 왔다면 골드가 다고만고만 한 상태라.
액티브 아이템을 안써서 돈만큼의 효율을 못 뽑아서 지는 경우가 발생 하기도 하니까요.


3) 캐릭터별.

a)탱커
다를거 없어요. 그냥 물던에들 물고 탱킹 해주면 됩니다. 다만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적이 슬슬 라위나 공허를 한두명 이상 들기 시작하는데요. 이들 상대로는 방어탬은 생각보다 큰 효율이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정 탱커들의 경우 그냥 무시 당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상황을 보고 딜탬 하나정도 극 후반에 가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우디르 같은 캐릭터 할땐 마지막탬으론  "얼건"을 자주 선택하게 되더군요.


C)AD딜러.
몽땅다 딜로 가시기 보다는 탱도 되는 탬을 생각해주세요.
예를들어서 마방탬이 하나도 없다면. 적 럭스의 QER콤보에 한번에 녹아버린다거나.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자신이 녹아버리고 한타가 시작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후반가서 적당히 딜이 나온다 싶으면 상황에 맞게 방어탬도 신경 써 주세요.

D)AD 근접딜러.
축하합니다. 인고의 새월을 거쳐서 적을 몽땅다 썰수 있습니다.. 히드라에 라위에 등등. 코어템이 4개이상 나왔다면. 탱커던 뭐던 그냥 다 녹이는 근딜러를 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적의 집중 사격이나 하드 CC기는 주의 하세요.


되게 짧게 쓰려고 했습니다만. 4000자를 넘기는 글을 쓰게 되었네요.
뭐 최대한 짧게 적고 싶었습니다만. 어째꺼나 칼바람에서 승율을 조금이나마 올리는대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썼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ynicalist
13/09/11 19:41
수정 아이콘
황금의 심장 -> 뿔피리 아닌가요
세이젤
13/09/12 17:02
수정 아이콘
예.
앞에 황금이라는 단어에.

오타 죄송
Purple Haze
13/09/11 19:49
수정 아이콘
레오나 걸렸을때가 제일 재밌더라고요.

qwe1렙찍고 닥치고 이니시 계속 거는 재미!
alswnd813
13/09/11 19:59
수정 아이콘
많이는 안해봤지만 하면서느낀게 라인클리어가 좋은 챔프도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알리스타가 정말좋더라구요 초반에 힐선마하면서 아군 5명모두에게 꾸준한 힐로 도움을 주며 어시챙기다가 중후반때 궁키고 마구들이대면 정말5명이 마구때리는데도 피가잘안다는 모습이... 게다가 cc가워낙강력해서 짤라먹기도 좋구요.
아이군
13/09/11 20:21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이 맵에서 가장 좋은 탱커라고 봅니다. 화력이 안나온다는게 유일한 단점인데... 초반에는 힐빨 중반에는 궁극빨로 커버하다가 후반되서 쿨감 맞추면 한타에 q가 2~3번 히트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무슨 스카이 봉봉타면서 한타하는 것도 아니고-_-;;
몽키매직
13/09/11 20:01
수정 아이콘
질 것 같은 조합은 닷지하라는 건 공략이 아니고 별로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불리할 것 같으면 게임 피해버리면 결국 서로 op 챔프만 모아놓고 하는 게임만 남습니다.
세이젤
13/09/12 17:04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조건이 만족되지 않은 칼바람은 보통 양측다 재미가 떨어지니까요..

전 닷지추천합니다.

최소한의 조합은 되야 할만하니까요.
피너츠
13/09/11 20: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조합에탱커가 없다지만 저번에 피오라로 탱커 가는분보고 맨붕했었습니다..
Tristana
13/09/11 20:04
수정 아이콘
조합 안 좋으면 1킬만 하자 이런 컨셉으로 하는 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조금 전에 2원딜 포함한 노cc(3원딜 아칼리 가렌) vs 포킹도 되면서 5cc 보유한 조합붙었는데
3렙 싸움부터 아예 상대가 안되더라고요.
0vs19까지 흘러갔었는데 웃으면서 1킬만 먹자 이러면서 재밌게 했네요.
전 아칼리라 마지막에 10킬까지 찍고 지긴 했는데 흐흐

그리고 가끔씩 30분이상 가는 장기게임이 나오는데 한방싸움이 엄청 중요하기에 엄청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방금 전에는 41분동안 칼바람 한 판...딜이 10만 넘어가는거 첨 봤습니다 크크
이런 장기전에서 잘 크면 아템 공간 부족하기때문에 어지간하면 신발도 팔고 영약 세트를 다 먹는게 좋습니다.
특히 베인같이 조건부 은신챔프 있으면 영약 잘 안 먹는데 먹으면 좋아요 어차피 돈 남아돌기 때문에
총사령관
13/09/11 20:04
수정 아이콘
딸피일때 죽는건 공감합니다
이도 저도 못하고 어물쩡거리다가
죽을바에는 있는 스킬 다 퍼붓고 죽은뒤
아이템을 장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첫 시작 은근 꿀템은 현자의 돌과 케이지의 행운입니다. 이거 두개로 첫 시작 하고 죽지 않고 잘 버틴다면 칼바람 돈버프+돈템2개에서 뿜어나오는 돈은 무시 못합니다 돈이 그냥 쌓여요 크크크
몽키매직
13/09/11 20:07
수정 아이콘
칼바람은 게임 시간이 짧아서 돈템 효율이 매우 낮아요. 돈이 많이 쌓이는 것 같지만, 돈템 안 사도 많이 쌓입니다.
돈템 갈동안 보는 손해를 생각하면 안 가는 게 낫습니다.
총사령관
13/09/11 20:22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기분 탓이였나봐요크크크
저는 장기전 생각하고 돈템 뽑고 남들보다 코어템 하나 더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거든요 이제 돈템은 지양해야겠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아이군
13/09/11 20:27
수정 아이콘
저도 돈템 지양을 추천드립니다. 칼바람은 20분 정도에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도 많고, 3렙 시작이라서 초반 싸움이 아주 중요한데 돈템들면 초반 부쉬장악에 불리합니다. 같은 이유로 시작할때 신발 많이들 사는데, 처음에는 신발 안사는게 좋습니다.
이오니
13/09/11 20:54
수정 아이콘
돈템이 꿀템인건 사실입니다. 단, 돈템을 2개 살동안(약 1분 10~20초) 우리편이 최대한 사려주기만을 기도해야됩니다.
요즘에는 돈템 1개에 다른 템 들고 바로 부쉬로 달립니다. 우리편을 못믿겠어요.
총사령관
13/09/11 21:42
수정 아이콘
아이군님과 이오니님이 동시에 리플을 달아 주셔서 처음에는 같은 분이 다른 이야기를 하는줄 알고 아 이건 뭔가 했는데ㅠㅠ 2뷴은 아니라고 하시고 1분은 꿀템이라고 하시고 뭐가 맞는건가요ㅠㅠ 저는 은근 꿀템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ㅠㅠ
Smirnoff
13/09/12 10:46
수정 아이콘
현돌 손익분기점이 14분(칼바람은 1분부터 돈 벌리니까 15분이죠)인데 칼바람 경기시간 생각하면 돈이 빨리 올라가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본전 찾기가 힘듭니다. 초반에 돈템 사는데 왕창 쓴 돈+기회비용 뽑기도 힘들어요. 상위템 쓸 거 아니면 썩 추천할만한 선택은 아니라 봅니다. 모렐로 가실 거면 케이지는 추천드리는데 현돌은 좀 애매한 것 같아요.

25분경기 해도 현돌로 인한 이득을 통해서 천갑옷 하나정도 살 돈 버는 거니까요. 25분이면 칼바람 치곤 빨리 끝나는 편이 아닌데 그 시간동안의 칼바람의 돈버프+킬+어시로 인해서 버는 돈에 비해 미미하죠..
jagddoga
13/09/11 20:07
수정 아이콘
꿀팁: 이길 수 있을 때, 끝낼 수 있을 때 끝내라...
다레니안
13/09/11 20:22
수정 아이콘
칼바람의 생명은 닷지입니다. 5인큐가 아닌이상 닷지가 짱짱이죠.
아이군
13/09/11 20:25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이 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클리어 라고 봅니다. 일단 라인클리어가 밀리면 주도권을 뺏기고 시작한다는게 큽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팀에 니달리 바루스 제이스가 있었는데도 진 적이 있습니다.(이때는 좀 제이스가 못했음 ㅠㅠ) 그런데 여기에 바루스 대신에 잔나가 추가 되었을 때에는 8분만에 이겼습니다. 라인클리어가 안되면 포킹도 안되고 한타 각도 못잡죠.
Cynicalist
13/09/11 20:26
수정 아이콘
소나가 최강캐릭이죠.

대천사 / 아테나 / 쿨감신 / 리치베인 소나의 딜&힐은.....
아이군
13/09/11 20:31
수정 아이콘
승률로 보면
소나(힐+버프... 후반되면 딜도 짱짱맨)->하이머딩거(앞에도 썼지만 이 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클리어입니다)->럭스(경쟁자들과 비교해서 포킹과 라인클리어가 둘다 좋습니다.)->코그모->직스->니달리

뭐 이런 순... 보면 1.힐 2.라인클리어 3.포킹 대략 이런 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ungjuk100
13/09/12 08:26
수정 아이콘
하이머도 패시브짱짱해서 거의 반힐캐쯤 되죠. 포킹도 좋구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숙련되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 저평가됬다고 봅니다.
13/09/11 20:31
수정 아이콘
리치베인 소나의 데미지는 호러죠 크크크 스킬평스킬평 하면 왠만한 탱커 피 반 정도 빠지는 현상이 크크크크
13/09/11 20:31
수정 아이콘
허.. 이 글 읽고 칼바람 급 땡겨서 2판 했는데 꿀잼 니달리 이즈 나왔어요
Rideontime
13/09/11 20:39
수정 아이콘
AP시작템 악마의마법서 요부2개 포션 애용합니다.
13/09/11 20:40
수정 아이콘
칼바람에서 피들이 걸렸다면 도란링 3개 + 3체력 2마나 포션 스타트도 괜춘하다고 봅니다.
까마귀 쿨타임이 길고 공포 걸 각이 초반엔 잘 안나오기 때문에 마나 부족이 심하진 않더라구요.
존야가 좀 늦게 나오긴 하는데 궁만 잘 쓰면 트리플 킬도 쉽게 가능한지라 까마귀 튕기는거에 얻어걸려서 킬이 나오기도 하구요 크크크
LikeDaniel
13/09/11 20:5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조합이 나빠도 닷지보다는 해보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전에 한번 우리팀 조합이 탱커+근딜만 나와서 닷지하니 마느니 하다가 그냥 질렀는데 왠걸 상대팀도 탱커+근딜만 나온겁니다.
그나마 원딜이라면 궁 쓴 아트록스 정도 ?

한 30분 했었는데 5:5 한타에서 누가 압도적으로 이기는거 없이 계속 한명남고 에이스 한명남고 에이스 떳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지긴 했지만 다들 너무 재밌게 했었고 끝나고 10명 전원이 재밌다고 하고는 전원 칭찬돌렸죠.

명적+5, 칭찬+4 처음 받아봤네요 크크
이오니
13/09/11 21:0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칼바람 승리 조건은
1) 빠른 오라템(군방은 탱커의 첫 아이템! / AP딜러긴 하지만 유틸성이 뛰어난 챔프일 경우 고대인)
2) 돌진기 있는 근접챔프의 적진 선진입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채팅
3) 6렙까지 안죽고 최대한 버티기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번.........
13/09/11 21:15
수정 아이콘
초반은 라인클리어가 핵심이죠. 아무리 포킹챔피언 많이 가지고 있다 해도 밀리는 라인이면 웬만해선 포킹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중후반은 잘 죽는 게 포인트인 것 같네요. 상대 진영에서 상대 피를 많이 빼거나 동귀어진을 한다면 이득입니다.
넥서스앞 타워에 들이받아 타워를 깨고 죽어도 금방금방 살아나기 때문에 괜히 딸피로 도망치다 아군 본진 근처에서 죽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 보다 훨씬 좋죠.

이 두가지만 지켜도 승률이 확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딩거가 제일 OP같네요. Q로 상대 포킹을 막을 수가 있어서 깊숙하게 들어가 w 짤짤이 넣는 게 가능하고
한 방향에서 몰려들어오는 적에게는 e를 맞추기가 쉽죠.
부평의K
13/09/11 21:47
수정 아이콘
상대에 따라 초반 탱커 선템은 절대 체젠이나 방어템이 아니라 자벨이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황금의 뿔피리가 괜찮은 선택입니다.

체젠이나 방어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포킹이나 이런거 맞으면 어차피 체력이 찰 수가 없어서 효과가 없다... 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시작템을 자벨에 체젠 하나정도, 많으면 두개정도 들고 시작하면 충분합니다.

특히 상대가 포킹위주 챔프들일경우... 순간적으로 녹아버리는 경우엔 체젠이고 뭐고 소용이 없습니다.
RedDragon
13/09/11 22:19
수정 아이콘
음 저랑은 반대의 생각이시네요;
전 필수템은 용맹의 징표 ( 체력회복 오오라 ) 라고 생각하는데...
어짜피 한번 딜교환 할 때 방어막 들면 왠만하면 안죽기 때문에 서로 딜교환 한 상태에서 체력 회복 오오라가 큰 힘을 발휘하죠.
부평의K
13/09/11 22:49
수정 아이콘
상대에 따라 다릅니다, 제이스/니달리/직스/럭스급의 포킹챔프가 둘 이상 있는 상대 조합의 경우에 체젠이고 뭐고 초반에 찢어집니다.

거기에 초반 6렙 전 파이트... 3렙짜리 캐릭들이라면 최소 포킹기에 2스택 이상이 쌓여있다면 체력 높은게 한방이라도 더 버티더군요.
RedDragon
13/09/11 22:59
수정 아이콘
어짜피 탱 케릭은 초반에는 그다지 할게 없어서.. 그냥 오라 셔틀 하는거죠 뭐.
포킹 챔프 둘이상 있으면 라인클리어에만 집중하면서 버티기 모드 하다가 6 찍고 나서 한번 확 붙고 템사오면 달라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세이젤
13/09/12 17:06
수정 아이콘
초반 포킹 방탬좀 맞추면 체잰이 뛰어 넘던대?

적스킬 고작 2렙인대 녹는다구요?
부평의K
13/09/12 17:08
수정 아이콘
고작 2렙이 아니죠, 제이스나 니달리 그리고 럭스등의 포킹챔프는 초반에 정말 강합니다.

특히 3렙쯤에서는 초반에 체력 1000 미만인 애들은 순식간에 찢어집니다.
이헌민
13/09/11 21:50
수정 아이콘
소나일때 여눈+기다려서 성배 사가세요.
팀원이 무리만 안하면 됨...
쎌라비
13/09/11 21:55
수정 아이콘
캐릭터따라서 승부가 좀 많이 갈리는것 같아요. 템 안사고 이겨본적도 몇번 있고 아무것도 못하고 진적도 있고..
13/09/11 22:00
수정 아이콘
방금 베이가-블크 만났는데 미치네요. 광역스턴에 끌어오기 조합이니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
13/09/11 22:19
수정 아이콘
1. 처음 부쉬는 당연히 빨리 뛰어온쪽이 유리합니다. 시작하자마자 템사고 뛰는게 좋습니다. (핑찍어서 팀원도 빨리빨리 움직이도록 유도하세요)
2. 미니언 대치할때는 라인클리어를 빨리하는게 중요합니다. 괜히 포킹한다고 어물쩡대지 말고 빨리 미니언 밀고 부쉬확보.
3. 첫템은 초반교전에 집중할것인지, 첫코어템을 빨리 뽑을것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챔프와 조합을 잘 생각해서 선택해야죠.
초반교전이면 도란시리즈와 포션 등이 있겠고, 아니면 재료탬 사서(포션도x) 최대한 버티면서 돈벌고 죽어서 코어템 뽑아오면 됩니다.
무영신검
13/09/11 22:52
수정 아이콘
전 모든 AP 딜러의 첫 템으로 카탈+체력포션2+마포션1로 시작해서 영겁 빨리 뽑기 합니다.
초반 마나 체력 부족을 카탈 지속 효과로 엄청난 효과를 볼수 있죠 .. 마나 읍어서 스킬 못쓰는것보다는 ...딜량은 조금 적어도 지속적으로
딜을 할수있는 카탈이 제일 좋은듯요 ...칼바람 250판 이상했는데 .. 시작템으로 카탈 만한게 없다는 결론을 ...
물론 AD는 야몽... 탱은 군심. 이렇게 .갑니다.
천진희
13/09/11 23:38
수정 아이콘
새 계정을 파서 OP라 불리는 챔프 20여개만 사들고 칼바람을 하는게 짱짱입니다.
아는 형이 그 방식으로 칼바람만으로 30을 찍었다는데 하는 족족 OP챔프가 똭!! 어쩌다 로테이션 걸리면 주사위로 굴리구요-_-;
그리고 애쉬도 여눈 가는거 나쁘지 않아요 크크
13/09/12 08:05
수정 아이콘
애쉬 케틀 시비르 같은 경우 선마나무네 괜찮죠.
성세현
13/09/12 07:11
수정 아이콘
시비르가 생각보다 꽤 많이 좋더라구요. 투사체 날아오는 스킬 있으면 그냥 대놓고 쉴드로 씹으면서 무한 Q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이젤
13/09/12 17:01
수정 아이콘
포킹되는 ad누커로 바루스만큼 좋은 챔프라고 생각되는 챔프죠.
Smirnoff
13/09/12 10:54
수정 아이콘
룬방 없어진 이후로 솔라리 많이들 가시나요? 오라템이라는 건 좋은데 과거에 비해서 아이템 주인의 단단함이 너무 떨어지네요 ㅠ.ㅠ 그래도 오라템이고 안가면 팀원들이 뭐라할테니까 가긴 하는데 요즘 들어 좀 고민됩니다. 제가 딜러할 때 포션을 많이 사는 편이라 5초당 10이 잘 안 느껴지는 것도 같고..
세이젤
13/09/12 17:09
수정 아이콘
칼바람 에선 자주 갑니다. 여러가지가 꿀옵이라 보는지라. 일단 아군에게 실드걸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발 베인하지마
13/09/12 20:58
수정 아이콘
소나되면 그냥 이겼다 하면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206 [LOL] Cloth 5 분석 및, 북미 팬 투표를 통한 예상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50] Leeka11452 13/09/15 11452 2
52205 [LOL] 금주의 천상계 라인별 Pick TOP 5 [47] Leeka11513 13/09/15 11513 -5
52204 [LOL] World Championship Season 3 조별리그 preview +EVENT! [140] 삭제됨10064 13/09/15 10064 1
52200 [LOL] 솔랭 니달리 주의보 [89] 삭제됨15504 13/09/14 15504 2
52198 [LOL] 롤드컵을 볼때 참고할 수 있는 여러 정보들 [33] Leeka14872 13/09/14 14872 1
52197 [LOL] 닉네임 변경 이벤트. 롤백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7] Leeka12637 13/09/14 12637 0
52196 [LOL] JoyLuck 강좌 70화 : 망한 라인 멘탈 챙기는 엘리스 솔랭 강좌 [4] JoyLuck9765 13/09/14 9765 4
52194 [LOL] 삼성 갤럭시 오존에 대한 해외 리뷰 [38] 랑비14388 13/09/13 14388 6
52193 [LOL] 버그 열전. 최악의 롤드컵 3.11 패치. [91] Leeka15445 13/09/13 15445 3
52191 [LOL] 진영별 6렙 찍는데 필요한 웨이브 수 [94] .Fantasystar.13774 13/09/13 13774 3
52190 [LOL] 프로리그 운영에 대한 제생각 [66] 북게이트9361 13/09/12 9361 2
52189 [LOL] 서포터로 골드 찍은 팁과 후기 [31] 메피스토11821 13/09/12 11821 5
52188 [LOL] SKT T1에 대한 해외 리뷰 [27] 랑비15998 13/09/12 15998 7
52186 [LOL] 로코도코 and 장건웅 북미 프로게임단 QuanTic 입단 오피셜 [72] 키토12551 13/09/12 12551 1
52184 [LOL] 스타1의 길을 걷는 LOL. 장단점은? [67] 구구구구구11017 13/09/12 11017 3
52183 [LOL] 롤드컵 버전 패치. 3.11이 한국 서버에 적용되었습니다. [41] Leeka11733 13/09/12 11733 0
52181 [LOL] 마빠이님의 밑글에 나온 와드 시스템을 보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입니다. [40] 쇼다운7710 13/09/12 7710 2
52180 [LOL] SaintVicious의 롤드컵 정글러들에 대한 평가 [51] 이시스10976 13/09/11 10976 6
52178 [LOL] 칼바람에서 승률을 올리는 법 [47] 세이젤9946 13/09/11 9946 0
52175 [LOL] PGR 최고의 예언가는 누구였을까? 섬머시즌편 [39] 노틸러스9170 13/09/11 9170 4
52174 [LOL] 공홈에 올라온 현 문제점들에 대한 쓰레드 [148] 마빠이13303 13/09/11 13303 2
52171 [LOL] 실버5 무간지옥 탈출기 [32] Pray4u10275 13/09/10 10275 2
52169 [LOL] 글로벌 골드 - 과도한 편의? [110] ik0912459 13/09/10 12459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