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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11 11:02:39
Name 마빠이
Subject [LOL] 공홈에 올라온 현 문제점들에 대한 쓰레드
원문 : 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p=41406925#post41406925
본역문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1598
번역 : 인벤 라임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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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nath

[Q 강화를 하며]

아직 읽지 않은 닝겐들아 형아는 너희들의 관심을 이 포스트로 이끌고자 한다.

1. 정글과 서폿 골드를 확실하게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고칠 것.

모렐로 자신은 이 문제가 롤 내에서 심각한 문제들인 것 중 하 나지만 고쳐질 수 있다고 생각. 롤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의 큰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고 템을 얻는 것에서 옴. 5명중 2명이 저럴 수 없다는 건 확실히 문제. 시즌 4 변화는 이 문제를 직시할 것이고 프리시즌에 밸런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열심히 노력해 시즌 4가 시작하기 전에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조정할 계획.

2. 와드와 지도 시야 체계가 싹 고쳐져야 함.

서폿이 와드에 많 은 부담을 지게 됨으로 위 문제와 어느정도 관련이 있지만 다른 문제들도 많음. 스노우볼링도 있고, 와드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에 대한 선택 문제가 없음. 또한 시야 전쟁에 관여하는 유저 수 는 적은 편. 자세한 건 결정되지 않았지만 새 시스템이 이 문제 에 대해 다룰 것,

'클레이젠'님의 글에서 퍼왔습니다.
[http://cafe.naver.com/lolkor/5285210]

이 두개의 시스템은 Xypherous와 내가 지난 세네달간 열심히 작업하고있었던 프로젝트다. 이건 데이터를 모으고 실험을 하고 그냥 약빤 과학자처럼 행동하면서도 소환사의 협곡의 재미를 보존해야한단 점에서 엄청난 노력을 요구했지.

여기서 네개의 큰 주제로 나뉘어진다.
- 정글의 골드 수급량
- 서폿의 골드 수급량
- 서폿이 와드에 쓰는 골드량
- 와드를 이용한 시야 확보의 영향

이 네개를 한꺼번에 한다는건 진짜 미친짓이야. 하지만 얘네들은 전부 다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있지. 그래서 이 포스트는 저 네개의 주제를 다 커버할꺼지만 나나 다른 디자이너들이 좀 더 집중된 피드백을 받기 위해 한가지에만 관해서 포스팅을 할 수도 있단점을 알아둬.

이 포스트에서 형은 서폿의 골드 수급량과 와딩 그리고 이 두개의 시스템이 충돌해 일으키는 문제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자 무엇이 문제일까?

서폿
- 서폿은 막타를 치면 안된다 = 골드를 벌지 못함
- 서폿은 와드 사는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해야한단 인식이 박혀있다.
- 서폿은 로밍을 다니며 와딩을 해야한단 인식이 박혀있다.
- 서폿은 비싼 액티브 아이템도 사야한단 인식이 박혀있다.
- 서폿은 골드를 벌지 못해도 도움을 줘야한다.
- 서폿은 주로 원딜에게 붙어있다.
- 서폿은 시야에 쓰는 돈때문에 절대로 풀템이라는 환상을 이루지 못한다.

시야
- 와드는 지속적인 정글러의 공격에서 라이너를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
- 와드는 중요한 장소 및 목표물을 사수하기 위해 필요하다.
- 와드는 골드를 주고 구입해야한다. 그것도 골드 수급량이 가장 적은 캐릭터가.
- 와드는 어떤 장소로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필요하다.
- 와드는 어떤 장소를 오랫동안 보기 위해 사용된다 (3분).
- 와드는 너무 중요해서 유저들은 팀에 기여를 하지 않고 맵 전체를 환하게 밝힐 필요성을 느낀다.


당연하지 농담하는줄 알았냐? 이건 쪼끄만 문제가 아니라고. 이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가지를 물어보겠다.

- 서폿의 골드 수급량의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나?
- 약 50분의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서폿이 필요한 골드량은 얼마라고 생각하나 (힌트: 난 이미 알고 있지만 그냥 너희들의 답이 궁금해)
- 만약 우리가 서폿들에게 더 많은 골드를 준다면 어떤 상황에서 줘야 할까?
- 어떻게 하면 와드와 와드가 주는 시야의 힘을 다른 유저들이 깨닫도록 할 수 있을까?
- 모든 와드들이 너무 강력한가? 아니면 그냥 핑와만?
- 골드 수급량이 가장 없는 캐릭터가 가장 비싼 소모품을 사는것을 짊어져야 할까?
- 서폿에게 걸린 기대치가 너무 높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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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골드 수급량
- 서폿의 골드 수급량
- 서폿이 와드에 쓰는 골드량
- 와드를 이용한 시야 확보의 영향

일단 라이엇이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을 잘 찝기는 찝었습니다.
현재의 와드 시스템은 전략적, 선택적 위치가 아니라 그냥 돈 있는대로
그냥 다박으면 그만인 시스템이죠.

하나를 박더라도 어디에 박을지 고민을 하고 전략에 따라 신중하게
설치를 하는쪽으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서폿과 정글의 골드 수급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이건 이미 시즌2
에서도 문제로 지적된건데 이번에는 과연 고칠수 있을지...

예전 불성때 필드pvp가 사라져서 확장팩마다 활성화 시킨다는 말이
나왔지만 결국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이것도 맨날 말로만 고친다 고친다
하는데 과연 고칠수 있을지 ;;


ps 현재 의견을 받고 있는거 같은데 영어가 능통?하신분은 한번 공홈가서 의견을 남겨보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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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
13/09/11 11:06
수정 아이콘
서폿, 정글은 집한번 갈때마다 급여를 조금씩 받는방향으로
Kemicion
13/09/11 15:25
수정 아이콘
현재 메타에서 발생된 포지션인 서폿 정글 자체가 롤에서 강제하는 사항이 아닌지라, 그걸 구분해내기가 시스템적으로 어렵습니다
피로링
13/09/11 20:21
수정 아이콘
음 뭐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cs가장 적은애가 서포터고 크립많이먹고 강타 가장 많이쓰는 애가 정글일테니까요. 근데 결국 그런 시스템은 포지션의 고정화를 게임사에서 인정하는꼴이라 그렇게 하진 않을겁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9/11 11:09
수정 아이콘
가장 단순하게 그냥 공격로를 5개로....
13/09/11 11:34
수정 아이콘
그런점에서 새맵을 4공이나 5공정도로 개편하는 방식도 고려해볼만 한데 말이죠.. ;
13/09/11 11:11
수정 아이콘
그냥 챔피언이 미니언을 잡으면 근처에 있는 챔피언도 돈이 상승했음 좋겠어요. 비율은 막타친챔피언이 더 가져가게 되는 형식으로 그러면 서폿도 돈이 수급될것이고 정글은 강타로 얻는돈의 양을 증가시키고 시야같은 경우 챔피언당 와드갯수제한을 둬버려서 다른챔피언들도 강제적으로 와드를 사게 만드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레이몬드
13/09/11 11:12
수정 아이콘
챔프별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와드 수를 제한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면 서폿도 와드 박고 남는 돈으로 템을 올릴 수 있고 무한 와딩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햄치즈토스트
13/09/11 11:1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서포터가 와드에 돈을 다 탕진하니까 서포팅 특화 아이템은 경기에 거의 모습을 보이기가 어렵죠. 슈렐리아, 투명한 얼음 조각, 쌍둥이 그림자, 미카엘의 도가니 등등... 다 돈템이 재료템인데도 불구하고 돈템뽑을 돈까지 긁어모아 와드를 박아야하니...
13/09/11 11:14
수정 아이콘
전체 골드 중 와드를 살 수 있는 골드를 제한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100원을 벌면 그중 10%만 와드를 사는데 쓸 수 있다' 라는 식으로요.

그럼 돈 많이 버는 라이너도 와드를 사던가, 서폿이 돈을 더 벌게 하던가 해야할 것 같은데...
호랑이기운
13/09/11 11:15
수정 아이콘
와드 갯수 제한
서포터 : 와드 사용 수량에 따른 능력치 상승 아이템 / CS에 반비례해서 능력치가 상승하는 아이템
정글러 : 강타 든 경우 특정 효과가 발생하는 아이템 이런건 어떨런지요
13/09/11 11:17
수정 아이콘
와드를 못사게하고... 시야석만 구입하게 두는것은 어떨까요.

그럼 와드구입 비용도 안들고... 와드 수도 적다보니 전략적으로 사용할꺼 같습니다.

지금은 맵핵 수준으로 박아야하니, 서폿은 너무 힘들죠;;
로트리버
13/09/11 11:19
수정 아이콘
일정 시간 (대략 30분?)이후에는 각 팀내에서 가장 골드획득이 적은 플레이어에게 초당 1씩 들어오는 골드를 늘려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보통 정글러,서폿이 글로벌골드가 가장 적을테니 해당 포지션의 후반 아이템 문제도 해결되고, 흥했던 망했던 우리팀과 적팀이 이 시스템으로 받는 골드는 같으니 급격한 스노우볼링도 약간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뭘해야지
13/09/11 11:21
수정 아이콘
진짜 와드패치는 필수에요 와드패치없이 골드만 늘려봣자 다 와드로 갈거 같네요
Smirnoff
13/09/11 11:22
수정 아이콘
정글러 골드수급 문제는 정글몹 골드를 조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강타 있으면 골드수급량 현재보다 높고 없으면 현재보다 낫게 조정하는 거죠. 물론 더티파밍을 하기 위해 강타를 들겠다고 나서는 미드라이너가 없지 않겠지만 적어도 그러려면 초반 라인전에서 제5의 스킬이 되어주는 점화나 한타 합류에서 지대한 도움을 주는 순간이동 등을 포기해야 한다는 거죠.
13/09/11 11:23
수정 아이콘
그냥 1인당 맵에 박을수 있는 와드수에 제한을 두면 되지않나요 시야석 정도 예외로 두고요 그러면 시야석 와드 3개씩 서폿이 더 맵에 설치부담하는 정도로 될꺼같은데... 후반가서 와드아이템칸 안남아도 서폿 8개 정글러 5개 분담 해서 13개면 부족한 와딩도 아니고 딱히 맵핵 와딩하게 해주는게 좋은것도 아니니 1인당 개수 제한이 5개 이하에 걸리더라도 서로 같은 조건이라면 지금보다 나쁜건 아닐꺼 같은데요
13/09/11 11:23
수정 아이콘
그냥 저 이슈의 핵심은 사실 하나에요.
'와드' 죠.

서포터한테 시야석+수많은 서포터템 만들었지만.. 서포터는 버는돈을 전부 와드에 쓰기 때문에 그 템을 사지 않았다.(시야석이나 현돌 정도가 예외)
서포터가 와드만 사다보니. 템을 올리는 재미가 없어지고 뒤로 갈수록 너무 약해진다.
맵에 와드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와드를 피해서 갱이 가능한 리신/녹턴/바이' 같은 정글러 이외에는 전부 사장됫다.
'와드가 많다보니' 정글러가 갱킹으로 돈을 벌기가 힘들고. 그러면서 가난해진다.


결국 와드를 어떻게 고칠까. 에 대한 부분이 시즌4의 가장 큰 테마겠죠.
민머리요정
13/09/11 11: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카오스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500원 이렇게 주지 않았었나요?
서폿과 정글에 한해서, 그런 적용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만..... 흠.....

그렇게 되면 왠지 밸런스가 또 이상해질듯 ㅠㅠ
포프의대모험
13/09/11 11:27
수정 아이콘
크립먹으면 돈좀 더줬죠 립조가 라인못찌르면 아사하는 일이 빈번하다보니
포프의대모험
13/09/11 11:26
수정 아이콘
오라클 가격과 지속시간을 낮추는건 어떨까요
일단 핑와시야는 무조건 줄여야하고
13/09/11 11:28
수정 아이콘
사실 닭과 달걀같은 문제인데

'와드를 지울 수단이 줄어들수록' / 맵에 와드가 너무 많아서 갱킹이나 이런저런 문제가 또 생기죠.......
핑와나 오라클이 약해진다면.. 그에 맞춰서 와드도 약해져야 균형이 맞는?..


와드 자체를 수정하고 그에 맞춰서 핑와랑 오라클도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포프의대모험
13/09/11 11:32
수정 아이콘
오라클 지속시간을 줄이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적정글 장악하기가 어려워지니까요. 싸지면 밀리는 서폿들도 급하게 빨고 아군정글까지는 장악가능하게 해줄 수 있을거구요
대경성
13/09/11 11:29
수정 아이콘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1인당 와드 갯수의 제한

그리고 타워가 부서짐에 따라 1인당 와드 갯수+1씩
타워 2개 부서질때마다 하나씩 추가 를 할수있게.(예를 든거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제가 예전 다른글 리플에도 적었지만 서폿이 재미가없는데 와드를 너무 강요하고 템이 안나와서 라고
글을올렸는데 지금 서폿은 확실히 와드를 너무 강요해서 재미가 없어요
대경성
13/09/11 11:3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시야석을 없애야됩니다...괜히 이걸 만들어서 시야싸움 하게 되고 일단 무조건 서포터는 시야석을 올려야되는 현상을
만들게됨;;
승시원이
13/09/11 11:30
수정 아이콘
스타 2처럼 와드가 없더라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안될까요?
포프의대모험
13/09/11 11:3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트롤해결이 선행되어야함.
탈주만 안하면 트롤 몇번으론 하루정지도 안먹이는걸 무슨 징계라고 ㅡㅡ..
아이디어가 나와도 악용할 트롤이 무서워서 적용을 못하면 안돼요
롤엔 총대가 없어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도타2 트롤컨트롤 잘되는거 보면 이건 90퍼 이상 라이엇 잘못입니다
13/09/11 11:32
수정 아이콘
트롤들도 트롤들과 같이 겜하기 싫어한다는걸 잘 이용했죠... 아이러니한..
대경성
13/09/11 11:31
수정 아이콘
위글에도 나왔지만 와우 올드유저로써 필드pvp가 사라진게 와우에서 흥미가 사라지게된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9/11 11:39
수정 아이콘
힐즈브레드에서 시체더미위를 뛰어놀때가 PVP는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대경성
13/09/11 11:42
수정 아이콘
타렌밀농장에서 맥주마시러 모이는거죠 크크
블라디미르
13/09/11 11:32
수정 아이콘
물약처럼 1인당 와드구매 갯수제한 걸면 깔끔하게 끝날 일입니다

서폿 정글러에게 특혜를 준다는 의견이 불가능한게 정글러와 서폿의 구분은 멀로 할껀가요?

시야석은 냅두고 개인당 와드1 핑와1 적당하다고 봅니다

스노우볼링이 굴러가는 가장 큰 이유는 골드를 바탕으로 한 무한와드로 맵핵플레이가 된다는 점이죠

그럼 맵핵을 못하게 하면 됩니다

개인당 와드와 핑와를 하나씩 밖에 못사게 하면 맵핵도 사라질 것이고 포지션별로 지역할당해서 와드를 전략적으로 박겠죠

정글러는 좀더 활발한 갱킹을 할테니 보여지는 요소도 더 많아질테구요
포프의대모험
13/09/11 11:34
수정 아이콘
탑정글서폿에 여유가 있으면 미드까지 시야석을 갈 지 모르겠네요. 뭐 서폿의 짐을 같이 진다는 점에서는 괜찮은거같기도 합니다
대경성
13/09/11 11:36
수정 아이콘
시야석을 없애는게 좋아보입니다 일단 시야석은 서폿에게 무조건 강요하는 아이템이 되기때문에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는 결국 서포터의 시야석 문제때문에 니가 시야를 장악해야되는데 왜 제대로 활용못하냐 이런말들 충분히 나올수있을거라봅니다.
포프의대모험
13/09/11 11:39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와드박으면 서폿은 더 가난해집니다
실론즈에선 시야석 이후에 일반와드를 많이 안사는데 이돈으로 핑와사고 템맞추거든요
고티어 프로레벨에선 모르겠는데 아랫레벨에선..
대경성
13/09/11 11:44
수정 아이콘
1인당 와드 갯수제한도 포함되는거죠. 서폿이 가난해질 이유가 없을듯합니다 서폿도 와드를 밖을수있는 와드갯수가 제한되기때문에 라이너들이 골고루 살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기에 추가로
타워가 깨짐에 따라 와드 제한 갯수를 하나씩 풀어주는거죠 불리할수록 타워가 많이 깨질수록 맵에 와드를 많이 박을수있게말이죠.
최종병기캐리어
13/09/11 11:45
수정 아이콘
시즌 1,2의 시야석이 없던 시절에도 라이너들은 와드 안샀죠....
(유저의 80%가 서식하는 실론즈 말입니다...)
대경성
13/09/11 11:48
수정 아이콘
1인당 와드 갯수를 제한하는데 라이너들이 와드를 안살까요?
서폿이 밖을수있는 와드가 한정되어있는데 와드를 안밖을수없을겁니다
그리고 시스템상으로 와드 갯수에 한정이되어있는데
다른 라이너들이 안밖는다면 그겜그냥 시야싸움에서 지자는거죠

문제는 와드때문에 서폿이 와드를 강요받는거라는건데 이문제를 해결할려면

와드갯수제한은 필수여야 다른라이너들이 와드를 사죠.
제한이 없으면 서폿은 또와드만 박아야되는 신세가 될겁니다

시야석도 마찬가지로 시야석때문에 서폿은 와드다 라는 인식은 쉽게 변하지 않을듯하구요.
상코마네
13/09/11 11:33
수정 아이콘
정글러:강타 쓰면 10원 주던 마스터리를 50원으로 늘린다.
서폿:막타를 안먹어도 가까이 있으면 20%골드를 준다.
와드:한사람이 3개만 동시에 박을 수 있다.
루키즈
13/09/11 14:53
수정 아이콘
막타를 안먹어도 가까이 있으면 골드 수급거리 밖에서 서있을겁니다-_-;;
츄지핱
13/09/11 11:33
수정 아이콘
와드갯수, 와드구입 제한과 함께 쿨 짧고 천리안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액티브 아이템이 있으면 좋겠네요. 좀 비싸고 AD/AP 능력이 같이 있는 걸로요;;
그리고 시야관련한 이점이 있는 챔프들을 추가해서 좀 다양한 챔프를 볼 수 있게 하고요. 장기적으로는 도타2 처럼 각각의 챔프의 장점과 단점이 좀 더 명확하게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정빡구
13/09/11 11:33
수정 아이콘
진짜 와드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lol의 문제가 와드에서 시작해서 와드로 끝나는것 같은데 딱히 해결책이 보이지않는다는게 가장큰 고민거리네욥
포프의대모험
13/09/11 11:37
수정 아이콘
마스터리를 다시 짜는건 어떨까요
서폿21을 찍으면 주변골드의 2할을 나눠먹는다던지
정글21을 찍지 않으면 용과 바론을 제외한 정글몹에 데미지가 반밖에 안들어간다던지
배두나
13/09/11 11:44
수정 아이콘
저랑 거의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전. 유틸 쪽 가장 마지막 이속을 삭제 하고, "근처 챔피언이 미니언을 처치할 때 마다 해당 골드의 50%를 획득 한다"라고 생각 했어요
Smirnoff
13/09/11 11:48
수정 아이콘
서폿21 찍으면 원딜이 afk할듯 ㅠ.ㅠ
최종병기캐리어
13/09/11 11:38
수정 아이콘
1. 와드 삭제
2. 유틸특성의 스타트 와드 지속시간을 증가시키고, 특성 투자에 따라 와드 숫자 증가
3. 시야석 가격 다운으로 시야석 구매 타이밍 앞당김(라이너의 용이한 와딩을 위하여)
4. 시야석 업그레이드를 통한 와드숫자 증가/핑와기능 추가
대경성
13/09/11 11:40
수정 아이콘
시야석이 가격이 내리게되면 모든 라이너들이 시야석을 강요받을듯합니다 그냥 시야석을 없애는게 좋을거 같은데 의외로 시야석은 살려두자는
내용이 많네요.
저는 시야석부터 스노우볼 굴린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최종병기캐리어
13/09/11 11:44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는 서포터에게만 와드를 강요하고 있는데, 이 부담을 라이너 모두에게 분담하자는 취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는 첫 와드가 사라지는 시점인 5분대 후반에서 6분대 정도에서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업글 전에는 한개만 사용, 업글함에 따라 2개, 3개로 늘어나는 방식으로 생각한겁니다. 거의 와드 제한에 가깝습니다. 와드를 삭제하는 걸 전제로 하고 있으니까요..
조아세
13/09/11 11:43
수정 아이콘
아예 와드랑 시야석을 삭제하면 어떨까요? 천리안 같은 쓰지 않는 스펠도 쓰이게 될 것 같고요.
최종병기캐리어
13/09/11 11:44
수정 아이콘
그럼 정글오브레전드가 됩니다....
조아세
13/09/11 11: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정글도 돈을 못버는 현실이니까...갱으로 돈을 더 벌수있고...그럼 서폿이랑 정글이 돈을 못벌어서 재미가 없어진다는 현상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또한 라인전을 한쪽에서 갱킹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압도하지 못하게 되니 라인전에서 압살당하는 경우도 적어 어느정도 비등비등하게 진행할 수있어서 재미가 더 있어지지 않을까해서요
13/09/11 13:15
수정 아이콘
압살하고 싶은 사람은 재미가 없죠.. 너무 소극적인 플레이를 강요받게 될 거라 전 재미없어 보여요.
포프의대모험
13/09/11 11: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와드 패치하면 은신캐도 싹 갈아 엎어야합니다
특히 이블린...
조아세
13/09/11 11:44
수정 아이콘
와드 삭제하는 대신에 영약 가격을 조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와드를 못없애니까 가격을 좀 더 낮추는 방식으로요.
대경성
13/09/11 11:45
수정 아이콘
무한은신은 쎄다고 봅니다 특히 솔랭 저랭에선 ;;핑와를 강요받기 때문에 상대팀입장에선 골치아프죠.
13/09/11 11:46
수정 아이콘
전 시야석 삭제 and 와드 갯수 제한이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일단 시야석이 있다는 전제면 캐릭터당 와드 갯수 제한을 2개로두면 서폿은 5개의 와드를 쓸수 있다고 볼수있는데 이거면 드래곤 + 상대 블루 정글 레드 미드쪽 와드 + 작골쪽 와딩 바론 으로 스페어 1개 해서 거의 모든 정글 and 시간제 오브젝트에 대한 컨트롤이 가능해 집니다.
저는 캐릭터당 와드 제한 갯수도 반대이고 팀당으로 해서 정말 기회 비용을 확실히 지불하는쪽으로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팀당 와드 설치 갯수를 2개로 제한하는것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차이로 승리를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합니다만 그 작은차이(퍼블이후 타워철거 or드래곤 수급)만으로 너무 많은 메리트를 주는것은 지금의 와드 갯수에 있다고 보거든요.
게임을 더 다이나믹하게 그리고 너무 빨리 굴러가는 스노우 볼링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체적인 와드 갯수를 전략적인 선택으로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지금 죽어있는 cv같은경우도 다시 살아날수 있죠.
13/09/11 11:47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 양상이 초반 이득을 끝까지 유지하고 이런걸 잘 하는 팀이 승률이 높아 똑같은 스타일의 게임이 자주 나오는데 와드 갯수를 제한하면
정글러와 서포터의 문제뿐 아니라 이런 문제도 많이 해결될거가 생각됩니다.
대경성
13/09/11 11: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타워갯수에 따라서 와드제한을 풀어주면 더좋아보입니다.
지고있는쪽은 타워도 밀리고 있을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에 지고있는팀은 와드갯수제한을 조금씩 늘려주는걸로

타워가 적은 팀들이 시야라도 많이 보여야되는데 이기고있는쪽에서 스노우볼 굴리고 서로 똑같은 와드갯수라면 지금과 동일하겠죠.
구구구구구
13/09/11 11:55
수정 아이콘
전 그 방식은 안된다고 봅니다. '불리한쪽에 이득이 가는 방식' 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옛날에 하던 유즈맵에서는 억제기가 밀린 쪽에서 슈퍼미니언이 나왔었죠.

게다가 그 슈퍼미니언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역전이 밥먹듯이 일어났었는데 과연 이게 좋은 방식일지는....
대경성
13/09/11 11:59
수정 아이콘
많이는 아니고 타워갯수에따라서 조절입니다 와드를 많이 박을수는 있지만 실제로 나오기는 힘들죠 와드를 많이 박는것만큼 이득을 못본다면 골드손해로 이어질꺼구요. 만약 그런이유로 반대한다면 지금 민병대 신발은 수비팀에 너무 좋은 신발이지 않습니까 이것도 없애야죠.
구구구구구
13/09/11 12:12
수정 아이콘
수비쪽이 공격쪽에 비해 유리한건 전술적으로 당연한것이죠. 민병대 신발이 수비쪽에서 유리한건 이런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리한 팀이 민병대 신발을 구입하지 못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브젝트를 가져간 쪽이 패널티를 가져간다는건 전술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9/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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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기고 있는데 불리하다는건 불합리하죠...
Bemanner
13/09/11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대경성
13/09/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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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조건 타워를 빨리 미는 쪽이 맵장악에서 유리하기때문에 이문제때문에는 시간끌어서 타워를 늦게 민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불리한 입장에선 와드박으로 나오기도 힘들거든요. 저상황에 타워 몇개에따라서 와드를 추가해준다고 해서 타워를 늦게 민다거나 크게 밸런스를 망친다고는 생각이 안드는데 음 조금더 지켜봐야겠네요. 일단 저의 생각으로는 라이엇은 지금 와드로 인한 스노우볼 효과가 너무 크기때문에
계획에 있다고는 하지만 타워가 밀린상황에서 와드갯수 제한을 조금씩 풀어주는게 크게 언밸런스라고는 생각을 안하며 리스크도 크기때문에
경기양이 크게 기울진 않을듯한데 말이죠.
의견을 더듣도록 하겠습니다.
Bemanner
13/09/11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대경성
13/09/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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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에 보면 예를 들어놨습니다 타워갯수나 억제기 타워라던지 특정상황에서 와드 갯수를 늘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후반에 서로 타워가 많이 깨져있는 상황에 와드 갯수제한이라면 맵이 너무 어두워요

이부분때문에 타워상황에 따른 와드갯수 추가라고 한거구요 후반가면 어차피 인벤에 와드를 넣을수있는 자리도 없을거에요
배두나
13/09/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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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즉성에 와드가 적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소모 시간에 의해 사라지게 되면 유틸 특성에 따라 5~80% 골드를 회수 받으면 어떨까요?
대경성
13/09/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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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있는쪽은 더유리하겠죠 그러면;;;이기고있는쪽에서 시야싸움을 이기고 있는 확률이 높으니 본인의 와드는 충분히 지키는데 상대방 와드는

막 부수고 돌아다니면 더 더 유리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배두나
13/09/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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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고 돌아다니는 것이 더 유리해지는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러나 전 그게 큰 스노우볼이 될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와드가 뿌서진다고 박은 사람은 손해를 극심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미니언 1 웨이브 수 만큼의 와드 수 그리고 미니언 1웨이브 도착하는 시간 보다
과연 와드 박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생각은 안되니까요.
만약 와드가 주위 10개가 박혀 있는 상태에서 애들이 와드만 지우고 있으면
한타 설계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 그런 미친 짓은 안할테고..
(물론 말도 안되게 10k이상 벌어진 상황은 뭘 해노 no답이니 패스)

현재에서도 시야싸움에서 이미 진 상태면 상대방이 오라클로 와드를 지우고 다니면
추가적으로 골드를 +30+씩 얻어가는 중인데요.

저는 와드를 많이 박을 수 밖에 없는 서폿들의 템 티어 올리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큰 문제는 안된다고 봅니다.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핑크와드 및 오라클로 와드를 계속 지우는 그림은 크게 나오질 않으니까요.

아무리 시뮬레이션 해봐도 더 더 유리한 상황은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위엣말 처럼 그런 상황이면 아에 no답 상황인거죠.
워드 3~5개에 스노우에 큰 영향을 끼친다면요.
대경성
13/09/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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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을 전부 삭제하는거죠;;;
13/09/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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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댓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부모댓글이 삭제되면 계층깨짐 현상이 생깁니다.
위의 3개 댓글은 모두 같은 부모댓글을 향해 달린 댓글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동시에 작성중이었고 그 사이 부모댓글이 삭제된 것 같네요.
13/09/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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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와드 개수 제한하면 됩니다.
핑와 따로 일반 와드 따로 해서요.
생길것같죠
13/09/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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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 했던 것처럼 기본 골드 수급량을 늘리고, cs 골드 수급량을 조금 낮추면 간단하게 될 일 같은데...
Smirnoff
13/09/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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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서포터는 그렇게 번 돈으로 와드만 사게 될 겁니다.
뭘해야지
13/09/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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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초반에 시야석이랑 기본골드 수급량 때문에 서폿들 템 더 갈수 있다고 좋아하는 분위기 아니였나요?
현실은 시즌2 때보다 와드 , 오라클...

와드를 바꿔야하는게 필수에요..
13/09/11 11:59
수정 아이콘
롤 커뮤니티마다 이문제로 계속 논란이던데... 결국 얼마나 도타스럽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네요.
비가행
13/09/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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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링은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단지 그 속도가 지금처럼 급격하게 무너지면 안되죠.
피너츠
13/09/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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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풋문제는 사실 미니언막타시 골드나눠먹기만 되도 간단히 해결됩니다
그러나 현체제에 맞춰진 서풋캐릭들의 밸런스를 다 뜯어고쳐야 되서 이렇게 바뀌긴 쉽지않을거 같네요
대경성
13/09/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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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게 되면 티모가 너프될꺼 같아서 반대합니다 ㅠㅠ
Bemanner
13/09/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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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
대경성
13/09/11 12:19
수정 아이콘
ㅠㅠ

버섯도 많이 너프되었죠 왜 샤코의 박스나 자이라의 덩쿨? 엘리스의 거미는 스킬을 막아주는데 버섯은 왜못막죠?

예전엔 막아줬는데 버섯으로 인한 슈퍼세이브 or 블리츠의 그랩에 버섯으로 대응(멋진장면 나옵니다 크크)
배두나
13/09/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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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워3 그.. 뭐냐 크리스탈 볼인가 무신가.. 나오면 한숨나오는 템을
시야석으로 대처하고 쿨타임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어떤가요?

유틸 특성에 사용 아이템 쿨타임 감소 찍고 하면 충전식으로 사용하구요.

업그레이드하면 최대 5개 충전, 1개 사용 시마다 10초간의 쿨타임 1개 충전될려면 60초 필요
배두나
13/09/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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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와드/오라클은 삭제
배두나
13/09/11 12:12
수정 아이콘
음.. 이러면 정글러가 굉장한 탈력을 받긴 하겠네요.. -.-

크리스탈 볼로 그쪽 시야를 밝히면 1분간 활성화됨
와드를 박는 식으로 처리되며 높낮이/부쉬 박는 위치에 따라 보이고 안 보이고 유지

시야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디텍트 기능 범위 중첩으로 80으로 설정

....음
Rorschach
13/09/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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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야석의 방식 처럼 팀 전체 와드를 4개로 제한하고 다섯개 째 설치가 되면 가장 오래된 와드가 자동 삭제되게 하면 안될까요?

시야석은 삭제하고 렝가의 전용아이템처럼 리 신 전용아이템을 만들어서 쿨타임에 따라 3초짜리 소형와드를 쓸 수 있게 만들던가
아니면 시야석의 와드를 일반 와드와 다르게 5초 정도만 유지되게 해서 서폿(혹은 라이너라도)이 들고다니며 부쉬체크나 바론/용 체크 정도에 쓸 수 있게 만들어서 와드와 개별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던지요.
13/09/11 12:17
수정 아이콘
전체 와드는 트롤러 때문에 힘들것 같네요
잘박아놓으면 저구석에 푹푹박아놓고
단시간 와드는 좋아보이네요 간단한 페이스 체크용으로...
대경성
13/09/11 12:20
수정 아이콘
저도 리신의 단기간 와드는 좋아보이네요 쿨타임에 따라서요 크크 지금 시야석은 리신에게 너무 op죠
Rorschach
13/09/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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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트롤러.................

결국 트롤러 처리가 선행이 되어야 할 듯 한데 아마 안되겠죠 -_-
스치파이
13/09/11 12:15
수정 아이콘
물약처럼 와드 보유갯수만 제한하는 건 어차피 민병대 서폿이 사다 나르면 되는 거니까 한계가 있을 것 같구요,
맵에 박을 수 있는 갯수를 제한하는 건 어떤 와드가 지워질 것이냐 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팀 구매 제한을 거는 도타 방식은 매너와 학습을 강요하며, 내 걸 못 사면 멘탈 뽀개집니다.

따라서 와드 룰은 팀이 아니라 개인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은 어떨까요?

1. 모든 플레이어는 2 와드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한다.
2. 모든 와드는 구매 시 1 와드 포인트를 소모한다.
3. 2분이 지날 때마다 모든 플레이어는 1개의 와드 포인트를 얻는다.
4. 와드 포인트는 TAB 화면에 보여준다.

람머르기니라도 무한정 사다 박는 게 안 되고,
팀으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개인에게 한정하니 싸움날 일도 훨씬 적으리라 봅니다.
서포터는 집에 갈 때 와드포인트만 소비해도 면피할 수 있죠.

시간이나 시작 보유 갯수는 물론 분석 결과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겠고요,
머릿 속으로 양상을 그려봤는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경성
13/09/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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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번의 아이템인벤창 말고 와드는 따로 인벤을 두는게 좋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해봤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13/09/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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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 무척 좋네요. 이 방식대로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핑크와드도 와드포인트에 포함되는 것인지는 궁금하네요.

일반 와드는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데 핑크와드 요놈때문에 참 난감합니다.
13/09/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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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 본문보면서 비슷한 생각했어요! 그리고 포인트는 5개까지만 쌓이고 여기에 cs 스무개 정도에 1포인트 정도 주는건 어떨까요
화잇밀크러버
13/09/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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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언 글로벌 골드

라이너가 미니언을 한마리 잡아서 18골드를 얻는다면 막타를 쳐서 잡은 라이너는 10골드를 얻고
나머지 멤버들이 남은 8골드를 2골드씩 쪼개서 얻는거죠.
다만 이건 부작용이 꽤 생길 것 같네요.

2. 챔피언이 일정 시간 미니언 cs를 먹지 않으면 자동으로 획득하는 골드의 수급을 상향

1분 정도 미니언을 통해서 cs를 획득하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들어오는 돈의 획득량을 늘려주는 것 입니다.
라이너는 계속해서 미니언을 통해서 cs를 수급하는 것이 나을만큼의 적정량으로 정해준다면
정글러와 서포터 둘 다 골드 수급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경성
13/09/11 12:23
수정 아이콘
2번이 좋아보입니다 돈룬에 돈특성에 로밍형 서폿이 대세가 될수도 크 크크
코통코동
13/09/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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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러들이 "내가 라인전하다가 죽는것보다 차라리 CS안먹는게 도움될거다" 하면서 툭하면 우물잠수를 시작하는데...
크크크 장난입니다 .......
배두나
13/09/11 12:28
수정 아이콘
2. 견제형 서폿 자동 너프 특히 억울한 블랭... (ㅠ)
화잇밀크러버
13/09/11 12:32
수정 아이콘
번개는 왠지 굉장히 높은 확률도 cs를 먹어버리는 느낌이 있죠. 크크.
분당 cs가 평균 몇 이하일때 돈 획득량을 늘려주는 것이 낫겠네요.
SuiteMan
13/09/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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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팀당 와드 갯수를 제한하고 우리 와드는 우리팀에서 제거 할수 있게 했음 좋겠어요.
ThemeBox
13/09/11 12:32
수정 아이콘
트롤 한 명이 우물에서 계속 와드 사면서 박아대면,
지옥이 펼쳐지겠네요-ㅠ-
한 명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지울 수도 없고..
코통코동
13/09/11 12:29
수정 아이콘
만약 와드자체가 없어진다면 무슨일이 생길까요? pgr회원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화잇밀크러버
13/09/11 12:33
수정 아이콘
육식 정글러가 아주 깽판을 칠 겁니다. 흐흐.
대경성
13/09/11 12:33
수정 아이콘
티모가 대회경기에서 보입니다.
코통코동
13/09/11 12:35
수정 아이콘
좋아요 크크크크
대경성님이 대회에 등장합니다.
기성용
13/09/11 12:39
수정 아이콘
그러면 버섯도 케틀 덪처럼 너프해야겠조
시야를 제공하지않는;;
Smirnoff
13/09/11 12: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궁인데 그런 식으로 너프하면 쓰레기될듯;;
기성용
13/09/11 12:30
수정 아이콘
정글러는 그냥 카오스처럼
일정시간마다 정글몹을 가장많이 죽인 소환사에게 일정금액을 주면되고

서포터는 응용을해서
일정시간마다 가장 cs를 먹지 않은 소환사에게 일정금액을 주면되지 않나요?
기성용
13/09/11 12:32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돈으로 와드를 사고되고
정글러는 시즌2~3보다 덜 가난하게되고요
구구구구구
13/09/11 12:33
수정 아이콘
그 일정 금액으로 템을 올리는게 아니라 전부 와드를 산다는게 지금 이 문제의 핵심이죠.
13/09/11 12:32
수정 아이콘
한 게임 내에 시간당 와드 개수 제한은 어떨까요? 게임 후반이 되면 이미 초반에 와드 개수 제한을 다 써버린 서포터는 더 이상 와드를 살 수 없게 되겠지요. 그럼 누군가는 와드를 사야할테고..
기성용
13/09/11 12: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 소환사의 와드소지 개수 제한은
프로들이나 일정 등급 이상에게는 좋겠지만
실론즈사이에서는 그래도 와드 다른사람은 안삼니다..;;
대경성
13/09/11 12:35
수정 아이콘
서포터에게 책임을 묻지는 않겠죠 저못사니 님이라도 좀사주세요 라고 말은 하면 알아듣겠죠 크크 지금은 안사면 무조건 욕먹으니.
기성용
13/09/11 12:38
수정 아이콘
경성님께서 계신 저 위쪽은 그럼 말듣는데
제가있는 이쪽은
아마 그래도 안살껍니다

" 아 무한의대검만뽑고요"
"삼위일체 얼마안남음"

등등.....
와드의 중요성을 모르는듯
대경성
13/09/11 12:42
수정 아이콘
그런 마인드면 그냥 서폿도 와드 안사면되욥 상대팀들도 안살테니 밑에서 부터 올라오신분들 얘기 한결같이 들으면 와드의 중요성이죠

모르면 맞아야죠 크크크
곡물처리용군락
13/09/11 12:45
수정 아이콘
뻘플인데.. 와드를 없애고 오라클을 제너형태의 템으로 만들어서 원딜,탑등의 코어템으로 들어가게하면 중후반 서폿은 보다 부유해지고 은신캐는... 고인이 되려나요
기성용
13/09/11 12:46
수정 아이콘
경성님같은 마인드면 어찌나 좋겠습니까..

흑흑

프로들이 하는건 다따라하면서
왜 와드사는건 안따라하는지
13/09/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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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은 모든것을 지배합니다 크크크
언랭/브론즈는 와드 까는거 용 시간재는거 부터 귀찮아하죠~ 일단 서폿도 도란부터 가고 시작한다던가 ;;
13/09/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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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에 존재감 없는 5초 시야 확장을 없애고
'와드 소지시 10초당 1골드 추가(1/1)'
를 넣으면 어떨까요
초반 서폿 op!
13/09/11 12:47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냥 이대로 두고. 와드 가격을 '낮추고' 와드보상금을 '확' 올려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있군요.
와드 50G/핑와 75G에 와드깨지면 100G / 핑와깨지면 150G.... 오라클도 없애고 거리 500만큼의 은신해제효과를 10초간 주는 영약을 준다던가..
물론 가격은 적당히 싸게 말이죠.

와드 세넷 지우면 퍼블효과가 나버리는군요 크크크. 와드를 깔면 보상금이 높으니 서로 핑와를 사서 와드지우러 다니다가 갱에 당한다던지.. ;
이렇게 적어놨지만 실제로 와드와 보상금 가격이 같기만 해도 현재의 메타는 깨져버릴 가능성이 있다는거..
미움의제국
13/09/11 13:12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lol내의 서포팅 아이템은 성능도 비싸고 너무 약하지 않나요

무엇보다 너무 종류가 없어서
13/09/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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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처럼 기본 와드갯수애 제한을두고
유틸 특성 후반슬롯에 와드갯수상향 슬롯을 두면 어떨련지 싶습니다.
13/09/11 13:25
수정 아이콘
서포터의 수입 대부분이 와드에 가고, 서포터와 정글러가 혼자 로밍을 다니면서 와드를 박는 걸 제한하기 위해서

1. 상점에서 와드 구입을 못하게 만든다.
2. 모든 챔피언들이 패시브로 와드를 가지게 된다.
3. 시작 할때 와드는 하나가 주어지고, 삼분 또는 오분 간격으로 와드 보유량이 하나씩 늘어난다.
4. 챔피언이 가질 수 있는 와드는 2개
5. 핑와는 삭제, 오라클은 유지

이렇게 되면 초반부터 제한 된 와드로 인해서 갱이 용이하고 적은 와드를 효율적으로 나눠박기 위한 눈치 싸움도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또, 후반에 서포터 혼자 돌아다니며 와드 박는 일도 없을 거구요. 5명의 플레이어가 곧곧을 누비면서 와드박는 모습도 볼 거구요.
TheLasid
13/09/11 13:35
수정 아이콘
정글러 및 서포터가 희생을 강요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맵 및 아이템 디자인에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AOS 게임에서는 하위템의 가성비가 상위템의 가성비보다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경우 한명의 플레이어가 골드를 독식하는 경우보다 다수의 플레이어가 골드를 나누어 버는 쪽이 보다 유리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롤의 경우는 상위템의 가성비가 하위템보다 낮으므로 당연히 소수의 플레이어가 골드를 독식하는 것이 효율이 좋으며 또한 맵의 크기가 아주 넓지 않아 소수의 플레이어가 상대적으로 돈을 적게 벌면서 누군가는 해야하는 와딩에 치중하고 반대로 몇몇 플레이어들은 골드를 독식하며 팀의 캐리를 책임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상위템의 효율이 좋은 상태에서 와드를 위해서 캐리의 인벤토리를 희생할 수도 없구요. 여기에 앞서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듯이 와드 개수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문제를 심화 시키고 있구요.

즉, 롤의 문제점은 아래와 같이 정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템 구조상 소수의 플레이어가 골드를 몰아먹는게 유리함 + 가난한 플레이어만 와드를 하더라도 충분히 커버가 될정도로 맵이 작음 + 와드 수 제한이 없음 + 상위템의 효율이 하위템을 크게 압도하므로 캐리의 경우 와드를 하고싶어도 인벤토리 한칸을 희생할 수 없음

=결과적으로 소수의 플레이어가 희생을 하는 것이 팀 승률이 가장 잘나옴.

따라서 이를 해결하려면 근본적으로 아이템 구조를 바꿔서 하위템의 효율을 상위템보다 좋게(적어도 동등하게) 바꿔주던가...와드만 살수있는 인벤토리를 별도로 마련해줘서 아이템 칸이 없어서 캐리들이 와드를 못사는 구조를 해결을 해주던가...혹은 상위템의 경우는 와드를 사용아이템으로 차지시켜줘서 누구나 와드를 가능하게 해준다던가 등의 해결방안이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라이옷에서 정글러 혹은 서포터들만이 살법한 전용아이템들을 도입해서 비교적 가난한 상태에서도 정글러나 서포터가 아이템을 맞추면서 전투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취지로 만든게 시즌3의 시야석이나 고대골렘, 도마뱀, 유령 등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시야석은 결과적으로 서포터가 부유해지는데 아무런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고 정령석 상위템들은 성능이 좋은 시절엔 라이너들이 사용하면서 정글몹을 더 빼먹는 사태가 발생하다가...너프를 계속 먹다보니 지금은 고대골렘을 제외하곤 사실상 아무도 안가는 템들이 되어버렸죠. 이런건 근본적인 해결이 안된다고 봅니다.

라이옷은 시즌3에서 여러가지 좋은 시도를 했고...또한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시즌4에서는 이를 통해 학습한 것들이 잘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레르네르
13/09/11 13:49
수정 아이콘
댓글에 추천 기능 없나요?
TheLasid
13/09/11 15:49
수정 아이콘
댓글에 오타가 몇군데 보이네요. 지금와서 수정하면 뭔가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그대로 내버려 두겠습니다.

이것은 게임디자인과는 별도의 이야기인데...CS와 마찬가지로 와드를 설치한 숫자를 인게임 및 관전자 모드에서 표시를 해주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지금도 상위티어를 제외하면 미드나 탑 등지에서 와드를 아예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사람들이 자기포지션에서 와드를 어느정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와딩한 숫자를 표시해 줄 경우 표시가 되는 cs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와드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지표가 될 수 있을거구요. 이렇게 될 경우 적어도 초중반에는 정글러나 다른 라이너들이 와딩에 보다 신경을 써서 서포터의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09/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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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드 자체를 없애고 시야석, 랜턴은 사용가능하게 하며. 시야석과 랜턴은 동시에 사용할수 없음 으로 한뒤
시야석의 경우 현재 3개까지 꼽을수 있는걸 5회까지로 늘리는 상위템 (AD, AP, 방어) 만들어서 시야 확보를 하게하고.

오라클을 없애고 카오스의 빛의 보석같은 템을 서폿템으로 만들어서(조합템이 골템이고, 골드수급과 마나, 체력회복 약간 및 숨겨진것을 보게 하는것) 판매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폿이야 시야석 상위템, 빛의보석같은 템을 필수로 가야하겠지만, 라이너는 필요에 따라 둘다 가거나 하나만가거나 둘다 안가거나 할수 있겠죠.

와드의 문제는 와드자체도 문제지만, 와딩에 의한 스노우볼링 강화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서폿이 와딩을 강요당하는건 서폿이 클때의 이익보다 시야싸움으로 인한 스노우볼링의 효과가 더 크기 때문이죠..
Fanatic[Jin]
13/09/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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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니언이 주는 골드를 줄이고 경험치를 주는 범위 내에서 미니언이 죽으면 골드를 주게하는건 어떨가요? 미니언이 죽이던 타워가 죽이던 골드가 소량 확보되도록요.

이렇게 하면 정글러가 라인에 대기를 쳐도 경험치와 골드가 들어오니 정글러는 약간 부유해지며 시팅받는 라이너는 약간 가난해집니다.

원딜은 약간 가난해지며 서폿은 약간 부유해집니다.

라인스왑시 봇듀오를 상대하는 솔로라이너가 약간 부유해집니다.

탑이나 미드에서 카운터픽을 맞아도 현재보다 격차가 줄어듭니다.

원딜이 수급하는 골드가 현재보다 줄기에 초중반 한타시 원딜의 힘이 빠집니다. 이로인해 탑에딜탱 미드에누커 봇에원딜이 가는 현 라인이 바뀔 수 있으며
곡물처리용군락
13/09/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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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떨까요?
미니언과 몬스터에게 와드(투명감지 포함) 적대기능을 주는거죠.
쉽게 말해서 부쉬포함, 일정 범위내에 와드가 있으면 우선 와드를 일방적으로 공격하게 하는거죠.
정글몹은 블루라인이면 레드라인의 와드만, 레드와인이면 블루라인의 와드만 때리구요(용과 내셔 남작은 빼고..)
만약에 정글몹에 의해 적의 와드가 깨지면 근처 범위에 있는 아군영웅이 일정량의 체력+마나(혹은 에너지) 회복을 하게 해주구요.
다레니안
13/09/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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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의 서포터는 너무나 재미가 없습니다. 라인전단계 끝나는순간부터 재미가 뚝 떨어지죠.
시야석,현돌(슈렐) 2티어신발 3개 가지고 트포,인피,데켑 등을 가지고 있는 라이너와 싸우라고 하니 재미가 없을 수 밖에요.
설상가상으로 빈라인 정리가는 것도 라이너,정글러들의 몫이다보니 레벨마저도 낮죠. 이걸 어떻게 바꾸냐에 따라 시즌4, 그리고 2014년 롤의 흥망이 좌우될 것 같습니다.
반반쓰
13/09/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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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당 주는 골드를 늘림
미니언이 주는 골드를 줄임
-> 라이너의 골드는 비슷하지만 정글러와 서포터가 얻는 골드는 증가
PROFIT!
뒷짐진강아지
13/09/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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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증가된 얻은 골드로 와드를 더 사기 시작하는데...
Purple Haze
13/09/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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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석과 리글랜턴을 하나로 묶어주면...

좀 심한가요 헤헿..
13/09/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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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석을 팀당 1개만 구입가능하게 하고 물약처럼 인벤안에 와드1 핑와1만 가지고 있게 하면 좋겠네요
alswnd813
13/09/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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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골드수급량을 늘려준다고 달라질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서폿의 골드수급량을 높여봤자 그돈으로 오라클빨리사고 맵장악더빨리하는 쪽으로 될것이고 갱킹이 안되는 정글러는 더 가난해지겠죠
그냥 시야석규칙을 일반와드에 적용시켜서 한사람당 맵에 설치할수있는 갯수만 정해도 해결되지않을까요?
지정된 갯수보다 더 설치하면 제일먼저 박았던 와드가 사라지는..
저번에 skt t1선수인지 오존선수인지 잘기억이안나는데 완전 유리하던경기에서 핑와10개를 사서 온맵에 도배하는걸보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alswnd813
13/09/11 16:41
수정 아이콘
아니면 카오스의 물약처럼 바뀌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네요
예를들면 미드가 갱킹안당하려고 와드를 3개씩사버리면 다른라인에서 와드를 많이 못살테니 갱킹에 더욱노출 되..까지생각했는데
트롤러가 와드다사버리는 행동이 나올것같네요 흠
Tacchinardi
13/09/11 17:24
수정 아이콘
트롤러가 와드다사버리는건 도타에서도 와드제한4개인데 똑같이할수있습니다. 그건 그냥 그 트롤러가 문제인거지 그런 트롤링무섭다고 걱정하는건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는 격이죠
뒷짐진강아지
13/09/11 21: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도타는 트롤촌 기능이 있지만 롤은... 아...;;
13/09/11 16:48
수정 아이콘
제 의견은 와드의 설치 폭에 대한 제한이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와드를 설치할 때, 다른 아군의 와드가 일정 거리 안에 있으면 설치가 불가능하도록요. 그렇다면 요충지에 와드를 도배하는 현상이 줄어들겠죠. 전략적으로 와드의 위치를 고르도록 유도할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맵 전체에 설치 가능한 와드의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적은 와드를 요구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시야석의 와드는 지속 시간을 크게 줄이는 대신, 원래대로 마음껏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면 어떨까 하고요.
sisipipi
13/09/11 17:34
수정 아이콘
서폿이 와드를 박는다 - 이걸 인정하고 토론을 진행시키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유틸 특성 쪽에 와드 아이템 특성을 찍고 해당 특성을 찍은 플레이어는 시야석 아이템을 받고 시작하고 그 특성을 찍지 않은 팀원은 와드를 한개만 구입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그럼으로써 정글 뿐만 아니라 서폿 또한 로밍을 다니는 형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또한 와드 구입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서폿이 템을 올리는 것을 가능케 하겠죠. 와드를 삭제 혹은 제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가령 미드라이너가 와드를 구입하지 못한다면 탈출기가 없는 미드 챔프는 사장될 것이 뻔하다고 봅니다. 위 의견의 핵심은 와드 전체 개수를 제한하면서 서폿 유저들도 와드 구입 외의 추가 이득에 대해서는 다른 아이템을 올리면서 재미를 느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 와드 싸움 역시 롤의 재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작정 갯수를 확 줄이는 것 보다는 과도한 와딩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3/09/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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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템들의 가성비를 높이고 상위 템을 약화시키면 어떨까요? CS를 안먹는 서포터의 경우 하위 템 하나 차이로 라인전 주도권이 바뀔 수 있도록 해야 와드 비중보다 하위템 비중이 더 높아져서 서포터가 아이템을 올릴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글+라이너vs정글+라이너 싸움도 하위템이 많은 쪽이 유리해서 정글이 나머지 와드 수요를 다 채우지 않아도 될 것 같고요. 와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와드를 돈을 많이 버는 라이너가 아니라 돈을 벌지 못하는 정글, 서포터가 사야 되는게 문제같은데 저런식으로 바꾸면 템을 올리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요? 다른쪽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은 것 같지만요;;
밀로비
13/09/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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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와딩을 방지하는 대책으로는 와드수 제한보다는 현재 박혀있는 와드수 + 보유 와드수에 비례하여 와드 구매 가격이 오르도록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와드 초기 구매를 50 -> 75 -> 100 이런식으로 올리면 서폿만 와드를 박아야 한다는 인식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The)UnderTaker
13/09/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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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급 경기에서야 와드 제한이 생겨야 할지 모르겠지만
만약 제한이 생긴다면 실론즈에선 끔찍하군요
Rideontime
13/09/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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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와드값을 공짜로 해버리면 어떨까요? 소지/설치 제한은 루비시야석 정도로 하고
13/09/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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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LOL최대 화두죠.
와드 설치개수에 제한을 둔다던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요즘에는 이런 방식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와드시스템의 변경방법은 구입후 재구입까지 3분(핑와는 5분)의 대기시간을 두는 것입니다.
즉, 와드(핑와)하나를 구입하면 3분(5분)이 지나야 새로 구입할 수 있는것입니다.
특정한 한명이 와드를 바리바리 사들고 도배하고 다니는것을 방지하는것이 주 목적이죠
이 방식의 장점은 룰이 단순하면서도 지금의 와드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완화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소유하는 와드가 1~2개 정도가 되기 때문에 서포터가 와드에 대해 가지는 부담감이 다른 포지션으로 분산되고,
또한 와드 하나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에 와드를 언제, 어디에 박느냐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가중되며,
전체적인 와드 개수 또한 줄어들어서 후반 시야장악을 통한 스노우볼링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라이너가 와드를 구매할 길을 열어 놓기 때문에,
와드를 삭제한다던가, 총 와드수를 제한한다던가 하는 방식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변화를 꾀할수 있을 것입니다.

시야석은 살짝 수정하되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야석-소유3 설치1 / 루비 시야석-소유4 설치2 정도로 줄이고,
또한 상점가면 차는 식이 아니라 일정시간이 지나면 갯수가 차는 식으로 바꾸고요.

이렇게 하면 서포터가 라이너 보다 좀더 많은 와드를 바탕으로
시야싸움에서 보다 더 큰 영향력을 여전히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예언자의 영약도 성능과 가격을 대폭줄여 400원에 4분 지속을 - 200원에 2분 지속으로 바꾸고,
대신 와드처럼 구매 대기시간을 5분정도 주는 식으로 바꾸면, 서포터만 구입해서는 영약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서포터가 영약에 대해 가지는 부담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9/11 22:57
수정 아이콘
와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서포터'에 있죠.

AD캐리 옆에서 '0 CS'로 시팅을 하는 포지션. 그리고 후반에도 템을 갖추지 못한채 와딩을 강요당하는 포지션.

많은 게임에서 '서포터'하라고 하면 소수의 유저빼고는 게임의 의지를 잃습니다. 처음 10분이야 모를까 그 이후부터는 집-와드-집-와드만해야하니...

차라리 정글몹 경험치를 대폭 올리고, 돈도 더 줘서 2정글을 가게하는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Cynicalist
13/09/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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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드 갯수 제한 걸고

시야석 기능을 와드설치가 아닌 천리안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13/09/1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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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와드를 많이 사면 살수록 가격을 계속 누적해서 올리면 안될까요? 유리한 팀이 맵장악을 하는건 좋다. 대신 그 댓가를 치뤄라.
스웨트
13/09/1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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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트롤러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그중 괜찮다 싶은 것들이 많음에도 "그건 안되"라고 하는 이유는
전부 트롤러들이 악용하기 때문이죠

롤은 그러니까 도타처럼 트롤촌을 만들던가
트리뷰트 적용을 제대로 해서 트롤러들이 제제당하는걸 두렵게 해야 합니다 (?)
13/09/12 18:29
수정 아이콘
와드 하나에 템창 하나 차지하게 하고(아니면 한명 당 와드 2개씩 밖에 보유 못하게 하고) 가격은 25원으로 다운하면 어떻게 될라나요. 그러면 서폿들 와드 부담 사라지고 맵에 와드가 도배되는 일도 없으며, 다른 포지션에서도 와드 무조건 사야할것 같은데;

이외에 와드를 상점에서 파는게 아니라 본진 귀환 스킬처럼 모든 챔피언에게 달아주는것도; 쿨은 적당히 조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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