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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6 20:37
작년 롤드컵도 저 시간쯤에 했죠.. 결승전은 전세계에서 문제없이 볼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을 찾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올스타전도 그랬고..)
13/08/26 20:32
쯔타이와 키드가 17살 미만이라면 iG에게 타격이 크겠네요;; 비자 문제때문에 중요할 텐데
아마 루시안은 무조건 밴 될 거 같은데 루시안 이전의 챔피언인 아트록스까지는 모르겠는데 리산드라까지 밴될 거 같진 않습니다. 작년에 비해 신챔피언 추가가 더뎌져서 이미 널리 쓰여지고 있죠.
13/08/26 20:33
아트록스가 선발전에서도 쓰이는거 봐선..
아마도 루시안 + 3.11에서 리메이크 되는 챔피언들.. 정도에 한해서 밴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올라프라거나 올라프라거나..)
13/08/26 20:36
사실 작년 한국 대표선발전에서 쓴 렝가는 롤드컵 밴이긴 했는데..
유럽 대표 선발전은 라이엇 주관이니깐.. 다르게 적용하진 않을거 같네요..
13/08/26 20:36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최대한 일찍 대표팀을 확정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을....
우선 1순위로 확정된 나진 소드팀부터 부지런히 해외팀 전략 전술 분석하면서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무리 한국이 강하다고 하나, 원래 설레발은 역으로 성립된다는 걸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으니....
13/08/26 20:43
용산 e스포츠 경기장 공사로 스프링 시즌이 4월 초로 개막이 늦어져서 일정이 촉박하개 되었지요, 용산 e스포츠 경기장 공사만 아니었어도 일정이 지금처럼 타이트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롤드컵도 작년보다 일찍 개막하는 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13/08/26 20:37
그리고 궁금한게 한국팀 3팀이 전부 한쪽 가지에서 만나진 않겠죠? 가능하면 4강에 한국팀이 두팀 올라온다고 가정하면,
한쪽 가지에 몰리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면...
13/08/26 21:05
조별예선에 출전하게 될 한국팀 두팀이 모두 각 조 1위를 하게 되면
당연히 결승전 전까지는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한국팀끼리 만나려면 일단 8강 4강부터 통과해야겠죠 하하;
13/08/26 21:11
작년엔 8강이 추첨이었어요.. 추첨이라기 보다.. 하여튼 2팀이 봉투 두장중 뽑는 거였는데 막눈이 team WE를 뽑았다가 CLG_EU랑 바꿔서 TPA로 바꾸고 좋아했던게 눈에 선하네요.
하여튼 8강에선 안만나겠지만 2팀이 4강정도에선 만날 수도 있을거 같네요
13/08/26 21:16
이번에도 추첨일 겁니다.
근데 제가 하는 말은 추첨이라도 각 조 1위를 하게 되면 서로 결승전 전까지는 만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조별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일단 8강에선 서로 만나진 못하고 롤드컵 8강에 직행해 있는 팀들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8강대진은 추첨방식이 각조1,2위(4개팀) vs 8강 직행시드(4개팀) 이런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거죠. 또한 조별예선에석 각 조 1위를 한 팀은 서로 아예 다른 가지에 배치되기 때문에 결승이 아니면 만날 수가 없게 됩니다 하하;
13/08/26 21:17
대만 중국 한국 북미 1위팀들이 8강 한자리씩을 차지한터라
14강 조별예선 순위와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만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8강은 지역분배를 안할 것 같아요 작년 막눈이 어떤팀인지 보고 Eu와 바꾼 것처럼하면 한국팀을 피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어쨌든 조별예선을 뚫은 뒤에 생각할 일이겠죠
13/08/26 21:19
막눈이 보지는 않았습니다..당연히 보고는 안 바꿔주죠.. 그냥 먼저 봉투를 선택한 뒤에 내용물을 보지 않은채로 EG한테 바꾸자고 하죠..
13/08/26 21:22
보시면 작년 조별 예선 통과팀들은
A조 1위 프로스트 A조 2위 IG B조 1위 소드 B조 2위 CLG.EU(현 EG) 였습니다. 8강 대진은 IG vs M5(현 겜빗), 소드 vs TPA, 프로스트 vs TSM, CLG.EU(현 EG) vs WE 이었구요. 보시면 알겠지만 조별예선통과팀들은 8강에선 서로 만나지 못합니다. 무조건 직행팀들과 맞붙습니다. 그리고 이 대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조 1위팀들은 서로 다른 가지에 배치됩니다.(2위팀들끼리도 마찬가지구요.) 즉, 결승전 전까지는 만날 수가 없습니다. 흐.. 제 능력이 부족해서 깔끔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기 참힘드네요. 부디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ㅜ
13/08/26 21:26
그리고 제 말은 조별예선부터 시작하는 한국팀들 한정입니다.
조별예선부터 시작하는 한국팀들이 각 조 1위를 한다면 결승전 전까지는 못만난다는 얘기입니다. 당연히 8강 직행해 있는 한국팀과는 추첨여하에 따라 8강부터 만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게 추첨되더라도 모두 8강을 통과한다면 최소한 4강에서는 무조건 맞붙게 됩니다.
13/08/26 20:40
결승전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 정오군요. 프로리그 시간대라 우리나라로 봤을때에는 최고의 시간대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용산 경기장을 오픈해서 응원전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3/08/26 20:51
그러고보니 렝가는 작년 롤드컵부터 수난(?)아닌 수난이로군요.
작년엔 글로벌 밴...이번엔 버그때문에 버그픽스 될떄가지 기다려야하고 크크크
13/08/26 20:56
근데 IG가 최근 폼이 말이아니라서 롤드컵 나올 수 있을지 부터가 문제..
그나마 IG로서 다행스러운건 LPL스프링시즌에 리그 1위로 마감해서 이번 LPL 섬머 이후 펼쳐지는 중국 롤드컵 선발전 시드는 확보한 상태라는 점이네요. 현재 IG, OMG 가 선발전 시드가 있는 상태며 아마 나머지 두자리는 WE와 Royal이 차지하게 될겁니다.(PE도 가능성은 있지만..) 아무튼 4팀이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선발전을 치르게 되고, 파이널에 진출한 1,2위만이 롤드컵에 나가게 됩니다. 당연히 선발전 파이널 우승자는 롤드컵 8강 직행, 준우승자는 조별예선 직행하게 되구요~
13/08/26 23:03
경기수가 상당히 늘어났네요. 이러면 깜짝팀과 이변 가능성이 상당히 줄어들죠...한국팀에겐 좋은 소식입니다.
다만 8강 직행하는 팀들이 문제인데...cloud 9이나 TPS가 1위를 차지한다면 주의해야 할 듯 하네요.
13/08/26 23:22
동의합니다. [8강 직행팀중에 롤드컵 2,3주 전 경기가 거의 없는 팀]들이 변수에요. 이 팀들은 자신들이 1달동안 연습한 전술을 숨길 수 있고,
실제 8강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경기 수 자체도 많지 않기 떄문에, 비교적 분석할 경기가 많은 한국팀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여지가 많죠.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OMG를 가장 조심해야 할 것 같고. TPS같은 경우는 이 팀의 서포터 MisTake가 지난 롤드컵 우승팀의 서포터이자 Shot caller (오더 담당) 였는데 큰무대에서 기량이 좋습니다. 실내무도 아시아 대회에선 KTB 선수들이 손쉽게 꺾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방심은 금물. 그외 Cloud 9도 마찬가지로 경계해야 하고요.
13/08/26 23:40
게임뉴스 게시판에서 보고 일정 보고 의문이 드는 것이 있는데요.........
하루에 5games를 한다고 하는데....(월,토는 10게임...) 각 팀마다 2게임씩 붙어야 되는데 홀수인 5게임씩 한다라... 설마 5게임중에 마지막 한 게임은...한 게임 하고 남은 한 게임은 다음날에 하는 건가요...진행이 썩...
13/08/26 23:52
2팀이 2판을 연속해서 붙는다면 좀 문제가 되겠네요.
1판씩 두번 한다면(연속해서 붙지 않는다면) 그리 큰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13/08/27 00:02
한판씩 두번 나눠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롤챔스처럼 한번에 같은팀과 퍼플/블루로 붙는게 아니라 1일차에 A랑 B가 한판 싸우고 4일차쯤에 한번 더 싸우는거죠.
13/08/27 00:21
8강에 직행하는 다른 대륙팀들이 가장 경계해야 되는 팀이죠..
몇주동안 전력 숨기고 + 롤드컵 14강에서 8겜씩 하는거 보면서 분석 하고. 해서 기습전략 던지면 3판 2선승정도는 금방 기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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