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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4 12:38
작년과는 다르게 서킷 포인트 결정전 보는 맛도 있어서 롤드컵이 더 재미있어요.
SKT 팬이지만, 재미없게 1,2위 결정나는 것보다, 그것도 순위 결정전으로 정하면 롤드컵 토너먼트가 정말 풍성해질 것 같은데... 부동의 6위 불밤도 화이팅입니다. 토너먼트에서 형제 내전도 보고 싶네요.
13/08/24 12:40
우리의 솔랭전사 호지니 혹은 라교수님 롤판 데뷔 이후 어쩌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게임이군요........................
13/08/24 12:51
오존이 이미 KT와 한 배를 탔으니 끝까지 연습을 해주긴 할 텐데...
오존 입장에서 되게 기분이 묘하겠어요 '같이 연습하지만 니가 우승하는 건 싫어!' 모드 그나마 프로스트가 KT의 우승을 바랄 텐데 (무조건 4위 vs 4,5위 결정전) 프로스트와 KT의 역사를 생각하면.....
13/08/24 13:17
아 저도 데이트때문에 직관을 못가요
그런데 11시정도에 150명 정도 모여있었다고 하더라구요 1시에는 300명 가량 있다고... 소드 어제는 꼬치가 배달해준 피자먹고 새벽까지 연습하는 것 같던데, 힘냅시다! 화이팅!
13/08/24 13:36
몇몇분들은 이런 롤드컵 선발방식이 별로라고 하시지만, 저는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팀간의 교류가 더 확대되고, 게임 외적인 스토리도 더욱 풍부해지고, 무엇보다 국내팀 롤판 전체의 실력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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