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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9 11:51
전 왜 스프링 때 명경기가 적었다고 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존/SKT T1 경기 덕분에 그 이전 어떤 시즌보다 명경기가 많았다고 느꼈던 터라...크크
13/08/09 11:53
스프링은 두 팀의 합이 제대로 맞은 경기가 거의 없죠.
명장면은 많았으나 명경기는 별로 없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경기가 다 일방적이라서..
13/08/09 12:10
오존과 SKT T1은 너무 잘해서 상대를 압도적으로 이겼기 때문에 '재미'면에서는 다소 떨어졌다고 봅니다. (특히 결승전이나 3/4위전.. 하지만 한타보는 재미는 두 팀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리해도 한타력은 정말 발군)
그래서 스프링때에는 블레이즈vs소드 전이 제일 흥미진진했던것 같고, 서머때에는 블레이즈vsKTB는 서로 스토리도 깊고 입 벌어지는 역전극이 2번이나 나오다보니 제일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3/08/09 12:59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사람마다 명경기를 정의하는 기준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참신한 픽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경기에 더 재미를 느껴서...크크 물론 KT Rolster Bullets와 CJ 블레이즈는 갑중갑이었죠.
13/08/14 10:34
자문자답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wtsnn5zA60 Nowhere to go 라는 곡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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