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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2 15:01
하.. 저는 스타2는 다이아, 마스터까지 갔고, 군대 갔다와서 2년 쉬어도 다시 하니 플래까지는 무난히 가는데..
왜 롤은 실버에서 노는지 으으
13/08/02 15:08
솔직히 게임 져서 받는 스트레스는 비슷하다고 봐요. 래더나 랭크나 어차피 이길려고 하는거니까요.
다만 lol하다보면 같은 팀이나 적팀이 욕하고 조롱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걸로 멘탈 깨지는거죠.
13/08/02 16:20
스타2도 많이 즐겼지만.. 스타2보다 훨씬 멘탈 금 많이 갑니다.. 스타2는 1:1이지만 5:5 내 스스로 멘탈의 금가는것보다 우리편때문에 금가는게 더 커요;
13/08/02 15:02
차단 기능 잘 활용하시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쪽귀로 넘기는 편이라 롤에서 싸운기억은 정말 손에 꼽히니 멘탈만 잘 챙기시면 솔직히 싸울일도 거의 없어요 ;; 저한테는 밑에쪽 두글은 다른나라 얘기....
13/08/02 15:08
앞에 스타1 부분은 저랑 완벽히 같은 테크를.. 부를 수 없는 이름이여..
저도 롤한지 1년 다 되어가는데 채팅으로 싸운적이 두 번 정도 밖에 없어서 다른나라 얘기같네요.. 주포가 서폿이고 시즌2실버 시즌3브론즈라 남들이 싸우는 거 뜯어말린 적은 무수히 많았는데 그것마저도 시즌3 들어오고 몇 주 후부터는 제 게임에서는 거의 싸우지를 않습니다.. 뜯어말리는 것도 나름 재밌는데 말이에요(소근) 매칭시스템 때문인가..
13/08/02 15:10
싸움의 조짐이 있을 때 누군가 말리면 대부분 싸움 안하더군요. 저도 주로 말리는 편이라...
보통 진짜 인성이 쓰래기라서 욕하는 사람 빼고, 순간 욱해서 욕하는게 많아서 달래주고 중재해주면 그만 하더라구요. 지들도 이기고는 싶어하니까
13/08/02 15:24
롤 재밌죠. 자기 멘탈관리만 잘한다면 어떤 문제든 대처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롤하세요! 좋은 매너를 가진 유저, 좋은 실력을 가진 유저가 늘어나야 트롤러들을 만날 확률이 줄어들지요. 크크
13/08/02 16:42
저는 멘탈관리를 위해서 항상 랭겜 픽창에서 어느 위치든 남은 포지션 가겠다고 말하고 멘탈이 약해서 채팅은 끄고하니 핑으로 얘기해달라고 말하고 시작하죠
욕을 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러고 하니 훨 편하더라구요
13/08/03 00:25
다들 롤롤 해서 몇번 해보긴 했지만..저는 AOS하고는 영 맞지가 않는듯..미니언 잡는게 마치 RPG의 지겨운 노가다 처럼 느껴져서..하핫;;롤도 할 줄 알면 동생들하고 이야기 거리도 생기고 여러모로 좋긴 좋을텐데..
그냥 남 욕안해도 되는 스2가 편하긴 편한것 같습니다 크크크 짧게 끝나서 좋기도 하고 크크 그나저나 저그로 별마까지 가시다니..비결좀 알려주세요 ㅜㅜ 저그로 테란 마이오닉 상대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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