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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9 13:07
직관이라.. 전설의 3연벙 갔던 이후로 직관은 롤챔스 작년 여름 결승 직관... 빼면 없는데.
지금은 갈 용기도 자신도 나질 않습니다. ㅠ.ㅠ
13/07/29 13:24
1시 이전에 벌써 100분 넘게 대기하셨다는건... 역시 얼밤 & 주말 버프의 변수가 작용되었군요...ㅠ_ㅠ
기다림에 대한 지루함... 정말 견디기 힘들죠... 흐흐 저도 다음주에 제 생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용산 직관을 예정하고 있답니다... 뭐... 같이 가줄 사람은 없지만요... 하하하하하하하 혼자서도 잘 보니깐요...ㅠ_ㅠ 어쨋든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시느라, 또 경기장 앞에서 대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
13/07/29 15:33
게임시간만큼 기다리셨군요 ,, 그냥 집에서 치맥과함께 보는게 짱짱인듯!
직관간지 벌써 4년이 다되가네요ㅠ 롤챔스는 왜 지방으로 안오는거니!
13/07/29 15:42
저는 아는 형님에 인벤 이벤트 당첨되서 운 좋게도 앞자리 앉아서 봤네요 허허..
6시쯤 도착해서 줄 보고 느낀건.. '아 중학교때 코카콜라배 결승전가서 12시부터 기다리는 짓도 잘만했는데, 이 나이에는 못하겠구나'였어요 ㅠㅠ 결승이야 예매해서 가면 그만이었지만 용산 롤 경기는 이번처럼 이벤트 당첨 아니면 직관 갈 자신이 없더군요.
13/07/29 16:13
이벤트 저도 알았으면 신청이나 해볼껄 그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시에 도착하셨다니 저보다 다섯시간 늦게 오신건데 부럽습니다;;;;;
근데 직관 다니면서 워낙에 기다리는게 일상화가 되니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는거 같기도 해요;;;
13/07/29 18:15
저도 부산사는데 보러 갈려고 하는데..-_-)
30대의 저질체력으로 기다리는거나 잘 기다려질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결승전 티켓이나 사서 이번에 한번 갈려구요.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부산분들 봐서 같이 한번 올라갑시다.
13/07/30 13:52
CJ Frost가 결승에 간다면 무조건 결승 티켓도 구해보겠지만, 용산 스타디움도 좋더라구요.
지금 가을시즌은 전부 날라가서 4강즈음에 다시 가야 하나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ㅠ_ㅠ.......
13/07/29 19:34
샤이 선수는 순박한 시골총각 이미지로 유명한데, 이번에 아주 독기를 품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길래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실력에 다시 한번 더 놀랐고요. 정말 매력이 넘치는 선수입니다.
13/07/30 13:53
원딜이 강화되면서 샤이선수가 점점 날아오르는 느낌이..
웃으면 착하고 순한 인상인데 게임할때 표정 보면 또 카리스마가 있고..... 점점 샤이선수가 좋아지네요... 하하;;
13/07/29 22:04
저도 가보고 싶은데.. 역시나 기다리는건..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저번에 한번 갔을때는 입구에 간신히 걸쳐서 겨우 보는 정도라 너무 힘들기도 하고... 어여 유료관중 받고 영화티켓처럼 예매하고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3/07/30 13:54
저도 이부분에 적극 동의 합니다 ㅠ_ㅠ..
전체 유료좌석이 아니라 부분 유료좌석 정도만 되어도 기타 직장인들은 정말 편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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