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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8 15:24
맞은 적이 있는 거군요.
위압스런 분위기로 통제를 한게 아니라 정말 폭력이 종종 나오는 환경이었나 봅니다. 인벤에 법무팀 한분이 연락 달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잘 처리해서 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13/07/28 15:28
13/07/28 15:36
도수는 머 지가 한만큼 벌받는다 생각되는데 이번건은 라이엇에서 자비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론 대리하는걸 편하게 생각한 게이머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저생활에 만족을 가지고 생활한 게이머도 있을듯하고
이판은 참 힘드네요 도수야 니 패드립은 쓰레기였지만 안타깝긴하다 고생해라.
13/07/28 15:40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no=2902878
그와중에 자아성찰중인 도수.
13/07/28 15:57
진짜 무서운 사람들인거 같네요... 도수과거도 있어서 솔직히 아직도 뭐 좋은쪽으로 볼순 없지만.. 이번건은 정말 고생했고...
반성하면서 바뀌기위해 노력하길 바랍니다. 다른 선수들도 정말 고생 많았구요..
13/07/28 16:00
이 뒤로 진짜 개무서웠던게 " 우재를 묻어버려야 우리가 살수있어 "
kia... no answer 히익.. 글로벌흥겜 메이플도 못하게하네요 ㅡㅡ
13/07/28 16:17
대체 이 얘기를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 의도 아니었다고 말씀하시기 전에 본인 글이 어떤 의미로 보일지 생각하고 댓글을 다세요.
13/07/28 16:49
한창 클 애들 저렇게 부실하게, 그나마도 더먹는다는 16살 꼬마 더 먹지도 못하게 하고 오후1시 넘으면 대리할 시간 아깝다고 안 먹이고 하면 안됩니다
13/07/28 17:21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제취향이네요" 에서끝났으면 무난한 덧글이죠
거기에 굳이 안 나빠보이는데 라든지 거기에 또 굳이 요즘애들은 굉장히 잘먹는듯 저거에 만족을못하다니 안다느니 만 못한 사족을 다는건 대놓고 생각없다 라고 할꺼 까진 아니지만 생각하고 쓴덧글이다 라고 보기도 뭐 힘들죠
13/07/28 16:07
근데 나오는 얘기 들어보면 진짜 빠른 대응 + 법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제재들어가야지 아니면
또 사회적힘?을 이용해서 너목들 드라마 민준국처럼 이 소년들한테 복수한다고 막 하는거 아닐까 두렵기도 하네요; 암튼 이런 사건이 지금 나온게 차라리 다행이라고보고 빠르고 단호한 대처를 통해서 앞으로의 이런 비슷한일이 다신 안생기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13/07/28 16:08
13/07/28 16:20
진자 아래 마빠이님 글 이어서 심각심각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물론 현실성이 좀 없는거 같긴 하지만 만약 실행할수 있다면 각 나라 라이엇 지부에서 각 프로팀별로 등록제 정도를 실행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각 팀별로 프로팀 신청을 위해서는 절차를 거쳐서 라이엇에 검토뒤에 허가가 나야하는 그런식의 방법 말이죠 뭐 여러가지로 피곤한 사항이 생길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은 제 머리로는 요런방법밖에 안떠오르네요 흐흐
13/07/28 16:22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no=2903040
밥을 2시 30분에 먹어서 기쁜 도수ㅠㅠ
13/07/28 16:23
대리 강제로 시킨다고 했을 때 떠올랐던 시나리오가 '니들도 공범이니까 닥치고 우리가 시키는대로 해' 이런 거였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난 거였군요. 사실 타투 이런놈들 이스포츠 계에서 쩌리도 그런 상쩌리가 없는데 왜 그렇게 선수들이 탈출 다 하고 나서도 무서워하는지 알겠습니다. 타투일당 진짜 쌍놈들이네요....
13/07/28 16:27
진짜 악의 축도 그렇게 찌질한 악의 축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놈들 한정으로 도수가 패드립쳐도 응원해줄 마음이 생깁니다
13/07/28 16:28
전 롱다리에 굉장히 실망감이 크네요.
개인방송에서 해설도 많이했고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해설자리를 맡을 정도에 나겜에서도 좋게 보고 있다고 들었는데 -_-;; 그때 몬스터 게이밍 화제글에 반박성 댓글달면서 혼자 투쟁(?)하던게 롱다리였다는 거군요. 허허...
13/07/28 17:00
당시 나겜자게에서는 롱다리가 어그로종자에 상당히 찌질한걸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슈퍼스타엘에 롱다리가 해설신청했다고하니까 다들 의아해 했었죠. 뭐 저런 뻔뻔한 놈이 있냐면서... 근데 롤갤에서 롱다리가 어떤위치인줄은 모르겠지만 막상 롤갤러가 방송나온다니까 롤갤에서 꽤 응원(?)관심(?)을 가졌었고 홀스형은 그걸로 좀 어떻게 해볼려고 끼고 좀 굴리다가 결국 밴이 된건지 자기가 그만둔건지 그랬었죠.
13/07/28 17:16
고때 워낙 예상보다 참가자들의 능력이 떨어지는 와중에 롱다리가 해설내용면에선 나름 두각을 나타내긴했죠
그때 홀스형이 롱다리가 참가신청서인가 어디에 대리를 한 이유에 대해서 알바는 해야 하는데 몸이 약해 다른 알바를못한다 라고 써져있어서 뭔 소리야 했는데 실제로 보니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라고 하셨죠 제 기억으로는 끼고 굴리고 하기전에 오디션과정중 본인이 불참한걸로 기억하네요
13/07/28 18:25
롱다리는 슈스엘 2 해설자 오디션 결선에 참여한 3인 중의 한명이었습니다.
결선까지 참여했고, 홀스 및 해설진들에게 공식적으로 목소리가 안좋다 라는 평에 대해서 상당히 실망했었습니다(옆에서 봄). 그 후 나겜에서 들은 말로는 이전의 대리 경력이 좀 걸리고, 그정도까지 홀스형이 품고 가기는 힘들다.. 는 의사로 결국 해설자 3인 중 나머지 2인이 IEM을 하고,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지요.
13/07/29 03:56
아..그러고 보니 노틸님도 참가 하셨었죠
중간쯤에 하차했었다고 기억하고있었는데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이성우(?)해설은 에일리언웨어 코치 하시는거 같더군요
13/07/28 20:37
도수가 백년정지먹고 GM들한테 남겼던 글들도 그렇고 백년정지, MVP 나올때 등등 어려울 때마다 롤갤에 썼던 글들 보면 고딩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글 정말 잘 씁니다. 어린 나이에 겜 시작해서 패드립에 트롤을 일삼았다는 그 도수랑 동일인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
13/07/28 17:20
롤은 그나마 프로무대에서 저런짓을 안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되는지
선수들이 낸 용기 때문에라도 대리를 했는데 선처해주고 싶네요..
13/07/28 20:58
셋 다 공통적으로 한 번 일 저지르고 정신 못차린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장빼루도 와우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말 많았었죠
이번 쓰레기들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처벌 안하면 똑같이 반복될 게 뻔할 것 같습니다. 물론 마조작같은 특급 쓰레기도 있지만요 크크.
13/07/28 17:20
롱다리의 행보는 좀 이상하네요.
다음팟에서 한때 인기인이어서 한참 봤는데 왜 혼자 독단적인 행보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카서스카너와 연결되서 들어간거 같은데 말이죠.. 뭐 총감독쪽에게 큰 빚이라도 진걸까요
13/07/28 17:25
이스포츠 롤판에서 뭐라도 해볼려고 이것저것 시도 하다 잘안되고 해서
포기하고 그냥 한패가 된건지 아님 절실하고 간절한마음에 세뇌가 된건지 것도 아님 그냥 원래 이런 사람인지 저도 요 부분이 참궁금하네요
13/07/28 17:31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4883593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아마 롱다리가 처음에 타투패거리와 있다가 카서스카너를 꼬셔서 온거같습니다. 위 링크는 카서스카너의 글이네요. 전 처음에 이번 사태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대리관련 사건인줄 알았는데 이건 뭐.. 새우잡이배도 아니고 법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13/07/28 17:39
"협상내용은 몬스터측에선 "우리가 대리랭사이트 문 닫아주는조건으로 우리가 앞으로 낼 프로팀 뒷수습잘해주고
나중에 리그오브레전드 실행시 나오는 화면에 몬스터 대회 관련해서 도움좀 달라"고 했고 라이엇측에선 이를 받아들인듯 loltrs사이트가 8/20일경 닫힌다고 되있더군요" 이부분이 웃긴게 라이엇에 이 패거리랑 협상을 왜하나요 협상자체가 안되는 꺼리인데;;; 도수 글이나 점점 나오는 글들보면 얘네 진짜 생각 없이 아무나 이름팔고 구라 막치고 다녔네요 멍청한건지...뭔지...참...
13/07/28 20:54
롱다리는 가장 초기 멤버로서 대리에 관한 걸 다 알고 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처음부터 일하러 숙소 들어 간다고 말했던 것으로 보아 나름 수익도 얻었을 거라는게 추측입니다.
13/07/28 17:51
KT 감독이름도 팔고 라이엇 코리아 이름도 팔고...
저러다 법적으로 얽혀 들어가면 좋은 꼴 보기 힘들텐데 말이죠. 아니 제발 험한 꼴 좀 봤으면 좋겠네요. 이런 건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선례를 남겨야 양아치들이 쫄아서 발을 빼지...
13/07/28 19:25
김진 = 신하
이민우 = 타투 나유선 = 댕자 타투만 알고있었는데 나머지 둘도 애초에 상쓰레기들이었네요. 뿌리 깊은 대리종자지요. 나이 처먹고 이젠 애들 등처먹고 다니냐고 말해주고 싶네요.
13/07/28 19:40
다른 글에도 썼었지만, 몬스터게이밍 인터뷰 처음 올라오고 친구들과 피방에서 흩어보면서 '야 근데 재내팀 감독코치들은 뭐이리다
조폭 양아치처럼 생겼냐?'하고 농담으로 킬킬댔는데 그게 사실로...
13/07/28 20:47
라코나 KT얘기는 그냥 이빨터는거같아요.
협상이라니 뭘 협상한다는건지 크크; 갱플랭크의 협상이라도 되나.. 그리고 인벤에서 몇개 글을 보면 롱다리는 거의 브로커 역활인거같네요.
13/07/28 20:52
다행인 점은 선수들이 계약서가 없어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었다는 점과 녹취 자료가 있어서 제대로 대응이 가능해보이더군요.
예전에 PSW도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안 좋게 본 적이 많았는데, 이번 일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네요...
13/07/28 20:53
도수 말고 다른 선수들이 인벤에 폭로한 글을 봤는데 정말 어린 학생들 티가 나는걸 보니 더 안타깝네요
많아봐야 고등학생이고 중학생인 선수도 있던데 참.. 부모님들이 아시면 얼마나 황당하실지..
13/07/28 20:58
KT 이지훈 감독님 입장은 인벤을 통해 나왔는데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2068 ) 라코도 빨리 공식입장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관계가 없다는 내용과 함께 강경한 대처가 나왔으면 하네요.
13/07/28 21:39
랭크 서포터즈라는 틀을 만들어 놓고 그 뒤에 몬스터 게이밍이라는 허울뿐인 게임단을 만들어서 대리를 시켰다는 것 같은데, 그나마 참 허술한 노동 착취였다는 게 다행이네요. 악독한 만큼 똑똑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13/07/28 22:44
대리를 조직적으로 하는 것을 넘어서서, 대리 기사를 프로게이머를 떡밥으로 낚은 뒤 강제로 착취... ....................
13/07/29 03:39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query=view&p=1&my=post&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4888093
일단 관련글은 이거 하나 뿐인데... 정말 만의 하나인 합성 도용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으니 좀 신중하게 봐야할듯...
13/07/29 15:12
왜 랭크 강등을 안되게 해서 대리욕구를 더 부추겼는지 모르겠습니다.
5티어0점들 더이상 떨어질데도 없고 올라가긴 요원하고.. 그래서 더 쉽게 트롤하는 경향도 있는데 이번 시즌 랭크등급제는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3/07/29 21:11
DC쪽에 거부감 없으신 분들은 롤갤 개념글 한번 들어가 보세요.
지금 몬스터게이밍 측의 자폭과 카서스카너의 적절한 CC, 그리고 도수의 적절한 막타가 어우러진 개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크크 .. 도수 걱정했던 내가 바보지;; ps) 음식 사진 올려놨는데 사실 그거 대리랭 맡긴 사람이 사줬다 하질 않나, 맛있는건 못먹고 깻잎 먹었다 하질 않나;; 웃으면 안되는데, 참 웃프네요 크크. 이제 라이엇 반응도 나왔으니 무사히 해결되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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