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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6 17:48
이거 인벤 물타기 좋아하는 유저들이 좋다고 달려들어서 화제글 간 내용 아닌가요?
확실한 정황증거는 하나도 없으면서 댓글로 막 싸지르기만 하던데..
13/07/26 17:49
뭐 대충 썰로 돌아 다니던 내용이긴한데.... 사실이면 뭐 전부 영구제명 해야겠죠. 털수 있을지 없을지가 문제겠지만..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이래서 전력이라는게 중요합니다. 쯧...
13/07/26 18:01
와우에서 무기나 어깨 달아주는 평점대리로 한 드루이드 유저가 차 2대를 뽑았다는 말이 있었는데 (다소의 과장이 있겠지만요.) 조직적으로 롤 대리랭을 운영했다면 얼마를 벌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_-;;
그리고 제 추측으론 저 둘은 관계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리랭 한번 맛본 사람은 프로에 대해 관심 끊습니다. 이쪽이 더 돈이 되니까요. 프로를 한다는 것은 돈을 버는 직업으로 삼겠다는건데 쉬운길 놔두고 어려운길 갈리가 없죠.
13/07/26 18:29
비록 저 게임단이 도수때문에 알려지긴 했는데요. 감독인 타X와 일부 다른 팀원이 저 사이트와 관련 있는게 아니냐는건 예전부터 있던 의혹이었습니다.
13/07/26 18:50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4073675
여기 댓글중에 전화번호가 남아 있어서 카톡추가 해봤는데 인터뷰에 나온 총감독하고 외모가 같아 보이네요.
13/07/26 20:47
롱다리가 다음팟 방송을 그만 둘때, 프로가 되서 숙소 간다고 말했던 게 아니라 일하러 간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일인지는 말을 안했었구요. 시간이 지나고 몬스터 게이밍 창단 기사가 떴고 멤버로 발표 되었습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이판의 카더라라 불안하네요.
13/07/26 22:21
13/07/26 22:53
와 안그래도 어제 올만에 담팟방송 보다가 몬스터게이밍 방송한다고 해서 함 봤는데
감독인가 코치처럼 보이는 사람 완전 양아치처럼 생겼던데 흠 역시 이판은 틀린 카더라가 없어요
13/07/26 23:07
강제적으로 .. 으 도수는 진짜 업보 제대로 치루네요.
글케 프로하고싶다고 여기저기 사과문쓰고다는애 데려가서 하는게 대리라니. 곱게는안봐도 솔찍히 열정만은 인정했는데 ; 안타깝네요
13/07/26 23:14
이건 인벤에서 별 시덥잖은 아프리카 BJ까는 수준이 아니라,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을 현혹시켜서 대리랭을 전문적으로 돌린 사건이고 또 그런 사람이 프로팀을 창단한다고 하는 일이라서, 여론의 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3/07/26 23:56
사길 여기서 미성년들에게 거의 강압적으로 대리를 시켰다면 그들도 피해자 아닐까요.. 물론 사실이 어떤건지 판단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지만요.
13/07/27 00:21
헐..이게 말이 됩니까?? 어쨋든 숙소도 있었고 물품도 있었는데..
이들을 준비하는 비용이 만만찮았을텐데 어떤 이득을 얻기 위해 이런 일을 했을까요? 선수들이 월급을 받은적은 있나요 ? 어쨋든 자기 돈들여서 팀을 운영했던거라면 AHQ라는 이름이 왜 필요했는지.. 선수들을 쉽게 모으기 위해서인가요..
13/07/27 08:18
저도 어떤 목적이였는지 아직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으나 팀 창단이후 지속적으로 주변으로 스폰서 구하러 다니는건 확인했습니다
13/07/27 01:47
트레이스선수한테 AHQ시절에 물어보니깐 대만AHQ랑 스크림을 젤 많이했다고 들었는데
인벤에서 AHQ 게이머를 공개모집을했기도하구요 대만 AHQ선수들까지 속였다는 건가요? 헐
13/07/27 02:31
불쌍하고..
지난글들을보니까웃기네요 도수 데려올때 직접집에까지가서 부모한테 설득했다는거잖아요..크크크크크크크크크 얘 대리랭시키려고 크크크크
13/07/27 06:18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4864133
감독이 해명(?) 글을 올렸군요. 개인적으로는 타투가 대리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는데서 글 껐습니다.
13/07/27 07:40
신불자 지인이 쇼핑몰 한다고 돈을 빌려줬는데, 알고보니 대리랭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더라. 근데 돈도, 명의도 빌려준 나는 모르고 있었다!?
13/07/27 10:22
한 팀의 감독하겠다는 사람이 명의 빌려주고 통장도 빌려줬는데 그 빌려준사람이 대리랭크 돌리고 있었다... 이건좀 아무리 봐도 무리수...
사실일수도 있겠지만 아니 한팀의 감독을 하겠다는 사람이 자신의 명의 가 어떻게 사용되어지고 있는지도 확인안되면 대리말고 승부조작사이트에서 자신의 명의로 개설된 통장이 사용되어졌는데 나는 모른다라고하면 끝나는지 궁금합니다. 참 세상 편리하네요. 명의 빌려주고 저는 모릅니다...
13/07/27 10:55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1706
라이엇 법무팁과 이야기한 것이 총감독(김진)이라면 이 인터뷰도 총감독이 했다는 이야기인데 인터뷰 당시에는 불법이 아니다 대리랭은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앞뒤가 맞지 않네요. http://www.loltrs.com/xe/index.php?mid=board_vsGl10&document_srl=9113 그리고 사업자 등록증의 명의는 나유선씨로 되어있는데 이 글을 보면 사이트내에서 나유선씨는 R.S_Manager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고, 5월에 나유선씨의 카톡계정은 김진씨의 카톡계정과 별도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댕자는 나유선씨가 와우시절 사용하던 캐릭터 이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김진씨의 핸드폰과 통장은 김진씨가 관리한 것이 맞고 사업자등록은 나유선씨로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메인등록이나 홈페이지 제작에 나유선씨가 참여했던 것으로 보이고요. R.S_Masters, R.S_Info, PLAYER01 각 아이디의 주인들을 추측해 보자면 PLAYER01이 김진씨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총감독이 쓴 글과 비교해 볼 때, 사용하는 단어나 띄어쓰기 줄바꾸기 습관들이 많이 닮아있습니다.
13/07/27 13:06
몬스터게이밍 합숙하는 곳 IP를 파악해서 해당 아이피로 접속한 계정들이 선수 계정 외에 대리 계정들이 적발되면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겠네요.
라이엇코리아가 확실하게 대응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3/07/27 21:20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2058
이 쯤 되면 거의 종결된 거 같습니다
13/07/27 21:40
김진(신하), 나유[선](댕자), 이민우(타투) 입니다.
정찬규(건담)도 있지만 참글님에게는 언급이 좀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프로게이머의 꿈을 이용해서 사욕을 채우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어서 살짝 언급했습니다.
13/07/28 00:03
저랑 건담이랑 관계를 어떻게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관계랄것도 없고 딱히 조심스럽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유선은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정정 감사합니다
13/07/27 21:48
선수들은 좀 사정이 딱하네요. 이럴 땐 원칙을 그대로 적용해야하는지 쉽게 판단이 서지 않네요. 분명히 억울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원칙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고 참 곤란한 상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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