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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0 03:38
정성들여서 강좌 올려주는거 보기 싫으면 안보면되지..
꼭 이런 댓글 달아야 하나요? 질게 클템글에서도 그렇고 너무 부정적인 글만 쓰시네요.
13/07/20 04:00
아, 존댓말 쓴다고 피지알인가요..
반말까지 비아냥 대시는 분이 계시네요. (덧글 삭제하셨네요?) 좀 당황스러운 댓글들이 보이네요. 운영진의 조치 부탁드립니다.
13/07/20 04:02
여기가 피지알 맞나요? 저렇게 비아냥 되는 분이 계시다니..
차라리 어쩔때는 그냥 대놓고 욕하라고 하고 싶네요. 저렇게 체면 차리는척 글쓰는거보면요...
13/07/20 04:31
요즘 '뜨거운감자'로 급부상했으니.. 약간의 비판이 담긴 댓글이 올라올 거라고 예상은했습니다만.. 댓글 수위가 조금 강하네요;;
'팀랭말고 솔로랭크동영상도 올려주세요~' 이정도면 딱 적당하다고 봤는데;; 각설하고.. 현재 조이럭님에 대한 여론은 안좋은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증거물, 주변인 증언까지 속속 올라오고 있어서..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요. 개소주건과 비슷하게 가고 있는 상태고요. 개소주와달리 조이럭님은 딱히 크게 문제 될 건 없는데.. 많은 이들이 봤을 때 아니꼬운거죠. (개소주는 실력+멘탈+언행+대리랭에서 까였고.. 조이럭님은 실력+언행+듀오버스에서 까이는 중입니다.) 개소주같은경우엔.. 양학대리랭단속이후 다이아5만 듀오로 찍고 다이아1은 자력으로 올리는 바람에 '실력'에 대한 부분은 많이 잠잠해졌습니다. '언행','멘탈' 부분에선 여전히 까이고 있지만... 많이 잠잠한 편입니다. 조이럭님도 솔랭으로 직접 보여주거나.. 듀오로 버스탄거 쿨하게 인정해버리면 잠잠해질겁니다. 현재는 그 두개가 안되니까 시끌벅적 한거구요;;
13/07/20 04:38
솔랭방송도 항시 간간히 보여드렸지만 이기고 점수를 유지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연패 하고 있을 떄 맞춰서 저격글이 올라온거랍니다. 앞 뒤 순서에 따라 뉘앙스가 다르겠죠? 저는 이미 방송으로 임바와 다야1까지 가는것과 다야1에서 20~50점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20점 정도 부터 88점까지는 솔랭으로 바로 올렸다는 것을 보여드렸답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다 보니 계속 그 점수를 유지하다가 잠시 떨어졌지만 그 떨어진 시점에 그런 글이 올라와서 저도 난감하답니다. 그 증언이나 저격글에 거짓이나 과장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만 그런 것에 일일이 대응한다고 해결될 사안이 아니기에 상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13/07/20 04:48
그런데 이제는 의견 표명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미 여론이 너무 안좋게 흘러가고 있어서 제 생각에도 솔랭으로 다시 보여주시던가 아니면 쿨하게 인정해 버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짜피 금방 식거든요. 저기 여론은... 하여튼간에 여론이 점점 안좋아 지시는만큼 어떻게해든 의견표명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3/07/20 04:50
당장 조럭님이 pgr 겜게 첫글에 쓰신것만봐도
시즌3와서 40승만에 플1->다야1을 오고 다야1-> 솔로랭킹 80위 까지도 40승만에 하였습니다. 이렇게 쓰셨는데 여기에 듀오했다는말은 없죠 그러면 당연히 솔로랭크로 올린줄알구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그게 챌린저듀오버스였죠 방송으로 보여줬으니 상관없다가 아니라 언급을 하셨어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13/07/20 05:40
정확히는 플1은 프리시즌때 제 점수가 2119 점이어서 플1로 배치가 된 것이고 플1부터 듀오로 한 것입니다.
버스긴 합니다만 임바와는 워3때 부터 게임을 하였고 시즌2때 또한 임바와 계속 게임을 하였답니다. 임바가 본인이 김기현이라는 사실을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아 하여서 저도 그냥 있었던 거구요. 항상 듀오로 같이 게임 하던 사이라 딱히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항상 하던대로 하였지만 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본인들의 목적에 맞게 다시 각색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어떤 큰 물의를 일으켜서 까일만한 것을 한 적은 없기에 입장표명 같은 것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저렇게 과장과 거짓에 득달같이 몰려서 까는 행동과 항상 제가 드릴 수 있는 부분을 다 베푸는 사람과 어떤 사람이 이상한 것인지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07/20 05:59
입장표명이야 하실일이 없는게 맞죠.
지금 현재의 논란은 제가 한동안 지켜본 느낌으로는 개인스스로의 능력은 챌린저급이 아닌데 팀랭버스나 친목듀오로 성적올려놓고(그들생각을 말하는겁니다.) 너무 자부심을 보여주시니 그걸 눈꼴사납게 보거나 반발하는 분들이 생기는거라고 저 개인적으론 생각하거든요. 그걸 확실히 불식시킬수있는 방법은 듀오도 아닌 1인큐로 실론즈부터 다이아 상위티어까지 찍는게 가장 확실하긴하죠. 안하셔도 상관없지만 확실히 입증하셔서 조이럭님 연관검색어에 양학이란 단어는 좀 사라졌으면좋겠네요.
13/07/20 06:04
원래는 평소처럼 솔랭을 쭉 날 잡고 하던 날이었는데
그걸 보고 저격글이 왔으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몇일 동안은 시간 내어서 점수를 올려두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저런 글에 쓸데 없는 대응 보다는 그게 확실하다는데는 저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13/07/20 06:05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써놓으면 당연히 혼자서 솔로랭크로 올린거라고 생각을하죠 그런데 사실은 챌린저부케와 듀오였구요 제가 보기엔 남과 같이 이뤄놓은 일을 혼자서 이룬척 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대학교 과제로 비유하면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것같군요
13/07/20 05:05
개소주가 멘탈,언행 부분은 지금도 까이고 있지만.. '실력'부분을 입증했기에 지금은 잠잠합니다.
지금은 LOL은 잘하지만, 남탓잘하고 멘탈안좋은 BJ 정도로 인식되고 있죠. 조이럭님도 팀랭, 듀오랭을 잠시 접고.. '실력'부분을 입증하시거나 쿨하게 인정하시는게 좋습니다.
13/07/20 05:47
그저격글이라는게 조이럭님 인터뷰때문에 벌어진것아닌가요?
팀랭양학이니 듀오니하는건 사실다 그냥 까기위한 도구일뿐이고...단순이 듀오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날뛰는게 아니라 조이럭님 팀랭 하실때 팽당했다는 분들이나 사연들이 올라오면서 과열되고있는것 같은데..
13/07/20 04:50
쩝 비아냥 거리는게 너무 보기 싫어서 댓글 달긴 했지만 어쨌든 조이럭님에 대한 여론이 안좋아지느건 사실이고 그에 대한 증거및 증언이 속속 올라오는것도 사실입니다. 뭔가 해결을 보셔야 될듯싶은 구도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3/07/20 05:03
Apdo씨가 인벤에 댓글단거보고 빵터졌었는데 ...
뭐 아무튼 Psychedelic Moon님 말씀대로 의견표명이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13/07/20 05:05
조이럭님 화이팅입니다!
조이럭님 방송 보면서 정글 실력 늘어난건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가타부타 말싸움을 해도 저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3/07/20 05:21
조이럭님이 인벤에서 어떤 입장을 표하고 뭘하시든 간에
피지알에서는 여기 올려주시는 강좌가 전부인 건데 입장표명을 하라 마라.. 는 댓글들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기본적으로 저도 인벤에 왔다 갔다 하지만 인벤의 일은 인벤의 일 아닌가요? 여기서 무슨 죄를 지신 것도 아니고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요.
13/07/20 05:41
본문글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인벤 눈팅러로써 부탁하나만 드리자면 "제 영상을 보시면 롤에 대한 보는 눈 자체가 달라지실거에요"높아질거에요" 이런말을 다른식으로 표현해주셨으면 어떨까싶습니다. 자부심 자체는 문제될게없는데 불편함이 섞여있습니다. 자만심으로 곡해될수도있구요. 그냥 게임실력및 운영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거에요 정도의 표현이면 적당한거같아요.
13/07/20 05:57
대체 무슨 권한으로 인터넷에서 사람을 그렇게 까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있으면 무슨 정의의 용사들이 모여서 마왕 때려잡는 느낌이에요. 실상은 중국 문화대혁명 인민재판이던가 스페인 마녀재판이지만요. 무슨 권한으로 전혀 모르는 남에게 그렇게 왈가왈부하면서 공개적으로 모욕하는지 원..
13/07/20 06:03
저도 뭐하러 저렇게 달려드나 싶기도 합니다. 자기내들이 정의 인줄아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한 한편으로는 인벤의 일을 pgr까지 와서 얘기해야하는 생각도 드네요. 쩝...
13/07/20 06:11
그냥 소위 말하는 지질학자들이 남을 깔아뭉개면서 자기들 자존감을 채우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저격은 이루어졌었지만(와우 사사게.. 유명했죠), 그때는 지금처럼 그냥 내 맘에 안든다고 그냥 저격하는 글은 오히려 욕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는데 조금 유명한 사람이면 저격을 하고 그게 오늘의 화제글에 올라갑니다.
그렇다고 저격을 해서 뭔가 사회의 공익에라도 기여를 하냐? 전혀 아니요. 일주일정도 그 화제로 저격글이 계속 올라온 다음에 다른 대상이 발견되면 그 대상을 극딜합니다. 남는 것은 이미지가 망가진 한 사람밖에 없죠.
13/07/20 06:20
전 도대체 왜 그렇게 해서 자기 자존감을 새울려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다고 실제로 자기가 잘란것도 아니고 자기가 스스로 잘란놈이라서 자존감을 높이는게 아니라 꼭 남이 마음에 안든다고 저격하면서 자존감을 채운다니... 저 생각으로써는 하기 힘드네요.
도대체 저렇게 마녀사냥해서 자기내들한테 좋은게 뭐가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13/07/20 06:28
저는 그간 짬짬히 올려주신 정글 강좌 감사하게 잘 보고 있었는데,
이런 반응이면 더이상 올리지 않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패드립하거나 커뮤니티 파괴시킨것도 아니고 인벤 댓글이 주장하는대로 100% 수용해도 실력보다 과장되게 말한게 전부인데 이거 어디 무서워서 글 올리겠나요.
13/07/20 07:10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초식형 정글러를 주로 운영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갱킹형 정글러를 운영하시는 영상 하나 부탁드려도될까요. s티어에 놓으신 이블린 리신 엘리스중에 엘리스는 무무잡기 영상말곤 없고 그밑에 바이와 짜오같은 챔프도 즐겨하는 챔프인데 참고 영상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07/20 07:51
피지알에 올라오는 글 보고 방송봤다 상당히 실망했었는데 인벤에서도 요즘 화제더군요. 성격이 개소주-로이조 과시던데 싫어하는 분이 많을 수 밖에요. 방송 홍보하러 늘 오시는데 거기다 방송에 대한 불만 좀 적는게 무슨 마녀사냥 취급받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유독 개소주나 조이럭님 방송을 보면서 말이 나오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겠죠.
13/07/20 08:28
방송 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조이럭님 세주 보고 바로 세주 사버렸습니다!
한타 때 존재감도 좋고 나름 갱킹력도 있는데 그놈의 정글링은 눈물이... ㅠㅠ
13/07/20 08:29
솔랭하실꺼면 조이럭님정글보고 배우면 안됩니다. 조이럭님은 철저히 팀랭식으로 정글링 하시는분이라 팀랭위주로 하실게 아니라면
오히려 배워서 해로운 스타일의 정글링이라고 생각합니다. 팀랭하는분들만 이 동영상보고 배우세요. 처음부터 정글링을 이 동영상 보고 배운다는건 더 실력을 늘릴 기회를 자기가 봉인하는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조이럭님 동영상보고 안정적으로라도 해봐야겠다하고 배우세요.
13/07/20 09:53
메시가 잘하니 메시꺼만 보라는얘기가 아니고 솔랭에서 그대로 따라하기엔 차라리 해롭다정도의 정글링이라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버스전복안시키고 타는법인데 님이 다이아1이라서 버스받을 기회가 많으시다면 모르겠지만. 그 이하라면 어느정도 캐리를 하면서 올라오셔야될텐데 저 방식으로는 정말 많은 판수를 거쳐야 올라오실수 있을겁니다.
13/07/20 08:35
아무리 그래도 pgr에서까지 거짓말하시면 안 되죠. 양학한다고 저격글 올라온 게 일주일이 넘었는데 무슨 연패할 때 맞춰서 올라왔다니..
13/07/20 10:29
연패 저격글에 대한 거였는데 구체적인 대상을 말 안했네요.
평소 솔랭을 방송서도 간간히 보여드렸는데 계속 유지할 때는 잠잠하다가 딱 떨어질 때 맞춰서 쓴 글이라 그렇게 설명하였습니다.
13/07/20 10:46
논란이 일어남 - 솔랭 후 연패로 티어 하락 - 연패관련 글 올라옴
이게된거죠. 타이밍이라는게 참 그런거같습니다. 평소에도 솔랭 자주 하시고 이기고 지고 하시지만 이렇게가지 연패하시진않으셨죠. 하필 이 타이밍에 연패후 티어강등을 하셔서...보란듯이 치고올라 가셨으면 연패관련 글은 안나왔겠지요. 올려주신 공략은 잘 보고 있습니다만 요즘의 행보는 많이 아쉽네요. 아래에도 댓글 달았지만 뭐 누구처럼 사과글 올리고 할 상황도 아니고, 실력으로 보여주시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3/07/20 10:12
라이엇에서 금지한것도 아닌데 듀오버스로 깔건 아니라고 보구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겅 정글등급표를 어떤 프로 준프로 아마고수들과 상의해서 만드셨는지 궁금해요.
13/07/20 10:35
제 친창에 있는 프로 분들이나 아마추어 고수 분들이나 프로팀 코치하는 분들 까지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모은 것입니다.
능력치나 등급은 그 분들이 주로 매기시고 저는 개인마다 다른 의견들을 최대한 균형있게 모아본 것입니다. 프로 분들이나 모두의 이름을 말하기는 그 분들에게도 민폐이기에 다 말씀 못드리겠지만 방송으로도 여러번에 걸쳐 프로분들이나 고수 분들에게 의견 받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13/07/20 10:31
요즘 화제가 되고 계신데, 역시나 논란을 잠재울 방법운 실력으로 검증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점수떨어진 본케점수 올리는 수준이 아니라 부케를 배치부터 다이아1까지 정글 주포로 올리신다면 어느정도 논란운 잠재울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까여도 결국 실력 인증한 사람들은 조용해 지거든요. 지금 조이럭님이 논란이 되는 이유가 단순히 실력때문만은 아니지만요.
13/07/20 10:46
머 다이아1실력이시라면 챌린져유저랑 듀오돌렸다 한들 듀오버스라고 할건 아니죠. 그냥 솔랭으로 점수 다시 올리면 구차하게 변명할필요없이 실력논란은 알아서 잠잠해 질껍니다.
부캐로 다시 배치부터 다이아1까지 올릴 필요는 없죠. 그건 너무 노가다잖아요. 아무리 금방 올라간다해도 ...
13/07/20 10:39
어제 오늘 새벽 솔랭 계속 돌리신거 같은데 7승 13패에 kda 1.96나오셨네요
등급은 다이아2 0포인트까지 떨어지셨고 한창 연패 할때 저격글 올라온 수준은 아닌듯 보입니다?
13/07/20 10:41
이 글에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조이럭 논란에 대한 글도 아닌데 왜 아이디만 보고 덥썩 공격하나요? 불만이 있으시면 쪽지를 보내거나 내용을 정리해서 글을 쓰세요. 여기가 무슨 인민재판장입니까?
13/07/20 10:48
인벤 링크글 보니 네임드들도 조이럭님에 대한 비판을 하네요....
요새 워낙 대리 수준으로 본인 mmr에 맞지 않게 랭크 티어 올리시는 분들이 있어 심히 팀원들에게 민폐고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 불가능하겠으니 그게 맞다면 비판은 어쩔수 없겠죠
13/07/20 10:56
맨 처음 올라온 글에 승률 90% 넘는거 보고 와 아무리 잘해도 이 승률이 되나?? 싶었는데
위에 인벤글들 읽어보고 본질을 알고나니 많이 실망스럽네요.
13/07/20 10:57
인벤에서 타올았던 일이 여기서도 시작되나보군요...
(저는 팀랭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몰라서 지켜보고만 있는중 입니다. 아는게 없으니 뭐...)
13/07/20 11:15
근데 눈살 찌뿌려지게 악담 비난 조롱하시는분들뭐죠
마치 평소맘에안들었는데 너 잘걸렸다 이자리에서 한번신명나게뜯겨봐라 이런느낌 팍팍받네요.
13/07/20 11:35
비정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그냥 게임 같이 한 경험이 많은 최상위 아마추어 유저 5명이 뭉쳐도 저 승률 근처까진 가능해요. 실제 지인 팀랭 승률이 90% 언저리구요.
13/07/20 11:49
근데 뭐 원래 팀랭은 배치보고 해체하고 배치보고 해체하고 그러면서 다들 그렇게 놉니다. (....)
다만 조이럭님 언행이 문제 되는거죠...
13/07/20 11:52
팀해체한다고 전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구요.
mmr 너무 높아서 매칭이 안되서 팀 깨는 건 조이럭호 뿐만 아니라 준프로급들이 뭉친 기타 다른 팀랭에서도 종종 있었던 일인데 그걸 왜 조이럭에게만 책임을 묻나요?
13/07/20 11:55
차라리 이 부분에 대해 공론화 하는 스레드가 열려서 비판이 나오는 거였다면 저는 그냥 스킵했을 테지만, 그 자체로 보면 아무런 문제 될 게 없는 동영상 게시물에서 이런 논란이 일어나는 건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벤 일은 인벤에서 해결하라고까진 하고 싶지 않지만, 팀랭 일은 팀랭 글을 따로 써서 거기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13/07/20 12:14
뭐 꼭 다이아 1급만 이런 강좌글 올려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설령 플래를 가더라도 이건 이거, 그건 그거겠죠. 다만 뭐 보는사람들의 시선이 다를 수 있겠지만... 강의 내에 내가 챌린저보다 잘한다 이런 말이 나오는게 아니라면야..
13/07/20 12:20
그게 실제로 일어나고있으니 문제인듯해요...보면 프로게이머평가부터 다1유저들 실력도 평가해주신듯.crl도 개소주도 자기보단 밑이라더군요..천판넘어 다1이면 200판도안돼서 다1찍은 자신이 우위라고 했던듯
13/07/20 15:38
비꼬는 것은 아니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다이아 1 아니고 다이아 2 입니다. 혹시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정확한 정보 전달해드립니다.
13/07/20 13:13
그냥 여러 일이 있고 난 뒤의 대응이 좀 아쉽더군요.
그냥 빠르게 인정하고 유야무야 넘어갔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오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_@
13/07/20 13:20
다른건 몰라도 뒷삭과 관련된 얘기에 대해선 빠른 해명이 필요했었다고 봅니다.
플레이에 대한거나 계급에 대한건 걍 신경안쓰지만 친추를 걸고 난 뒤 팀랭 몇판해보고 본인 맘에 안든다고 모른척하고 뒷삭하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 행동이죠.
13/07/21 08:35
사람은 수백명의 사람을 알아도 실제로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람들은 일부분입니다.
친추가 300명이 꽉 찼을 때 친추 정리 하는 것은 LOL유저들의 공통 사항입니다. 300명이 모두가 게임에 접속을 자주 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런 상황이 되면 한 달 이상 접속하지 않은 분들을 지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팀랭 해보고 맘에 안들면 뒷삭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13/07/20 13:17
조이럭님 강의에서 정글러의 플레이 외에 같은팀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도 보게 되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댓글들 흐름이 뭔가 PGR에서 지향하는 방향과 많이 달라 보여서 아쉽군요. 무언가 일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면 정중하게 요구하거나 당사자에게 쪽지를 보내면 될 일입니다. 비꼬고 비아냥대고 비난하고 이러는건 PGR에서 하지 말라고 한 부분 아닙니까? 그리고 이 글은 조이럭님의 봇탑스왑에 관한 글이지, LOL에 대한 일반잡담이 아닙니다. 나중에 조이럭님이 LOL에 대해서 일반적인 이야기를 쓰게 되면 그 글에서 해명해달라고 하면 될거구요. 해당글에 맞는 주제로 댓글을 다는 것 역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13/07/20 14:05
인벤 논란을 왜 여기까지 끌고와서 강좌글 보는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지...
솔직히 인벤같이 어디 하나 잡혀바라 하면서 화제글 올라가기 위해서 매의눈으로 남 꼬투리 잡을려고 기를쓰는 사람들이 많은곳의 논란이 왜 여기까지 오는지도 모르겠지만 설사 모든 논란이 다 사실이고 저들 말이 다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왜 이글에서 난리를 치는건가요? 그리고 그게 다 사실이고 정당하다 치더라도 그게 왜요? 그게 무슨 족치고 사람 잡을 기세로 하늘을 찌르는 분노를 일으킬만한 대 사건인가요? ;; 과연 인벤에서 정의에사도 행세하면 남 꼬투리 잡는 사람들이 과연 게임상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굼 하기는 하네요.
13/07/20 14:38
지금 조이럭님 까는걸 현실로 치면, 조기축구회 아저씨가 자기 축구 잘한다고 자랑하니까 우르르 몰려서가서 다굴놓는 겁니다. 아니 님이 그렇게 잘해요? 같은 조기축구팀 선수들이 잘하고 님은 묻혀가는것 같던데?
현실에서 이럴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말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에서 이랬다가는 그자리에서 주먹날아와도 이상하지 않은데, 온라인이라고 자기 비위 거슬리면 단체로 비꼬고 놀리고 욕하는게 참 웃기네요. 대체 무슨 권한이 있어서 해명을 하라 마라 하는 겁니까? 조이럭님이 프로라서 팬의 사랑을 먹고 삽니까? 공인입니까? 뭐 사회적 공익에 심대한 영향을 미칩니까? 자신들과는 1그램도 관련이 없는 사람을 그냥 재미삼아 까는게 요즘 롤판.. 아니 입벤의 트렌드인것 같은데 그러다가 한번 싹 다 고소먹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13/07/20 14:39
재미있는건 인벤에 이런 댓글을 달면 니가 뭐라도 되서 실드치냐? 관련없으면 빠져! 라는 댓글이 달린다는 겁니다. 관련없는 사람을 까면서 그걸 비판하면 관련없는 사람은 빠지라고 하죠. 혹은 실드종자로 몰아가거나요. 애초에 자기들하고 관련없는 사람 맘에 안든다고 까놓고서는 뭐하는 짓인지..
13/07/20 14:50
위에 조기축구회 비유가 나왔는데
현재 인벤에서 나름 고랭커들도 등장해서 비판하는 논지가 맞다고 가정하면 지역 올스타급 조기축구회에 깍뚜기로 껴서 매일 전승행진하는 어떤 수비수가 평소에 주변에 나덕에 이팀이 잘나간다 내가 이팀의 감독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떠벌리고 다니고 주변인의 불만이 쌓이다가 터진 정도가 비유로 더 적절할 거 같네요 뭐 저야 천상계도 아니라 같이 게임해본적도 없고 방송도 안봐서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고요 저는 딱히 반감이 있거나 하지는 않네요 위에건 인벤에서 까는 논리가 맞다는 가정하의 비유고요 다만 인벤에서 화제되는 글들을 보고 아 뭐야 저런사람이였어?이제 방송 안봐야지 까지는 자유인데 이걸로 무슨 해명을 하라느니 하는건 굉장히 웃기 는 태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공영방송도 아니고 개인방송국 하는 사람인데 정 떨어졌으면 본인이 안 보면 그만이죠. 해명을 누구한테 하나요? 인벤 유저들한테? 어디 공인인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싫어져서 글이나 방송을 안보거나 혹은 비판하는거까지야 그렇다쳐도 무슨 해명요구 같은건 좀 이치에 맞지 않는 요구죠
13/07/20 14:55
열등감의 표출로 밖에 안보입니다. 조이럭님이팀랭돌려서 피해본거라도 다들 있으신가요?? 다들 피해자처럼 굴고 있으니... 마음에 안들면 방송 안보면 되죠.
13/07/20 15:21
이분의 말하는 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지만, 그외 다른면들은 깔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패드립이나, 불법적인 대리랭을 한것도 아니고.. 실력적인면에서도 충분히 이런 글 올릴정도로 자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3/07/20 15:34
공략이야 누구나 올릴 수 있죠. 본인 실력은 잘 쳐줘서 다이아1 턱걸이도 될까말까인데 방송에선 자기보다 잘 하는 사람만 팀에 모아서 버스타는 주제에 팀원 실수만 하면 까대고(본인 실수는 본인 과실 100%일 때나 인정하지 아니면 남탓으로 승화한다는게 포인트) 맘에 안 들면 말도 없이 버리고 뒷삭하는데 좋은 소리가 나올리가요. 여기서 늘 방송 홍보하길래 혹해서 몇번 봤다가 엄청 실망했네요.
13/07/20 15:37
실망했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참고로 공중파 아닙니다. 케이블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왜 인벤에 해명하고 이 더운날 분노게이지 맥스될 정도로 다굴을 놓아야 하는지요 ;; 인벤이 정말 세계정부 인가요? 개인방송 호불호도 모조리 검열하는건가요??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
13/07/20 15:41
인벤에 해명할 필요가 뭐 있나요? 전 해명할 필요 없다고 보는데요. 그냥 방송보던 시청자들이나 조이럭님이랑 겜 같이 한 사람들이 이런 점이 맘에 안 든다고 비판한게 한데 모여서 인벤 화제글로 간거죠. 방송보고 맘에 안 드는 부분 시청자가 게임 커뮤니티에 얘기도 못 할 이유는 있나요? 더구나 이 글은 아프리카 방송 홍보 글인데?
13/07/20 15:43
그게 정도가 지나치니깐 하는말입니다.
비꼬고 무슨 엄청난 대사건처럼 부풀려서 마음대로 까도 되겠지라는 허울좋은 명분 만들어 놓고는 난도질 하는것 지적도 못하나요? 아 비밀님이 그랬다는건 아닙니다. 다른분들의 행태를 말하는것이죠.
13/07/20 15:51
막눈이 세이보 통수친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라 까이나요? 건웅이 링트럴 통수친건? 저도 잘 모르는 사람이랑 팀랭 몇번 해봤는데 저딴 식으로 하는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겁니다.
13/07/20 15:44
조이럭님에 대해 호불호는 없는데, (물론 저격글들에 쓰여진 언행, 뒷삭들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분명 댓글에 솔랭으로 다이아1 20점 -> 88점까지 올렸다는 얘기가 있는데, 까는 분들은 그건 싹 무시하고 계속 까시네요. 그리고 언제부터 듀오가 대리랭이랑 같은 급이 된건죠. 정말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네요.
13/07/20 16:00
? 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롤선생, crl 이런 bj들도 다이아1 90점까지 갔다가 한 번 멘붕하면 다이아2까지 쭉쭉 떨어지던데요. 게임하다 보면 점수 떨어졌다가 올랐다가 하는 거 아니었나요?
13/07/20 22:49
솔직히 조이럭님 방송이나 영상 보지는 않아서 실력에 대한 평가는 제가 하기가 애매하지만,
말씀하신 최근 전적을 가지고 그렇게 판단하는 것도 애매하네요. 20점->88점 까지 솔랭으로 올린 적이 있다는게 사실이라면, lp로 68점을 올린거고, 다이아1에서 1승당 lp가 평균 3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적어도 저 기간 내에 승패차가 +23 정도는 되었다는 거거든요. 23승0패 혹은 33승10패 혹은 43승20패 정도는 했다고 봐야하는데, 단기적이나마 이 정도 점수 상승을 이룬 적이 있다면 말씀하신 최근 전적은 일시적인 점수하락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자기사랑둘님의 논리대로라면 다이아1 상위구간도 넘어가 챌린저 찍을 단기 성적이죠.
13/07/20 15:56
그게 챌린저 최상위권이던 임바 본캐가 아니라 임바 '부캐'랑 듀오해서 버스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어요. 저는 방송 많이 본건 아니라 정말 다1 88까지 솔랭으로 올렸는지 그 진위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보던 즈음에는 다1 40점대에 팀랭만 하고계시던데 요즘은 솔랭 돌려서 수직낙하하신 듯 하더군요.
13/07/20 15:58
1400에서 허우적 거리던걸 임바부캐 듀오로
버스타고 올라갛는데 실력으로 올라왔다는거나 그 솔랭으로 점수 올렸다는것도 다1에서 강등되기 직전에 챌린저 부캐 불러서 듀오 돌리고도 강등당했으니까요 듀오는 문제가 아니지만 듀오 버스는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한 대리와 같은 것이니까요
13/07/20 16:03
이 댓글 내용이 백프로 사실이라면, 보는 시선에 따라 아니꼬울 순 있겠네요.
근데 이 댓글도 솔랭으로 다이아1 88점까지 올린 것에 대한 건 싹 무시하고, 점수 떨군 얘기만 반복하고 있으니.. 딱히 공감이 안되네요.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걸로 보여서.
13/07/21 08:39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1400은 1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 임바와 자주 게임 하게 된 것은 시즌2 말부터 입니다. 그당시 저는 2천이었고 임바는 2200이었습니다. 시즌2때 듀오로 올렸다는 둥 너무 많은 과장과 거짓이 많아 다 일일이 대응하기도 어렵네요.
13/07/20 15:52
일베와 인벤의 차이는 이름과 메인떡밥이 '정치냐 롤이냐' 이 2가지 차이밖에 없는 곳이죠 크크
조이럭님이 무슨 대단한 권력자도 아니고, 강좌 올리시는 분인데 그렇게 극딜 맞는게 신기합니다. 분명 잘못하신 부분이 3개는 넘으시는 것 같긴하지만 의도가 너무 왜곡되고 다이아1,챌린저 이런 객관적인 사실들이었고 단지 문구로만 사용했지 자랑질로는 안느껴졌거든요.
13/07/20 16:00
음 근데 옹호하는 분들과 비판하는 분들의 논지가 서로 엇갈리는거 아닌가요.
인벤에 관련자들 글을 읽어보고 또 AMA도 올리신거 봤는데 솔직히 개판인데요. 해명하실 부분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 관련자분들 증언에 관한걸 해명하셔야될거같네요. 논란이 이렇게 커진건 양학이 어쩌고 버스가 어쩌고 하는 게임 플레이 내적인 문제가 아니라 평소 행실의 문제겠죠.
13/07/20 16:19
제가 의아한건 대체 뭘 해명해야하냐는겁니다. 평소 자기 주변인들이랑 사이가 안좋다 한들 갑자기 아무도 모르는 제삼자가 나타나서 왜 주변인들과
사이가 안좋은거냐고 해명해보라고 하면 황당하겠죠. 평소 행실이 아니꼬우면 그냥 개인방송을 안보면 되지 어디 공인도 아니고 이걸 어디에 해명해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천상계쪽 유저들 인맥에서 평판이 안좋으면 그건 본인과 유저들 문제지 아무 관계없는 제삼자들이 끼여서, 뭐 개인 방송국 하는 사람이니 저사람 알고보니 평소 행실에 잘못된점이 많다더라 식의 비판은 가능할까 직접 해명하라는건 어처구니없는 요구죠.
13/07/20 17:35
제가 보기엔 그냥 단순히 즐겜방송유저 급을 넘어선거 같은데요. 그냥 일반유저 평판나쁜거면 이렇게 공론화 되지도않았겠죠.
인터넷으로 방송하고 인벤에서 정글하는 유저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인터뷰까지 했는데 Ama에는 성의없는 답변에 님들이 못하니까 내 플레이를 봐도 모르는거다 라는 태도를 실제로 보였죠. 지인들 증언은 +a인 요소일 뿐이구요. 이러든 저러든 많이보든 적게보든 대중앞에 서서 저런 태도를 보인건 문제니까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죠. 입벤이 냄비근성이 심한건 저도 아는데 냄비가 끓어오르는덴 항상 이유가 있더군요. 당사자끼리 문제니까 꼬우면 보지마? 이건 근시안적이고 속좁은 얘기죠.
13/07/21 08:41
그런 증언도 과장과 거짓이 많아 다 대응할 가치가 없을 정도랍니다...
AMA가 성의 없는 답변이라고요? 다시 한번 가서 다른 AMA와 비교해보세요 ^^; 저만큼 정성 들여 다 쓰는 분들도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3/07/20 16:05
인벤 화제글에 올라오는건 언제나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비방하는 글들이더군요.
공격대상은 아프리카 유명 bj 들인 경우가 많구요. bj 한말 하나 하나 캡쳐해서 욕하는 거 보면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패드립을 한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욕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방송 맘에 안들면 보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13/07/20 16:24
PGR에서 못 다룰 주제도 아니고,
말 나온김에 얘기하자면 지금 괜히 조이럭님에 대한 비난여론이 심한게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저도 방송 보면서 많이 느꼈고요. 말로는 개소주나 다른 방송보다는 자기 방송보는게 더 도움된다고 하는데, 정글만 돌아도 라이너가 알아서 이겨주는 게임에서 배울게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완전히 유리한 게임에서도 누가 조금 오바하면 엄청나게 지적질하고요. 그리고 pgr에 올려주는 정글등급표나, 이 공략글.. 동영상을 제작하는 성의는 인정할만 하지만, 딱히 별 다른 설명없이 프로게이머에게 물어보고 만들었으니 외우라고 별점 메겨놓은 정글등급표나, 역시 별다른 설명없이 영상만 덩그라니 올라와 있는 공략글은 얼마전에 한참 승급하려고 공략을 찾던 저에게도 그닥 도움은 되지 않더군요. 인벤 AMA 도 어처구니가 없죠. "정글 등급표를 참조해 주세요" 이 몇글자 들으려고 인벤 AMA글이 개설된건 아닐텐데, 그렇게 다 단답형에 정해진 답변만 할거면 AMA 글은 뭐하러 개설했나요 그냥 정글등급표랑 내가 올린 강좌 찾아보라고 하지. 자기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큰거까지는 이해를 하나 더 나가서 남을 가르치려들고 심하게 까는데, 정작 같이 게임하는 다른 유저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도 속속 드러나고 있고.
13/07/20 16:45
사실 저도 keke님 말씀에 공감해요...저도 좀 조이럭님에게 실망?보다는 황당했떤 건 다른것보다 AMA때문이 더 커서(..)
뒷삭과 관련된 얘기는 좀 나중에 알게되서 별개로 치더라도요-0-
13/07/21 08:46
많은 글에 답변을 길게 쓴 후 몇몇 정글등급표를 보라는 답변 몇개가 달리면
성의없는 사람인가요? AMA를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07/20 16:34
듀오버스가 대리랭과 같다는 건 너무 막나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시스템의 맹점이든 아니든 어쨋든 그 시스템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한건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젠가 싶습니다. 아니꼽게 보일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듀오랭갖고 까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차라리 정글평가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까는거라면 몰라도요.
13/07/20 16:39
챌린저 본캐랑 듀오한거면 몰라도 부캐로 듀오 뛴거라 별 차이 없습니다. 돈 내고 버스타는것도 아예 계정 대리로 해주는 방식만 있는게 아니고 기사가 부캐나 대리돌리는거로 듀오해주는 방식도 있어요. 그리고 조이럭님 까이는건 듀오버스니 하는 실력 문제라기보다는 본인의 태도 문제가 거의 99%죠. 당장 인벤에 본인이 올린 방송홍보글이나 AMA에 답변 달아놓은 것 때문에 조이럭님 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걸요.
13/07/20 16:43
저는 사실 언행(뒷삭과 관련되어있는 행동같은 거)에 대한 비판이라면 몰라도 듀오랭정도야 뭐...-_-; 어차피 받아도 못올라가는 건 못올라가는거고 안해도 올라갈 건 올라간다고 봐서 어쨋든 현재는 받아도 못올라가고 있는 상태기때문에 굳이 자신의 아이디를 직접 맡긴것도 아닌 듀오랭갖고 비난이나 비판을 하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요.
13/07/20 17:16
듀오랭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듀오랭으로 상당한 점수를 올려놓고, 그 이하 점수대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니까 비난여론이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13/07/21 08:44
위에 있는 뒷삭 이야기도 거짓이랍니다...
300명 친추가 꽉 차면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으신 분들을 지우는 것은 LOL계에서는 다들 하는 것이랍니다. 이런 식으로 일일이 다 해명하기도 힘들고 가치도 없어 안하려 했지만 PGR 분들이기에 저도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몇몇 댓글을 달지만 어이가 없네요.
13/07/20 16:56
이사람이 까이는건 버스니 뭐니 떠나서 기본적인 태도문제입니다 자신의 말이 진리고 무조건 사람들을 가르치려 들죠
심해양민학살하고 다녓던 패닉이 생각보다 파장이 없던거는 그걸로 자랑을하거나 부심을 부리지 않았던 거구요 그리고 팀랭 챌린져 부심 부리다가 지금 솔랭도 다이아3로 강등될기세던데 이것도 꼬투리잡기 딱좋죠
13/07/20 17:11
당사자가 작성한 공략글에 이런 논의들이 오가는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당사자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요. 따로 글을 만들어서 논의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어디까지나 공략에 관한 의견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조이럭님 글을 보면 공략은 부차적인 요소고 동영상에 나오는 자신의 플레이 보여주기가 주내용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보통 공략은 글로 서술된 공략이 주내용이고 이를 설명하기위해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하지만 조이럭님의 글은 이게 반대입니다. 동영상을 먼저 선정하고 그 동영상의 내용이 강좌가 됩니다. 플레이에서도 이 정보를 바탕으로 이런 추론을 하고 상대의 움직임을 이렇게 예상하고 이렇게 행동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없고 묵묵히 자기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전부입니다. 강좌의 구성도 각 화가 정글의 기본개념, 기초 중급 심화 이런식으로 나누어진게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동영상을 골라서 그에맞는 강좌내용을 끼워맞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목에 강좌라는 말을 뺀다면 단순한 동영상 업로드 게시물로 분류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피지알의 전략게시판이 없어지면서 게임게시판이 그 기능을 흡수하기는 했지만 피지알의 전략게시판이 운영될 때, 전략글은 100줄 이상의 분량을 요구했습니다. 공략글이라면 상세한 설명이나 정보를 포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3/07/20 17:13
서두의 지적도 그렇고,
동영상에 대한 지적도 그렇고, 공감합니다. 저도 윗 리플에 적었지만 이 영상으로 뭔가 배우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13/07/20 23:44
다른건 몰라도 인벤에서 벌어진 일이니 거기서 처리해라 이런건 말도 안되죠.
일단 딱히 인벤에서 벌어진 일때문에 이러는것도 아니며 인벤에서 화제가 됐든 일베에서 화제가 됐든 문제점이 있다면 어디서든 말 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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