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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8 20:46
아무래도 게임게시판으로 슝슝 이동할 거 같긴합니다만
일단 반갑습니다. ^-^ 티모 짱짱이네요.. 전 탑을 잘 하지 않지만 티모를 만나면 일단 정신적 스트레스가 시작되더군요(?) 꼭 제가 탑을 가면 티모가 와요 왜죠..
13/07/08 20:51
그러면 대부분의 판이 하이머딩거 총명천리안 들고 픽박는 분들이 계셔서
'탑티모 갑니다. 트롤아니니까 열받지들 마세요' 외치고 픽박습니다. 크크크 op.gg에서 검색해보고는 전적이 없다고 트롤을 외치는 인간도 여럿봤네요(난 잘만뜨는데 왜 0판이라는 건지 크크크크)
13/07/09 07:27
저는 짜오 너프 전에 탑짜오로 꿀을 빨았었습니다....
누가오건 2렙 맞다이로 짜장이 식기전에 적장의 목을 베고 다녔죠.... 어느날 팀랭을 하는데 적 탑이 티모인걸 보고 짜오를 고른후 평소하던대로 하다가.... 영혼까지 털렸습니다. 다이아 티모이긴 했으나....개인적으로는 충격적이었어요.... 라인전을 지면 상대의 룬 마스터리를 꼭 확인하는 성격이라 검색하니....왕룬에도 물방.... 천갑옷 시작....1렙 물방은 60정도.... 게다가 대쉬기 이펙트를 보고 급히 쓰는게 아닌....삼조격 이펙트를 보고 사용하는 실명.... 이전에 짜오로 찢던 수많은 티모와는 다른 스킬 이해도와 반응속도.... 이날 이후로 상성보다는 손가락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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