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08 13:29
예 확실히 지금까지만으로 봐서는 3.8패치는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대회도 그렇고 다양한 캐릭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13/07/08 15:35
시즌 2때 정글리븐 주로 한 입장어서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세가지 스킬 모두 쿨타임이 그다지 짧다고 할 수 없어서 어그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한타때 정말 잉여로울 수 있다고 봐요. w의 스턴범위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하고, 진입타이밍과 후방으로 빠지는 타이밍에 대해서 센시티브하게 촉각을 곤두세워야하죠.
13/07/08 16:17
일단 기본적으로 손을 너무 많이 탑니다.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타와 운영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해도 먼저 피지컬적인 컨트롤 일명 '큐땅평'을 못하면 (이거 잘하는 팁좀... 초집중하면 어느정도 될랑말랑하는데 여기에만 집중할수도 없고) 다리우스나 이렐리아 잭스 하는게 사만배 정도 낫다고 봅니다. 아니 차라리 트린이 더 물론 그래도 여성 캐릭인것도 맘에들고 스타일리쉬하며 어딘가 무협의 느낌도 나고 무척 매력적인 캐릭이긴 합니다. 궁쿨이라도 롤백 해주던가 좀..
13/07/08 19:53
개인적으론 리신 리븐 바루스라는 하드ad딜러들이 셋이나 있는 상황에서, 블라디가 중반까지 크게 잘 성장하지 못했고, 첫템이 도마뱀이었던걸 감안하면, 란두인이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첫템이 고대골렘이었어서 방어적인 빌드였으면 모를까, 방템전혀없이 군단가긴 좀 부담스럽죠. 뭐 물론 조이럭님이 훨씬 더 잘하시는 분이지만..
13/07/09 00:10
진 팀 입장에서 봤을때는 자르반의 선란두인까지는 괜찮았는데 그다음에 또다시 거인의 허리띠를 추가한 다음에 룬방벽을 갔고
그 사이에 벌어진 한타 두어번에서 크게 졌던게 컸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미 성장이 뒤집히면서 리븐, 제드를 제외한 4VS4 싸움에서 퍼플팀이 이기는게 힘들어졌는데 제드의 계속된 백도어와 쉔의 무리한 도발이니시가 많이 따라 잡힌 상황에서 역전당하게 만들어줬구요. 이긴팀 입장에서 봤을 때는 초중반 6천까지 차이나게 만든 원흉인 블라디(맵리딩은 10명중 꼴찌인듯)가 자르반의 도움을 받아먹고 왕귀한게 꽤나 컸던 것 같고 승리의 제일 큰 원동력은 역시 카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베인에게 사형선고를 몇번이나 꽂는건지.. 요즘 솔랭에서 제일 무서운게 프로 상위권 서폿이라는 말이 틀린게 아니라는 것을 느낀 경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