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06 12:19
나겜 요즘 너무 판을 많이 벌려놓는거 같아요;
콘텐츠를 계속 끊임없이 제공 하려는 모습은 좋긴 하지만 너무 주먹구구식인것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게다가 워3이나 CCB시절과는 다르게 대체제가 있다보니까 여론도 예전과는 다르게 안티도 많이 생성된 느낌이고...
13/07/06 12:25
나겜은 아마추어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고 본인들도 아마추어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정액제 나오자마자 매달 결제하고 나겜 모든 프로그램 찾아보던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홈페이지 이전하면서 다운로드 오류 또 나는거 보고 딱 정떨어져서 정액제 끝나고 재결제는 앞으로 없다고 생각하게 되버렸네요 나겜 본인들은 LOL 나오면서 나겜이 커졌다는 나겜부심이 상당한데 방송 수만 늘려놓았을뿐 그 재미는 점점 떨어지고 특히 클랜배틀은 경기 하고 싶은 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보는데 실적에 눈이 멀어서 상품만 받아가더라도 신청하라는 말을 계속 하고 있죠 열심히 팀원들 모아서 대회준비했는데 부전승 부전승 이러다가 한게임 지고 탈락 이러면 누가 클랜배틀 하고 싶을까 싶어요
13/07/06 18:37
전반적으로 단지님 말씀에 공감하는데 부심이란 표현은 좀 그렇네요
요즘 나겜은 우리가 나겜인데 뭐? 이런태도보단 오히려 롤덕에 스케일이 커진 부분을 감당하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한다 생각하거든요 규모적인 한계도 보이는거같구요 클랜배틀 문제는 이전에도 한번비슷한 덧글쓴적이 있는데 나겜이나 라코나 왜 그렇게 덩치만키우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부분입니다 클랜이란게 기본적으로 친목인데 어느정도 클랜원들끼리 친해지고 해야 단합심이나 소속감같은 게 생기고 그래야 성립되는게 클랜배틀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냥 대회를 위한 클랜이 존재할뿐이죠 이건 게임내의 클랜시스템도 도입되고 천천히했으면 좋았을꺼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단지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대회 참가할땐 어쩔수없는 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대회준비를 어찌하든 첫경기에 지고떨어질수도 있는거고 부전승부전패 부분은 아무래도 일반인 대상의 아마추어대회이기때문에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구요
13/07/06 12:31
하아.....클랜배틀 부피만 키우는 꼴 보고 정말 한숨만 나왔었는데
이번엔 멘탈이 의심스러운 사람을 받아서 이런 사고를 또 보는군요. 짜증이나네요
13/07/06 12:31
김일분 받은 나겜이나
데저트 이글 받(았던) 인벤이나 댓가를 치루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데저트 이글도 해설하겠다고 하다가 사고한번치고 나가떨어졌죠.
13/07/07 01:21
부계정 파서 여론몰이, 허풍, 통수 기타 등등 뭐.. 지면이 부족해서 쓰기 힘드네요.
반쯤 장난이지만 디시쪽에선 패드립보다 상길이라는 소리를 더 모욕적으로 받아들이죠.
13/07/06 12:43
김일분씨 나겜와서 방송 하는거 본의아니게 몇번 본 적 있었는데 결국 터질게 터진 느낌이네요.
안티 많은 것은 둘째치고 아직도 개인bj 시절이랑 회사소속인거랑 구별을 못하는듯. 개인방송bj 시절이야 뭔 말을 해도 파장도 적고 막 내뱉어도 챗창에서 쉴드들이 날아오니까 생각없이 말해도 상관없는줄 알고 아직도 그런 행동하는게 보여요. 나겜 자게 보면 김일분씨만 나오면 어그로가 제대로 쏠리던데 그런 사람이면 방송노출을 안시키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13/07/06 12:49
인방 특유의 쌈마이 B급 냄새,, 그게 나겜의 매력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그게 갈수록 나겜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 같네요. 이런 크고작은 사고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대놓고 비속어가 거리낌 없이 등장하는거 보면 나겜 스스로도 그 정도 수준에 머물기를 바라는 것 같기도 하구요.
13/07/06 12:49
뜨는것만큼 까이는 속도도 넷상에선 엄청 빠르죠.
홀스님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나겜 자체는 토양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이뤄진 사업체입니다. 외향 늘릴 타이밍이어도, 이 토대는 다른 산업과 달리 한방에 뿌리채 날아갈 수 있으니까요
13/07/06 12:51
진짜 김일분 영입은 최악의 한 수..
제가 홀사장님이었으면 김일분씨 월급 줄 돈 다 강퀴에게 몰아주겠습니다. 해설이면 해설, 예능이면 예능 단군과 함께 혼자 하드캐리중인 강퀴인데..
13/07/06 13:01
글만으로 어느 정도 사건인지 감은 잘 안오네요.
그냥 여자 직원 하나 늘었구나 했는데 pgr반응을 보니 원래도 평가가 썩 좋진 않았나보네요.
13/07/06 13:02
나겜내에서 피드백은 빠르게 이루어져서 사과 받고 잘 끝나긴 한거 같군요. 그래도 최근 나겜에서 가장 확실하게 발전한 모습은 이걸까요.
13/07/06 13:02
바쁘다 바쁘다 해도 비 방송용 직원 몇명 늘려놓으면 방송에 직접나오는 직원들은 더 편하고 고퀄인 방송할건데... 자꾸 올라운더 뽑아서 여기저기 다쓸려는 느낌이네요
13/07/06 13:05
김일분씨를 어그로를 끄는 탱커로 쓰고 있는 거죠
욕먹을 짓을 김일분이 하는 게 아니라 욕 먹을 일을 시키고 있죠 현 나겜은 분위기는 특히하게 되어있죠. 욕을 먹는 김일분이 개인방송은 제일 열심히 하고 있죠. 일 없어보이는 강퀴는 자기 하고 싶을 때 솔큐 몇번 돌리다 끄구요 구조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게 된 구조죠. 사장님의 무능인지 아니면 잘못된 판단인지 모르겠는데 있는 인원을 잘 사용할 방법은 생각하세요
13/07/06 13:21
헤나투님 말씀대로 강퀴는 거의 매일마다 방송 나올겁니다...... 방송 비중만 보면 나겜에선 단군과 함께 강퀴가 비중높을걸요.
모리아스님이 이 부분은 잘못 알고계시는듯. 아 개인방송 부분은 모리아스님이 말씀하시는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개인방송 준비는 김일분씨가 열심히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13/07/06 18:39
nlb 주2회,롤바타,매치업,은교,신의 한수,롤러와,오전 개인방송 등등 강퀴가 나겜에서 요새 방송 제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방송 자체가 본방 비는 시간에 컨텐츠 채울려고 하는건데... 강퀴가 철인도 아니고 본방에 개인방송까지 다 하는 건 불가능 하죠. 본방송 적게 하는 사람이 개인방송 많이 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자게에 심심찮게 김일분씨 나오면 방송 안 본다, 정액제 결제 그만 둔다며 개인방송만 시키고 본방 나오지 않게 하라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회사 내보낼 거 아니면 방송을 시키긴 해야 하고 본방은 부담스러우니 개인방송이라도 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김일분씨 스스로도 개인방송에 더 애착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여지구요.(롤러와에서 본방준비는 안 하고 개인방송 준비만 한다고 했죠) 문제는 김일분씨가 방송하시는 태도입니다. 개인 bj시절의 습성이 안 고쳐 집니다. bj가 갑이고 쉴드쳐주는 매니저+애청자들이 있고 내 맘 내키는대로 방송하던 버릇. 당장 오늘 일만 봐도 게임 한판 하려고 신청해서 새벽에 오래 기다린 사람들을 랭크 높다고 건너뛰게 했으면서 항의 전화했더니 기껏 한다는 말이 "아 그거 다음판에 시켜준다고 해" ....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기본적인 시청자에 대한 예의라고는 없다는 게 바로 느껴지더군요. 전에도 집으로 방송중에 적팀에서 애봉이 어쩌고 하는 채팅을 했더니 대뜸 들어본 적도 없는 욕설을 막 해대길래 깜짝 놀랐던 적이 있는데 이후로 방송 태도도 안 좋아 보이고(본인한테 뭐라고 하면 바로 정색하면서 짜증 혹은 싸우자는 말투) 인상이 나쁘게 남아서 저도 김일분씨 나오시면 그냥 안 봅니다. 어차피 뭐라고 떠들어도 피드백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니.. (이 점은 사장님의 무능이라고 생각 되네요. 컨트롤 할 생각도 없거나 컨트롤 안 되는 걸 방치 하는 거나 어느 쪽이라도 ) 그냥 개인방송이나 계속 하시고 본방에만 출연을 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김일분씨 한명 때문에 나겜을 안 보긴 싫으니까.
13/07/06 13:25
나겜 패턴이 사건 발생 -사과 - 재발 방지- 사건 또 터짐 -사과 이런게 연속이라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을껍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시청자 즐거움이 최우선이였는데 이제는 외형부풀리기, 실적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지 허수 많은 클랜배틀 인원수 모으기 바쁘고 나겜 아카데미는 처음부터 선발 규정이 어이없다고 많은 시청자들이 얘기했지만 결국 그대로 밀다가 나중에 뽑힌 선수들 별로라고 생각하니 그 분들으 붕뜨고 새로운 선수들만 뽑았죠.
13/07/06 15:17
인벤 등에서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 것과는 별개로, 시청자 입장에서 나겜의 대응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플렉스에 원하는 방송이 없어서 질답게시판에 올려도 아무도 안봐요. 피드백도 잘안되고, 클랜배틀처럼 애초에 무리수 기획도 그렇고...
13/07/06 17:41
그냥 나겜은 지금 커질만큼 커진 풍선이에요.
커지니까 좋아서 신나게 불어댔지만 풍선 크기는 애초에 정해져 있었죠. 바람좀 적당히 빼지않으면 터질겁니다.
13/07/06 19:05
신나서 불었다기보단 어?어? 하다가 너무 커져버린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 롤이라는 게임으로 너무 급속도로 스케일이 커지는게 제일 큰원인이라고 생각되요 일의 규모나 시청자들의 유입이나 예전에 비하면 어마무시하죠 우리나라에서 롤의 성장세도 있고 또 홀사장님의 하던데로 하지 뭐 이런 마인드도 문제였다고 보구요 인제 롤도 우리나라 서비스한지 1년반이 넘었고 정규리그도 년시즌단위로 한바퀴 돈 상황에서 나겜은 그대로인데 시청자들눈이 높아졌다 이런말하기도 이젠 무리가 있고 홀사장님의 마인드나 이전처럼 되는되로 일하지않고 회사업무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분배 정도는 필요하지않나 싶네요
13/07/06 18:57
김일분씨 방송진행면에서는 그래도 나겜 타이틀 단 후에 개인방송시절보단 많이 조심하는게 보이는데
마인드나 이런면에서는 아쉬운게 많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캐릭터자체가 실생활이나 인간관계면에서는 모르지만 게임이라는 영역 안에서는 뭐랄까요 호불호가 갈린다 라는 개념을 떠나서 다수의 안티와 소수의 열혈추종자들 or 친한사람들 이런 쪽이라고 할까요 이화진캐스터와는 게임안에서 정반대의 여성캐릭이죠 그런부분도 시청자들눈에 더 안좋게보이는거 같구요 방송기획능력이 좋은 거 같던데 한동안은 나디오스타쪽과 본인이 말했던 라디오방송정도만 하고 방송기획쪽에 집중하면서 게임,개인방송쪽은 자제하는게 좋을꺼 같어요
13/07/06 19:02
나겜을 보면 아직도 ccb진행할때의 모습에서 전혀 변하지 않은거 같아요.
매번보면 누가 사고친다 - 사과한다 - 그럼 시청자들이 사과했으니 넘어가주자 이런식으로 계속 이어져가고 있는거 같은데 이제는 규모도 커지고 다양한 컨텐츠를 하고 있는만큼 행동 하나하나 조금더 신경써가면서 방송하셨으면 좋겠어요.
13/07/06 19:39
김일분 입사했다길래 이플렉스 갱신 안하고 김일분 나오는 방송은 피해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친한 지인이 경험을 바탕으로 말해 준 것도 있고, 지금까지 봐왔던것도 있고 하니 보고 짜증날바에 피하는게 낫더군요. 어떻다 저떻다 말 해봤자 나겜은 달라질게 없으니, 그냥 하나씩 걸러보다가 볼 거 없으면 관심 끊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13/07/06 20:28
최근들어 은교나 장인어른 nlb외엔 잘 안 보게 되서 컨텐샵 결제를 그만뒀습니다.
홀스,빛돌,단군만 나오는 나겜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최근 들어오신 두 분의 혼잣말이 꽤 거슬리더군요. 한분은 갈수록 말이 짧아지면서 집에 가지 못한다고 투덜거리는 것이 잦아지고 한분은 클랜배틀때 본인 계정 아닌 것에 대해 별거 아니다라는 반응부터 연락두절에 최근 개인방송까지 기획등 뭔가 열심히 만들기 위해 뭔가 한다는데 그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느낌이 들진 않더라구요. 그외에도 대학생 아마추어 첼린지때 이런 경기를 방송해야하나.. 라는 말도 그렇고.. 나겜이 오피셜지향이긴 한가?라는 인상도 받았구요. 사건이 생기면 인터넷방송국인데 더이상 뭘 바라나.. 라는 자세나 사건 터질때마다 사과문 올리고 우린 충분히 그 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는 어필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늘 비슷한 일이 종종 생기는 것에 달라지는 것이 없다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요. 나겜 홈피가 실명적용된 이후로 어그로성 글이 많이 줄어든 것은 환영인데 쓴소리를 제대로 나설 사람은 없어보이는 것도 안타깝기도 합니다.
13/07/06 22:38
이젠 회사인지..그냥 아프리카 방송국들 중 하나인지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그냥 녹방만 돈받고 제공해주는 그런곳이 되가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13/07/06 22:59
나겜에서 무슨 시청자 욕하거나 패드립 하는 것도 아니고 비속어 쯤이야. 그게 인터넷방송국만의 매력 아닌가요. 그럴거면 나겜을 왜 보나요....
그리고 사고 내는 규모가 무슨 남한테 엄청난 피해를 주나요? 저기서 사과말고 뭐 더 해줄 방법이라도 있나요? 라코랑 협약 맺었으니 ip부스터라도 쏴야하는건가요? 솔직히 그냥 사회생활에서 남한테 받은 스트레스 나겜 욕하면서 푸는걸로 밖에 안보이는 사소한 것가지고 걸고 넘어가는 것 같아보여요. 괜한걸로 꼬투리 잡고 계속 뭐라하는 군대 선임들이 참 많아요. 김일분의 경우 대체 무엇을 위해 입사시켰는지 너무 의문이라 나겜이 돈이 남아도나 하는 생각이 들어 한 때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퇴사시키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 비난여론이 커진데에는 단순히 비쥬얼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도 생겼는지라 그냥 본인 의지대로 계속 방송을 할지 퇴사를 할지 결정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인성이 드러나는 일을 터뜨려서 앞으로 남기에는 보통 멘탈이 아니고서야 힘들듯 싶네요. 피지알은 확실히 덜한데 인벤,나겜은 어린 친구들이 커뮤니티에 많다보니 어른들 따라할려고 선비 코스프레만 할뿐 결국 형성되는 여론을 보면 그냥 지네들 기분되는대로 남까기만 하는 곳이라 그냥 무시해도 될 여론이라 보기에 거기에 나겜이 안휘둘렸으면 좋겠습니다.
13/07/07 01:16
비속어/욕설은 이번 사태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죠. 물론 개인적으로 단빡롤에 알레르기성 반응 일으키던 분들은 어이없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다 공감갑니다만, 김일분이 지금 나겜의 여성분들보다 예뻤어도 나겜 입사 후 여론이 지금이랑 별 다를바 없었다는데에 제 손모가지 둘 다 걸 수 있습니다. 아, 후빨러랑 지인 쉴드는 좀 더 과하긴 했겠네요.
13/07/06 23:00
솔직히 요즘 바쁘기도 하고 나겜 컨텐츠들이 예전만 못한 것 같아서 잘 안보고 있는데,
나겜도 이제는 프로그램 양만 늘릴게 아니라 적당한 규모에서 질적향상을 노리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13/07/07 00:22
2부리그 하라고 했지 2류리그 하라고 한 건 아니거든요.
NLB와 직접 관련된 것은 물론 아니긴 합니다. 또 온게임넷이나 곰TV와 역사, 여건 등 단순비교를 절대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하지만 나겜같지 않으면 온겜보지 나겜 안본다는 말씀들에 대해서는, 물론 그동안 해온 것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롤챔스와 직접 연계된 리그를 주최하는 입장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힘의 균형이 맞지 않는 곳에다가 상생이랍시고 강제접합한 것이 아니냐고 할 수는 있어도, 일단 롤챔과 NLB를 연계해서 진행해왔고 이미 시간도 많이 흘렀는데도 약소한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속어 쓰고 놀자판이면 굳이 나진이 NLB 나갈 이유가 뭔가요? 모든 책임을 나겜에 전가할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13/07/07 02:16
온게임넷은 역사가 있고 뛰어난 방송국이라 일베드립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나 보네요 롤챔스를 직접 주관하는 방송국인데 일베드립을 치다니!! 서킷포인트 대회를 곰티비에서 주최하도록 해야겠군요!!
13/07/07 10:30
정작 NLB보다 롤챔스에서 용준좌가 딸피! 외치는데 딸피는 비속어가 아니였군요 크크크
괜히 또 마지막 줄에 나진 넣어서 나진,나진팬들 욕먹게 하지마시죠
13/07/08 02:32
컨텐츠샵 결제를 꾸준히 해왔지만
김일분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홀스사장님 페북에 있는 숙청 대상자를 간접적으로 했지만 과연할지안할지도 문제고 특히 여성BJ관련해선 악연이라해야할지 비도움적인 효과가 더커지고있습니다 나겜이 그놈의 성장통 드립 그만치고 진심 컨텐츠샵 결제자들모아서 간담회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