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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4 01:12
프로리그가 사실 의문이 드는건..
스타를 온게임넷에서 접지 않는한.. 프로리그 할 시간이 있나.. 라는 태생적인 의문이 있어서.. (협약 자체가 온게임넷 - 라이엇 - 케스파. 3자 협약인 만큼)... 어쩌겠다는건지 의문이 많이 드네요. 롤챔스가 있는 상태로 프로리그가 추가되면 몰라도.. 롤챔스를 대신하는 식으로 시즌4에 프로리그가 생기는건 반대하고 싶은지라.
13/07/04 01:18
사실 내용을 잘 보시면 일단 잘되는 롤부터 살리자는 마인드가 강한 걸 볼수 있습니다. 스타도 약간 챙기겠다는 멘트는 있지만 그건 그냥 립서비스고 일단 롤을 최대한 일주일에 5일정도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최소 4~5일
13/07/04 01:28
지금의 LCS 방식으로 챔피언스를 개편하고, 지금의 챔피언스식의 대회를 별도로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도 전부 LCS와 같은 장기 퍼넨트 레이스제를 채택하고 있으니, 챔피언스도 그렇게 가도 나쁘지 않을 듯하고요. 오히려 서킷 포인트가 없는 별도의 장기 대회는 월드 챔피언쉽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3/07/04 01:38
가장유력한건 과거 스포리그 같은 형식이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근데 젤 큰 문제는 방송시간 입니다.기존 프로리그와 wcs + 롤챔스 일정으로 남는 시간대가 없다는게 젤 큽니다.스포리그처럼 낮에 하는것도 무리수로 보이고 롤챔스 일정 축소 내지는 롤챔스의 나겜이전(이건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3/07/04 01:49
그나저나 만약 온게임넷에서 프로리그를 개최한다면 다른 해설자들이 추가 영입되어야 할텐데, 좋은 해설자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클템이나 래퍼드 선수 등이 오는 것도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이승원 해설위원도 괜찮아 보이는데...
13/07/04 02:08
양대리그 말고 한리그에 다 묶어버리고 형제팀들끼리 맞붙지만 않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양대리그로 되서 인터리그라는 어중간한 형태로 맞붙게 할바에야 한리그로 묶어버리는게 라이트 시청자들 대진혼동도 안오게 할거고... 보는 재미를 위해서는 제발 양대리그는 NO
그리고 포스트시즌 되면 형제팀들끼리 맞붙게 될 수도 있는데 양대리그하면 보통 A리그 2위 vs B리그 3위 이렇게 맞붙게 되는데 형제팀 피할려고 A리그 2위팀이 3위 될려고 할 수 있는 사태도 일어날 수 있으니...
13/07/04 02:34
말이안되지않나요? 한리그에 묶되 형제팀은 서로안붙게하다니요..지금 실력대로보자면 형제팀 6개팀은 고정적으로 리그에 참여할거같은데말이죠.
13/07/04 03:54
형제팀 매치를 하지 말자는 이유로 양대리그 진행시 고의 패배가 있을 수 있다는 발언을 하시고는
정작 단일 리그로 진행하면서 형제팀 매치는 금지했으면 좋겠다니요? 말의 앞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리그가 하나로만 진행되서 좋을 것도 없다고 봅니다. 다양한 리그가 진행되어야 다양한 팀들을 만날 수 있겠죠. 하나의 리그로 오래동안 페넌트레이스를 하면 신규 팀들은 리그가 끝날때까지 계속 손가락만 빨아야 할 수 있으니까요. 이미 아마추어와 프로와의 사이가 넘사벽인 스타2의 경우에는 그게 가능하지만 롤에서는 아직 시기상정입니다.
13/07/04 03:06
형제팀 문제는 생각해보니 정말 크네요. 순위결정을 하다보면 져주기도 나올수 있는 부분이구요.. 플레이오프에 두팀다 오르기 위해 충분히 있을만한 일인데 어떻게 해야좋을지...
13/07/04 13:01
팀킬도 문제지만 플레이오프에 들 팀이 4팀에서 6팀이라 가정했을때 만약에 나진 1팀은 1등이라 져도 이겨도 순위에 영향이없고 이 판을 져주면
나진 2팀이 플레이오프에 합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게임을 열심히 안 할 확률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문제가 너무 많을거 같아 이 형제팀 문제는 프로리그를 한다면 너무 큰 문제일 것 같아요
13/07/04 03:20
전 메인리그는 그대로 가고 단기 리그컵들이 좀 생겼으면 fa컵처럼말이죠 이런대회들은
토너먼트로 호흡을 짧게해서 중간중간에있으면 곰티비같은 곳에도 롤판을 열어주면좋겠습니다
13/07/04 09:25
참여하는 프로팀은 2팀체제를 강제하고서, 양대리그 형태로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꼭 한 팀이 모든 팀과 대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강한 팀들간의 경기가 보고싶은 건 포스트시즌 형태로 볼 수 있을테니까요. 마스터즈처럼 섞는 건 재미는 있지만 '팀'으로 구성되야한다는 점에서 별로라 생각합니다.
프로리그를 주2회 진행하고, 챔피언스는 주1회로 낮춰서 컵대회형태로 진행했으면 하구요. 축구의 1,2부시스템이 아니라 야구의1,2부시스템으로 2부리그도 구성되면 좋겠네요.
13/07/04 10:43
어차피 거의 대부분이 2팀체제이니 양대리그로 갈라버려도 될듯하네요
중간중간 인터리그도 하면 큰 상관은 없을것 같고 리그와 FA컵처럼 깔끔하게 자리잡아 줬으면 좋겠네요
13/07/04 12:37
저는 챔피언스를 양대리그 진행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제 생각은 양대리그 2일씩 진행해서 일주일에 4일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8개팀씩 양대리그로 나눈뒤 챔피언스를 진행하는 것이지요. 현재 수,금,토 진행이니까 거기에 일요일까지 포함하면 주4일 체제를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양대리그가 답게 중계진도 따로 가구요. 전용준 캐스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양대리그 캐스터를 하고 김동준,강민외 2명해설을 추가로 영입해서 양대리그 해설진 조합은 따로 가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비시즌에는 클럽마스터즈 같은 컵대회를 진행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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