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30 20:40:34
Name xiara
Subject [LOL] 서머시즌을 맞는 나진 팬의 나진 응원글 # 나진 화이트 실드 편
서머 시즌 전 새로운 멤버들로 전력 보강한 기념으로 나진 응원글 써봅니다. 써놓고 보니 별 내용은 없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냥 나진이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써본 뻘글입니다, 실드의 멤버는 식스맨까지 합쳐서 총 7명이고
탑-세이브, 촙 정글-노페 미드-꿍 원딜-로코, 제파 서포터-꼬릴라 입니다.

세이브 (백영진)
지난 시즌 미드에서 탑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세이브입니다. 원래 레이팅을 탑으로 올렸다는 썰을 늦게나마 들었으나 전체적인 경기력이 조금은 불안합니다. 잘하는 것 같은데 또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AMD VTG와의 1경기에서도 이게 뭔가… 싶었는데 또 2, 3 경기 괜찮고, AMD 결승전에서도 오존 상대로 괜찮은 카직스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윈터만 해도 SWL에서는 WE와 IG를 만나 별로라는 평을 들었으나 정작 롤챔에서는 실드 멤버 중에 평균적으로 제일 잘한 것 같은게 유머인데 그래도 또 경기보면 불안하고.. 쓰면서도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세이브는 잘하는데 못하는 듯 하면서 평타를 칩니다.

촙 (정인철)
지금까지 경기는 NLB에서 소드와 함께한 경기뿐입니다. 과거가 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또 동일인이 아니다라는 얘기도 돌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식스맨이라 좀 묻히는 감이 있는 것 같네요. NLB LG-IM 경기에서 케넨 뻘궁, 4강 KT B와의 경기에서도 또 뻘궁을 날리면서 어째 영.. 소리와 함께 엑페를 불러달라!는 원성을 들었지만 결승전에선 앨리스로 엑페의 오리아나 궁을 다 피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본인 말로는 집 컴퓨터가 안 좋아서 그렇다는데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약간 불안한 세이브와 경쟁하면서 번갈아 나오면 실드의 든든한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노페 (정노철)
영고라인의 한 주축이었던 노페입니다. 버프를 받으면 오히려 더 못하는 것 같고, 어째 초반이 망해야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이제 고통을 즐기는 경지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멤버 발표 전에 서폿으로 포지션을 변경한다는 얘기가 돌았지만 정글러로 계속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노페를 중심으로 실드를 새로 구성했는데 잘 이끌어나가고 있고 AMD에서도 좋은 경기력 보여줘서 기대가 됩니다. 다만 이블린으로 돌아다니다가 짤린다거나, 역갱에 당하는 일이 많은 건 조금 더 보완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특징으로는 인터뷰 능력이 OP고 잘생겼습니다.(?)

꿍 (유병준)
예전 삼성전자 칸의 프로토스였던 유병준 선수입니다. AMD에서 첫 경기를 선보였는데 트페를 선픽으로 잡고 이상한 궁극기 사용을 보여줘서 ??? 했으나 결승 1경기에서는 블라디로 캐리하고 라이즈로도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대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트페는 필밴이라 연습을 많이 못한듯한데 더 가다듬으면 좋을 것 같고 주 캐릭이라는 오리아나는 그냥 버려줬으면 좋겠… 요새 오리아나 써서 잘된 선수를 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보고 다 피해요.. 그래도 경기는 졌지만 카서스로 쿼드라킬을 해낸 것도 그렇고 실드의 새로운 미드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파 (이재민)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인 제파입니다. 카오스 레전드라는데 그때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경기력은 좋은 느낌이 듭니다. 케이틀린으로 좋은 무빙을 보여주면서 살아남는 걸 보면서 이게 과연 실드의 경기인가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만든 장본인이죠. 라인전과 무빙 모두 괜찮고 좋은데 짤려 죽는 모습을 많이 본 느낌입니다. 한타 포지셔닝만 잘 잡으면 실드의 든든한 원딜이 될 것 같습니다. 제파 좋아요!

로코도코 (최윤섭)
AMD를 보면서 로코가 멀어진다… 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분명 스프링 전에 WE와의 경기에선 괜찮았는데 스프링을 거치면서 머리를 자르더니 경기력도 함께.. 프레이와의 연습으로 기가 죽었다는 얘기가 많은데 저도 조금은 동의하는 바이지만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_-; 매번 조용한 일이 없고 경기력이 안 좋아져도 어째 응원하는 마음을 접을 수가 없는 나름 애증(?)과 마성의 로코도코네요. NLB 결승전 때 짠했는데 다시 기량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CTU의 서포터(하차니)와 듀오를 많이 돌리던데 새로운 듀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꼬릴라 (강범현)
울프를 보내고 새로 들어온 실드의 서포터입니다. AMD 경기에선 나미, 쓰레쉬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제파와 함께 기대되는 봇듀오입니다. 아직 어린 편 같던데 나미 Q 스킬도 잘 쓰더군요. 다른 팀에서도 많이 경기했었다고 하는데 실드에서는 경기를 몇 번 안해서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지켜볼 만한 괜찮은 서포터 같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보고 괜히 설레서 글을 써봤습니다. 물론 스프링 전 WE와의 좋은 경기력으로 설렜다가 ‘설렜냐?’ 라는 듯이 시즌 내내 고통스러운 경기력을 선사한 실드지만 AMD를 보니 그래도 기대하고 싶은 경기력이었네요. 상대 CC기(ex.크레센도) 있는 줄 알면서도 단체로 들이대다 망한다거나 역갱 당하는 것만 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실드 경기 보면서 제일 고통받는 상황이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는, 시간만 질질 끄는 이상한 운영이었는데 금, 토 경기에는 지더라도 그런 느낌이 거의 없어서 졌지만 기분이 괜찮더군요.

CJ 처럼 형제 팀이 둘 다 너무 잘나가서 고민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과연 실드의 롤챔스 서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서머 시즌 저력의 신생팀이 실드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담아봅니다.(생각해보니 작지는 않네요-_-;) 우선은 8강에 좋은 경기력으로 자력진출 했으면 좋겠네요.

p.s 서머를 시작하면서 기대감과 함께 쓴 글인데 어째 안좋게 맞물려 피지알에 나진팬이 많다는 인식에 정점을 찍는 글이 될까 걱정이 앞서네요; 이 글은 딱히 다른 팀과 비교할 생각도 없고 그냥 나진 두 팀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 응원의 뻘글이니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isipipi
13/06/30 20:44
수정 아이콘
암드-인벤 경기를 보고는 나진쉴드의 섬머시즌 경기가 기대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나진 쉴드 화이팅!
단빵~♡
13/06/30 20:45
수정 아이콘
빛돌이 자기가 카오스팀 만드는데 코치(푸우만두)와 지단(제파)중에서 한명만 데려가야된다면 지단데려간다고 했다더군요...;;빛돌이 코치랑 친분도 있고 엄청 빨아줬었는데도 이런 얘기할정도면 정말 엄청 나긴했었나봐요
Friday13
13/06/30 20:47
수정 아이콘
지단이랑도 친한게 함정
단빵~♡
13/06/30 20:5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크크 전 시시비이후의 인물들만 좀 알아서;;
Friday13
13/06/30 20:57
수정 아이콘
카오스에서 가장유명한 정석팀중하나였던 신림합숙소에 빛돌해설이 속했었죠 신림팀에 지단이있었고
엔하위키
13/06/30 20:51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 CCB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런 일화도 있었군요?!
나진 실드도 오랜 시간 고통받아왔는데 이번시즌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Friday13
13/06/30 20:48
수정 아이콘
로코는 코치를 하면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본인이 선수할려는 욕구가 강하니 안될듯?
13/06/30 21:23
수정 아이콘
제파가 지단이었군요. 레전설 오홀...
불굴의토스
13/06/30 21:57
수정 아이콘
추신으로 불안한 기색을 내비치셨지만 특별히 문제될게 없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 분석은 그 팀 팬들께서 올려주면 되는 거고요.
13/06/30 22: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혹여 다른 팀 팬들이 감정 상하실 부분이 있나 신경쓰면서 쓴게 사실이라, 안심이 되네요 :)
ThisisZero
13/06/30 22:19
수정 아이콘
세이브는 챔프 풀을 늘릴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대회 결승 2경기 끝나고 밖에 나와서 바람쐬고 있는데
임프-MVP코치(결승때 울었던 그분 같아요)-옴므가 얘기하는걸 얼핏 들었는데 옴므선수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카직스 밴하고 우리쪽에서 라이즈 가져가면 그쪽에서 탑 뭐 할 게 없어. 블라디 정도?]
이후에 [근데 우리가 미드 라이즈 가져가면 그쪽에서 미드 오리아나 할텐데...] 그 정도까지만 듣고 서로 떨어지게 됐는데
이따가 픽밴 보니까 아예 카직스-라이즈를 밴하더군요. 물론 블라디가 아닌 리신이라는 뜬금카드가 나왔습니다만 결과는...

세이브는 비밀병기를 좀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13/06/30 23:53
수정 아이콘
정작 실드를 응원했던 이유인 엑페가 소드로 가버렸지만;;; 이런저런 정이 들어서 잘 되길 바랍니다.
제파 선수는 스타 기질이 보이더군요. 좀 더 봐야겠지만 순간적인 판단력과 컨트롤이 일품이었습니다.
레몬커피
13/07/01 00:43
수정 아이콘
꿍선수가 오리아나 솔랭에서 정말 엄청나게 잘하던데...
13/07/01 01:0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AMD에서는 1인 궁만 계속 들어가서 자꾸 손해보는 모습이 보였던지라. 오리아나 궁은 잘 들어가면 대박인데 망하면 너무 손해가 막심해서ㅜㅜ 오리아나 다시 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레몬커피
13/07/01 03:26
수정 아이콘
들어보니 원래 고랭커들 사이에서 꿍 오리아나는 굉장히 유명한가보더군요..
불대가리
13/07/01 10:15
수정 아이콘
정성스러운 글에 일단 추천

이번 시즌 실드는 4강 가능성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페 활약에 따라서요.


기대하는 선수들

1. 제파
이 선수는 1년 안에 일 낼 겁니다. 성적 부진으로 팀이 없어 지지만 않는다면요.
게임 DNA가 틀려요. 카오스때 리플레이 몇개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순간 반응 속도나 맵 리딩이 인간의 것이 아니에요.
카오스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그 시절 제파는 전성기 딩요 + 메시 합쳐 놧다고 보시면 될 꺼에요.
-이상 카오스 충-

2. 쏘울꿍
엠비션 고전파 까지는 못가도
빠른별, 류, 이지훈 정도와는 견줘볼 수 있을 만큼의 성장 가능성이 있어요.

이유는 파밍력. 이건 선수 성향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연습한다고 느는 재능이 아니죠.

카서스로 25분 CS 280 찍어 주시더군요. 더 놀라운건 두번째 블루 뺏겻는데도요. 더 더 놀라운건 맞 라인이 다데 제드 였는데도요.
또한, 다분히 라인전에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활약에 따라 고전파 하위호환 or 상위호환이 될 것 같아요.


3. 최고 불안 요소 노페

이 선수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좀 깔께요

이 선수 특 장점은 교전 능력이 리그 탑 이에요.
한타를 여는 능력(혹은 판단력)은 인섹만 못하지만 흥하는 판 한타 교전 보면 인섹 저리 가라에요.
피지컬과 딜 계산능력 매우 뛰어나서 CC기 정확히 캐리들한테 꼽는 장면, 스킬 받아주고 개피로 살아가는 장면,
개피 싸움, 개 싸움(난전) 이기는 장면을 곧 잘 연출 해요.

단점은 멘탈이 무지하게 약하고 집중력이 없어요. 이러니 당연히 기복도 심하고요.
같은 팀이었던 강퀴도 멘탈 가지고 심하게 깟을 정도.

흥할땐 인섹 + 클템 + 프록스 합쳐논 듯한 맵 장악력과 갱킹력
망할땐 플레 5인 저보다 못해요. (진심 이에요.)

망할때 시나리오
레이스 먹다가 우리 블루 헌납, 정글러가 혼자 탑 cs 먹으러 가다가 드래곤 헌납, 무리한 이니시는 전매 특허일 정도

지금은 어느 정도 보완이되서 초반에 말려도 초중반에 잘 풀어가는 모습도 간혹 보이지만
중반에 말리기 시작하면 그냥 노답 이에요

이번 시즌 4강은 노페에게 달려 있습니다. 박감독님 이 선수 멘탈 좀 제발!


기타.

세이브
일단 피지컬 좋은건 알겠고
초반 데스 좀 줄이고 위에서 지적 하신대로 챔프폭 좀 넓히시길, 특히 선파 가는 챔프 연습 많이 하셔야 할 듯
가장 불안 하면서도 믿음이 가는 아스트랄한 선수.

고릴라
고랭 원딜들이 가장 듀오하고 싶어하는 서포터. 솔랭에서만큼만 라인전 해주시길

실드 4강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박정석 팬-
13/07/01 10:41
수정 아이콘
저 대신 글 하나 더 쓰셔도 되겠네요 :) 노페가 잘할 땐 진짜 잘하는데 못할 땐 참.. 스프링 때 프로스트 경기만 봐도 1경기랑 2경기가 극과 극이죠. 다른 사람이 온 것 같은 느낌이니.. 이번에 노페를 중심으로 팀을 다시 만들었으니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강 설레발은 8강 가고 하렵니다. 실드가 기대는 되는데 언제나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지라.. 흨
불대가리
13/07/01 11:51
수정 아이콘
진짜 스프링때 프로스트전은 1경기 대리였다고 해도 믿을 정도였죠.

팬도 아닌 저조차 이렇게 기대하는 팀인데
4강 욕심 내셔도 됩니다.
13/07/01 16:09
수정 아이콘
혹시 제파선수 카오스시절 그런 센스 돋보이는 경기 추천좀 해주실수있으세요?
불굴의토스
13/07/01 11:25
수정 아이콘
카오스 잘 모르는 사람인데 제파 선수 카오스 시절 어느정도였나요?? 코치,쏭 이런선수들처럼 S급이었나요?
불대가리
13/07/01 11:48
수정 아이콘
제파 코치는 활약했던 시기가 틀려서 비교 불가에요.
펠레 vs 마라도나

피지컬은 확실히 제파>코치에요.
대신 코치는 창조적인 플레이에 능했죠.

쏭같은 경우는 커리어는 쩔지만 안정감이 뛰어난 선수였지 캐리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어요.

여담으로 단순 캐리력만 놓고 보면 SKT에 입단한 '살인적인'이 압도적이었죠.
13/07/01 16:12
수정 아이콘
살인적인 선수 카오스시절 닉네임이뭐였나요?
불대가리
13/07/01 16:43
수정 아이콘
마린입니다.
13/07/01 12:03
수정 아이콘
이재민선수를 기대하는 사람 추가요!!
제파 이재민선수가 카오스시절 지단이란건 윗분들이 많이 언급해주셧으니 많이들 아실테고 전 다른 게임을 언급하고 싶네요
와우를 한 사냥꾼 유저라면 한번은 들어봣을법한 아즈샤라서버의 트롤여사냥꾼 츠키요미가 바로 이재민 선수죠
PvR,PvP 모든 부분에서 세계정상급의 기량을 보여줬던 선수이기에 lol에서도 좋은 성적 내길 기대합니다.
사냥꾼답게 포지션도 원딜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585 [LOL] 롤 프로(?)리그는 어떤 방식으로 열리게 될까? [21] sisipipi8305 13/07/04 8305 0
51584 [LOL] 롤챔스 썸머 개막전. 멋진 경기였습니다. [30] Leeka9481 13/07/04 9481 0
51583 [LOL] 리그오브레전드 랭크게임 점수올리기 팁들 [25] aura9934 13/07/03 9934 1
51582 [LOL] 정글 바이해봅시다 [9] Cavatina8150 13/07/03 8150 0
51581 [LOL] JoyLuck 정글 강좌 42화 : 퀸 장인 오닥 룬,특성,템트리 [4] JoyLuck12163 13/07/03 12163 1
51578 [LOL]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조별리그 1회차 프리뷰 [155] 노틸러스10960 13/07/03 10960 3
51577 [LOL] 다전제에서의 재미있는(?) 룰 제안 [51] LOL영자9228 13/07/02 9228 0
51575 [LOL] LCB 7월 장원전 신청받고 있습니다. 노틸러스6292 13/07/02 6292 0
51572 [LOL] 팡테온 유저들이여 다 모이시게나 [21] godspeed10319 13/07/02 10319 1
51571 [LOL] JoyLuck 정글 강좌 특전 : JoyLuck호 스페셜(쉔 도발점멸 배워보기) [14] JoyLuck19527 13/07/02 19527 1
51569 [LOL] 서머시즌을 맞는 나진 팬의 나진 응원글 # 나진 블랙 소드 편 [21] xiara8655 13/07/01 8655 2
51568 [LOL] 이것이 클라스다. 정소림 캐스터의 클라스에 취하네요. [83] 유라14302 13/07/01 14302 11
51567 [LOL] 선몰락 정글 신짜오 공략! [35] 사랑은love9365 13/07/01 9365 2
51565 [LOL] 티모만으로 다이아 승급을 하였습니다. [44] 대경성13682 13/07/01 13682 2
51560 [LOL] 솔랭 맨붕후 쓰는 나미공략 [29] 정공법10667 13/06/30 10667 0
51559 [LOL] 자신만의 팀을 꾸릴 수 있다면. 어떻게 꾸리시겠습니까? [74] Leeka9459 13/06/30 9459 0
51557 [LOL] 서머시즌을 맞는 나진 팬의 나진 응원글 # 나진 화이트 실드 편 [24] xiara7843 13/06/30 7843 4
51556 [LOL] JoyLuck 정글 강좌 41화 : 승리로 이끈 카탈 + 정글등급표 6/30 업데이트 [25] JoyLuck12819 13/06/30 12819 2
51555 [LOL] MVP 오존의 시대가 오는걸까요.. [106] Leeka13679 13/06/30 13679 4
51553 [LOL] JoyLuck 정글 강좌 40화 : 쉔정글+애니비아장인 Calimport [12] JoyLuck12849 13/06/29 12849 1
51551 [LOL] 할일없어 쓰는 탑솔러 이야기 [30] 두 따이브11265 13/06/29 11265 2
51550 [LOL] (스압주의) PGR최고의 예언가는 누구였을까? [30] 노틸러스9428 13/06/28 9428 6
51549 [LOL] 흥미로운 롤 이적시장~! [68] sisipipi14331 13/06/28 1433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