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14 23:16:39
Name 노틸러스
Subject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2013 결승전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17:00 일산 KINTEX 2전시장 전시 8홀

MVP Ozone vs CJ Entus Blaze

[OGN 상대전적]
130419 롤챔스 조별리그 A조 MVP Ozone 0 : 2 CJ Blaze

MVP Ozone
조별리그 A조 2승 2무 1패 승점8 3위
vs KT Rolster A 2:0 승
vs MVP Blue 1:1 무
vs CJ Blaze 0:2 패
vs Najin Sword 1:1 무
vs SKT T1 #2 2:0 승

8강전
vs KT Rolster B 3:1 승(패승승승)

4강전
vs SKT T1 #2 3:1 승(승패승승)

총 18세트 12승 6패 66.7% // 파랑진영 6승 3패 66.7% // 보라진영 6승 3패 66.7%

CJ Entus Blaze
조별리그 A조 3승 1무 1패 승점10 2위
vs SKT T1 #2 0:2 패
vs KT Rolster A 1:1 무
vs MVP Ozone 2:0 승
vs MVP Blue 2:0 승
vs Najin Sword 2:0 승

8강전
vs SKT T1 #1 3:0 승(승승승)

4강전
vs CJ Entus Frost 3:0 승(승승승)

총 16세트 13승 3패 81.3% // 파랑진영 5승 2패 71.4% // 보라진영 8승 1패 88.8% // 13세트 연속 승리중

[탑 - 주목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Unsung Hero" 옴므 vs "기장님의 마지막 운행" 플레임
옴므(7) : 레넥톤 2승 2패, 케넨 3승, 쉔 3승, 자르반 2승 1패, 엘리스 2패, 잭스 1승, 누누 1패
플레임(8) : 케넨 3승 1패, 라이즈 3승, 제이스 2승, 다이애나 2승, 엘리스 2승, 럼블-카직스 1패
그들이 주목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옴므는 "이름없는 영웅"으로, 팀의 맏형으로써 묵묵히 팀원들을 믿어주며 함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의 눈물은 천방지축인 팀원들을 다잡기에 충분했지요. 이제, 영웅이 멋지게 날아오를 때가 왔습니다.
플레임은 "비행기 기장"이 되었습니다. 롤판을 관통하던 "버스"가, 택시도 기차도 아닌 교통체증도 거리낄것도 없는 "비행기"로 진화할만큼, 그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결국 탑라인에서 주목할 점은 "옴므가 플레임을 상대로 얼마나 싸지 않느냐"라는 것이 되겠지요.
과연 옴므가 플레임의 비행기에 제트기류를 일으킬지, 플레임이 옴므에게 폭격을 가할 지 지켜보시죠.


[정글 - 그대들은 진정한 개성파 소환사들]
"댄르반" 댄디 vs "헬리신" 헬리오스
댄디(7) : 자르반 5승 3패, 엘리스 3승, 나서스 1승 2패, 녹턴-신짜오-우디르 1승, 리신 1패
헬리오스(4) : 리신 8승 1패, 나서스 3승 1패, 자르반 1승 1패. 엘리스 1승
"소환사"라는 단어가 이토록 어울리는 선수가 또 있을까요. 같은 챔피언이지만 소환사에 따라서 달라지는 챔피언의 색깔, 그것이 "소환사"와 "챔피언"이라는 관계를 더욱 더 재밌게 해 주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댄디의 자르반은 자르반이 가진 화끈함 보다는 "담백함"을 더 잘 보여줍니다. 갱도 갱이지만 그의 커버와 라인관리, 한타에서의 담백한 움직임은 마치 적군의 돌격을 성 위에서 지켜보며 수성을 준비하는 수비대장의 모습을 연상시키지요.
헬리오스의 리신 역시 리신이 가진 돌격성보다는 라이너들을 도와주는 "희생"의 모습을 더 잘 나타냅니다. 헬리오스가 소환라는 리신의 정글링을 보고 있노라면, 팀원들의 전투를 편하게 해 주려고 노력하며 궂은일을 도맡는 소방대원의 모습을 느낍니다. 불나면 가서 불끄고, 경비도 서고, 보초도 서는, 뭐든지 다 잘하는 것을 느끼죠.

결국 공격보다는 팀을 위한 희생이 주가 되는 두 선수. 누구의 희생이 더 팀을 위한 것이 될지, 누가 자신의 능력을 불태운 후 값진 트로피를 들 지, 바로 몇시간 후 결정됩니다.


[미드 - 창과 방패. 모순의 대결.]
"막아내야 하는" 다데 vs "뚫어야 하는" 엠비션
다데(8) : 라이즈 3승 1패, 다이애나 2승 2패, 제이스 2승 1패, 카서스 2승, 트페 1승 1패, 제드-카직스 1승, 오리아나 1패
엠비션(8) : 제드 3승 1패, 카직스 3승 1패, 제이스 2승, 카서스 2승, 라이즈-아리-오리아나 1승, 다이애나 1패
다대의 방패는 단단합니다. 가끔 방패로 때릴때도 있는데, 무지 아파효 ㅠㅠ.
그의 이름값은 어딘가 모자라 보이지만, 그것이야말로 MVP Ozone이 결승에 올랐던 이유입니다. 그들은 개개인의 이름값보다는 끈끈함으로 뭉쳐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다데가 못하는 선수냐? 아닙니다. 다데의 올시즌 극초반은 정말이지 대단했지요. 비록 중간중간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가 오존의 미드를 지켜내지 못했다면 오존의 결승행은 꿈으로 그쳤을 것입니다. 이제 다데가 막아야 할 마지막 상대가 그의 앞에 등장했네요.
엠비션의 창은 날카롭습니다. 아니, 창도 날카로운데 엠비션은 그냥 쎕니다. 네 그냥 쎄요. 그의 cs먹는 능력은 무시무시합니다. cs만 먹냐구요? 킬도 먹습니다. 가끔 퍼블을 내주기도 하는데, 그건 패시브구요.
우승컵을 향한 그의 놀라운 돌진 앞에 남은 것은 다데 뿐입니다. 엠비션의 창이 다데의 방패를 뚫는 순간, 그가 여태껏 잡아냈던 cs와 챔프가 모여 우승이라는 두 글자를 그의 경력에 새겨 줄 것입니다.

뚫느냐 뚫리느냐의 대결. 엠비션이 유리해 보이는 사실은 자명하나, 글쎄요. 역으로 생각하면 다데가 엠비션을 막아내는 순간, 블레이즈는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질 가능성도 큽니다. 고로 엄대 엄입니다. 아시잖아요? 이스포츠판은 언제나 엄대 엄으로 귀결되는 것을.


[원딜 - 라인전이 먼저냐 한타가 먼저냐]
"라인전에서 끝내자" 임프 vs "한타에서는 나도 할만해" 캡틴잭
임프(6) : 베인 6승 1패, 바루스 2승 2패, 이즈리얼 1승 2패, 트리스타나 1승 1패, 케이틀린-코그모 1승
캡틴잭(4) : 코그모 6승, 케이틀린 4승 1패, 바루스 2승 2패, 베인 1승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아니, 한타가 먼저일까요 라인전이 먼저일까요. 음.. 라인전을 먼저 하긴 하는군요 흐흐.
지금 그의 눈 앞에는 우승컵만이 놓여져 있습니다. '원딜의 신'이라 불리던 사나이는 신도림을 평정한 상황. 하지만, 누가 봐도 일산을 평정하는 것이 대한민국 롤판을 평정하는 것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즉, 이번 판만 이기면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원딜러로 올라서게 되는 상황.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고 냉정해야 합니다.
1년전, 그는 대한민국 원딜계의 핫 아이콘이었습니다. 온통 캡틴잭! 잭선장! 을 외쳤고, 그의 총구는 빗나가는 법이 없었습니다. 고작 1년이 흘렀지만, 한시즌만에 팀이 훅훅 바뀌는 롤판에서 1년이란 시간은 수많은 추억들이 쌓인 세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롤판에서 1년의 세월동안 탑클라스에 올라갈 선수가 있음을 증명해 내야 합니다. 그의 승리, 그의 무빙에 따라서 후배들의 수명이 좌우될 수가 있습니다. 어깨가 무거운 잭선장. 과연 그는 경기후에 승리의 눈물을 흘릴까요 슬픔의 한숨을 내쉴까요.

이 역시 뚫느냐 뚫리느냐의 대결. 그러나 지난 OGN 두 번의 대결에서 최종 승리자는 심지어 MVP까지 받아냈던 잭선장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임프는 냉정하고 또 침착해야 할 것입니다.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뛴다면, 노련한 캡틴잭의 총알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서폿 - 서포터의 정석. 참된 저서는 누구인가]
"서포팅의 정석-마타편" 마타 vs "서포팅의 정석-러보편" 러보
마타(5) : 자이라 4승, 소나 3승 2패, 쓰레쉬 2승 1패, 룰루 1승 2패, 블리츠 1승 1패
러보(4) : 룰루 5승 3패, 소나 3승, 자이라 2승, 잔나 2승, 쓰레쉬 1승
원딜은 이곳 저곳으로 통통 튑니다. 그 원딜을 잘 다루어 공격성을 상대방으로 이끌어 낸 서폿. 그게 마타입니다. 소나와 블리츠로 경기를 뒤집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최근에는 자이라를 꺼내들며 그의 능력을 증명해냈습니다. 서포팅의 정석-마타편. 과연 이 책이 진정한 서포터의 교과서가 될까요.
원딜은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상대의 원딜에게 등을 보이기도 하며,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탑과 미드에 비해서 위태위태 합니다. 이런 원딜을 잘 보좌하여 끝까지 살려내는 서폿. 그게 러보입니다. 룰루를 그의 분신처럼 다루더니, 밑바닥이 보인다 싶을때 즈음 자이라와 소나, 그리고 잔나까지 꺼내들며 서포팅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서포팅의 정석-러보편. 단 세번의 승리가 이 책을 베스트셀러가 되게 할 것입니다.

신은 없습니다. 신을 끌어내리겠다는 인간도 없습니다. 그저 서포터. 서포터 그 자체인 두 선수가 원딜의 등뒤에 서 있습니다. 상대를 향한 날카로운 마법, 아군을 주시하는 눈길. 승리가 그들을 진정한 서포터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총평 - 롤은 개인의 게임인가 팀 게임인가
혹자는 말합니다. "라인전에서의 승리가 곧 승리이다. 즉, 롤은 개인이 이겨야 이기는 게임이며, 그 개인의 합이 곧 팀의 승리와 같다."
다른 이는 말합니다. "한타가 롤의 꽃이다. 롤은 기본적으로 팀 게임이며, 팀의 한타가 승리를 가져간다. 라인전은 거쳐야할 의례일 뿐."

이제, 롤이 개인 5명이 모여서 하는 개인전인지, 5명이 하나가 되어서 하는 팀전인지,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개성있는 개인들의 캐릭터도 있지만, 그보다는 팀으로의 정체성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MVP Ozone.
개인의 힘을 믿기엔 탑도, 미드도, 정글도.. 봇의 두 명을 빼면 총 네개의 라인에서 세개가 밀리는 팀.
그러나 맏형님의 눈물로 인한 팀의 화합, 정글-미드의 분전, 봇듀오의 상승세까지. MVP Ozone, 이름값으로는 뭔가 결승에 부족한 것 같지만, 다섯 명이 한 팀으로써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의 한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팀.

그들의 운영의 메타는 분명 강하지만, 그 이전에 플레임이라는 기장과, 엠비션이라는 최고의 미드라이너를 가진 CJ Entus Blaze.
플레임이 탑에서 상대를 찢고, 엠비션이 미드에서 cs와 상대를 찢으면, 비는 라인에 헬리오스가 갑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는 봇라인까지. 완벽한 라이너들이 모여 최고를 만들어내는 CJ Blaze.

곧 그들이 맞붙습니다. 단 세 번의 세트를 이긴다면, 몇 이루지 못한 최고라는 명예를 가져가게 됩니다.
세계 최고의 올스타가 있는 대한민국의 리그,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이제, 세계 최고 리그의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결승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 우리 치느님과 함께 즐겨보아요~


=======================================================
p.s 4강 2회차 빠나나우유 당첨자는 SKT T1 #2  3 : 0 CJ Entus Frost 를 맞추신 8분 중, 인터넷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한 분을 추첨했습니다.
당첨자는 신생팀 3위의 진리를 외치신, 빨간당근님 입니다. 쪽지 확인해주세요!.

p.s2 오늘도 빠나나우유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결승이라 뭘 더 준비해보려(운영진한테 밀림 흑흑) 했는데, 빠나나를 더 증강하는 것으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의 우승 여하에 따라서 3분 또는 2분을 추첨할게요 헤헤.
순서만 바꾸지 말아주시고 예측해 주시면 되겠사옵나이다. 저는,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에 걸겠습니다. 헤헤

p.s3 저는 일산으로 갑니다. 대화역이 무지하게 멀긴 멀군요 ㅡ.ㅡ.. 제 얼굴 아시...죠..? 크크
R석 앞에 있을거같으니 반갑게 인사하시면 사드리겠습니다? 크크
어느덧 스프링 프리뷰도 결승으로 왔네요. 한시즌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결승 이후 좋은 시간에 재미있는?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p.s4 온게임넷 오프를 격납고.. 부터 티빙 불가마.. 등 스타 결승도 많이 가고, 롤 결승은 섬머-윈터 간 한 팬으로써 혹시나 온게임넷 관계자분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읽으시는 거 압니다 크크) 안내요원과 경호원분께 "격이 있는 안내"를 꼭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중의 연령층이 워낙 어린데다 많아서 이런저런 개념없는 일도, 진행하시기에 짜증나는 일도 많을 것으로 알고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반말 툭툭 던지면서 안내하는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지난 윈터때도 경호원분이 "야! 표! 표! 표!" 라고 하셔서 "아무리 그래도 반말로 표! 라고 하시는 건 아니죠" 했더니 "아니 그게 아니고~"라고 하셨던 기억이 불현듯 나네요. 종종, 아니 사실상 거의 모든 결승진행에서 격조 없는 진행을 보여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은 다르길 바랍니다. 매번 선수들의 경기력에 묻어갈 순 없잖아요.
그러나 또 리그를 준비하시는 모든 스탭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재밌는 경기를 보는거라 생각도 듭니다. 여하튼 준비하시는 스탭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14 23:20
수정 아이콘
역배당 갑니다.
[MVP Ozone 3 : 0 CJ Entus Blaze]
모리아스
13/06/14 23:22
수정 아이콘
관건은 불밤이 블루팀일때 베인, 케넨, 이블린 밴하고 나서스 선픽을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라고 봅니다.

베인을 제외하면 후반 캐리 중 나서스가 극 카운터가 되어버리고,
옴므가 잘하는 케넨 변수 지우고
이블린이라는 변수가 큰 정글 지우고

만약 이게 성공한다면 경기는 순식간에 결정날 꺼 같습니다.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쎌라비
13/06/14 23:22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무난하게 끝날거 같아요.
13/06/14 23:23
수정 아이콘
기장님의 마.. 마지막 운행?
롤챔스 첫 직관갑니다. 뭘 준비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크크
결승 예측이벤트 그대로 다시 써봅니다.
[MVP Ozone 3 : 0 CJ Entus Blaze]
노틸러스
13/06/14 23:26
수정 아이콘
가방안에 음료와 빵 등을 챙기십시요. 은근 배가 많이 고픕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 한번 앉으면 움직이기도 힘들구요.
용산에서는 음식물을 제지하긴 했었는데, 쓰레기는 꼭 다시 챙겨간다는 생각으로 몰래.. 들고가심 됩니다. 한양대에서는 매점도 있긴 했었는데, 경기 끝날때까지 있는지도 모르는 분이 종종 있었지요.
티빙때처럼 인간의 열에 의해 쪄죽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기에 더울거 같으시면 부채정도 준비해가셔도 좋을 거 같네요.
꼬깔콘
13/06/14 23:27
수정 아이콘
티빙때는
잠실학생찜질방 불가마사우나였죠
노틸러스
13/06/14 23:28
수정 아이콘
어후 그땐 증말 ㅡㅡ..
NLostPsiki
13/06/15 03:02
수정 아이콘
그게 제 유일한 스타리그 직관인데 더워서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매점은 있더라도 사용 불가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전 점심때 먹은 피자 포장해가지고 결승 도중에 먹고 그랬네요.
너무 더운데 물싸온거 다 떨어져서 무려 화장실에서 수돗물 마셨습니다 ㅡㅡ
후.... 좋은 기억이지만 그런거는 앞으로도 또 간다면 더 철저히 대비해야겠더라구요.
13/06/14 23:25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판은 오존이 이길거 같네요. 블레이즈 응원합니다 크크
13/06/14 23:26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탑 미드의 역량차이가.....
Jealousy
13/06/14 23:28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ㅠㅠ
한번도못먹네요 맞춰도못먹고
Do DDiVe
13/06/14 23:29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도도갓이 예측하신 0:3 갑니다.
13/06/14 23:30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기장 준비 됐나?
롤링스타
13/06/14 23:30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13/06/14 23:31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엠비션 가자!
가을독백
13/06/14 23:31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걸어보겠습니다.
킴빌리님이 예상하라고 만들어놓은 불판과는 다르게 걸어야 뭐라도 걸리지 않겠습니까. 헤헤.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제이메르 울프
13/06/14 23:32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비행기 기장님? 이륙 하시나요?
우주모함
13/06/14 23:33
수정 아이콘
스프링은 이변과 3:0이라고 믿습니다.

[MVP Ozone 3 : 0 CJ Entus Blaze] 걸어보겠습니다.
13/06/14 23:34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 번 정도는 이기겠죠ㅜ
나나세 미유키
13/06/14 23:34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0 CJ Entus Blaze] MVP오존 승리
롱리다
13/06/14 23:35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공지와는 다르게!
정배당갑니다.
물탱크
13/06/14 23:39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러보 라이즈가 아니라 잔나 아닌가요?
노틸러스
13/06/14 23:41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이렐리아
13/06/14 23:41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임프의 의외의 변수로 1승쯤은..하지만 블레이즈!!!
WhistleSky
13/06/14 23:42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판정돈 이겨줘야 결승보는 맛이...
프즈히
13/06/14 23:45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0 CJ Entus Blaze] 확실합니다요
안네의 난
13/06/14 23:53
수정 아이콘
[MVP Ozone 2 : 3 CJ Entus Blaze] 바나나우유 잘먹을게요
냉면과열무
13/06/14 23:54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그래도 박빙승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존이 많은걸 준비하지 않았을까 싶고.
.Fantasystar.
13/06/14 23:58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누가 이기든 3:2고 원래 이런건 도박을 하는거죠!
13/06/15 00:01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피자와 바나나우유는 같이 먹어야죠~
13/06/15 00:03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오존화이팅
13/06/15 00:07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판도 못이기진 않겠죠
13/06/15 00:08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키스도사
13/06/15 00:10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남자는 역배당이죠. 사나이답게 역배당 갑니다.
얼음불꽃애니
13/06/15 00:22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판정도는 이겨주지않을까요
서폿가야로
13/06/15 00:22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13/06/15 00:25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0 CJ Entus Blaze] 내일은 6. 16 혁명일?
착한밥팅z
13/06/15 00:28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딱 한판정도 임프가 미쳐 날뛰지 않을까..
JuninoProdigo
13/06/15 00:29
수정 아이콘
[MVP OZONE 3:2 CJ BLAZE] 다데가 활약하고 옴므가 우는 시나리오가 그려집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가야죠!
진나라
13/06/15 00:32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정글러의 동선을 지켜보는게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모지후
13/06/15 00:33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13/06/15 00:34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싱겁게 끝날거 같습니다.
아이유랑나랑
13/06/15 00:37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그냥 언더독이 좋아서요.
一切唯心造
13/06/15 00:39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둘 다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바나나우유가 먹고 싶네요...
Inaddition_to
13/06/15 00:39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짱아랑
13/06/15 00:45
수정 아이콘
[MVP Ozone 2 : 3 CJ Entus Blaze]
수퍼펄팩이
13/06/15 00:46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노틸러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헌민
13/06/15 00:51
수정 아이콘
[MVP Ozone 2 : 3 CJ Entus Blaze] 3:2블레이즈 승이 적군요!
오존도 그냥 당하진 않을듯...다데가 엠비션 상대로 한번정도는 일내주고 바텀이 한경기는 잡아줍니다.
13/06/15 00:58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딱히 오존팬은 아니지만, 임프와 다데가 내일 대단한 경기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비듬돌이
13/06/15 01:02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13/06/15 01:02
수정 아이콘
역배당따위 있을수가 없다!!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스프링시즌, 수고하셨습니다!!
13/06/15 01:07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안전빵이 최고
13/06/15 01:12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이건 도저히 역배당으로 갈수가 없어요.. 블레이즈 화이팅~!
동방박사
13/06/15 01:15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판은따내겠죠
루크레티아
13/06/15 01:17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스프링은 그냥 모든 다전제가 훅 갈 것 같습니다.
13/06/15 01:38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파죽지세를 어떻게 꺽겠습니까.. 그냥 속수무책!
세이밥누님
13/06/15 01:39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그래도 오존이 한경기 정도는 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네요 흐흐
바람모리
13/06/15 01:40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킨텍스까지 걸어서 십오분거리에 서식하는데..
혹시 당첨되면 만나서 받을수도?
Senioritis
13/06/15 01:43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13/06/15 01:56
수정 아이콘
[MVP Ozone 2:3 CJ Entus Blaze]
초식유령
13/06/15 02:27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언더독의 반란을 원합니다 크크
13/06/15 02:30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불밤의 연승은 깨지지만 우승
13/06/15 02:32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갈반핫반
13/06/15 02:33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13/06/15 02:38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블레이즈가 무난하게 이기면서 대충 하는 한판정도 임프가 캐리할듯
13/06/15 02:44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제 예상이 깨지길.. 5세트까지 가게 되길 기원해봅니다.
NLostPsiki
13/06/15 03:02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역배당에 걸어봅니다. 강퀴신이시여!
장어의심장
13/06/15 03:03
수정 아이콘
[MVP Ozene 3 : 2 CJ Entus Blaze]

NLB가 허무하면 챔스가 재밌고 챔스가 허무하면 NLB가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퍼블잭은 영원합니다.
게임매니아
13/06/15 03:23
수정 아이콘
[MVP Ozone 2 : 3 CJ Entus Blaze]
재밌으라고 그냥 2:3 걸어봅니다.
근데 앰비션이 창인가요? 그냥 둘다 방패같은데; 미드전은 무지 지루할 듯 보여요
제 시카입니다
13/06/15 03:28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블레이즈가 압도할거 같은데 그래도 오존이 한판은 가져갈거 같아요.
13/06/15 05:06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옴므를 응원합니다~
클로즈
13/06/15 05:50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블라인드를 보고싶지만, 이정도로 끝나지 싶네여
감자튀김
13/06/15 09:40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결승전은 정배당이죠
13/06/15 09:43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번도 맞추지 못한 승자 예측 ㅜㅜ 저도 이제 일산으로 고고
이구아잉
13/06/15 09:48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오존이 얼마나 버틸지..
츄지핱
13/06/15 09:59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오존 응원합니다..
PolarBear
13/06/15 10:11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피자랑 바나나는우유는 극상성이죠 암, 그렇고말구요.그냥 안먹어도좋으니 블라인드 한번갔으면 하네요. 이번 스프링은 블라인드가 없어서 더 맥이 빠지지않나 마 그리 생각을...
천진희
13/06/15 10:50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무난히 블레이즈 압승 예상합니다. 플레임, 엠비션의 하드캐리 + 어쩌다 망해도 플레임의 강제 캐리가 예상되네요-_-;;
네오유키
13/06/15 10:52
수정 아이콘
[MVP Ozone 2 : 3 CJ Entus Blaze]
결승 관람 가는데 길게 해야죠 +_+
13/06/15 11:14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Tristana
13/06/15 11:17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 판은 그래도 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ookieKid
13/06/15 11:19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13/06/15 11:24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화이팅
13/06/15 11:28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봇라인의 힘!!!
天下人
13/06/15 11:50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SoulCompany
13/06/15 11:52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야옹냐옹
13/06/15 13:11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배구공
13/06/15 13:21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탑에서 옴므가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달렸네요
그놈헬스크림
13/06/15 13:45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클레멘티아
13/06/15 13:49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한판은 이기겠죠.. 그래도 흑흑
so소보bo
13/06/15 14:41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근데 경쟁자가 너무 많....
larrabee
13/06/15 14:48
수정 아이콘
승리의 오존! 호미갓 힘을내요 ㅠㅠ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스타카토
13/06/15 14:50
수정 아이콘
[MVP Ozone 2 : 3 CJ Entus Blaze]
둘다 싫어하는 팀이지만.....어쨌든 5경기 블라인드는 보고싶기에.....
하르피온
13/06/15 14:51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13/06/15 15:19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1 CJ Entus Blaze] 갑니다!!
Moschino
13/06/15 15:49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만다리나덕
13/06/15 15:54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0 CJ Entus Blaze] 피자 못 먹으면 바나나우유라도 먹어볼랍니다 크크크
레몬티
13/06/15 15:56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내심은 오존을 응원하지만 경기는 블레이즈가 이길듯...
Kemicion
13/06/15 15:56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마스터충달
13/06/15 16:06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옴므 화이팅
13/06/15 16:30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Lightund
13/06/15 16:39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도시의미학
13/06/15 16:44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13/06/15 16:50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AeroSpace
13/06/15 16:50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위로의 여신
13/06/15 16:55
수정 아이콘
[MVP Ozone 2 : 3 CJ Entus Blaze]
블라인드 가야죠.
cool13oy
13/06/15 16:56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하지만 퍼블은 엠비션의 것
리니시아
13/06/15 17:23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13/06/15 17:37
수정 아이콘
[MVP Ozone 1 : 3 CJ Entus Blaze] 즐감
13/06/15 17:39
수정 아이콘
[MVP Ozone 0 : 3 CJ Entus Blaze]
감자해커
13/06/15 18:29
수정 아이콘
[MVP Ozone 3 : 2 CJ Entus Blaze]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442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프리뷰 [111] 노틸러스8900 13/06/14 8900 0
51440 [LOL] NLB 스프링 결승전 후기 [70] Leeka9541 13/06/14 9541 0
51367 [LOL] LOL의 세계 - 자운, 필트오버, 밴들 시티편 [16] 눈시BBbr15996 13/06/10 15996 5
51361 [기타] [스타1] 프저전 개론 3. 유닛의 상세와 운용 (1) [13] 이슬먹고살죠13637 13/06/09 13637 8
51347 [LOL] 오늘 경기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소드의 8강전 미스 [30] AtaRu10050 13/06/06 10050 6
51346 [LOL] 금일 경기 후기 및, 써킷 포인트 이야기. [75] Leeka10015 13/06/06 10015 2
51332 [스타2] 2013 WCS TG삼보-Intel Season1 Finals 간단 프리뷰 [10] 저퀴8090 13/06/04 8090 1
51314 [스타2] 오늘 망고식스 GSL 결승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20] 광개토태왕9526 13/06/01 9526 0
51309 [LOL]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경기 간략 리뷰 [58] Leeka10940 13/06/01 10940 2
51288 [LOL] 얼음과 불의 노래에 대한 잡설 [30] 모리아스8990 13/05/30 8990 2
51274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4강 1회차 간략 프리뷰 [133] 노틸러스10581 13/05/28 10581 0
51260 [LOL] 이번 올스타 5인 주관적인 평가 및 중국/CLG변화. [30] 하얀호랑이9092 13/05/27 9092 0
51252 [LOL] 롤 올스타전으로 인한 판도의 변화 및 후기 [110] Leeka13760 13/05/26 13760 6
51248 [LOL] 롤 올스타전 2일차 경기 간략 리뷰 및 남은 일정 [37] Leeka10350 13/05/25 10350 3
51233 [LOL] 칼바람 나락(증명의 전장) OP 챔피언 정리 [167] 사랑은love29339 13/05/23 29339 0
51178 [LOL] 붉은 새에 대한 잡설 [21] 모리아스9534 13/05/15 9534 10
51177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강 3회차 간략 프리뷰 [132] 노틸러스9664 13/05/15 9664 4
51157 [LOL] 재평가의 장. MVP와 KT의 8강 결과 [55] Leeka9698 13/05/10 9698 1
51153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강전 2경기 KT Rolster B vs MVP Ozone [103] 노틸러스10960 13/05/09 10960 1
51093 [기타] e스포츠는 스포츠가 될 수 있을까요? [49] 정용현10615 13/05/02 10615 1
51063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2회 간략 프리뷰 [66] 노틸러스8831 13/04/27 8831 3
51043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0회 간략 프리뷰 [81] 노틸러스10500 13/04/24 10500 4
51018 [LOL] 바닥에서 더 깊은 그 곳으로. LG-IM [33] 레몬맥콜9563 13/04/19 956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