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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1 21:05
또 7시...이렇게 운영하려면 클랜 배틀 왜 하는지 궁금합니다.
운영에 유동성이라고는 볼 수 없고, 자기네들 편하게 운영하려고 그러는건지... 간담회는 왜 했을까요? 저번에 4강전 진행도 엉망이었습니다. 모두 다 경기진행을 일요일로 알고 있었는데, 금요일 저녁에 토요일 6시에 하니 모여라, 단 한 줄 문자메시지 날아오더군요.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참내...
13/06/11 21:54
이유는 아마 [라이엇이 돈을 주고 하라고 시켜서]일거라고 봅니다.
그토록 싫어하는 집으로를 며칠 간 하고, 참가 신청을 거대 클랜장인 나겜 관계자가 맘대로 하기도 하는 걸로 볼때요 대진표도 상당히 재미있는게 128강이지만 공석이 상당히 있죠
13/06/11 22:35
저번에 롤러와에서 얘기하는 걸 들어보니 뭐랄까, 사업 아이템 하나를 따낸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우리는 옛날에 이와 비슷한 리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적이 있다. 우리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대회를 매끄럽게...) 하지만 지금 운영하는 거 보면 매끄럽기는 커녕, 과반수가 부전패/부전승이 다분하고, 직장인들은 반차라도 내야 겨우 참가할 수 있는 시간을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 번 간담회에 이야기 나왔던 것들은 단 한 가지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12팀은 6월 장원전은 포기하렵니다. 피드백을 손꼽아 기다렸건만 상대편이 존야네요.
13/06/11 22:12
나이스게임 티비는 예전 CCB때 이것과 비슷한 수준의 리그를, 실질적인 참가율을 따지면 이보다 훨씬 더 거대한 리그를 매끄럽게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혼란의 근원은 NGTV가 대회를 주관할 수 없는데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대회를 한달만에 어떻게 스스슥 끝냅니까. 라코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고, 나겜은 일정나오는대로 방패막이가 되면서 신나게 구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3/06/11 22:12
12팀은 지난주에 경기하고 바로 이번에 또해요 후.....
지난주도 공부한다고 튕기다가(...) 사람없을거 같아서 바로 접고 했는데(쌌지만) 이번주는 안그래도 공부 못했는데 시험봐야되서 불참이네 ㅠㅠ
13/06/12 02:59
참가팀모집이며 대회일정보면
라코가 나겜에 운영 다 떠넘긴뒤 아웃풋만 대차게 요구하는게 뻔히 보입니다. 1000팀 가량 참가하고 다달이 운영하는 대회면 나겜-라코 전직원이 풀로 매달려야 뭔가 대회답게 진행될까말까인데 클라나 홈피에 공지만 올리고 대회운영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는거보면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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