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10 22:38:52
Name Leeka
Subject [LOL] 재평가의 장. MVP와 KT의 8강 결과
결국..  MVP 오존의 완벽한 전투력으로 인해

KT B가 가볍게 패하면서..  게임이 끝나버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존이 진 1경기 조차.. 멋진 교전 장면은 다 오존이 만든 느낌이랄까...
(실제 교전은 거의 다 오존이 이겼으니.. 운영에서 패했지만)


텔포 민병대 라이즈의 이니시를 통한 추노 교전.

베인의 완벽한 무빙에 이은 프리딜.

다데의 제드의 환상적인 무빙을 통한 탈출

캐넨의 완벽한 생존과 이니시, 장판

자르반의 정확한 킬각..

자이라의 신기 들린 속박

제이스의 억 소리 나는 포킹까지..



반대로 KT B는..  1~4경기 전부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기억 나는건 1경기 썸데이의 제이스랑.. 4경기 인섹의 리신밖에 없네요.
인섹의 리신의 이니시는.. 그냥 클래스를 증명한 그림같은 이니시긴 했죠....

그 외에 나머지는 그냥 존재감 자체가 없는 수준이랄까...
(특히 류, 스코어)

KT B는 정글러를 제외한 '게임을 풀어줄 키 플레이어'가 전혀 없네요


MVP는 5명 모두 절치부심한 모습.. 특히 옴므 선수는 갓판다를 보는듯한.. 피나는 노력의 결과가 보여서 짠했네요.


결국 4강 첫 그룹은 SKT1 #2 와 MVP 오존의 대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두번째 그룹에서 블레이즈 / 소드가 이긴다면..   4강은 전부 A조 1~4위로 구성되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게 되었네요..
(왠지 가능할것도 같다는게 함정..)


KT B 선수들은..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누구랑 붙어도 이길 수 있는 실력을 연마했으면..  

MVP 오존 선수들에겐.. 멋진 한타를 보여준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p.s KT B는.. 소드 전도 그렇고.. '바텀듀오' 가 한국 최정상 레벨인 팀에게는..  그걸 못막고 지는 모습이 너무 쉽게 나오네요..
라인전, 한타.. 둘다 너무 안좋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라디미르
13/05/10 22:40
수정 아이콘
류도 문제지만

스코어 진짜 한타때 머하는지;;
독수리의습격
13/05/10 22: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인섹은 클래스 자체는 증명한 것 같습니다. 1,2경기는 그래도 잘 했구요....
마지막 경기는 솔직히 멘붕 + 좀 무리해서라도 맵 컨트롤을 내가 해야한다는 조급함이 부른 참사같고요.

가장 문제는 스코어죠. 트위치 왜 골랐나요.
13/05/10 22:42
수정 아이콘
으 두팀다 좋아하는데 4강이라니!..어느쪽이든 기쁘면서 아쉬울거같네요.
하늘이어두워
13/05/10 22:4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우승하려면 힘든 상대를 만나야하는건 마찬가진데 말이죠.
인과응보죠. 다음시즌엔 매경기 최선을 다하는 KTB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Zakk WyldE
13/05/10 22:43
수정 아이콘
모두 잘했디만 다데는 기대 이상이더군요. 다데~
뭘해야지
13/05/10 22:43
수정 아이콘
진짜 ktb는 케넨밴을 했어야..
루크레티아
13/05/10 22:44
수정 아이콘
진짜 1경기도 전투에선 거의 다 이겼죠.
KT B는 썸데이가 갑자기 하향세 타면서 평타치던 봇라인도 무너지고, 덕분에 인섹의 미드커버가 약해지면서 류도 좋지 않고...
13/05/10 22:44
수정 아이콘
베인을 밴하는순간 아 이팀이 멘붕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KTB는 당분간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프리프
13/05/10 22:45
수정 아이콘
경기에 모든걸 걸지않고 주판알에 모든걸 걸다가 망한 ktb
13/05/10 22:45
수정 아이콘
4경기에 인섹이 짤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게, 인섹의 잘못도 크긴 했지만 너무 캐리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게임하는거 같았어요.

썸데이는 새친구를 찾는게 시급해보이고, 류는 저번의 경기가 주작이 아니라면 기량저하가 심각한데 정신좀 차려야될거 같네요.

봇라인은 점차 cj 블레이즈를 따라가는 느낌이... 최소한 잭패도 비행기 타면 한타에서는 딜 잘넣는데 스코어는 라인전도 안되고 한타도 안되고 총체적 난국 모습이네요.
13/05/10 22: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생각하면 잭패한테 대기도 미안하죠. 잭패는 한타 때는 제 역할 충분히 해내거든요
루크레티아
13/05/10 22:47
수정 아이콘
잭패는 어지간하면 라인전 망해도 한타 무빙 하나는 살아있습니다.
라인전이 너무 망해서 딜이 없는게 함정....
대청마루
13/05/10 22:4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모자란 딜은 갓텍님이랑 엠비션님이 다 해주시는게 또 함정
13/05/10 22:50
수정 아이콘
역시 비행기가 체고시다!?
모리아스
13/05/10 22:45
수정 아이콘
옴므갓 찬양해

케넨 짱짱맨
Jealousy
13/05/10 22:45
수정 아이콘
kt b 연습안하나요?
곧내려갈게요
13/05/10 22:46
수정 아이콘
임프 마타가 너무 잘하네요.
마스터충달
13/05/10 22:46
수정 아이콘
오늘 MVP는 못받았지만
4경기 올타임 MVP를 뽑자면 옴므를 뽑아주고 싶네요.
헤나투
13/05/10 22:46
수정 아이콘
MVP 오존은 한타능력빼면 정말 볼거 없는 팀이라 생각했는데 그 한타능력이 상상이네요. 4강에서도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KTB는 저번시즌 4강 소드전에서 질때 모습을 그대로 보는거 같더군요. 제 생각에도 KTB는 멘탈 추스리기 쉽지않을거 같습니다.
一切唯心造
13/05/10 22:47
수정 아이콘
KT B가 지난 경기를 지고 융단폭격 맞아서 멘탈이 깨졌으면 오늘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한 것 처럼 흘러가버리네요 -_-
그런 게임을 했으면 누가 뭐라하던 진짜 독하게 마음먹었어야 했는데 윈터 때도 그렇고 멘탈이 참 약해보여요
우승도 때가 있는건데 앞으로 우승 가시권은 힘들 것 같습니다
디엘더
13/05/10 22:47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를 보고 느낀점을 말하면
썸데이는 레넥톤 같은 주챔프가 너프를 먹고 새로운 친구를 못찾았다. 살짝 윈터때의 라간느낌이 나네요.
인섹은 특유의 클래스를 보여줬지만 거기까지였다.
류는 오늘 경기만 보면 존재감 제로
스코어, 마파는 상대방 봇듀오(임프,마타)의 존재감에 묻혔습니다.
KTB가 국대이긴 하지만 인섹빼고는 글쎄여...입니다
13/05/10 22:49
수정 아이콘
류가 원래 임펙트는 없는 미드라이너지만 그렇게 한타 때 못하는 미드라이너도 아니였는데... 오늘은 팀 패배의 원인. 썸데이도 평소에 1.5인분은 하다가 1인분행. 그리고 정말 스코어는 존재감이 없더군요. 시즌3 초창기에는 원딜들 캐리력이 떨어졌으니 이해를 했는데 그 시대도 충분히 지나서 임프는 날라다니는데 말이죠. 그래도 마파,인섹 때문에 NLB로 오면 최소 준우승은 할 것 같은 팀.
Do DDiVe
13/05/10 22:49
수정 아이콘
오늘 KT B는 인섹빼곤 다 존재감 0이었습니다.
13/05/10 22:49
수정 아이콘
KTB가 강하다는 것은
전라인이 기본 이상은 한다는 것이지만
정글을 제외하고는 최강인 라인은 없죠.

탑은 검증이 안 된 상황이었구요.

당초에 MVP Ozone이 약하다고 판단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봇 라인의 경우에는 완전한 상성관계인데
13/05/10 22:52
수정 아이콘
탑 차이가 클거라고 봤죠 대부분은. 그런데 그분의 친구 케넨이 오셨고요 크크
먼지가 되어
13/05/10 22:54
수정 아이콘
탑이 무너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섬데이가 아무짓도 못했죠
롤챔스에서 엠오존이 지는경기를 생각해 보면 가장큰 변수가 됬죠
13/05/10 22:5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정글이 월클일뿐 국내한정으로 확정 최고인 라인도 없는게 kt b거든요. 누구든 씹어먹지는 않아도 버티는건 전라인 다되고 적이 약점있는 라인을 터는게 좋은팀인데 오늘 옴므선수가 너무잘해줬고 kt b 탑미드가 너무 존재감 인섹이었어요.
엘에스디
13/05/10 22:50
수정 아이콘
근데 :O <- 이분은 레딧에서도 유명해졌네요... 단독 쓰레드가 열렸음...
Tacchinardi
13/05/10 22:51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국내팀중에 꾸준한 성적내는팀은 프로스트,블레이즈 두팀뿐. 1년넘게 우승 컨텐더라는건 사실 대단한 커리어죠
13/05/10 22:57
수정 아이콘
포스로치면..
블레이즈는 9 8 10 8 4 3 6 8 이런느낌인데..
프로스트는 5 5 5 5 5 5 5 5 이런느낌이네요.
13/05/10 23: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5 5 5 5 5 5 5 5 5는 아니죠..
중간에 섬머4강 ~ 윈터 4강까지는 7~8쯤 포스도 보였어요.
13/05/10 22:54
수정 아이콘
옴므 오늘 인터뷰 때도 짠했습니다. 결승까지 날아오르길!!!
불굴의토스
13/05/10 22:5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면 고의패배로 진게 아니라 그냥 실력인것 같네요...특히 썸데이 류는..
엘에스디
13/05/10 23:00
수정 아이콘
옴므가 계속 활약을 이어갈 수 있는가는, 다른 비장의 카드가 남아있느냐에 달려있겠네요. 이제 다들 케넨은 충분히 인식했을 테니까...
13/05/10 23:06
수정 아이콘
4강에서 케넨을 못볼공산이...
에우레카
13/05/10 23: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정도면 KTB 전 경기 반은 실력이었던거같네요.
고의패배였다고 까기가 미안해질정도로요.

1경기도 옴므가 누누 거기다 서폿누누를 해서 그렇지 다른 1인분만 할 챔피언 했으면
3:0으로 끝났을거라 봅니다.
되는데요
13/05/10 23:04
수정 아이콘
류가 정말 못하던데요..

엠비션은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런지
클로로 루시루플
13/05/10 23:06
수정 아이콘
티원2팀도 걱정 많겠어요. 국대전때 준비 그닥 안했다지만 라인전부터 폭파당했고 얼마전 12강때는 티원이 베인 골라놓고 라인스왑안하고 뉴메타하고 일부러 던진게 티났지만 그래도 임프 마타 봇라인에게 될까 싶거든요. 피들 고정밴되겠지만 최고 화두는 자르반 케넨 제이스를 누가 가져가느냐 같습니다. 옴므가 버텨만주고 댄디가 잘만 해주면 답없죠. 다데 폼 엄청 올라왔고 봇도 절대 밀리진 않을거구요. 그리고 1팀은 아마 쉴드의 기분을 느낄거라 봅니다. 쉴드에 이은 최약체팀이죠.
13/05/10 23:08
수정 아이콘
다데는 고전파만나면 미쳐 날뛰는것 같아요. 여기도 묘한 라이벌관계가 형성되는듯..
아이군
13/05/10 23:1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되고 나니깐 프로스트에 일부러 진게 아니라 실력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게...-_-;;
진지한 이유를 말하자면

'롤은 멘탈 게임이다.'

이게 프로에도 먹히는 진리네요. 저주기 경기 같은거 해서 이길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는 평범한 진리는 잘 보여 준거 같습니다.
13/05/10 23:20
수정 아이콘
픽밴이 너무 구렸죠. 요즘 대세 챔프인 제이스, 제드, 자르반, 케넨을 전부 넘겨줬으니 말이죠.

오더도 너무 중구난방인 것 같고요.
오예스
13/05/10 23:22
수정 아이콘
오늘 KTB의 멘탈이 정상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엄배코
13/05/10 23:26
수정 아이콘
스코어선수는 너무 무빙이 화려한듯 합니다. 때로는 말뚝딜도 할줄알아야 딜이 될텐데..
아트라스
13/05/10 23:26
수정 아이콘
케티비는 은근 류가 정말 못하고 있습니다. 아쉽네요 미드 류가 더 발전해야되요,.
13/05/10 23:27
수정 아이콘
정말 오늘 보면서 느낀건 롤에서 가장 중요한건 손가락이 아니라 멘탈이라는 점이네요.

상대팀의 자존심을 자극하면 안됩니다...
오존을 선택한 KTB의 행동이 오존의 전투력을 끌어올린 듯한 느낌입니다.
13/05/10 23:38
수정 아이콘
동기부여만큼 중요한게 없는데 확실하게 줘버렸죠.
'우리를 무시한 쟤네만큼은 꼭 이겨야한다.'
13/05/10 23:41
수정 아이콘
소드와 블레이즈의 결전이.. 큰 의미도 없는 경기에서 엄청난 격돌이 된것과 비슷한 느낌인듯한..
(예전 쉴드와 프로스트의 롤클라시코나)

동기부여 정말 중요하죠..
13/05/11 00:22
수정 아이콘
정말 오늘의 옴므선수의 눈물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지난 KTA의 비타민 선수부터 오늘옴므 선수까지 나이 있는 선수들은 먼가 압박을 더 많이 받을 텐데..
정말 잘이겨내고 잘 해줬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클템선수도 한번 보여주세요!!!
화이트푸
13/05/11 01:3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지난 주 상황으로 인한 오존의 강력한 버프도 있었지만, 좋지 않은 여론으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진 KTB의 강력한 너프도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13/05/10 23:47
수정 아이콘
2대 솔카게 다데갓이 3대 갓전파에게 선배의 쓴맛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하네요.
13/05/11 00:29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그렇다 쳐두.. 류가 너무 못해서 결과가 처참했다고 봅니다..

호미갓 ㅜㅜ 떠나지마요..
화이트푸
13/05/11 01:33
수정 아이콘
다데야 ㅠ 구 CJ때는 왜...ㅠ
라이즈 위치 못잡는다고.. 트페 못한다고 어그로는 왜 받았던거니.. ㅠ
엄배코
13/05/11 03:50
수정 아이콘
KTB는 SKT 2팀을 만나지 않기 위해서 8강까지만 간것입니다.
13/05/11 06:43
수정 아이콘
KTB팀선수들한테 미안했던 경기내용이었네요;;
그게 실력이었구나;; 크크
Mephisto
13/05/11 12:46
수정 아이콘
KTB의 가장 큰 문제는 인섹입니다.
인섹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팀의 벨런스가 망가진게 가장 큰 문제죠.
KTB의 가장 큰 특징인 라인전에서의 치밀한 운영력을 가져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유로운 라인 스왑과 밀리는 라인의 정글러 백업입니다.
하지만 인섹의 가장 장점이자 특징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육식형 정글러임에도 비는 라인을 칼같이 커버하면서 밀리는 CS를 보충하면서 오히려 초식형 정글러보다 더 성장력이 좋은 부분입니다.
즉 서로간의 난전후 비는 라인이 생겨야 인섹의 장점이 빛을 발하게 되는데 애초에 KTB의 운영을 통해서는 인섹의 가장 큰 장점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상대의 빈라인을 만들되 자신은 그 빈 타이밍에 타워를 빨리 철거해버리는게 기본 운영이다보니 인섹의 특징이 빛을 발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단순히 메카닉의 뛰어남만 가지고 인섹을 데리고 왔다면 KTB는 정말 큰 실수를 한거죠.
선수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를 죽인거라 맛밤 시절의 영고인의 연장이 되버린거죠.....
인섹선수는 오히려 나진 소드에 가장 어울리는 정글러라고 생각되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194 [LOL] 홀사장님이 설레이는. 롤챔스 8강 최후의 경기 [21] Leeka9750 13/05/16 9750 0
51190 [LOL] 내일 8강 빅매치에 관한, 예상보다는 잡설입니다. [26] 불굴의토스9025 13/05/16 9025 0
51188 [LOL] 너프 오브 레전드 북미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94] Cynicalist11612 13/05/16 11612 2
51183 [LOL] 시즌4에는 하나의 리그가 더 생겨야 할거 같습니다. [49] 마빠이11132 13/05/15 11132 0
51182 [LOL] 처참하게 패배한 SKT T1. 그리고 눈물을 흘린 래퍼드 [61] 삭제됨11582 13/05/15 11582 0
51180 [LOL] 최고의 비행기 기장.. 플레임의 힘.. [93] Leeka12697 13/05/15 12697 1
51178 [LOL] 붉은 새에 대한 잡설 [21] 모리아스9849 13/05/15 9849 10
51177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강 3회차 간략 프리뷰 [132] 노틸러스10101 13/05/15 10101 4
51176 [LOL] 멘붕하고 적는 롤글 [24] 가을방학10046 13/05/14 10046 1
51173 [LOL] 라인스왑 메타의 해결법? [54] Leeka11935 13/05/14 11935 9
51171 [LOL]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23] 눈시BBbr11415 13/05/14 11415 14
51170 [LOL] 최근 메타..... 아니 스타일의 변화에 대해서 [51] 아이군11028 13/05/13 11028 1
51166 [LOL] PGR LOL 아마리그 시즌 2 결승영상(+보너스영상) [30] JISOOBOY8890 13/05/12 8890 4
51164 [LOL] LOL이 팀 게임이기에 느끼는 재미. [26] Leeka11906 13/05/11 11906 3
51162 [LOL] 현재까지 LOL 월드챔피언십 시즌3를 위한 서킷 포인트 현황 [17] G.G10198 13/05/11 10198 0
51161 [LOL] 팀간 상성이란게 정말로 존재하나 봅니다. [22] 아사10127 13/05/11 10127 3
51160 [LOL] 무라마나(를 가장한 카직스와 제이스)와 관련된 두번째글 [27] .Fantasystar.10700 13/05/11 10700 2
51159 [LOL] 졸렬로 얽힌 기막힌 운명.. [48] 레몬맥콜10969 13/05/10 10969 2
51158 [LOL] 아예 프로도 못하도록 가루가 되도록 까라. [193] 멍하니하늘만11607 13/05/10 11607 5
51157 [LOL] 재평가의 장. MVP와 KT의 8강 결과 [55] Leeka10191 13/05/10 10191 1
51156 [LOL] [리뷰]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5주차 경기 보고서 [3] 노틸러스9960 13/05/10 9960 6
51154 [LOL] MVP는 온 몸으로 팬 유입을 막는군요. [113] 길갈15894 13/05/10 15894 2
51153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강전 2경기 KT Rolster B vs MVP Ozone [103] 노틸러스11558 13/05/09 1155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