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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6 01:23
프로팀을 못이기는.. 아마팀은.. 풀리그에서는 처참한 결과가 나와서 그냥 NLB에서 놀 수 있게 하려는것 같네요..
(더 챔스와 NLB의 역활분리?) 이번 온라인 최종예선만 해도.. 아마팀들도 다이아 1~2티어 정도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경기 결과가 제닉스스톰과 LG를 제외하곤.. 정말 일방적인 학살극이였던지라..
13/03/16 09:26
아마팀이 처음부터 프로를 이기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GSG의 사례나 제닉스스톰이 떨어진걸 보면 알 수 있듯 그들에게 기회와 시간이 부여되면 충분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음 시즌부터는 시드를 대폭 줄이고 아마추어팀이나 신생프로팀에게 기회의 문을 좀더 열어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정말 강한 팀이라면 오프라인예선정도는 그냥 뚫어줘야죠. 그것도 못뚫으면서 무슨 프로를 할까요.
13/03/16 01:40
아마추어가 올라오면 재밌을 것 같지만 현실은 아마추어팀이 승점 셔틀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게임도 재미없을 가능성이 높구요. 그래도 시드는 반정도만 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3/03/16 09:34
온라인예선에서 다이아1~첼린저로 이루어진팀 아마와 프로팀끼리 붙었는데
프로팀이 압살을 해서.. 아마추어는 정말 이변이없는한 안올라오는게 .. 승점셔틀급.. GSG급 정도라면 가능할지도? 역시 우주체강
13/03/16 13:27
예선전 보니까 프로팀과 아마팀간의 갭이 너무 크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경기도 재미없었어요.. 그걸보니 현재의 시드배정은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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