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18 17:15
로코도코가 과거 대기업팀썰나올때도 나진은 막눈잇어서 절대 안간다고했는데 급하긴 하나보내요 크크
이로써 울프는 탑급 서폿으로 진화완료네요.. 서폿을 키우는 로코도코!
13/02/18 17:20
소드의 막눈. 실드의 로코도코 둘다 스타성 있는 선수들이고 색깔있는 선수들이라 나진 두팀이 참 재미나게 만들어질 것 같네요.
근데 로코의 성격을 나머지 멤버들이 받아줄수 있을지.. 박정석 선수가 저 선수를 어떻게 다듬어서 만들어낼지도 궁금해지네요
13/02/18 17:20
울프가 당분간 고통받다가 부처멘탈이 될듯 싶네요.. 크크크
그리고 그 어떤 원딜을 서포터해도 꿈쩍도 않는 완전체가 됩니다.
13/02/18 17:21
헐 이네요
내용 보자마자 입에서 튀어나왔습니다 로코가 딱히 싫은건 아닌데 자기 주장 강하고 감정적으로 보이던데 등짝감독이라면 잘 다룰 수 있겠죠?? 그나저나 울프는 신급 서폿이 되겠군요 아핳핳핳
13/02/18 23:13
그렇게 되면 참 재미있겠는데..
모쿠자님 개인방송을 들어보니 시간은 많은데 약의 부작용(?)때문에 앉아있는 시간이 적다..라고 하시더군요. 마음이 짠하게 안타까워요..
13/02/18 17:23
흠... 로코는 한국팀 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저 자유분방함이 한국의 조직문화에는 어울리지가 않는다고 생각해요. 본인과 팀에게 모두 힘든 일이라는걸 겪어보고도 왜 나진면접을 보는건지.
13/02/18 17:26
막눈을 길들인 박정석 감독이니, 로코도코도 길들일 수 있겠죠. 로코가 그냥 clg가는 마음으로 나진가진 않았을 듯, 박감독도 그렇게 대충 받지 않았을테고
13/02/18 17:27
전 긍정적으로 봐요. 자기가 한국문화와 안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뿐이라는 걸 CLG에서 뼈저리게 느꼈죠. 의지가 있다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3/02/18 17:23
막눈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악감정은 풀리고 그냥 츤데레(?) 느낌으로 남은것같기도 하구요..
모쿠자선수나가서 죽을위험이 없어졌으니 편하게 들어온(?) ... 농담입니다.. 여하튼 정말 기대됩니다. 갈데가 나진쉴드밖에 없어서 혹시나.. 했는데 가는군요.. 정말 웃기면서도 기대됩니다.
13/02/18 17:23
로코도 옛날로코 아니고 서폿으로 개고생하고왔으니 옛날처럼 이빨터는 캐릭터는 버렸겠죠 흐흐 이래저래 재미있게 됬네요. 울프선수 꽤 가능성있게 봤는데 좋은 봇듀오가 됬으면 좋겠네요.
13/02/18 17:25
막눈이 그랬던것처럼
로코도 등감독님 밑에서 멘탈수련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여튼 실드 입장에서나 로코 입장에서나 더 이상 팀 구성이 지체되면 스프링에도 악영향이 끼칠테니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해봅니다.
13/02/18 17:26
로코가 겪은 수많은 일들이, 자기자신에게 있어서 약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의 인터뷰에서 매드라이프에게 정말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고 사죄했던 일. 스타테일에서의 경험. CLG에서의 경험. 그 모든 일들이 자신에게 있어 변화를 줄만한 경험이 될 수 있었다면 이번 박정석 감독과의 만남으로 한번 더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뭐 그렇게도 생각해봅니다.
13/02/18 17:29
지금까지 한 행동들이나, 이미지만 보면... 글쎄요, 팀분위기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예전 킬링캠프때 강현종 감독의 말을 들어봐도, 자유로운 미국식 마인드 때문인지 몰라도, 단체생활 할때 갈등도 많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위의 기사처럼, 감독님 말을 무조건 따르게다는 의지를 보면, 이제는 좀 바뀌었을거 같기도 합니다. 로코 본인 스스로도, 이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해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젠 다른 기업팀들도 다 자리를 잡아가서, 더이상 들어갈 문도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이니 말이죠. (막눈과의 숙소 생활을 생각하면 웃기네요 크크.. .과연 어떨지?. 처음에는 왠지 엄청 서먹할거 같은데.)
13/02/18 17:31
박정석 감독님께서 로코를 교화(?)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멘탈 잡는 건 최고 어딘가의 격투게임의 감사범님처럼;;
13/02/18 17:34
으아아. yelloout 친구 지인이라서 2400 찍었을때 지인중에 프로 나오는거 아니냐고 우스개소리 했었는데
나진 실드가 코앞이네요. 충공깽... 덜덜..
13/02/18 17:34
로코가 스타테일에서도 탈락은 했지만 나쁘지 않았던거 같고 나겜 은교 나왔을때 보면 이전같이 마냥 천방지축은 아닌거 같더군요
잘했으면 좋겠네요
13/02/18 17:37
로코가 다른 팀으로 갔으면 기대 안했겠지만, 나진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이유는 물론 박정석 감독의 잣대 및 재량이 로코를 분명히 발전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다만 과연 쉴드가 어느 정도로 올라올 지는 미지수같습니다. 노페, 엑페, 로코 모두 자기 게임관이 엄청 뚜렷한 선수들이라서 서로 인정을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이게 된다면 시너지는 무시무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로코가 피지컬적인 부분은 조금 떨어질 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엄청나니까요.
13/02/18 17:39
입롤이나 픽밴 만큼은 로코가 세계 최강이라고 프로스트랑 clg가 인정한 만큼..코치가 천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번에 해설하는 거 보니까..게임내적으로 이해도가 상당히 높던데...단순히 원딜로써의 로코도 로코지만, 나진으로서는 하나의 브레인으로써도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크크..하지만, 오더는 안 하는걸로~~ 그리고 초창기에 명문팀 원딜에 오더였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렇게 끊임없이 팬들에게 관심을 받는다는게 확실히 개성과 스타성은 가졌네요 로코선수. 나진 원딜이 된다면 응원하고 싶네요!
13/02/18 17:43
개인적으로 콘샐러드랑 로코도코는 영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킁 실력은 보증할만하나 멘탈이 영아닌 친구들이라..........
실력이야 솔랭에선 로코만큼 잘하는 원딜도 없습니다
13/02/18 17:51
멘탈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실력 자체가 스프링 이후로 발전이 없었다고 보는지라...
비슷한 케이스로 라일락이 있는데(역시 스프링 이후로 답보상태) 나진쉴드 버전 라일락 시즌2 찍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13/02/18 18:00
글쎄 그렇게 좋은 영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력이랑 상관없이 우선 나진의 실질적인 팀리더라 할 수있는 막눈이랑 사이도 안좋고.. 특히 로코선수 자체가 워낙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라 박정석감독같은 엄격한감독(인벤인터뷰등으로 볼때)이랑 잘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그건 그렇고 'yelloout' 백영진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아프리카에서 고수들 방송봐도 잘 언급이 안되는 선수 같던데..
13/02/18 18:03
일단 소드랑 실드랑 팀이 다르고... (기존 실드에 막눈입김이 쎄지도 않았겠지요.)
링크된 글에서 로코가 감독말에 무조건 따르겠다고 말했다고 하니, 일단은 지켜봐야겠지요.
13/02/18 18:17
로코와 막눈 사이가 옛날에 안좋았다고 해도 다들 어린데 싸우다가 정도 들고 그런거죠.
막눈도 멘탈 좋아지고 로코도 방황하면서 배운게 있을테고 무엇보다 로코가 프로게이머하려는 열정이 높으니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육식운영하는 막눈과 안정적운영 좋아하는 로코하고 서로 보완도 될것 같고요 무엇보다 쉴드하고 프로스트 라이벌 구도가 더욱 재미있게 되는게 대박
13/02/18 18:22
이건 근데 전 실드랑 소드 내전 나오는게 더 기대되요. 전아주부처럼 결승에서 소드 VS 실드 같은거 나오면
얼주부 VS 불주부때보다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13/02/18 19:35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로코가 wcg선발전을 위해 막눈 훈 모쿠자 스브스를 모아 팀을 만들었는데 라일락의 팀오피에 가기위해 돌연 팀을 탈퇴해버렸습니다. 소위말해 통수를 친거죠.
그 후에 개인방송을 통해 "edg는 답이 없는 팀이라 버린거다. 샤코 라이즈외엔 할줄 아는게 없더라 막눈은 맨날 다이브치고 죽고" 이런식으로 edg를 디스하고 자신을 정당화하면서 막눈은 물론 edg와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13/02/18 18:43
나진에서 딱하나 부족했던게 현장선상에서의 브레인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로코도코의 영입은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실드의 원딜은 원래부터 고통받기도 했고.....지금의 나진 실드는 엑스페션을 제외하면 신생팀이라고 생각해야할테니 지켜봐야할 좋은팀이 생기네요.
13/02/18 22:30
로코가 프로스트의 오더였다는 점에서 아직도 사람들이 하심군님과 비슷한 언급을 종종 하십니다만, 전 잘 모르겠습니다.
야구로 치면 투수리드론과 비슷한 게 로코의 오더 아닐까요...
13/02/18 19:03
나겜 은교에 나왔던 로코의 모습은 멘탈적인 모습은 괜찮은 모습이었는데..
피지컬이.. 본인이 말한 '미친 고딩'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그게 살짝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타성이 있는 로코의 프로게임단으로의 컴백은 환영합니다!
13/02/18 19:09
일단은 박정석 감독을 믿을밖에요. 구 한빛라인의 멘탈은 뭐 말할것 없죠. 프로마인드도 제대로 박혀있고,
교화의 아이콘 로코도코가 되길 바랍니다. 게임을 보는눈 하나만큼은 월드클래스니까 엑스페션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좀..
13/02/18 20:03
우리나라 또 한명의 서폿신이 탄생할 수도 있겠네요..
울프 선수도 블리츠 잘 하던데..과연 로코가 허락해 줄지 궁금하네요.. 매라 블리츠도 못하게했던 로코인데요 크크
13/02/18 20:25
진짜 상극의 만남이네요
자유(?)의 로코와 정석의 등감독 로코 선수본인에게도 시험이겠지만 등감독님에게도 못지않는 시험이 될듯한 이 기분,,,
13/02/18 21:53
CLG에서 망하기 전이었다면 저는 로코의 기대치를 0으로 잡았겠지만, 오히려 CLG에서 한 번 거하게 망했기 때문에야말로, 그리고 등짝이 있기 때문에야말로 이번에는 기대해보렵니다.
13/02/18 21:59
이건 좋아보이는데요
천하의 로코도코라도 등짝이면 교화시킬 수 있다고 봤는데.. 그리고 예전에 절친노트 비슷한 걸 할때(로코가 프로스트에서 나간 후에) 로코가 매라 아니면 막눈이라고 했었는데 둘 사이는 거의 회복된 듯 보이네요. 그리고 실드에게 막눈이라는 오더가 나간 후에 방송에서 오더가 너무 수비적이고 그랫는데 로코라면 CS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오더를 통해서 한타에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3/02/18 22:02
정석매직 한번 기대해봅니다.막눈과 박정석의 만남을 많이 기대했고, 그 기대감을 200% 보답받았던 입장에서, 롤판의 풍운아 로코도코가 박정석 아래에서 마음잡고 다시한번 꽃피우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13/02/18 22:45
콘샐하고 듀오하는 거 보면 딱히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평범한 원딜 같던데 의아하긴 하네요.
로코를 영입해서 좋은 점은 약간의 인기와 해외 나갔을 때 최상급 통역을 갖게 되는 것 정도겠네요.
13/02/19 00:47
인성이라고 하는게 이겨서 기뻐서 하는 행동들도 없애라 라는건가요?
솔직히 그정도면 전 로코 응원은 못할거 같네요. 로코가 바뀌더라도 어느정도 컨셉은 유지했으면 하네요. 어느순간이후부터 로코가 딱히 심하게 한것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13/02/19 07:56
그동안 한국에서 쌓았던 성실한 이미지가 CLG에서 크게 훼손된 것이 크지 않나 싶네요. 챠우스터 AMA 보면 연습 하나도 안하고 놀아제끼다가 말아먹어서 방출된거니..
13/02/19 02:46
사실 로코 원딜 실력 자체는 특별한 플러스가 없는 그 평범한 원딜이죠. 다만 실드에게 로코같은 판짜는 자가 필요해보이고 막눈이 그랬듯 박정석 밑에서 로코가 큰 성장 할 걸로 기대됩니다. 스타성도 발전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고 롤판에 여러 긍정적인 요소 아닐까 싶네요. 프로스트 대 실드가 기대되는데 붙었으면 좋겠군요.
13/02/19 09:50
프로스트 시절의 로코도코도 미친듯한 캐리력을 가진 최고의 원딜이 아니라
꾸역꾸역 라인전 평타치고 한타에서 딜 넣을껄 싹다 넣고 할수 있는 생존을 다하고 죽는 그야말로 A급 원딜이었죠. 로코도코 라인전 A 한타력 A 생존력 A 캐리력 C 그야 말로 망하지 않고 할꺼 해주는 원딜이죠. 팀이 망하면 같이 죽고 팀이 흥하면 같이 흥하는. 시즌3에서는 딱 이정도만 해주면 될꺼 같아요. 그리고 나진 실드가 스크림하는 소드의 봇라인을 생각하면 로코의 재능이면 그 어떤 라인과 라인전해도 "망하지는 않는" 레벨까지는 올라올듯. 그 다음은 쌍페의 캐리력을 믿어봅시다.
13/02/19 09:53
그리고 로코도코의 최강의 무기는
진형 레벨 템보고 "싸우면 진다" "싸우면 이긴다" 라는 계산이 세계 최고수준이죠. 게임 보는 눈과 판짜기로 월드클래스가 된 클템이 한타 계산력 만큼은 로코가 최고라서 한타 오더는 로코가 한다고 했었죠. 로코가 프로스트 있을때 초중반은 클템위주. 후반가면 로코위주로 말이죠.
13/02/19 09:58
로코를 싫어하는 사람이 꽤나 많네요. 전 너무 좋게 보고 있는데 말이죠.
기사를 보자마자 로코가 나진에 갔다는 것을 의외이면서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박정석 감독님의 지휘하에 로코의 개인 멘탈(게임 멘탈말고..)적인 부분이 개선이 된다면 전 충분히 훌륭한 오더+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고 봅니다. 국내 롤판에서 로코만큼 스타성 갖춘 선수도 드물기 때문에, 초창기 보여준 미국적 자유로운 언행을 자체하되 자신의 끼를 잘 조절한다면 전 예전처럼 라이징 스타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챠우스터 ama보고 실망을 했으면서 역시 로코!라며 낄낄 웃던 제가 이제 더욱 로코도코선수를 응원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었네요.
13/02/19 11:12
clg도 그렇고 mig도 그렇고.. 로코는 조직문화, 특히 서열이 있는 문화를 절대 못받아들이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연장자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쓰는건 이해한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요. -_-; 방송 중 자신보다 4살 높은 클템에게 "클템 스프 좀 끓여줘" 라고 말하는 거 보고 기겁했던게 엊그제같은데...
13/02/19 11:57
한국문화 자체에 적응하지 못하는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선수들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합니다. 같은 부류로는 피미르 선수가 있지요. 둘 다 원딜에, 피미르 선수 방송하는 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적으로 자기자신 위주로 한타가 돌아가야하고 그게 안되면 남탓(;;)을 시전합니다. 로코도 나겜에서 해설할 때 보시면 딱 각이 나오죠. 보는 눈이 매우 뛰어나나 선수들이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른 템트리나 스킬트리를 타면 저건 비효율적이라면서 까대기 시작합니다.
둘 다 남 밑에서 이래라 저래라 오더받아가며 게임할 멘탈이 안되고, 말씀하신대로 한국문화에도 익숙하지 못한 로코가 피미르보다 더 고치기 힘들다고 보는데...
13/02/19 12:29
그나마 다행인건 게임상에선 자기가 오더를 주도하는 쪽이라는 거겠네요. MIG에 있을때는 건웅나 클템이 있어서 많이 부딫혔을거같은데...
13/02/19 14:33
논트루마님 댓글을 보니 저번에 다이아몬드 프록스 신짜오의 솔라리를 까던 로코 해설이 생각나네요 크크크크;
저는 그냥 '그런가..' 이러면서 봤는데 지금은 대 솔라리 시대.. 신짜오 말고 대부분 정글러 빨장다음 코어템이 저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