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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5 21:49
솔랭에서 엄청나게 이름을 날리는 분들과, 훈이 뭉쳤군요.
ahq팀에서 꾸준히 지원만 해준다면 충분히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팀 같습니다.
13/02/15 21:55
OP팀은 팀원을 구할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매니리즌도 미드로 포지션을 전환한 상태에서 콘샐이랑 포지션이 겹치고 놀자선수와 메이는 롤판을 떠난것같구요. 흠....
13/02/15 21:57
그렇긴 한데 스브스나 매니리즌은 아직 선수생활을 이어갈 생각이 있어보이기에 일단 적어봤습니다. 듣기로는 SK-2팀 입단 테스트도 받아본걸로 알고 있고요 콘샐러드도 즐겜유저라 재미로 라도 참여할수도 있다고 보구요 크크크
13/02/15 22:34
팀오피 시드있지 않나요? 3명 시드 유지가 룰인데 메이, 놀자 선수가 없고 콘샐도 공익가야되니까...
시드가 사라지는건가요?
13/02/16 03:02
팀 op는 거의 해체 수순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설사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다고 쳐도, 흔히들 생각하는 구 제닉스 스톰의 팀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13/02/15 22:17
트레이스는 꿀챔을 잘찾는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이것저것 해보는 스타일이죠.
1년전에도 미드마이랑 우르곳정글로 솔랭하던 놈이니 흐흐 (이때만 해도 미드마이는 완전 트롤이미지였죠)
13/02/15 22:09
낀시선수를 포함헤 판다,다데선수는 놔줬다는데 인섹,스페이스는 남긴 이유가 대체 뭔지 쓸 생각이 있어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남주기는 아깝고 쓰기는 우리팀 애들 뺴기가 그렇고 이런 건가 진짜...
13/02/16 00:07
이런거면 싫어질 것 같다고 하셨으니
아직 이러지 않았으니 싫지 않다는 것이지요. 딱히 단정 하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불량품님과 같은 마음이거든요.
13/02/15 22:18
그러네요. 인섹선수가 다데선수보다 한달 일찍 합류했군요.
헌데 다데선수는 일찌감치 CJ에서 나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서 뭐라 이야기하기가 애매하네요.
13/02/15 22:29
포인트는 '나간다고 해서 보내주느냐 그렇지 않느냐' 라고 봅니다. 인섹이나 스페이스 묶는 짓거리를 진짜 할 생각이라면 다데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죠. 다른 프로스포츠에서 임의탈퇴 악용하는 거 보면 선수의 떠나고자 하는 의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13/02/15 22:31
낀시 다데는 아마 먼저 나간거 같네요
nlb 결승하기전에 사전 인터뷰 할때도 3명(인섹 , 롱판다, 스페이스) 만 와서 했었고 온겜챔스 떨어지면서 다데 나갔다는 루머가 많은거 보면 그때 낀시도 같이 나갔고 nlb만 참가하는거였던거 같네요. 왜 3명만 인터뷰 했나 했는데... 낀시랑 다데가 먼저 나갔던거면야 2팀도 없던 CJ가 프로스트 블레이즈를 대려온것도 이해가가네요.
13/02/15 23:14
근데 프로스트 블레이즈와 cj 사이의 계약이 그렇게 짧은 사이에 됐을까요. 게다가 프로스트,블레이즈의 스폰서 계약만료 시기에 딱 맞춰서.. 아마 먼저 CJ랑 프로스트,블레이즈 사이에 물밑작업이 상당부분 이뤄졌었고 낀시랑 다데가 나간건 당연히 그런 팀 분위기를 사전에 경험한뒤 안되겠다 싶어서 반작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13/02/15 23:18
8강 끝나고 나간거면야 약 한달가량이 있었는데 그정도면 충분했을거 같기도 하고..
관계자가 아니니 그냥 추측만 하는게 아쉽네요 ㅠㅠ
13/02/15 22:17
기본적으로 피미르 선수(?)는 로코도코랑 성향이 비슷한데... 팀에 적응을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는 오더를 받는 성격이 아니라서;;
워낙 울컥도 많이 하고 정말 묘~한 팀이 되겠네요.
13/02/15 22:23
피미르라...
얼마나 팀에 융화가 될지 모르겠군요. 지민짱짱은 서포터 실력이 상당한걸로 아는데 피미르와 듀오 기대해보겠습니다. 크
13/02/15 22:30
서폿하던 피미르 때문에 프레이 선수가 드러워서 안 한다고 나갔다가 피미르 나가고 돌아온걸로 알고있는데 요즘은 멘탈 좀 나아졌나보죠 크크
13/02/15 23:08
아마추어 최고수 트레이스와 엑토신, 실력 하나는 알아준다는 피미르가 뭉쳤으니 기대해봄직한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관건은 훈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CLG 프라임에서 빅팻이 문제가 되던 점이 그대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13/02/15 23:18
고전파 팀이 기업은행이랑 싸웠네 어쨌네 하는 소리가 생판 엉뚱한 헛소리였음이 밝혀진 것까지 생각해보면, 이 판 카더라도 역시 다 맞지는 않는가 보네요 흐흐
13/02/15 23:26
고전파팀은 실제로 창단직전까지 갔으나 감독인가 매니저가 해외로 가버리는가람에 창단 무산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전파 기업은행 창단썰은 사실입니다
13/02/15 23:35
월급 50만원 제시 받은 걸 걷어차서 기업은행 고위층에서 빡쳐서 무산됐다는 얘기 말이에요. 월급 50만원 제시는 cj 2군의 다른 사람 얘기였다더군요.
13/02/16 01:23
피미르 솔랭에서 만날때마다
못함.남탓개쩜.입더러움 삼박자 고루갖춘 트롤러가 뭔 프로한답시고 나대나 했는데 과연... 얼마나 올라갈지 내심 기대가 될랑말랑... 사실 팀으로서 경쟁력은 별로없어보이네요.
13/02/16 03:01
이름값이 없진 않은데, 그렇다고 해도 아직 지켜볼 필요가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경쟁력이 있느냐 하면 어느 정도 팀 훈련이 끝난 이후에는 프로팀다운 모습을 보여줄 순 있겠지만 아직까진 그렇다고 해도 기대치 정도는 챔피언스 12강 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13/02/16 08:48
SKT2팀 멤버 썰이
탑:STATUS 정글:러키로키 미드:고전파 원딜:광진이야 서폿:코치 대충 이렇게 된다고 하네요. 인벤빨 카더라로는 꼬치가 장병기마스터를 탐을 냈다고 하던데.. 테스트에서 러키로키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거 같아서 뽑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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