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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8 12:24
스프링 한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클럽마스터즈는 요즘 계속 선수들 바뀌고 있고 이적하고 나가고 하는 추세라 사실상 통합팁 효율 볼만한건 cj블레이즈-프로스트 정도뿐이겠네요
13/02/08 12:25
시청률 측면에서는 굉장하네요.
다시 TV로 시청자를 끌어들였다는 측면에서 말이죠. 실제로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하는 사람들은 TV의 몇곱절은 될테니.. 거의 모든 20-30대 남성, 그리고 일부 20대 여성이 그 시간엔 온게임넷을 본다는 거겠네요.
13/02/08 12:28
예전에 스타가 한창 인기있었던 04~06년도 떄도 10~20대 남성시창저의 부동의 1위가 온게임넷 아니었나요? 그떄와 비슷한 시청률이 나왔다 한다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아주부 팬들이 대중적인건 맞나보네요. 매니아 측면에서는 나진이 더 인기지만 말이죠
13/02/08 12:29
티켓과 ost판매등 수익창출모델을 계속만들려고 하는 계획 정말 좋네요..
팀도 티셔츠나 사인있는 마우스패드같은 부수적 수익창출모델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나진은 팀모델로 달력도 만들었는데 이런것도 판매했으면.. 다만 지난번 HD중계처럼 오류투성이가 아니고 제대로 된 물건이라면요.... 그리고 평소에하는 용산경기장에서하는 것도 일부좌석 유로판매를 했으면 좋겠어요
13/02/08 12:31
전석유료화라.. 돈이 되긴 되나 보네요, 사실 이렇게 돈이 되는 사업으로 바뀌면 회사 내부(E&M)에서도 보는게 달라지고 전폭적인 지원이 일어날테니..
상황에 따라 좀더 좋은 인프라가 나올거 같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결과가 있으면 합니다.
13/02/08 12:36
전석 유료화면 기대반걱정반 이네요.
저야 스타리그 때의 끔찍한 오프를 뛰어본 이후 다신 오프는 가지 않았는데 유료화하면 갈 의향이 있습니다. 근데 걱정인건 인기팀 경기야 매진이 걱정 없겠지만 비인기팀 경기는 무료일때도 텅텅비는데 유료화 한다면 걱정이네요.
13/02/08 12:38
12강은 진짜 아쉽네요. 예선 너무 치열할듯..
iem은 중국에서도 했는데 한국에서도 한번 하겟죠? 유명 해외팀 오면 가서 구경하고 싶은데..
13/02/08 12:45
음 애시당초 맘에 안드는 실력 가진 팀을 포함해서 16개 팀을 갖추느니 12개팀으로 빠듯히 가는건 현재로서
맞는 정책이라고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문이 너무 좁아지는게 문제겠지요. 기존에 시드권 팀에게 너무 힘을 실어주는것이다보니... 다시 곰곰히 생각해봐도 역시나 시드를 너무 많이 줬어요. 최대 6-7팀(NLB우승포함)으로 제한했어야합니다.
13/02/08 12:47
온게임넷은 클럽마스터즈, 나겜은 배틀로얄이 있으니 롤챔스까지의 공백은 대충 메꿔지겠네요.
물론 배틀로얄은 swl 과 리그일정이 겹쳐서 중국팀들은 못보겠지만 ㅠ.ㅠ 배틀로얄에 많은 팀들이 섭외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근데 배틀로얄의 전통은 지는게 이득...크크크크크)
13/02/08 12:57
배틀로얄은 생각보다 좋은팀은 못나올거같네요
클럽마스터즈를 2주짜리 리그하고 하니 그거 끝나면 2월말 iem이 3월초에 잇으니 그거 해야하니 cj 양팀 ,lg im , sk1팀 안나올테고 swl리그도 잇으면 소드도 밀린거 참가해야하니 안나올테고.. 나진 쉴드 , kta, mvp 양팀은 아직 멤버도 확정 안됬으니 또 ...
13/02/08 13:35
엠겜은 돈 못벌어서 폐국한 게 아니라 엠뮤를 만들기 위해 폐국한 거라 후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화났지요. 킬캠 이승원해설 편 보면 돈 멀쩡히 잘버는 엠겜의 가장 큰 수익모델인 행사를 금지시켜놓고 돈 못번다고 뒤집어씌워서 폐국시켜버린 꼴이니..
13/02/08 12:52
와.. 진짜 LOL 흥행세가 대박이네요.
MBC게임이 더이상 이스포츠는 동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폐국했는데 스타1에 버금가는게 생기다니요. 아직 국내리그인데도 이 정도면 나중에 롤드컵과 롤드컵급 국가대항전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하겠네요. 그래도 MBC게임이 폐국해줘서 나이스게임TV가 흥하는거 같습니다. 크크
13/02/08 12:54
아무래도 스타는 그들만의 리그가 됐는데 롤은 국제규모로 보면 스타보다 더 커질 수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중국 시장을 생각하면 세계적으로는 더 어마어마 하죠.
13/02/08 12:56
아래 고전파팀글은 가장 최근에 달린 리플을 보니...
고전파팀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이 CJ2팀 원딜로 들어갔는데 월50이라 나왔는데, 말을 잘못해서 다른 선수들이 피해보고 있다고 올라왔습니다.
13/02/08 13:03
제 예상은 3월말이나 4월 초에 스프링 시즌이 시작 되고 6월 중에 스프링 시즌 결승이 진행되고 공백기 없이 6월 말에 섬머시즌이 시작되어서 작년 처럼 9월 초에 섬머시즌 결승을 하고 9월에 롤드컵 시즌3 한국 대표 선발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13/02/08 13:12
pd님 인터뷰 보니까, 소규모 이벤트 대회에 해외팀들 초청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클럽마스터즈 우승상금이 5천만원이라면...이정도면 중요대회가 안 겹치는 선에서 해외팀들 초청은 충분하다고 보이네요 대략 4만달러 정도 상금인데 그정도 상금 걸린 대회가 거의 없으니... 중화권팀들은 끌릴듯...(swl 우승상금이 25000달러 준우승이 5000달러...거기에 서킷포인트도 없고)
13/02/08 13:21
홀사장님 이야기로는 중화권 팀의 경우는 대회가 너무 많아서 나겜에서 온라인 대회에 초대하기에도 여유가 없다더군요.
특히 텐센트가 관여하는 대회는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된다고...
13/02/08 13:13
차기 시드팀만 확정되면 시간을 두지 아니하고 바로 예선을 해버리면 일주일 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몇 주씩 두던 텀도 줄이고 충분히 리그 치를 수 있겠죠. 4강을 5판 3선승으로 한번에 결정지으면 2주 걸리는 4강을 1주로 줄일 수도 있구요. 그걸 대회 2번 한다고 치면 2주가 되는 셈이니. 방법이야 많네요. 그러니까 빨리 뭐든지 틀어달라구요... 으으 현기증 납니다.
13/02/08 13:55
공사가 빨리 시작못하는 건 다른 게임리그들 때문이겠군요.
롤위주로 보다보니...왜 후딱 시작해서 빨랑 안끝내고 저러지...하는 생각을 잠깐...
13/02/08 13:59
그리고 스프링 시즌 예선은 오프라인 예선 까지 나이스 게임TV에서 담당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HD 공사후 공백없이 바로 스프링시즌이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13/02/08 15:08
고전파팀 파토건은 알려진 이야기가 제가 아는거랑은 좀 다르더군요. 월급이나 스프링 문제로 파토난게 아니고 감독이 말아먹고
튀어서 깨진걸로.....
13/02/08 22:06
우승상금이 5000이 아니고 총상금이 5000만원입니다. 그렇게 상금이 어마어마하게 많을리가 없죠.. 물론 총상금 5000만원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왠지 롤은 5명이서 하는거라 그런지 적게 느껴진다는...우승상금이 한 2000정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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