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6 13:12
저도 이렇게 3개있는데..
리븐 해오면서 리븐이 엄청세다고 느낀적은 한번도없었는데 -- 안그래도 요즘에 겜하면서 하지도않고 상대로 보이지도않는데;; 라도무생 모도무생 프도무생 ..
13/02/06 13:21
점수대가 어딘지는 궁금하지만 리븐이 약하진않습니다..진짜 후반가면 무슨 리븐 검이 한방에 집행검 수준으로 삭삭 긁힙니다.
게다가 쿨감 40%를 맞추면 e가 대쉬+쉴드인데 ad계수라서 쿨동안 못깔수도있고 4~5초마다 들어가는 스턴 후반가면 럼블다음으로 리븐이 더 무섭던데.. 하지만 q평q평q가 정말로 안된다면.. sad..
13/02/06 13:29
문제는 대회에서 많이 쓰인것도 아니고 특출나게 승률이 높았던것도 아닌 리븐이, 거기에 요즘 핫한 워모그가면 효율이 좋은 캐릭도 아닌데 왜 탑의 다른 op캐릭들을 놔두고 심한 너프를 연속으로 받아야되냐 이거죠...
13/02/06 14:50
리븐이 약한건 아니지만.. 강한것도 아닙니다.
활용도 또한 제한적이고 .. 대회에 괜히 안나오는게 아니죠. 솔직히 리븐 궁너프도 이해불가였는데.. 못질 제대로 하네요.
13/02/06 17:07
글쓴분 저보다 한참 높구요 크크 저도 프리시즌 플레였구요
시즌2 리븐 150판이상 승률 60이상이었습니다 지금 리븐 고인맞구요ㅠ 라인전에 누가와도 동실력대에서 이길수없구요 글쓴분 점수대가 몇점인지는 모르겠지만 후반에 리븐이 집행검 수준으로 상대를 슥삭하신다니 굉장하네요.. 리븐의 콤보가 무서운건 스킬사이의 평타지 스킬자체의 데미지가 아닙니다
13/02/06 13:28
알리스타 w 스턴시간이 없어졌더군요. w로 벽에 밀쳐버리고 q 쓰려고 했는데 w에 밀려 날아가자마자 도망가덥니다 -_-;
13/02/06 13:35
와 진짜 어제 투사체 버그 때문에
2판 연속으로 눈물만 첫판에서 블리츠 그랩 버그 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두어번 끌려간다음에 극도로 몸 사리면서 플레이했는데 이건 뭐 겨우 이기긴 했는데 두번째판에서 재부팅하는걸 깜빡하고 바로 한번 더 돌렸다가 미드에서 럭스 구체에 한번 더 피똥쌌네요 한타에서 서폿 모르가나랑 럭스랑 둘이서 뭘 자꾸 날려대는데 어디로 던지는질 모르겠으니... 나름대로 충격과 공포였어요
13/02/06 13:46
저는 북미섭에서 주로 하는데 와드 박으면 미니맵에 커다란 검은 사각형이 종종 떠서 미치겠네요. ㅠ.ㅠ
서폿 자주 하는 편인데 오히려 와드 근처 오면 누가 핑 찍어주지 않는 이상 더 안 보이는 사태가 발생....
13/02/06 13:55
궁쿨 증가나 체젠 너프는 레디다님을 비롯 많은 리븐 고수들이 별반 차이 없다고 말했지만 q후딜 증가는 타격이 크죠. 하지만 애초에 q 후딜이 없는게 버그성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리로 유명한 촛또마때요 리븐 방송 보면 진짜 qq평q평 이 콤보가 피할 새도 없이 그냥 한 기술처럼 나가는데 장난 없더라구요.
13/02/06 14:19
근데 이게 버그가 있어서 그만큼 강했기때문에 이미 나머지 스탯과 스킬들을 조정해놓은 상태인데 버그수정까지 해버리면 답 없는거거든요. 버그수정할거였으면 버프가 따랐어야하는건데 이번 리븐건은 무슨생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라이엇식 관뚜껑닫고 나중에 처리하기 리븐버젼이죠 지금은.
13/02/06 13:56
그게 로딩중 알탬해서 그런 건가요? ㅜㅜ
봇에서 저랑 서폿이랑 둘 다 문도 식칼이 안 보여서 별 것도 아닌 문도 서폿한테 털릴 뻔 했는데...
13/02/06 14:08
다리우스는 원래 처음부터 킬이었죠.
출시 초창기에 궁을 쓰고 짧은시간 이내에 상대가 죽으면 쿨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긴 했는데, 그건 고쳐진지 꽤 되었어요.
13/02/06 14:16
시즌2 때 유저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면 요즘 시즌3 꼴을 보면 없던 유저들도 다 빠져나갔을 정도로 심각하다 봅니다. 시즌3 들어서 이렇게 아이템밸스,챔프밸런스 무너진 AOS는 역대급입니다. 게다가 전에도 있었지만 어딘가 좀만 손을 봐도 엉뚱한 곳에서 생기는 온갖 그래픽버그들...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을 뒤죽박죽으로 시작해서 새로 갈아엎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심지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다행인(한국서버 클라로는 안되는 것 같지만) 맵핵은 물론이고 온갖 핵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써도 잡을 시스템이 안되어있습니다. 패치 때마다 경로바꾸고 bug splat 뜨게하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하고 있긴한데 실제 처벌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이번에 처벌이 된 드랍핵은 그걸 사용한 유저가 게임유저들이 스샷만 보내줘도 명백하게 티나는 다른 케이스.이것도 8개월인가 그냥 놔둔거보면 걸리지도 않는 핵프로그램들 유저들을 잡을리가 없죠. 아직 정식 오픈도 안한 도타2로 유저들이 이동하다보니 최근에 북미,유럽에서 엄청난 스킨세일과 RP충전 보너스하던데, 시즌3 챔피언쉽 준비 때문에 바쁜건지 지금이 위기인데 제대로 일을 안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모렐로가 있지만 다른 직원들도 LOL도 어차피 언젠가 망할텐데 다른 게임 개발하러가면 되지 마인드로 일을 하는 것 같고요.
13/02/06 14:19
시즌 3 되면서 보는재미는 늘어난것 같은데
밸런스가 그렇게 망가진 상태인가요? 워모그가 대세이기는 한데 너무 혹평을 내리셔서 .... 챔프밸러스야 그때나 지금이나 쓰는챔프만 쓰이는것 똑같으니..
13/02/06 14:38
제가 말하는 밸런스는 원딜의 후반캐리력이 약해졌다 이런게 아닙니다. 이 부분은 되려 고쳐져서 정말 잘했다고 보여지고요.
아이템 밸런스가 망했다는건 좀만 생각해도 그렇게 내놓지 않았을 블클과 더블AP를 완전죽여서 되려 나오지도 않았던 룬방벽. 탑솔에서는 트포에 비해 훨씬 메리트가 있는 워모그 (중간 아이템 상황에 내내 트포쪽이 유리한게 없습니다) 등등이고 (정글러용 아이템도 빨장 이외에 템은 다 망했다 봅니다) 챔프 밸런스 가장 좋은것만 쓴다는 프로 단계에서는 말만 100개 챔프지 밴 6개 하고나서 OP 살았네 하면서 OP 부터 가져가고. 그 이후에는 나올 수 있는 챔프를 30개 내외에서 예상가능하다는게 정말 100이라는 숫자는 말만 번지르하다는걸 저만 느끼는 건 아닐거라봅니다.
13/02/06 14:23
확실히 시즌3 오면서 게임 밸런스는 정말 산으로 간 것 같습니다.
시즌 2 때라고 좋았던 건 아니지만, 암울한 탑 챔프 얘길 들어도 한타 때 원딜을 물어주는 등 나름의 역할이 있었고, 미드 누커도 잘 크면 후반까지 충분히 딜에 기여하는 등 나름의 짜임새는 있었는데... 시즌 3 오면서 (사실 제가 적응을 못해 징징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정말 엉망이 된 것 같습니다. 원딜은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살아남기만 해도 되는 포지션이 됐고(그 탓에 기피 포지션이 됐죠) 미드 누커도 정말 몇몇 제외하곤 준고인 수준이 됐으며, 탑챔프들은 탱템만 두르면 무적입니다. 문제는 이게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고 점점 더 나빠지는 분위기라는 것. 핵 같은 문제도 은연 중에 제법 심각해지는 것 같고. 제 입장만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확실히 흥미를 많이 잃은 건 맞습니다. 서포터만 하는 제겐 그래도 전 시즌은 주 딜러를 잘 지켜주는 맛이 있었는데, 시즌3에선 그게 안 됩니다. 정말 안 됩니다. 뭘 해도 안 됩니다. -_-
13/02/06 14:27
ad들의 미드 등장 블클의 리메이크로 주목받는 챔프들 서폿의 다양한 아이템구비 오라클사용시간 탑의 캐리력증가등 재밌는 요소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패치로 라바돈 주문력도 증가 되고 존야 중간템도 새로 생기는등 ap캐릭배려도 있고 모렐로와 깃발등 여러 아이템도 변경됐고요. 원딜밸런스만 상향시켜준다면 재밌어질것같습니다.
13/02/06 14:28
여러모로 최악이죠. eu를 없애자 어쩌고 하지만 결국 5:5게임에서 최적의 포지션은 생기기 마련이고, 그 결과 시즌2는 각 포지션의 역할이 매우 뚜렷했고 개성도 강했죠. 지금은 방템둘둘에... 미드도 몇몇챔제외하면 후반 안습에 원딜은 그냥 도망다니는 포지션이고...
13/02/06 14:33
포지션별 개성이 없어졌다는 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챔프가 100개나 넘게 있으니 그것들 밸런스 다 맞추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OP도 존재할 수 밖에 없으나 잦은 밸런스 패치로 꾸준히 흐름만 살짝살짝 섞어주는 정도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행 메타와 대쟈벨시대의 문제는 밸런스쪽보다도 캐릭터 및 포지션들의 개성이 죽어가는 점이라 봐요. 이뭐, 죄다 템트리 똑같이 워모그 올리고 전부 체력돼지들만 넘쳐나니 상대 챔프에 맞춰 템을 간다거나 상성의 유무라거나 하는 다채로운 요소들이 시즌3 들어오면서 약해진 느낌입니다.
13/02/06 14:31
크크 블리츠 그랩 정말 당해보면 공포죠 그냥 어디서 위잉 하며 흰 줄이 쉭 날아오더니 확 끌려갑니다
스왑버그는 서버 불안정으로 인한 버그로 보입니다 예전에 서버 상황 안좋을때 친구들이랑 팀랭 하다가 걸려본적 이 있거든요 그 덕에 서포터를 하기로 한 저와 탑다리우스를 하기로 한 친구가 스왑이 안되서 제가 다리우스, 친구가 서포터를 골라버린 바람에 PC방 자리를 바꿔서 플레이했는데 문제는 둘다 당황해서 특성과 서머너스펠을 못 바꾼 상태였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21/9/0에 고정AD룬을낀 강력크한 점멸점화 소라카(..)를 하게 됐고 친구는 0/14/16에 주문력룬을낀 1렙공격력이 60도 안나오고 부유한525골드로 시작하는 점멸탈진 다리우스(..)를 하게 됐던 기억이 나네요
13/02/06 14:54
라이엇이 잠수함패치를 한다고요?
네? 정말입니까? 이로서 제가 줄기차게 주장했던, 라이엇이 넥슨&네오플과는 비교되어서도 안되는 이유중 한가지가 없어졌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게임회사입장에서 잠수함패치는 왜 하는건가요? 당연히 패치후엔 어떤 점이 패치되었다는걸 알려줘야 정상 아닌가요?
13/02/06 15:00
라이엇도 뭐 게임회사인데 다르겠습니까. 별다른 반응 없으면 의도대로였다하며 그대로 밀어붙이고 엄청나게 반발하면 버그드립을 시전하겠죠.
13/02/06 15:37
예를 들자면 A란 캐릭터의 B란 기술이 있습니다. 그런데 B는 본래 90의 피해를 한꺼번에 줘야 하는 설계인데, 버그로 인해서 90의 피해를 연이어서 주는 버그가 생깁니다. 하지만 버그에도 불구하고 이거 때문에 A란 캐릭터의 개성이 생기고, 성능이 좋아졌는데 의도치 않은 버그이므로 이걸 바로 수정해버립니다. 그리고 수정해놓으니 그냥 평범한 캐릭터가 되고 개성도 사라지며, 성능은 성능대로 망가집니다.
만약 의도치 않은 설계라 해서 고친다면 그만큼의 대응책도 있어야 하는데, 그냥 수정해버리니 문제가 되는거겠죠.
13/02/06 15:05
진짜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밸런스패치, 리메이크, 시즌3, 신챔출시 그래 다 좋다 이거에요.
근데 그전부터 가끔 투사체 깨지거나 안보이는거(이즈Q, 시비르 부메랑, 이즈궁 등등) 계속 버그픽스해달라니까 그냥 껏다가 키라는 말만 반복하고(솔직히 게임 시작하고 껏다키는게 쉬운일도 아닌데 말이죠.) 뭐 북미는 요즘 안해서 모르겠지만 채팅 귓말 대답하는 /r 도 한달은 넘어서야 고쳐줬는데 한국 라이옷은 대체 뭐하는 인간들인가 싶구요. 지가 쳐발린다고 리븐은 아예 관뚜껑을 열어서 집어넣고 닫아버리질 않나. 차라리 대회 기준으로 op다 싶었던걸 너프하면 말이나 안하겠는데 제가 리븐유저는 아니지만 탑솔 플레이 꾸준히 해오면서 그냥 무지 강한것도 아니고 딱 평캐였는데 왜 고인을 만드는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13/02/06 15:33
개인적으로 시즌3에 흥미를 생기지 않고 있어서 시즌3가 출범한 이후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보는걸 좋아하다 보니까 신규 챔피언이나 패치가 나오면 차근차근 알아보고 보는 재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다만 이러니 신규 챔피언은 글만 읽고 하질 않으니 감이 잘 안 오고, 유행에 따른 챔피언 선호도에 대해서 전혀 모르겠더군요.)
일단 주관적인 의견으로 가장 시급한건 아이템이지 않나 싶네요. 시즌2까진 그야말로 일자식 구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가, 시즌3에 와서 좀 더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특히 사용 아이템의 비중을 늘려놨는데 요즘 대회 경기도 그렇고 프리 시즌에 열심히 해봤을 때도 그렇고, 신규 사용 아이템이면서 버려지는 아이템이 있고, 그나마 쓰이는 것도 애매하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당장 지휘관의 깃발 같은 아이템만 해도 전 대회에서 몇번 쓴거 말고는 거의 본 적이 없다시피 하네요. 투명한 얼음조각 같은 아이템은 애시당초 설계가 AD 브루저(다리우스 같은)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주문력이 달려 있어서 쓰지도 못하고요. AD캐리만 해도 오히려 시즌2를 보면 이즈리얼이나 코르키처럼 삼위일체부터 가야 하는 챔피언도 있었고, 그게 아니더라도 피바라기, 무한의 대검, 유령 무희 등등 취향이나 상황에 맞춰서 갔는데, 시즌3에는 코르키 같은 챔피언은 아이템 선택이 바뀌는게 아니라 아예 죽어버렸죠. 여담으로, 기존 챔피언들 중에서 지나치게 평범하고 개성이 없으며, 새로 나온 챔피언 때문에 하위 호환 듣는 챔피언들은 싹다 재설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13/02/06 16:33
리븐은 어쩔 수 없죠.
라이엇 입장에서는 벨런스 조절을 소환사의 협곡만 보면서 할 수는 없으니까요. 라이엇이 벨런스 조절에 관해서 코멘트할때 나온 내용인걸루 알고있습니다.
13/02/06 16:43
요새 아프리카 모 천상계 유저 방송을 심심찮게 보는데.. 탑 미드 정글 딱 3개씩만 챔프 정해놓고 플레이하더군요.
뭐하러 OP캐릭이 있는데 다른캐릭을 하냐 하면서요. 밴 안되면 가져오면 그만입니다 미드는 카직스 케일 제드중에 아무거나 밴안되면 그냥 하고.. 정글은 짜오 아무무 쉔 이정도면 땡이고 보는입장에서도 지루하긴 한데 이기기 위한 선택에서는 또 그만한 효율이 없더군요.. 어젠 서버 열리자마자 7연승으로 바로 다이아 직행..
13/02/06 17:27
OP라고 칭송받기 이전에 잘 찾아내는 후배놈이 하나 있습니다.프리시즌 오자마자 랭크 첫페이지간 N모 군인데요
럼블-제이스-앨리스로 이어지는 꿀라인을 남들보다 한달정도씩은 일찍 그것도 아주 제대로 빨았죠 이것도 하나의 능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13/02/06 16:47
어제 말파로 탑 리븐 만났는데 정말 쎄던걸요..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타워 허그하면서 꾸역꾸역 버티고.
킬 안내준다는 생각으로 한타 바라보면서 게임만 했네요. 이기긴 이겼지만 리븐 정말 쎄더군요..
13/02/06 19:40
왜 유독 사람들이 리븐에 민감할까요...
이미 라인전을 포기한 챔프들도 많은데.. 그렇다고 라인전 포기해도 한타에서 뛰어나가 활약하는 챔프도 없구요. 리븐정도면 라인전에서 충분히 이득볼 수 있고 한타에서도 충분히 역활 다 할 수 있는 챔프라고 생각하는데...
13/02/06 19:50
쓸만한 탑솔딜탱이 사실 몇 캐릭 안됩니다. 리븐 다리우스 신짜오 레넥톤 올라프(+신지드) 정도?
탑솔+딜+탱이 다 되는 캐릭터는 이정도... 나머지는 블라디미르나 럼블이나 티모나.. 좀 다르죠. 하여간 탑신병자(저포함)은 일단 저 6명중 하나로 시작해서 소위 왕귀캐릭 하나 소위 카운터 캐릭 하나 정도 한다고 보심됩니다. 그러니깐 리븐이 너프되면 탑솔러 6명중 하나의 눈에서 눙물이나눼 가 되는 거죠. 저는 짜오 다리를 해서 약간 강건너 불구경이긴 한데 다리우스가 너프되면 오바좀 보태서 팔다리 하나 짤린 기분이 들겁니다. ps. 그런 의미에서 막눈이 사기인게 엄청난 새로운 챔프습득능력... 레넥톤과 럼블은 또 언제 배웠데..
13/02/06 20:59
도미니언 핑계도 좀 웃긴 게, 도미니언이야말로 고인과 OP의 차이가 극과 극으로 갈라지는 전장입니다. 소환사의 협곡이랑 비교도 안 돼요. 또한 도미니언에서 답 없는 고인들은 대부분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답 없는 고인입니다.
당연히 트런들, 하이머딩거, 카르마, 갱플랭크 등등 소환사의 협곡 완전한 고인 캐릭들은 도미니언에서도 전혀 쓸모없습니다. 기껏해야 브랜드, 티모 같은 몇몇 예외들이 존재할 뿐이지요. 그나마도 그 예외적으로 소환사의 협곡보다 수정의 상처에서 월등하게 강하다고 평가받는 캐릭들은 적어도 완전 고인 소리는 안 듣는 캐릭들입니다. 아, 생각하니 딱 하나 있긴 있네요. 뽀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