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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5 23:54
8강에서 LG-IM을 만나서...?
후반이 약한 팀 상대로 후반까지 끌고가서 팀상성으로 이겼다. 통계대로 이야기한다면 이렇게 이야기할수 있을까요.
13/02/05 23:55
CJ 처럼 GSG, MVP 블루, CJ 꿀대진으로 8강간뒤..
위에 분석에서 나오는 LG-IM의 후반 한타능력이 블레이즈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블레이즈가 4강까지 갔다고 봅니다. 즉 B조 꿀, 8강대진운이라고 봐야 할듯..?? 8강전에서도 블레이즈가 후반가서 역전한 시나리오가 되게 많았기에.. 분석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네요.
13/02/06 00:01
각성한 CJ라면 거의 5대5인것 같습니다.
봇은 CJ>불주부 미드는 CJ<<불주부 정글은 CJ>>불주부 탑은 모르겠고.. 인섹이 탑케어를 잘 하거나 미드를 잘 후벼파면 충분히 가능성있을걸요.
13/02/06 00:03
그당시는 B조가 꿀이였겟으나.. 다 끝나고 결과만 보면 A조가 꿀이였죠...
nlb , 롤챔스 3팀씩 6팀이 다 4강안에 들어간 B조..
13/02/06 00:11
4위 팀은 4강 및 3-4위 전에서 2번의 다전제 끝에 결과적으로 모두 패했기 때문에...
8강에서 좋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진 팀보다 전적 및 데이터는 당연히 뒤질테니깐요... 8강 진출 팀 중 최하위에 가까울 것 같네요...
13/02/06 00:13
정확한 계산은 아니고 비슷한 선수와 비교하면 KDA는 4.5 정도. 순위도 13~14위가 되네요.
탑솔로는 1위입니다. 현재는 3.3으로 6위네요. (엑페, 샤이, 라간, 플레임, 라일락, 막눈)
13/02/06 00:01
LG-IM팬으로서
a) LG-IM의 게임 초,중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b>후반 운영이 부족하다. 이 2가지에 공감합니다. 개선해야 할 점은 개선해야죠
13/02/06 00:06
왠지 롤판의 4강이란 숫자는 팀전이라 그런지 기존의 개인전과 비교 했을 때의 위엄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수백명이 참가하는 예선에 하부리그를 통과하고 올라오는 16~32강 본선 이런건 아니니까요. 4강 자체를 폄하 하는 것은 아니지만 6팀 조별 풀리그를 통과한 4팀 거기에 한 팀을 이기면 4강.. 과정이 상대적으로 심플해서 그런지 그냥 롤판이 팀전이라 풀이 작다 요런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옵니다.
13/02/06 00:13
시즌초반만해도 블레이즈는 무적포스였죠
원딜 베인 코그 에 돌진조합혹은 트페조합 으로 아무리초반에 용을써도 절대못이길포스를 잠시뿜었으나 ktb가 완벽히 두카드를가져가며 픽밴으로찍어누르고 시즌3가오면서 라인전대충하고 한타가자식 메타가 망해버리면서 힘든시절보냇지만 8강에서 경기력이 더 좋던 엘지상대로 진짜 그동안쌓은 짬밥의 노련함으로 얼추극복했지만 그이상은무리었죠
13/02/06 00:27
그것도 어려운일이죠. 블레이즈가 거품이라거나 그런 의견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다만 요즘들어서는 오히려 얼주부, 아니 얼밤,아니 gg에서 주도하는 느낌이 있어서...
13/02/06 00:32
요즘 블레이즈 전략이 있나요?
파밍 파밍 파밍 -> 후반 ->한타 푸쉬메타도 무덤이 있을때나 통했지, 잭패 경기력 하락하고 푸쉬메타마저 안통하는 상황에서 그저 후반 케리형 원딜과 엠비션 하나 바라보면서 후반 후반 후반 -> 한타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이게 블레이즈 전략의 전부입니다.
13/02/06 00:37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블레이즈의 전략은 흔히 솔랭에서 보는[님들아 우리 후반가면 유리해요.맨탈 잡아요.] 입니다. 말이야 전략이지 아무것도 없는거나 똑같습니다.
13/02/06 00:41
냉정하게
얼주부의 전략은 "님들아 우리 후반가면 유리해요 맨탈 잡아요: 나진 소드의 전략은 "님들아 우리 라인전 잘하니 유리해요" 인가요?
13/02/06 00:36
아뇨, 요즘 블레이즈는 자기들이 선도했던 뉴메타를 못보여주고 있죠. 오히려 얼밤, gg쪽에서 보여주고있죠.
다만, 서머까지 보여줬던 블레이즈의 라인스왑으로 대표되는 메타들은 분명히 엄청난 전략이었고, 그때문에 그당시의 불주부의 업적이 훼손되어선 안된다는 내용의 댓글이었습니다.
13/02/06 00:39
네 맞습니다. 좀 과격하게 표현한 감이 있지만 그 전략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됨으로써 더이상 아무것도 보여줄 수 없는 블레이즈 팀을 바라보면서 팬 입장에서 참 답답하죠.
한때 응원했던 팀인데...
13/02/06 00:44
블레이즈의 라인스왑은 그냥 자기네 봇라인이 너무 못하니까 그거 초중반 버티게 해주려는 고육지책일 뿐이고.. 블레이즈의 메타는 정확히 말하면 1차 타워 빨리 깨서 맵컨트롤 가져온 다음 계속 타워푸쉬를 해서 상대가 CS를 못 먹고 계속 글골 차이가 벌려지게끔 압박하는 메타입니다.
그리고 얼밤이 프로스트를 말하는 건가요? 프로스트쪽에서 보여준 뉴메타란게 뭐가 있죠.. 뭐 재밌는 전략은 많이 나왔지만 그중 성공한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예능쇼였죠. GG도 사실 뉴 메타를 선도한다고 보기는 좀 그런게.. 걔넨 그냥 하던대로 계속 할 뿐이고, 우리나라팀들이 많이 베껴왔지만 결국 픽밴,챔프 조합만 베껴왔을 뿐 딱히 그게 거창하게 메타라고 부를만한건 못됩니다.
13/02/06 00:42
그런식이라면 나머지 팀은 바보라서 푸쉬메타로 꿀 못 빤건가요?
지금 블레이즈가 하락세에 엉망진창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더라도 과거까지 훼손되서는 안되겠죠.
13/02/06 04:16
우와 절묘한 분석이네요.
자기 사랑 둘님을 LOL에 대한 식견이 아예 없으신분 한줄로 정의해야겟어요. 이블린, 그라가스, 신짜오 꿀빨고 주구장창 우승한 엠퐈이브, 쉔스카너 꿀빨고 롤드컵 준우승한 얼주부, 신짜오 꿀빨고 우승한 나진소드 자기 사랑 둘님의 예리한 분석대로 롤은 꿀빨기의 역사인거군요!
13/02/06 12:09
원래 롤 자체가 꿀 먼저 찾는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입니다. (.....) 꿀 빤다는 표현이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거 자체가 좀 의아하네요.
13/02/06 00:24
kda는 크게 와닿지 않지만 퍼블%나 드래곤%같은 경우는 초중반 경기력을 알려주는 흥미로운 지표가 될 수 있겠군요.
블레이즈는 사실 경기력 보면 8강에서 떨어져도 이상할게 없었다고 봅니다. 5경기에서 쉔 궁 버그가 굉장히 컸었죠.
13/02/06 00:26
지난번에 iem보는 사이에 gm을 정주행했는데, 롤판은 스텟정리가 부실합니다. 여러가지 매우 흥미로운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가 도움이 될지를 못정하니 정리가 안되있어요. -야구가 너무 괴물처럼 정리되있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례로, 온겜에서 처음에 킬관여율을 mvp선정때 동시에 보여줬죠. 초기만해도 이게 무슨 수치인지도 제대로 몰랐지만 나중에 갈수록 100%를 기록하는 선수도 나오고 하면서 주목도가 높아졌죠. 이를테면, 각 팀마다 텔포/쉔/녹턴/트페등의 글로벌 기술을 가지고 게임한 비율을 정리한다면 그 팀이 얼마나 운영을 능숙하게 하는지 대략적으로 짐작이 가능할거고, 선수들의 대략적인 템트리를 보여주는것도 많이 필요없이 시작템, 코어템정도만 정리하면 좋은 자료가 될 텐데 말이죠. 도란은 시기상관없이 단순히 갯수만 기록해도 상관없을거고. gsg결승5경기만큼 아예 비상식적인 경기는 따로 데이터를 뽑을 필요가 있을거고... 당장 피지알에서 노틸러스님이 봇라인을 원딜따로 서폿따로가 아닌 듀오로 정리한 데이터가 나오자 용준좌께서 직접 언급도 해주시고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13/02/06 00:37
스타도 2007년?그쯤 이후로는 경기당 킬 수,획득한 자원량 같은 것도 정리되긴 했는데 선수 평가에 제대로 활용되지는 않았죠.
13/02/06 01:06
스타같은경우, 지금 스2에서 자동적으로 지원되는 기능마냥 잡힌 일꾼수,특정 구간별로 병력의 구성등이 정리됬어야 했다고 봅니다. 스타만해도 '그때 이런걸 정리해서 관리했으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부분이 있는데, '전쟁'이라는 느낌의 스타보다 오히려 스포츠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바론이라던지, 버프라던지 즐길부분이 더 많아보여서)lol에선 당연히 스타와는 비교되서도 안될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정리되고 분석되야죠.
...항상 드는 생각은 각 프로팀에서 코치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고있나 꼬치?
13/02/06 02:27
스타크래프트는 대신 맵별 승률, 상대종족별 승률, 상대선수별 승률 등등 상대적인 데이터는 매우 방대한 수준이었죠. 다만 경기 내적인
통계는 부족했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13/02/06 00:45
글쎄요.
블레이즈는 34위전 까지 치렀으니 LG랑 단순히 비교하긴 좀 억울할 거 같은데... 더 어려운 상대를 많이 만난거죠 4강 이상만 13경기였는데...
13/02/06 00:46
블레이즈는 아마 이번에도 롤드컵은 진출 못할 겁니다. 그리고 연이어 2번 진출 실패하면 슬슬 티어2로 내려앉겠죠. 대충 나진소드가 롤드컵 직행 티켓을 타고, 프로스트와 KT B 중 한 팀이 롤드컵 대표선발전을 거쳐 가게 될 거 같습니다.
이런 데이터 정말 좋네요. 솔직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팀의 이미지,컬러는 십중팔구 허상입니다.
13/02/06 00:52
이유야 다르겠지만 저도 블레이즈는 진출하기 힘들걸로 보입니다.
일말의 가능성이라면 엠비션이 빠지고 팀 성향이 바뀐다면 달라질것 같습니다.
13/02/06 03:08
아직 챔스대회가 2번남았나요? 곰티비대회는 만들어질 가능성이 없나요? 직행티켓은 아직은 성급한게 아닌지? 워모그딜탱메타의 한계를 벋어난 프로스트, 어디까지 성장할지모르는 KTB를 8강에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나진소드...
13/02/06 01:13
데이터 집계는 최근 GSL 보신 분들이라면 경악하셨을 통계도 많지요.
스톰 사용 횟수라던가 의료선 견제 횟수라던가, 저도 많이 못봐서 더 신박한거 기억이 안나긴 하는데 그런 기록들 띄워서 보여주는게 정말 대박이더군요. 그와는 별개로 프로팀에서 이러한 분석 지표를 사용하는 지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솔직히 혼자서 KDA/챔피언 기록해서 data화 시키는 것도 반나절씩 걸릴텐데, 이런거 정리한다음 그 기록들을 분석해서 유용한 information으로 만든다? 코치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선수들 그런거 시키는건 시간낭비죠. e-sports는 무엇보다도 기록이 정확히 남는 스포츠입니다. 다른 스포츠에서는 카메라 앵글이나 기타 사고로 기록하지 못한, 관측되지 않는 데이터가 있을지는 몰라도 e-sports는 절대 그렇지 않죠. 그런점에서 이런 data analysis는 정말 환영받을만 합니다.
13/02/06 03:46
저도 보면서 부족함을 느꼈어요. 시간별, 상황별, 챔프별로 나누면 생각보다 유용한 자료가 많이 나올텐데 말이죠.
스포츠는 보는것도 재미있지만, 스탯 가지고 비교하면서 노는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니까요. 한두 경기면 의미없을지 모르지만 1년에 많으면 100경기 가까이도 소화할텐데 참고할만한 기록이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13/02/06 03:16
블레이즈의 푸쉬메타 -그브룰루를 사용한 라인스왑으로 1차타워를 모조리 빠르게 밀어버리고 사용시간제한없는 오라클맵사용에 우위를 점하고 적진영에 와드를 박아 상대를 고립시키며 끝없이 압박하는 전략
돌진메타- 베인,코그모 같은 라인전은 약하지만 후반캐리능력을 가진 원딜을 라인스왑으로 키우고 다이애나-울라프를 중심으로한 돌진기를 가진 챔피언들로 상대진형 붕괴 + 어그로 끌기 + 원딜에게 붙지못하게 하고 그사이 원딜캐리 둘다 블레이즈가 해외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한 전략이죠. 그뒤 다른 팀들도 이 블레이즈의 메타를 따라하기 급급하고요. 트렌드를 만들었고 롤을 한차원 더 높은 곳으로 진화시켰다고 보는데 단순히 라인전 약하니 라인스왑으로 매꾸면서 꿀빨았다. 라고 하기에는 폄하 한다라고 느껴지죠 나진소드가 이번에 얼주부를 압승한것도 개인실력이 한단계위라서가 아닌 사용한 메타가 한단계 더 높은 차원의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나진소드는 정글신짜오를 사용한 강력한 초반 싸움 + 라인전을 하다가 정글러가 개입하고 타워깨지면 합류해 한타가 아닌 4렙때도 4인이 모여서 2인 혹인 1인을 상대로 다이브라는 다이브메타??를 사용했고 얼주부는 전형적인 김치픽 워모그 메타를 사용했죠. 얼주부가 2차원의 메타를 썻다면 나진은 3차원의 메타를 썻다고 할까요? 메타를 발견하고 사용한걸 단순히 꿀빨았다라고 하는건 너무나 아쉽죠...
13/02/06 09:35
탑은 그렇다고 쳐도 정글과 미드 바텀은 압살 아닌가요?
나진히 딱히 신박한 메타를 들고온것도 아닙니다. 얼주부가 너무 못했을분....특히 정글러
13/02/06 03:51
사실 헛점이 많은 통계이기도 합니다.
드래곤은 20분전에 넥서스가 깨져서 끝나지 않는 이상 트라이는 있을텐데 바론같은 경우에는 20~30분짜리 경기라면 트라이도 안하고 끝나기도 하니까요. 위에 LG의 바론 획득율이 저조한것도 그냥 보면 후반 운영이 안 좋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경기 시간이 짧아서 트라이도 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팀 당 평균 경기시간이나 경기당 바론 트라이 횟수, 상대팀에게 바론을 준 회수와 퍼센테이지를 모르는 이상 넘겨짚어서 얘기할 수 밖에 없네요. 좀 더 많은 데이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13/02/06 11:23
초 중 후반 운영이 좋은가 나쁜가를 보려면 30분 정도 이후의 경기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경기시간도 보고 싶었어요.
보는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겠지만, 초반에 너무 잘 풀려서 바론 나오고 15~25분쯤에 (저는 이때를 중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바론 먹고 넥서스 밀거나 서렌더를 받으면 그 팀이 바론을 먹어서 후반 운영이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은 운영에서 완전히 밀리고 있다가 바론스틸 역전 한타가 나온다고 그 팀이 후반이 좋은가 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그 반대도요. 제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이게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13/02/06 11:26
말씀하신 부분은 통계가 축적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표본이 쌓이면 통계는 결국 좀 더 일반적인 경향성을 대변하지 않을까요?
13/02/06 11:37
그렇기 되기를 바랍니다 :)
인벤에서 모아둔 전적이 국내는 스프링 예선부터 국제는 롤드컵부터인데 가장 많은 경기를 치룬 팀이 블레이즈 (97경기)네요. 결국 소위 강팀들은 1년에 적어도 70경기~100경기 정도 소화한다는 말인데 재미난 기록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로 최대 97경기의 기록이지만 선수별, 팀별 통산 기록도 점점 경향성을 대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킬 뎃 어시가 아닌 퍼블, 드래곤, 바론도 롤챔스 윈터와 비교해도 점점 대동소이하거든요. 계속 블레이즈의 예를 들어서 조심스럽지만, 통산 퍼블%, 드래곤도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요. (위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역시 LG-IM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13/02/06 16:32
먼가 블레이즈는 저 통계에서 억울하게도 리그에서 제일 많은 30경기나 준비해야했고
4강권 팀이랑은 17경기나 치뤄서(1위팀 2경기 2위팀 10경기 3위팀 5경기) 내용이 실력에 비해서 안 좋게나왔겠네요. 은근 기록 좋다는 LG 같은 경우는 17경기 중에 4강권 대회팀이랑 경기는 7경기 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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