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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4 01:11
음 맛밤5에서 절대 교체되지 말아할 선수중 하나를 더 뽑고 싶은데 스페이스라고 봅니다.전 인섹 다음이라고 봐요 개인적으로는 도도신 스코어 스페이스를 국내 3대원딜이라고 생각하거든요(헤르메스 임프 까지는 고만고만한 차이긴하지만..) 라인전서부터 한타 딜넣는거까지 저번에 모세의 기적을 보여준 애쉬궁을 제외하면 정말 잘하는 원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특히 갓판다는 드디어 팀을 캐리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ㅠㅠ 피지컬도 좋아서 명장면을 정말 많이 만드는 CJ인데 다음시즌에도 그대로 봤으면 좋겠네요
13/02/04 01:12
스페이스는 수요가 많을거 같아서 뺐습니다. 저도 맛밤5가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매우 동의하구요.
(솔직히 지금 불주부보단 CJ가 더 나을수도.... 쿨럭 ;;)
13/02/04 01:15
전 지금 5전제붙는다고 치면 CJ에 걸겁니다. 일단 정글과 봇은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보구요 문제는 탑과 미드인데 요즘 갓모드 발동중이고 프레임에 유독 강했던 롱판다와 그래도 피지컬은 최강급인 다데거든요 다데 저번 미드 리신이랑 스웨인처럼 한번 터지면 장난아니죠 흐흐 역으로 터지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지만 ㅠㅠ
13/02/04 01:22
전 갓판다보다 플레임 노멀이 낫다고 생각해요. 피지컬과 라인전은 국내 탑3안에 들어간다고 보니까요.
그리고 갓판다는 아직 새친구가 조금 더 필요해 보이구요. 저도 CJ에 걸긴 하겠지만, 인섹한테 헬리오스가 너무 죽지만 않으면 미드 차이로 불주부가 이길거같아요. 탑과 미드에서 찢기고 정글이 약간 차이 난다면야, 시즌3에서 봇라인은 할게 없죠
13/02/04 01:44
플레임 데뷔전 때 롱판다의 솔킬 때문에 플레임에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긴한데 사실 그 판도 이겼다고 보기는 힘들고 이후 세 번 정도 더 만나 플레임이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죠. 물론 이것도 꽤 이전 상황이고 갓판다 모드의 변수가 있네요
13/02/04 01:14
blue는 썬칩빼고 다 나가네요. 크 노페 헤르메스만 나가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썬칩이 방출된것 같은 느낌?
라이엇 시즌3되면서 예비맴버 2명은 있도록 권장? 하고 있기때문에 라오칭선수가 다른팀가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나진사장님이 워낙 복리후생과 월급도 좋으신것같으니
13/02/04 01:19
라오칭 선수가 아까워서 무조건 바뀐다에 적었습니다. 이 선수 잘해요. 아무무를 못봐서 확실히 말할순 없지만 어느팀가도
1인분은 한다고 봅니다.
13/02/04 01:15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블레이즈 프로스트는 두팀간에 멤버를 교체를 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직은 그멤버가 베스트라고 생각하는지 그대로 가네요
사실 멤버교체가 없어도 블레이즈 프로스트가 강팀인것은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문제는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두팀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요 부디 다음시즌에는 결승전에서 만나길 엠블은........정말 아쉽습니다 특히 봇듀오 헤르메스도 헤르메스지만 미오선수도 메라 낀시 러보 라샤 못지않는 정말 좋은 서포터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좋은데 가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02/04 01:18
쌍주부간에 교체도 참 애매하긴 합니다. 미드랑 정글은 스왑불가니까요. (엠비션과 클템이 같은팀일경우 솔랭처럼 될거같습니다.)
다만 샤이와 플레임의 교체는 서로간에 플러스가 될 수 있겠네요. 육식 동물이지만 기복있는 플레임 선수가 클템의 오더가 있는 얼주부에 있으면 좋을거같고, 안정감을 주는 샤이가 불주부에 있으면 헬리오스가 조금 덜봐줘도 되겠네요. 그리고 Me5 선수는 진짜.... 솔직히 헤르메스, 노페선수는 걱정 안됩니다. 아마 지금쯤 갈 팀 고르고 있을거에요. 행복한 고민중일지도 모르죠.
13/02/04 01:23
글쎄요 노페선수는 당연히 왠만한 모든팀이 노리고있겠지만 헤르메스는 KT-A팀정도 제외하면 딱히 노리는팀이 없을꺼같은데 말이죠.
히로선수가 경험때문에 뱅과 바꾸긴 했지만 불안한건 사실.. 사실 제일 불안한 봇라인은 쌍주부인데(아 이젠 쌍주부가 아니군요 어쨋든... ) 이팀은 그간 활동해온 기간도 길고 멤버간의 융화도 좋기때문에 멤버교체는 하지 않을껄로 예상되서 딱히 갈데가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 요즘 한창 루머로 떠도는 SK 2 팀으로 갈수도있겠군요 들리는 소문에있다면 노페,헤르메스는 물론이고 왠만한 네임드 아마추어선수들은 전부 지원헀다고 하던데...
13/02/04 01:28
전 헤르메스, 노페 불주부 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주부랑 불주부랑은 팀원 마인드가 많이 틀립니다.
클템은 NLB 떨어지더라도 우리 다섯명 같이 가자고 인터뷰를 하는 반면, 불주부 선수들은 남 탓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많이 달라보여요.
13/02/04 01:35
그러니까요... 전 불주부는 대규모 멤버 교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누가 엠비션 대신 오더를 봐줬으면.....
오더는 몰라도 픽밴이라도 엠비션이 안했으면 좋겠네요.
13/02/04 01:35
무려 엠블출신 두명을 불주부에 넣는건 망하는 길이라 봅니다.
엠블은 풀리그에서 거의 전패급에 nlb도 4강에 떨어진 팀인데 거기 출신 두명을 영입하자는건 불주부 팬으로써 절대 반대입니다. 애초에 엠블이 상대했던 상대와 불주부가 생대했던 팀들의 클라스가 달라요 불주부가 nlb가서 경기했으면 신급경기 보여주고 우승하고 찬양 받았을겁니다.
13/02/04 01:37
그러다보니 헤르메스선수가 과대평가되는 감은 있긴 하네요.
전 그래도 노페 > 헬리오스라고 생각하고, 가는김에 겸사겸사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크크 불주부 팬이면 불쾌할 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13/02/04 01:40
노페를 헬리오스와 논하기에는 이때까지 보여준게 너무없어요
엠블 경기는 석달동안 승률 20프로가 안넘는데 지는경기에서 타 팀원보다 돋보인다고 이게 검증이 되는건 아니라 봅니다.
13/02/04 01:29
10명 다같이 아주부에서 나오는걸보면 불주부도 맴버교체는 없을것같습니다. 두팀다 마인드 자체가 어찌됐던간에 이겨도 져도 공동책임이다 라는마인드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13/02/04 01:16
언급되지도 않는 불쌍한 제닉스스톰ㅠㅠ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임팩트
팀오피도 사실상 해체긴하지만 스브스.매니리즌등은 아직 선수생활을 생각하고 있는거같더군요 나머지는 아마 은퇴할껄로 예상되고 콘샐은 잘 모르겠네요...
13/02/04 01:20
제닉스 스톰은 선수들에게 월급 안줄거면 프로팀 안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브스선수 인생의 황금기때 1년동안 월급도 없엇다면서요? mvp는 없다고 알고 LG는 있나요? 스폰구하는 아마추어팀 아니라면 월급도 안줄거면 팀안만들었으면 좋겟어요. 숙소비 + 밥값만해도 팀게임이다보니 돈이 나가는걸 알겠지만 월급도 안주면서 굴리는건 정말 꼴보기 싫네요
13/02/04 01:22
그러게 말입니다. MVP는 스폰이 없이 합숙팀같은거니 그러려니 하지만(지금은 스폰도 잡았으니 월급 받으면서 게임하겠죠) 제닉스스톰이 월급이 아에 없었다는 얘기는 좀 충격이었어요.....
13/02/04 01:27
홍진호감독도 예전에는 게임에만 집중할수있으면 좋았는데 지금애들은 너무 큰걸 바란다. 이런걸로 아는데 실망입니다. 본인이 1세대 급이라 고생한건 알지만 그때와 지금이 같나요 ... 자기가 고생했으면 후배들은 편하기를 바래야지 ...
13/02/04 07:25
스프링 4강인데, 뭘 얼마나 잘해야 줍니까. 서머시즌부터 무너진건, 템페스트랑 어설프게 팀 섞을라고 했고. 돈도 안주니까 의욕상실이었죠.
매니리즌 선수 이야기 들으면 자신이 선수 관리하고 오더까지 했다는데, 홍감독이 뭘했는지 모르겠지만요. 애초에 1팀 2팀 섞는 것도 나진보고 따라할려고 한거죠. 당시 제닉스스톰이랑 템페스트 실력차이는 안드로였죠. 템페스트는 예선 통과는 커녕 아마추어 팀에게 그냥 지는 수준.
13/02/04 12:06
결과가 말해주는거죠.
스프링 4강이 그들을 스폰할만한 정도의 성과는 아니었나 봅니다. 그리고 나진은 1,2팀 안 섞었어요. 새로운 팀을 구성하는데 막눈이 합류했을 뿐이죠.
13/02/04 04:44
큰걸 바란다 이런식 보단 아쉽다 정도였고 뒤에는 도깽이님 말씀처럼 그때와 지금은 시대가 다르고 내 생각을 강요할순없다 선수들을 이해한다 는 요지의 말씀도 하셨습니다
실망하실정도의 일은 아닌거같어요
13/02/04 06:05
차라리 스타테일로 스폰을 바꾸는것도.. 이승현이 제닉스당시에 그렇게 성적을 못냈는데..
성적이 잘나오고싶으면 제닉스는 아닌거같습니다.
13/02/04 15:05
이승현이 있던 Zenex와 lol팀 제닉스는 다른 팀입니다.
제닉스 스톰의 경우 좀 안타깝긴 하지만, 원래 판을 시작할 때 그 정도의 시작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지금 스2팀들도 그랬고, 초기 케스파 팀들은 더 심했죠. 같은 조건에서 출발했던 MIG가 우승이후 좋은 스폰서 얻어서 안정적으로 게임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13/02/04 01:20
콘샐은 본인이 생각이 없고, 제닉스 스톰은 적으면 더 딱해질거 같아서 안 적었어요.
임팩트 선수를 다른 팀에서 원하지 않을까 싶은데 임팩트가 나간다는 상상 자체가.... (ㅠㅠ), 다른 라인 선수들은 바뀌어도 고만고만할거 같아서요
13/02/04 01:23
몰라도 적을 수는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라인에 강점과 약점이 있는 팀이 아니다보니 임팩트 얘기만해서 더 딱해질거 같아요 크크
13/02/04 01:23
유명하지가 않아서 그렇지 임팩트야말로 영원히 고통 받는 선수의 1인자죠.
인섹은 그래도 씨제이가 점점 팀으로서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고 노페는 결국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서폿, 정글, 탑에 가서 전부 평타 이상의 훌륭한 모습을 보였던 임팩트는? 어디로 가야 하오?ㅠㅠ
13/02/04 01:23
KTA의 대폭맴버교체가 있다는데 히로선수 잘됐으면 좋겠어요. KTA에서 잘하는 선수는 나오제와 가능성 있는건 초월뿐이라 생각하지만 히로 본인이이대로는 안된다고 변화해야한다는것을 느끼고 나진쉴드에서 나와 맘에 맞는다는 초월선수와 같이 KTA로갔는데 근데 히로보다 헤르메스가 더잘한다는게 함정이지만 ....
13/02/04 01:25
저랑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전 가장 문제가 히로라고 보고 있어요. 비타민은 카오스때부터 방송울렁증이 있었던 선수라 나아질것도 같고, 피지컬은 좋으니까요. 히로선수는 나이가 많습(사실 저랑 동갑입니다... 87년생이죠)니다. 피지컬에서 나아질 여지가 없는데다가 원딜이라서요
ㅠ.ㅠ.........
13/02/04 01:56
그러고보니 뉘앙스가 조금 이상한 (꼬마 선수 잘할때 느낌처럼 칭찬을 하는게 아니라 살짝 놀리는듯한) 에이스였죠. 하여튼 울렁증때문에라도 나아질 구석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2/04 05:21
그게 초창기엔 비구멍 소리 들을 정도로 좀 안좋았었는데 나중에 완전 장난아니었습니다. ccb12차였던가 그때부터 진짜 우리 비구멍이 달라졌어요 모드였죠;;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결승전에서 불리하던 경기 비타민 혈구의 슈퍼플레이가 연속으로 나오면서 뒤집힌적도 있고 아무튼 막판엔 진짜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었습니다.
13/02/04 01:25
블레이즈는 향후 5-6개월은 멤버교체가 없을 겁니다. 이는 새로 들어가는 팀 때문에 어쩔 수 없구요. 다만 예비멤버를 1,2명 뽑는 방식으로 갈 것이라고 하네요.
13/02/04 01:27
혹시 기사 같은게 있나요? 오히려 스폰이 끊어지는건 선수 교체에 아주 좋은 신호탄이 되기 때문에 오피셜이 없으면 확실할 수 없을거 같은데요. 혹시 아시는게 있으면 기사 링크 좀 주세요.. 크크
13/02/04 01:32
너무 대어라 물만한 팀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 임요환이 주축이 된 4Union이 꽤 오래간게 생각나기도 하구요.
13/02/04 01:45
기사만 놓고보면 아주부에서 끊었다는 쪽으로 읽혀져서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얼주부 팬이라서요
(다만 맛밤5는 그대로 가는걸로... )
13/02/04 01:48
아닙니다. 아주부는 인상된 연봉까지 제시했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결국 다른것으로 틀어진건데 인터뷰 보실려면 뉴스게에 제글을 보시면 됩니다.
13/02/04 01:30
아! 여기 안 적었는데, BBT도 미드빼곤 다 프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안마타야 로코의 서포터니 포텐셜이 만빵이고, 귀요미윤기 선수도 평이 좋고, 장병기마스터나 로코선수도 말할게 없죠. 불보타 선수도 잘하긴 하는데 하필 포지션이 미드라... 이 팀도 누가 좀 데려가줬음 하네요.
13/02/04 01:42
고전파팀 멤버가 bbt멤버보다 좋을껄요? 선수들 평균연령도 18세정도고 현재 고전파를포함해 장병기마스터 ssumday 등최상위권랭커 다수 포진되어있습니다
13/02/04 01:36
그거 완전히 백지화 됐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붕 떳다고...
대신에 현존하는 거의 모든 아마추어 랭커들이 sk 2팀 면접에 응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13/02/04 01:39
나진 쉴드의 경우 모쿠자가 회복하면 다시 복귀하는게 당연한 상황이니 빼고봤을때
아무래도 조금 위험한 선수가 나진 훈이 아닐까 싶어요. 당장 변경이 될 것 같진 않지만 원딜과 마찬가지로 피지컬 괴수들이 집결하는 미드에서 피지컬에서 부족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죠. 로밍을 포기하고 파밍에만 집중할때에는 상위권 미드라이너만큼의 파밍력을 보여주지만 로밍을 어느정도 하는순간 cs증가속도가 확연히 떨어집니다. 계속해서 지적당하는 부분이지만 트페로 카드 잘못뽑는 실수는 아직도 덜고쳐졌구요.. 스프링시즌까진 변경이 없겠지만 그때까지도 나아지는 부분이 안보인다면 위험할수도 있겠죠.
13/02/04 04:37
쉴드의 경우는 아무래도 모쿠자선수의 복귀시기가 가장 변수가 아닐가싶어요
모쿠자선수의 자세한 병명은 모르지만 완쾌 이후에도 체력등이 장시간연습과 장시간의 집중을 감당할수있는가 만약에 혹시나 그게 어렵게된다면 모쿠자선수으 코치전향도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저도 모쿠자 선수의 빠른회복과 복귀를 기원합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13/02/04 01:47
소드는 팀원을 바꿀래야 바꿀 수가 없죠.
전라인이 한국에서는 대체선수가 없는팀인데 부족하다는 정글도 솔직히 와치 아니면 막눈이 소환수처럼 부려먹을 정글러가 없을꺼 같네요.
13/02/04 01:49
소드 스타일 자체가 대체선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소드랑 얼주부가 팀웍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결승 아무나 가는거 아닌거같네요 크크
13/02/04 01:50
공격적인 정글 아예못하는 클템보다 와치가 이제 못한다고 보기도 어렵고 딱 생각나는게 인섹 딱한명 생각나고 와치보다 확실하게 낫다고 생각할만한 정글러가 없어보이네요 노페도 따지고보면 수비적인 정글러고 교체까지 할정도는 전혀 아닌거같고 나이 생각해도 나진은 이대로 쭉가는게 좋죠
13/02/04 01:54
근데 진짜 소드+인섹은 솔직히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육식 탑+정글+원딜이 합쳐지면 어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인섹이 소드소속이라면 어떤라인 시팅의 압박없이 하고 싶은대로 날 뛰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13/02/04 01:58
따이브는 왓치가 인섹보다 낫지 않을까요 크크 (물론 그 이상으로 강타가 나아지긴 하겠지만요.............. ;;;;;;;;;)
13/02/04 01:50
현재 카더라통신에서 솔깃한게
엠블에서 나간 4명, 고전파팀 등등 천상계에서 날고기는 사람들은 SKT 2팀 비밀 입단테스트를 본 상태라고 하더군요. 노페가 skt 2팀으로 갈거라는 카더라 통신...
13/02/04 01:52
그리고 고전파가 sk팀에 입단했다는 루머가있죠 그것도 sk 1팀으로요 크크 그리고 수노가 sk 2팀으로 갔다는 소문도 이렇게 되면 마이틀리는 안습...
13/02/04 01:57
그렇긴하죠. 개인적으로 철권도 재밌게 봐서 썬칩선수가 아쉬워서 적었습니다.
윗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썬칩선수랑 강퀴선수는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자신있게 꺼내는 챔프는 있어요. 그놈의 자르반.... ;;;
13/02/04 01:55
썬칩선수는 좀 냉정하게 봐서 프로급이 아닌거 같아요 강퀴선수는 NLB에서 하는거 보면 울렁증만 어떻게 극복하면 어찌어찌 될거같은데 썬칩선수는...ㅠ
13/02/04 02:05
GSG는...멤버 그대로 어디 가기는 어려울겁니다. 반바지랑 래퍼드, 꼬마가 친분이 있는편이라 스크림도 자주잡고 했는데
GSG멤버중 코치 한명만 SKT에서 꾸준히 컨택을 받았었습니다. NLB우승이후 코치는 잠시 생각도 해보고 쉬겠다며 임시로 팀을 나간 상태구요.(스크림도 새 서포터 구해서 진행중입니다) 현재로선 코치가 SKT로 갈 가능성이 꽤 큽니다.
13/02/04 02:07
다 아쉽긴 하지만 코치가 그럼 미드갔으면 좋겠네요... 센스가 남 다르니까요;;
이번 nlb에서 보여준게 예비군 0년차라고 누가 믿겠습니까 크크
13/02/04 02:07
차기 시즌까지는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나진이나 KT 같은 팀은 차기 시즌쯤 되면 선수가 대폭 교체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고, MVP 블루의 경우에는 해체나 다름 없는 상황인데 새로이 선수를 모집한다고 해도, 경쟁력이 없다면 더는 이어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개인적으로 다시 팀을 꾸릴거면 다섯 명 새로 다 뽑고, 당장 성적 낼 생각 말아야 할 듯 싶네요.)
재정적인 여유가 되는 팀들은 대부분 두 정규 팀(규정이 바뀌지 않는 한)과 흔히들 아카데미라 부르는 2군격의 팀을 하나 두지 않을까 하고,(그리고 엔트리 자체는 아카데미 선수가 형식적으로 1, 2팀의 보조 선수로 들어가겠죠.) 아마추어와 프로 간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서 차기 시즌을 봐야 알겠지만, 아마추어에서 잘한다 소리 듣는 선수로 팀을 구성해봤자 경쟁력이 거의 없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에서 잘한다 소리 듣고 프로 데뷔해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없다시피 했는데다가, NLB의 경우에는 이름 있는 유저가 들어간 팀이 자기보다 레이팅이 낮은 팀에게 지는 모습까지 나왔죠. 공백이 있는 팀 대부분은 기존에 활동하던 선수로 대체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만약 신인을 쓴다 하더라도, 아마추어에서 이름 있는 선수를 뽑는게 아니라, 별로 알려지지 않은 선수가 들어갈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역시 전 아주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의 행보겠지요.
13/02/04 02:09
사실 이제 웬만한 날고긴다하는 아마추어 고수들 대부분은 다 데려간상태라....단물이 많이 빠졌죠 아마추어 고수->솔랭전사
->프로팀->솔랭비중 낮아짐->그 아래에 있던 아마추어가 채움->또 프로팀->솔랭비중 낮아짐 으로 거르고거른게 현재 랭크니까요.
13/02/04 02:15
글쎄요. 전 개인적으로 솔랭 최상위 선수들은 현 프로들이랑 비교해서 그렇게 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로코도코선수의 레이팅 2200이상되면 다 프로가 될 자격이 있다는 말이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롤 프로판 자체가 겨우 일년남짓입니다. 지난주 우승한 나진소드팀원중에 섬머시즌 전 즉 반년남짓전에 프로였던 선수가 막눈선수빼곤 한명도 없죠. 지금 아마중에 엄청난 원석이 있을거라는건 분명합니다.
13/02/04 02:20
원석이 있을 수야 있겠죠.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까요? 저는 로코도코 선수의 의견은 말 그대로 될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잘 될 가능성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장 이번 시즌 CJ의 다데, KT A의 리셋 선수만 하더라도 아마추어에서 가장 높은 평 듣던 선수 아니었나요? 그 외에 아마추어 최고 정글러라던 선수들이 NLB에서 같은 아마추어, 그것도 레이팅 점수가 더 낮은 팀에게 져서 탈락까지 했습니다.
저는 레이팅이 그렇게 정확한 기준이라곤 보지 않습니다. 물론 고레이팅일수록 잘할 가능성이야 높을 수는 있겠죠. 다만 이제는 고작해야 레이팅 점수 하나 보고 뽑을 바엔, 자체적으로 2군 꾸리고 연습시키는게 훨씬 나으리라 볼 뿐입니다.
13/02/04 02:23
아마추어 입장에서 초고랭이 프로 도전할만한 레벨이지만 이게 과연 프로판에서도 점수만큼 실력이 나올진 글쎄요..
프로체계가 잡혀지던 서머기준으로 초고랭에 속하던 미드킹 라일락 다데 건웅등의 평을 들어보면 다들 안좋았습니다
13/02/04 02:15
엠블과 제닉스는 앞으로 프로팀으로써 성적 올리는건 힘들다 봅니다 당장의 제닉스는 지원이 상당히 열악해서 실력향상 시키기 힘들고 엠블은 이미 한차례 성적 때문에 사실상 새로 다시 만드는 상태서 창단팀과의 인재등용에서 상당히 뒤쳐지기 때문이죠
두팀 다 차기 본선은 매우 불투명한 상태서이팀중 특히 제닉스는 이번마저 성적이 강등권 수준이면 해체 수준 밟을까에 대한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13/02/04 03:29
BeelZeBub님의 카더라 통신에 따른 SKT 최강팀 구성(개인적인 생각)
탑 : 래퍼드 정글 : 노페 미드 : 고전파 원딜 : 헤르메스 or U and ME 서폿 : 스타라스트 이렇게만 된다면 저 이팀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13/02/04 03:55
문제는 노페,고전파,헤르메스가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고 레퍼드말에 절대복종 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skt는 레퍼드 주도하 자기압맛에 맞게 팀을 꾸려놨기 때문에 저대로 팀을 꾸려도 지금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레퍼드 말에 절대복종하는 걸출한 미드라이너 한명만 구하면 skt는 충분히 4강급에 들 수 있습니다.
13/02/04 04:07
전 오히려 래퍼드가 계속해서 팀원들의 절대복종을 원하는 형태로 간다면... 래퍼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롤드컵 우승은 절대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ol은 절대 혼자서 하는겜이 아닌 것인데, 더군다나 래퍼드의 오더가 항상 옳은게 아닐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팀원들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융통성 내지 포용심같은 것이 없다면 래퍼드는 절대 팀내에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불만만 쌓일것입니다.
아마 지금쯤 래퍼드는 느끼고 있을겁니다. 블레이즈에 있을때 좀만더 양보심을 가졌더라면 어땟을까 하고 말이죠. 지금의 블레이즈도 롤드컵 우승과는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지금의 SKT1은 더욱더 멀어보이죠... 래퍼드가 잘한다 잘한다 하지만... 못하는 팀을 단숨에 바꿔줄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 같은 존재는 아니라고봅니다. 결국 lol은 팀게임이니까요. 래퍼드가 진정 롤드컵우승을 원한다면... 자기 입맛에 맞는 팀을 꾸릴려고 하는 욕심부터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면 결국 답은 나오는 것이죠. 최강의 팀원을 모으는 것... 꼭두각시만을 원한다면 차라리 스타2로 전향을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13/02/04 04:29
절대복종까지는 아니고 카토비체때인가 빛돌해설이 해설하면서 말한적이있는데
어느정도 팀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전까지는 본인을 믿고 따라와 달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런걸로봐선 레퍼드가 원하는건 절대복종의 팀 이라기보단 본인이 원하는 팀컬러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들구요 실제로 퀼른때 오픈된 보이스채팅만 봐도 호로선수가 서브오더 정도 하고있고 팀원들 의견도 체크하고 한타이전 바텀듀오는 원딜이 많이 리드한다 이런생각도 들었구요구요
13/02/04 04:41
레퍼드가 바라는 팀컬러는 제가들은 바가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레퍼드가 생각하는 본인의 역활은 그 팀컬러가 갖춰지기전 까지의 메인 드라이버 정도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13/02/04 11:14
래퍼드는 한국팀 스타일보단 M5에 가까운 형식이 없는걸 원하는거 같아보여요. 한국형 M5라고 해야되나. 다만 다른 선수들이 보는눈이 아직 못 따라가는거 같네요.불주부 시절에도 래퍼드 메인오더에 나머지 5인이 같이 채워넣는 식이니 그걸 지향하겠지요
13/02/04 03:46
LG-IM의 탑,미드는 교체 가능성이 아주 낮아보입니다.
오프 더 레코드를 보면 라일락은 사실상 오더-픽밴 전담하는 리더로 추정되고 최근 부진하긴 하지만 간판스타격이죠. 코어 선수기 때문에 내보내기 힘들 겁니다. 물론 라일락은 cs를 꾸준히 챙기는 모습을 더 보여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드킹은 요즘 LG-IM에서 경기력이 가장 좋죠. 대회 수준이 낮다곤 해도 IEM에서도 가장 잘한 선수고요. 쏭 앰비션 빠른별 말곤 미드킹 위에 있는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솔랭에서 미드킹보다 더 나은 선수 구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요.(원조 솔랭전사죠)
13/02/04 04:49
링트럴 라일락 파라곤이 부족한점 조금씩만 보완해낸다면 정말 강한팀이 될거 같지만 문제는 전체적인 운영이네요. iem 에서 실망스러운 운영을 너무 많이보여서..
13/02/04 12:49
사실 조금씩도 아니죠.. 요즘엔 너무 대놓고 던지는 장면이 많이 보여서 아쉽다기보다 그냥 얘네 안되겠다 느낌입니다.. 저도 한 때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13/02/04 08:29
IM은 링트럴의 기복과 라일락의 기량, 팀으로써 전략적인 요소 3가지부터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은 너무 암울해서 뭐라 말하기도 힘든 상태구요.
13/02/04 06:40
엘지를 보면
졸라시절의 첼시가 생각납니다 로만 이전의 팀말이죠 네임벨류있는 노장들을 모아놔서 강팀과할땐 엄청잘하지만 하위권팀에게도지던.. 하지만 엘지는 선수들이 노장이라 피지컬이딸려서그런것같진않고.. 링틀럴이 게임할때 너무 웃기겨서 진지하게못하나? 크크
13/02/04 08:05
앰비션이 픽밴이나 오더를 주도하는 걸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오프더 레코드만 봐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가장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헬리오스고 앰비션은 가끔씩 한마디만을 던지는 수준입니다. 물론 그 한마디가 매우 포스있게 들리기는 합니다만 타당해 보였습니다. 덧붙여 앰비션한테 아쉬운 점은 최정상급의 개인기량에 비해서 맵리딩이 살짝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드보다 서폿이 케어를 해줄 수 있는 원딜로 가면 웨이샤오급 포스를 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랭겜에서 베인 같은 원딜을 골라서 상대바텀을 박살내며 하드캐리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죠.
13/02/04 11:10
불주부에서 엠비션의 역할이 어마어마하니까요. 오더야 한타 잘하는 팀이니 어련하겠지만 픽밴과 연습에서의 주도권이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알고있는 모습을 합치면 그걸 엠비션이 주도할거 같고, 그렇게 알고 있었으니까요.
헬리오스가 메인오더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13/02/04 08:25
응원중인 CJ는.. 다데가 계속 겉도는 느낌이라 팀을 위해서도 개인을 위해서도 교체를 했으면 좋겠는데, 마땅한 대체자가 없네요
WE에서 한국 미드+정글중에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 하는 조합으로 다데+인섹을 꼽았는데 대회에선 왜 그게 안나올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임펙트는.. 제닉스 스톰 나와서 다른데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이고 언영아... 힘내라 페인임펙트!
13/02/04 09:26
팀오피는 생각해보니 참 짠하군요. 월급도 못받고 같이 고생했는데 템페스트랑 팀원 교체하라고 하면 의리상이라도 그렇게 하기싫었겠죠...
13/02/04 09:40
라인스왑 등을 통해 라인전을 빨리 끝내고 최대한 빠르게 한타 페이즈, 한타 극강인 자신들의 실력을 살려 승리한다.
이러한 쌍주부의 노라인전 메타가 위기를 맞고 있다, 라고 봐도 되겠네요. 문제는 최근에 라인전을 빨리 끝내지 못하고 있거나, 또는 라인전에서 보는 손해가 크다보니 최상위권 상대로 어려워하고 있구요. SK T1의 레퍼드 선수도 연장선상에서 '노라인전'을 생각하는거 같은데, 거기서 생각하는 해답이 궁금합니다.
13/02/04 11:22
저도 이건 많이 궁금하네요. 이러다 심해에서도 피지컬 요구하게 생겨서... 이 메타는
빨리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손이 느리니 너무 힘드네요
13/02/04 10:25
위 언급에 SKT T1 팀 정글러를 노페를 얘기 하시는 댓글이 있는데,
호로 보다 노페가 많이 잘하나요? 제가 본 경기로는 나이도 어리고 포텐을 생각하면 호로를 안고 가는게 나을 거 같은데 어떠신지?
13/02/04 11:09
저도 같은생각
실력도 둘 사이에 크게 차이 안나는듯하고 피지컬 자체는 호로가 좀 더 나은듯 해서 어리고 포텐 충만한 호로가 더 나을듯 싶어요
13/02/04 11:17
진짜 위에나왔듯 와치선수도 정말 잘하지만은 소드 +인섹은 정말 보고 싶네요.... 미쳐날 뛰지 않을까요 ...가는데마다 킬이나오는 상황이나오지 않을까
13/02/04 12:53
확실히 팀원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 롤 프로팀, 특히 상위권 전력의 팀들에게는 최종 목표는 무조건 롤드컵이겠고, 올해에도 가을 시즌에 롤드컵이 개최된다면 결국 스프링 시즌 이후로는 이미 서킷포인트 서열이 상당부분 확정되거든요.. 그걸 고려한다면 스프링시즌 전의 지금 비수기에 롤드컵에 꾸리고 갈 멤버들로 최종 확정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프링시즌 이후라면 솔직히 너무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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