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3 20:03
캐떡은 지역 드립까지 쳤지만 여전히 팬이 많죠 흐흐... 결코 이번 사이퍼즈 사건에 꿀리지 않을 만큼 심한 지역 드립이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구요.
어쨌든 소드는 인정할 만한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swl에서 we, ig, rc, tpa, tps 등과 맞붙게 되는데 정말로 기대가 크네요.
13/02/03 20:08
운영형이 피지컬형에 밀리는 거야 당연한 거지만
과연 나진 소드가 다음 대회에 우승할 수 있을 것인가는 좀 의문이네요 기복이 있는 선수들처럼 보여서요 해외 사례에서도 그 다음 대회까지 포스를 유지하는 건 어려우니까요
13/02/03 20:31
1년이라.. 전 아직 모르겠네요.
NLB에서 GSG가 우승할거라고 생각하신분이 몇분이 있었을까요? 무패시절의 블레이즈도 다음 시즌 4강에서 떨어졌죠. 소드도 지금은 무적이지만.. 다음 시즌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패배한 얼주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는건 지금은 어쩔 수 없지요. 결승전이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으니까 얼주부의 문제점같은 글들이 올라 올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저는 얼주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13/02/03 20:31
어떤 스포츠든지 지각변동이 얼어나듯이 당연히 올라오는 팀이 있고 내려가는 팀이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한국 LOL 인재풀이 좁다보니 한 번은 최강 자리에 올라선 팀이 확 내려갈 일도 없다봅니다. 출중한 실력과 마음이 맞는 5명을 모으기란 정말 힘드니깐요. 개인전이 토대인 스타에서 로얄로더가 나왔지만 LOL에서 그런 일이 나오기란 상상이 안가네요.
13/02/03 20:46
얼주부 팬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사과드려요. 아주부를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지난 1년간의 리그가 좀 힘들었는데.. 거기에 대한 반작용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3/02/03 20:54
저도 의외로 얼주부 팬듯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밑에서 썼듯이 직관 환호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얼주부 한테만 스폿라이트가 쏟아지는 것 같아 좀 안타깝네요.
13/02/03 20:54
도도신이 무관이었군요. 아...
그리고 쌍주부 시대의 종말은 불주부가 얼마나 추스리나 and KT가 얼마나 치고 올라오나에 따라 달렸다고 봅니다. 그들이 떨어지고 올라오나에 따라 다음시즌의 4강이 결정된다고 보기에...
13/02/03 21:09
1. 상대적으로 얼주부 팬이 나진 팬분들보다 많은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R석에서 직관 중이었는데, 3경기 한타가 나진의 압승으로 끝나자 추첨이고 뭐고 내팽겨치며 나가신 분들의 빈자리가 몇몇 보였고, 많이 시무룩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 팬들이 '매라신'이라는 카드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대중적인 인기는 얼주부가 독점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주부는, 팬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1년간 얼주부의 커리어는 그 어떤 팀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또한, 많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팀을 매력적으로 빛나게 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캐떡이 통수를 쳤고, 한심한 언행을 보이고, 심지어 눈 맵까지 하고. 감독이 어설프게 대처하고, 클템은 경솔하게 선수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지만, 매 경기 기적적인 역전승과 한타를 많이 보이는 등, 근성 있는 팀파이팅과 각 팀원들의 매력적인 플레이,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빠른 성장세는 롤 시청자들 그 어느 누구라도 싫어할 수 없는 팀의 요소를 갖추었습니다. 그 모든 부정적인 과거를 눈감는것은 아닙니다만, 현재의 얼주부를 그런 이유만으로 싫어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여하간, 그동안의 수많은 커리어 때문에라도, 게시판의 많은 글들은 자연히 얼주부의 잘못을 지탄하고, 아쉬워하는 흐름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흐름입니다. 과거 2007년 3월 3일. 절대본좌 마XX의 등극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김택용의 커세어 다크 전략을 기억하시는 지요. 사실 그 이후로 김택용의 커리어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기억해 봤을 때, 마재윤이 방심한 것이 아니라 김택용이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커뮤니티 대다수의 흐름은 마재윤이 거품일 뿐이었다, 마재윤이 이윤열의 승리에 도취되서 방심했다. 등등 마재윤의 잘못을 지탄하기에 바빴습니다. 멀리 안 가고, MLG 서머시즌 아레나에서 TSM이 아주부 블레이즈에게 속된 말로 '쳐발렸'을 때, 북미 팬 포럼인 '레딧'의 반응은 어땠는지 아시나요? 불주부의 강함을 얘기하기보다는, 어서 TSM이 현 메타에 적응해야 한다, 코리안 스타일을 입어야 한다, 챔피언 폭을 늘려야 한다. 등등의 반응으로 이어졌습니다. 불주부의 강함 보다는, TSM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팬들은 그런거죠. 마음이 편치 않으신건 이해합니다만, 나진 소드가 점차 커리어를 갖추게 되고 팬층이 더욱 많아진다면, 나진 소드의 강함에 포커스를 갖추는 글이 많아지겠죠. 3. 그리고 글을 조금만 가다듬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부 팬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자아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순화해주시거나 다른 식으로 바꾸셔도 글의 내용에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13/02/03 21:14
저도 얼주부팬이 많은것이 놀랍습니다. 그냥 이번 결승뿐만이니고..
그냥 게이머는 게임만 잘하면 돼는거구나.. 하는 생각도들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면..그래서 이번에 박근혜가 당선돼었나..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13/02/03 21:19
사실 라이트하게 보시는분들은 아에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건웅선수를 처음에는 잘하고 배짱있어보여서 좋아했다가.. 그 사건 알고나서는 안좋아합니다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상하다거나 뭐 그렇진 않습니다. 그리고 게이머가 사실 게임만 잘하면 되는게 맞긴하죠 그 외의 부가요소는 플러스적인 부분이지 기본은 아니라고 봅니다.
13/02/03 21:20
공직에 나갈사람들도 아니고 게이머같은 직업은 그냥 게임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되네요...
나겜에서 베인형이 우리 아니고 저희라는말 썻다고 극딜 하는거보면서 왜 다른거까지 신경 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점점 드네요..
13/02/03 21:24
게이머가 도덕성을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는 복잡한 측면이 있습니다.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되고,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 되느냐에 대한 물음에도 확실히 대답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게이머는 도덕성을 가졌으면 좋겠고.. 그런 게이머에게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갑니다.
13/02/03 21:29
호감얘기야 분명 그 외로 얻어지는게 더 많다고 생각이 되긴합니다.
다만 이런쪽 직업(가수라던지 스포츠선수) 을 가진 사람들한테 아주 약간의 잘못이라도 생기면 극딜 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서 그런게 좀 그렇더라구요..
13/02/03 21:25
게이머는 게임만 잘하면돼고..
그래서 정치하는 사람은 경제만살리면돼고.. 라고생각하나.. 이렇게 간거죠 생각이. 저번 선거이후로 내가 잘못된건가라는 문득문득드네요.. 모든 상황에서요 그냥 잡설입니다
13/02/03 21:28
지나친 비약 아닌가요. -_-;
레알마드리드를 좋아하고 호날두를 좋아하는 팬이면 페페가 보여주는 폭력성에 대한 긍정적인 메세지가 되나요? 매라의 플레이를 좋아하고, 클템의 말솜씨를 좋아하면 그 모든 캐떡의 과거에 대해 긍정하는 자세입니까 그럼?
13/02/03 21:30
제가 올다고 주장하려는게아니라 크
그냥 저번선거 멘붕이와서 아직도 치료돼지않은것을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하고싶었던 말은 그냥 요즘은 하는일만 잘하면돼지 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이많은것같다는 생각이 든다는것이였어요
13/02/03 21:45
사실 주제와 벋어난 이야기이기는 한데..
솔찍히 말하자면 이렇게 제생각이 틀렸다고 말해주길 바라면서 끄적인것입니다. 가끔 그럴때 있잖아요 선거이후에 제 상식과 머리로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었는지.. 아직도 문득문득 "왜?" 라는 질문이 머리를 휘감고있네요 "왜 일베인들은 지역드립과 박근혜에 열광할까?" "한두명도아닌데.. 내가잘못된걸까?" 부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2/03 22:49
스스로도 생각이 정리되지 못한 것 같으신데.. 경솔한 발언으로 다른 분들 마음 불편하게 하는건 그쪽이 그렇게 혐오하는 일베인들과
성향만 반대로 바꿔놨을 뿐 똑같은 행동입니다.. 얼마든지 탈정치적으로 흥미롭게 얘기할 수 있는 주제를 정치적으로 발화시키진 맙시다.게다가 얼주부의 과거사라는 사건들 자체도 하등 정치적인 성향의 문제와는 관련 없었구요. 전 얼주부 팬이 전혀 아니지만, 얼주부 팬덤에게 굉장히 누가 되는 말씀이십니다. 생각이 없으시거나 예절이 없으시거나.. 둘 중 하나로밖에는 안 보이네요.
13/02/04 06:37
하고 싶은 말 다 내뱉어 놓고 '부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트럴의 말을 인용하고 싶군요.
생각이 없으시거나 예절이 없으시거나.. 둘 중 하나로밖에는 안 보이네요.(2)
13/02/03 22:10
섬머 레드스틸이후로 건웅선수 팬이었고, 그래서 팬심으로 몇자 적어보자면, 건웅선수의 행보는 링트럴선수에게 사과하려다가 파탄난 후에 취할 수 있었던 최선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 그 강현종+매라,빠별하고 같이 사과하러 갔을때 결국 못한것 자체가 잘못이지 않냐고하면 할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만, 그 후부터는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이 글 자체는 얼주부 팬으로서 별 신경안쓰입니다만, 이 댓글은 정말 무지하게 신경쓰이네요.
13/02/03 21:21
얼주부가 그동안 얼마나 스펙타클한 경기를 많이보여줬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죠.
경기력이 완벽치 못해도 사람들은 재밌는 경기, 감동적인 경기, 극적인 경기 등을 하는팀을 정말 좋아하니까요. 동시에 성적이 받쳐준다면 더더욱 말이죠. 얼주부는 지금까지 그 모든조건을 충족시키던 팀이었어요. 비록 이번결승서 개털리긴했지만 결승까지 온것도 훌륭한 성과인건 맞죠 크크 전 KTB나 최근의 소드의 경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부 시대의 균열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만, 그들이 지금껏 쌓아온 것이 있는만큼 성적에 관계없이 그 팬덤은 오래 지속될겁니다.
13/02/03 21:33
빠는 까를 만들고, 까는 빠를 만들죠.
모든 일에 적용되는 듯 합니다. 저는 건웅이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니 이제부터 경거망동하지 않는다면 딱히 나쁘게 보지 않으려고 해요. 철이 늦게 드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소드는 지금 기세면 엠파랑 붙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강일 것 같았던 얼주부가 너무 쉽게 무너져버리는 것을 보니 지각변동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케이티 비팀이 기대됩니다.
13/02/03 21:39
오히려 소드가 훨씬 주목받는다고 보는데..
결승 전까지 한국최강팀은 프로스트였죠. mig포함해서요. 당연히 팬도 많고 그만큼 안티도 많죠. 근데 결승 이후 한국최강팀은 나진 소드입니다.(역대가 아니라 시즌3) 모두가 지켜보는 결승전에서 최강팀을 다른말 안나오게 실력으로 압살한게 크거든요. 결승에서 프로스트의 유일한 실수는 랜덤픽 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서..
13/02/03 21:47
뭐 예전 롱판다 인터뷰 보니까 클템한테 사과 제대로 받고 본인도 예전에 아마시절 개인방송에서 클템 깐거 미안 해서 사과하고 화해 잘 했다고 하긴 합니다 흐흐
13/02/03 21:52
얼주부는 보는 맛이 있는 팀이니까요. 항상 높은 곳까지 올라갔지만 그 과정은 고난의 연속이었죠. 이번 대회도 그랬고.
어떤 스포츠건 드라마를 자주 만들어내는 팀은 팬이 많을 수밖에 없게 마련입니다.
13/02/03 21:54
소드.... 혹은 크게봐서 나진 제국의 장기집권을 위한 거의 필수조건은 바로...
쉴드의 부활을 빼놓고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모쿠자의 건강의 회복이 절실하고... 또한 그 회복기간동안 나머지 팀원들도 피지컬과 운영을 계속 키워나가야겠죠.. 지금 소드의 우승을 함에 따른 축제분위기는 사기 진작을 위해 최대한 즐기되 그거와는 별개로 하루도 쉬지않고 연습을 계속하면,소드와의 경쟁 및 공생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합니다.
13/02/03 22:07
KDA에 대한 생각, 공감합니다
솔직히 KDA는 시즌 베스트 플레이어와 또하나의 지표일 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막눈짜응.. 다이브!!!!!!!!!!!
13/02/03 22:13
땅땅땅빵은 당시에 왜저래;;라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굉장히 뜬금없긴 했었죠. 다만 희화화 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었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차라리 눈맵사건 또는 캐떡의 호감과는 거리가 있는 외모를 넣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클템의 비하사건이야 그 정도는 패기라고 생각하기에 별 문제는 없다고 여기지만 캐떡은 좀 심했었죠.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글들을 배설하고 다녔는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13/02/03 22:49
쌍주부 안티라면 안티이지만 쌍주부들이 롤판을 키우는데 상당히 기여했으니까요... 팬이 많을수밖에... 뭐 게임자체를 재밌게 하기도 하고...
13/02/03 22:59
대부분의 스포츠에서는 커리어가 있으면 기대감은 자연히 높아지고, 기대감이 높아지면 인기는 당연히 따라오게 되는 법이지요..
그건 그렇고 1번에 매우 공감합니다. KDA는 아예 라인별이 아닌 전포지션으로 통합해서 1명 정도만 상을 주고, 라인별 베스트는 투표로 따로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관계자 투표로 해야겠지만요. 확실히 라인별 KDA라는게 곧 '라인별 베스트 멤버'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도 원딜에 프레이가 아닌 다른 선수가 이름을 올린 것은 음 뭐랄까.. 공신력이랄까요;; 그런게 좀 흔들리는 감이 있네요.
13/02/03 23:07
제가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 롤판은 몇몇 유명 팀을 제외하면 인기가 현저히 떨어져요.
역사가 짧기도 했지만 스프링과 섬머의 대회방식 자체가 약팀들은 쉽게 잊혀지는 구조였죠. 그나마 나진소드는 인기가 있는 편이죠. 롤드컵에 나왔던 팀이니까요. 얼주부에 비하면 불주부는 또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고요.
13/02/03 23:56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닌이상 깊게 생각하기 꺼려하죠.
성시경씨의 라디오에서 심리학 박사님 말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사고를 단순화 하는걸 원한다고 하더라고요. 흑백논리처럼 사고화 되기가 쉬운게 인간의 자연스러운 심리랍니다. 지역감정에 직접적 상관이 없다고 느끼는 (특히 수도권 젊은층) 사람들은 뭔가 낄낄 거리면 놀수있는 요소인거죠. 집단에서 한사람 흉보면서 다수가 친밀도가 높아지는 것처럼요. 일베가 흥하는것도 이런 요인들이고, 얼주부가 과거문제가 지저분하지만 팬이 많은것도 (물론 실력이좋은게 큰이유..) 인성부분은 별 신경을 안쓰는거죠. 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게 더 매력적이거든요. 쇼맨십같은거라 생각해요..좋은경기력을 보여주는게~ 뻘소리이지만 공직에 가장 중요한게 청렴도라 배웠고 그렇게 생각하지만, 현실은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다수인게 이번 선거 결과인거죠. 민주당 새누리당 싸움 이전에 기본 대통령후보 자격론에서 박근혜씨가 승리한것 부터가... 민주주의가 분명 장점도 많지만 치명적인 단점일수도 있는게, 다수진영의 절대적 힘이라 생각합니다. ps. kt b 팀이 한국 롤 탑3안에 분명하게 들어갈거라 생각해요.소드/ kt b/쌍주부 중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