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1/30 12:10:19
Name kimbilly
Subject [LOL] 헛개수 NLB 윈터 12-13 결승전 임박! - GSG, CJ ENTUS 인터뷰 영상 추가
- NLB 사상 최초로 오프라인 공개 생방송 진행,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호응 기대
- 나진 실드의 에이스 김대웅(모쿠자) 선수 쾌유기원 행사 병행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의 NLB 공식 파트너사인 나이스게임TV(대표 정진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식리그인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의 결승전이 오는 2월 1일(금) 오후 5시부터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력의 급상승을 이룬 CJ ENTUS와 GSG가 맞붙어 화제가 되고 있는 금번 결승은, NLB 사상최초의 '오프라인 공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경기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내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결승에 오른 두 팀 중 GSG의 경우, 타 종목 리그에서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이색적인 강팀으로 최근까지의 부진을 해당 팀만의 조합과 전략으로 극복하며, 다이아리그 4강에서는 전통의 강호 '나진 실드'마저 격파함으로써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맞서 CJ ENTUS는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2012-2013에서 'Azubu Frost'과의 박빙의 승부에서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하긴 했으나, 지난 시즌까지의 다소 부진한 모습과는 달리 무서운 기세로 기존의 강 팀들 마저 압도적인 모습으로 연파하며, '신흥 강호'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이고 있어 GSG와의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이미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팬 커뮤니티에서 '갓글라시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화재를 낳고 있는 이번 결승의 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으로 진출하기 위한 대한민국 챌린지 서킷 포인트 '100점'이 제공된다. 특히, 서킷 포인트 '100점'은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의 '4위'에게 주어지는 점수와 동일한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나이스게임TV는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 할 만큼 건강이 악화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 나진 실드팀의 스타플레이어 '모쿠자' 김대웅 선수를 위해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헌혈증서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직접 받아 전달할 예정임을 밝히며 많은 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나이스게임TV 정진호 대표는 "고대하던 NLB의 결승전에 최고의 팀들이 펼칠 명승부를 마음껏 즐겨달라"며 "팬들의 e스포츠에 대한 열기만큼 김대웅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과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습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라이엇게임즈의 권정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NLB의 결승전이 사상 최초로 오프라인 상에서, 팬들과 함께 진행되기에 더욱 설렌다"며 "이번 결승전의 성공적인 진행은 물론,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leagueoflegends.co.kr)와 나이스게임TV의 공식 홈페이지(http://nicegam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GSG 팀 인터뷰 영상


▲ CJ ENTUS 팀 인터뷰 영상

(제공 = 나이스게임TV)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심군
13/01/30 12:13
수정 아이콘
모쿠자선수의 상태가 상태이니만큼 나진실드의 부진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었는데...좀 아쉬운 것은 사실이고.

CJ가 은근슬쩍 기대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기복이 심하지만 롱판다도 폼이 올라오고있고 다데는 아직까지 말이 없는걸 보면 팀에서 설득한걸까요? 여튼 강력한 팀이 될것같은 예감이 들고

GSG는 온겜챔스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지만 NLB에서 뉴메타혁신을 자주보여줬던 팀이죠. 과연 챔스 올라가서도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팀도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료체험쿠폰
13/01/30 12:19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GSG 같은 난전유도형 스타일의 팀을 매우 좋아해서 이 친구들이 꼭 스폰잡아서 프로데뷔하는 걸 보고 싶네요.
장어의심장
13/01/30 12:30
수정 아이콘
이날 치어풀 들고 갑니다!!

저주받은 망작 영고홀 기대부탁드립니다!!
13/01/30 12:37
수정 아이콘
150명이 외치는 헛개수!!!
화이트푸
13/01/30 13:04
수정 아이콘
3가지 바램이 있다면,

하나는 GSG가 CJ 2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하나는 CJ 다데가 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승 보러 가는데 자리가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헛개수 마셔보고 싶어요!!
불굴의토스
13/01/30 13:42
수정 아이콘
음...? 갓클라시코는 엠블루와 cj였던걸로 아는데..
13/01/30 13:47
수정 아이콘
웃긴건..LOL공지에 NLB결승에 헛개수 수량 (무한)이라는게..크크; 약물중독되서올듯.
BeelZeBub
13/01/30 13:55
수정 아이콘
스폰잡히고나서 나겜 사무실에 15000병이 들어왔다고... 크크크
Tristana
13/01/30 16:08
수정 아이콘
받고 싶네요 크크크 따로 받을 방법은 없으려나
장어의심장
13/01/30 19:06
수정 아이콘
1300병 간다고 목욕기대하래요 작가님이
13/01/30 14:12
수정 아이콘
오타 제보!

http://www.leaguesoflegends.co.kr -> www.leagueoflegends

리그스 오브 레전드스 라고되어있네요!!
kimbilly
13/01/30 16:22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13/01/30 20:17
수정 아이콘
마음만 좀 편하면 가볼텐데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398 [LOL] 헛개수 NLB 윈터 다이아리그 결승전 GSG vs CJ Entus 간략 프리뷰 [17] 노틸러스8682 13/01/31 8682 0
50396 [LOL] 롤챔스 윈터 결승전 프리뷰 [30] Leeka10985 13/01/30 10985 1
50389 [LOL] 헛개수 NLB 윈터 12-13 결승전 임박! - GSG, CJ ENTUS 인터뷰 영상 추가 [13] kimbilly8757 13/01/30 8757 0
50387 [LOL] 라인전 이후 CS에 관해서 (2) [27] 세이젤8617 13/01/30 8617 0
50384 [LOL]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 다이아리그 3,4위전 - NaJin Shield vs MVP Blue #3 [154] 키토7575 13/01/29 7575 0
50382 [LOL]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 다이아리그 3,4위전 - NaJin Shield vs MVP Blue #2 [295] 키토7776 13/01/29 7776 0
50380 [LOL]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 다이아리그 3,4위전 - NaJin Shield vs MVP Blue #1 [290] 키토7592 13/01/29 7592 0
50374 [LOL] 대만 e스포츠 팀에서 한국팀을 창단합니다. [42] 마빠이11708 13/01/28 11708 0
50371 [LOL]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13 - 결승전 현장 관람 안내 [8] kimbilly8797 13/01/28 8797 1
50366 [LOL] 발매예정인 LOL스킨들 [62] 샨티엔아메이12237 13/01/28 12237 0
50358 [LOL] [지역비하 OUT]윈터 3위 KT Rolster B 라인별 픽 총정리 [16] 노틸러스8558 13/01/27 8558 1
50356 [LOL] [지역비하 OUT]윈터 4위 Azubu Blaze의 라인별 픽 발자취(윈터 최종업데이트) [21] 노틸러스9165 13/01/27 9165 0
50352 [LOL] IEM Season VII Global Challenge Sao Paulo 한국 대표 선발전 2일차 #1 [350] 감자튀김11447 13/01/27 11447 0
50345 [LOL] IEM Season VII Global Challenge Sao Paulo 한국 대표 선발전 #3 [140] 감자튀김11162 13/01/26 11162 0
50342 [LOL] 라인전 이후의 CS에 관해서. [21] 세이젤10136 13/01/26 10136 0
50341 [LOL] IEM Season VII Global Challenge Sao Paulo 한국 대표 선발전 #2 [286] 감자튀김11616 13/01/26 11616 0
50340 [LOL] IEM Season VII Global Challenge Sao Paulo 한국 대표 선발전 #1 [305] 감자튀김10150 13/01/26 10150 0
50338 [LOL] 금장 찍은 기념으로 쓰는 KDA와 레이팅의 관계 [13] 레이몬드10059 13/01/26 10059 0
50335 [LOL] 나진 모쿠자선수의 건강 문제로 헌혈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0] 노틸러스10074 13/01/26 10074 0
50334 [LOL] 1월 25일자, PBE서버 아이템 변경 사항 [30] 마빠이9446 13/01/25 9446 0
50333 [LOL] 솔랭에서 애쉬로 살아남기 [23] 미됸9394 13/01/25 9394 2
50332 [LOL] 챔스 윈터 4강 미드라이너에 관해. [35] 히싱10298 13/01/25 10298 0
50330 [LOL] [지역비하 OUT]LOL 3,4위 결정전 - Azubu Blaze vs KT Rolster B #3 [224] 키토9498 13/01/25 94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