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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2 23:04
이미 차이가 너무 벌어졌네요.
이거 GSG가 인베에서 던진 경기만 졌어요.. 그나마도 한경기는 GSG가 역전했고요. 거의 5:0급 굴욕이네요..
13/01/22 23:04
프로가 아마한테 이렇게.. GSG가 아예 지원 없은 쌩 아마추어도 아니긴 하지만;
옛날 EDG MIG TEAMOP 시절도 아니고 그냥 좀.. 한 때 최고로 응원했던팀인데 슬프네요 그래도 CJ가 워낙 강해보이니 질 것 같진 않아서 다행이긴한데... 하아..
13/01/22 23:08
김동수 해설이 한팀이 압도적인 게임에선 2:7 스코어가 나온다고 이야기 했는데
오늘 하루만 2:7스코어가 마지막 5차전 포함해서 3번이나 등장했습니다 크크
13/01/22 23:07
탑 봇에서 이리저리 싸우는 동안 카서스는 분당 10개 CS 챙겨주고 있고 그와중에 교전때 진혼곡만 써주면서 4킬 1어시까지 먹었네요 크크크 진짜 할맛 날거같아요
13/01/22 23:10
천주 럼블만 잘하는게 아니라 원딜 전향후에 이즈리얼도 잘하구요.
케이틀린도 할줄알고... 최소한 나진뱅 보단 잘하네요. 저선수도 못하는선수가 아니었는데...
13/01/22 23:13
20분에 신발 영겁 데캡 700갑...
압도적인 성장이네요. 원딜이 가끔 20분에 피바라기 트포 이렇게 나오는건 본적있는데... 영겁 데캡 신발 다 나오는건 첨보는거 같네요 후덜덜..
13/01/22 23:17
조합 카운터를 너무잘했습니다 GSG에서.... 다 들어와야하는 조합인데 이쪽은 3장판.... 거기다가 2글로벌 궁극.... 너무좋죠..
13/01/22 23:18
정말 난전 좋아하는 아마추어 팀에게 필살기로 난전을 준비하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거였네요...
프로팀의 강점인 팀웍이나 운영으로 승부를 봤어야하는데...
13/01/22 23:18
훈이야 이미 하향세를 보여줘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준식짱은 왜 아마때보다 더 못하는 거 같을까요. 제가 쉴드 게임을 많이 본 건 아닌데 원래 이정도 실력인가요 뱅도?
13/01/22 23:25
2011~12시즌의 3대롤팀 Team OP / EDG / MiG Frost
그들의 상위에있는 RoMg...................................... 역시 카오스가 체고시다?
13/01/22 23:27
오프라인 예선 시드를 위한 시드챌린지가 진행됩니다. 나진 쉴드는 이것마저 지면 예선부터 치러야 합니다. (MVP Blue는 NLB 우승하면 져도 챔스 직행)
13/01/22 23:27
엠블 vs 실드 시드 쟁탈전이 있는걸로 압니다.
실드 오늘 보니 딱히 기대 안되고, 엠블이 철저하게 이겨서 자신감이 붙은 상태로 CJ와 목요일에 하면 재밌는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13/01/22 23:26
근데 군단의 방패나 도란쉴드는 쉴드 연관으로 세레모니 템인데
존야는 나진쉴드랑 무슨 관계인건가요?? 그냥 황금 동상 5개 띄우는 세레모니 말하는건가요?
13/01/22 23:29
GSG는 랜덤픽 전문이네요 크크크 지난번 롤챔스에서 KT1과의 경기에서도 랜덤 아리로 플레이하더니 오늘도 랜덤픽이 도대체 크크크
카오스때의 전략을 그대로 롤에 이식한건가요?
13/01/22 23:35
나진 쉴드야 선수 한 명을 급하게 교체한 상태임을 감안해줘야겠죠.
근데 모쿠자 선수가 있었다 한들 GSG가 이겼을 것 같긴 하네요.
13/01/22 23:39
이미 윈터시즌 시작할때 마음을 다 비운 실드지만, 정말 극도로 싫어하는 자쿠로 피센스 코치팀에 지고나니 화가나네요. 아직도 미련이 남았었나 봅니다.
훈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앞으로 정말 응원 할 일은 없을것같네요. 완전히 바이바이입니다. 다만 엑페는 앞으로도 잘 해주면 좋겠네요.
13/01/22 23:45
EDG 멤버중에 월드클래스가 될 가능성이 있었던 것은 슬프지만 막눈 뿐이었던 것 같고, 이제 실드는 엑스페션의 팀이죠.
나진 단일팀 시절 예술같은 한타에 끌려 LOL을 시작했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13/01/22 23:40
GSG는 챔스에서 광탈한거 보면..상위 클라스나 방송경기에 대해서는 보완해야하겠지만 정말 매력적인 팀인거 같긴하네요.
쉴드는 예전 명성 이런거 내세울 처지조차 안된다고 보여지네요..
13/01/22 23:46
안타까운 마음에 살짝 실드의 실드를 쳐보면, 멤버 한 명 교체된 것이 좋지 않을 모습을 보인 이유라 봅니다.
라오칭 선수가 실력이 모쿠자 선수보다 낮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팀게임에서 한 명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클템이 항상 이야기하는 팀전력 이론(?)에 따르면 만점을 100이라 했을 때 5명 개인의 역량은 각각 10정도라고 합니다, 나머지 50은 그 5명이 안에서 만드는 시너지에 따라 10이 될 수도 50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실제로 프로스트의 경우 실력이 모자라다고 평가받는 라이너에 대해서 그 라이너가 없었다면 우리가 그런 성적을 거두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기도 했구요 정리하면 팀의 큰 형으로서 게임을 이끌어나가던 모쿠자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실드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13/01/22 23:54
모쿠자가 있었다고 해도 이긴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특히 나진 쉴드의 경우에는 모쿠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수비적인 성향이어서(울프 선수는 몇경기 못봐서 확언을 못하겠지만) 모쿠자가 빠져버리니까 경기가 안풀릴 때 물꼬를 터줄 선수가 없더군요. 이 물꼬를 터줄 선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경기 승패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 불주부가 얼주부를 못이긴 이유가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해왔는데(엠비션은 잘크고 한타때 잘싸우는 타입이지 뭔가 번뜩이는 선수는 아니죠) 오늘 그런 아쉬움이 보인 경기들이었습니다. 라오칭 선수도 무난히 하긴 했지만 모쿠자의 그런 부분이 더더욱 크게 다가온 것 같네요.
13/01/22 23:48
GSG 감독인 반바지가 방송 켰네요... 근데 기쁜날에 왜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나지...
일단 나온 얘기는 5쌍둥이 그림자는 5거북을 연상하며 만든것이며, LG Twins와는 연관이 없다네요.. 며 시작한 급 야구 이야기 크크
13/01/23 00:11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지금 GSG 보다 잘하는팀이 쌍주부 나진소드 KTB 정도 말고는 없는데.. 2팀으로 이걸 왜 거절하는걸까요. 2팀 데려간 다음에 어차피 멤버 교체도 하고 지들끼리 통합해서 잘하는 팀으로 구성해도 될텐데.
13/01/23 00:25
라오칭 선수는 제몫 다해줬다고 봅니다.
기존 라이너들의 부진이 심했다고 보고... 그리고 쉴드가 못한것도 있지만 gsg의 기량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야 되지 않나...마 그리 봅니다. LG-IM을 압도적으로 이겼으니 쉴드에게 이긴게 이상한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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