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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1 19:27
참가자로서 걱정이 되네요... 저보다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떨어져도 이해할만한데.. 평가가 후하고 나중에또 달라질거같기도해서..
걱정이 됩니다. 흑흑
13/01/21 19:38
사투리가 좀 섞여있는 것 같은데요. 중간중간 비는 부분도 있고(녹화 자체가 한 챔프 시점으로 보는거라서 그렇겠지만)
13/01/21 19:40
오늘 방송하나 보네요
워낙 징징댔더니 제 아이디가 댓글 곳곳에ㅠㅠ 전 이미 맘비우고 고랭방송이라는 나겜의 다른 콘텐츠 제작 노예로 있어서... 흐흐
13/01/21 19:47
홀스님 맨붕시전 중이시건가요?
방송 중에 할 소리가 있죠... 어제 평가 받으신걸로 에라 모르겠다 모드이신건지. 욕설을 아무렇지 않게 주위에서 눈치줘도 무시하고 계속하시네요
13/01/21 19:52
초반에 규정에 대해서 뭐라 말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이 방송에서 3명을 뽑고 3명을 스튜디오에 부른다고 했는데 벌써 2명이 되었나보네요 크크
13/01/21 20:37
PAH클랜이네요.. 게임 못하는거가지고 뭐라하지도 않는데 피해망상이라도 있는지 남탓부터 해대는 몇 종자들이 있던 클랜인데... 저는 멘붕하지 않는데 PAH 듀오 둘이서 나머지 팀원 2명을 멘붕시켜주는 정말 좋은 클랜입니다.
13/01/21 20:44
저희한테 말한 바로는 여기서 캐스터 3인 해설 3인씩 뽑고 그 3인이 다음주인가 스튜디오에서 하는 걸로 했는데..
뭐 기준이 좀 자주 바뀌니까요
13/01/21 20:43
역시 방송은 전달력이 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분 종합적인 목소리 맘에 드네요.
저도 이분야에 관심은 있는데 이정도 퀄이 안나올껄 알기에 크크크
13/01/21 20:47
인드라는... 사건이 생겨서 NLB 같은 오피셜한 대회 중계는 당분간 아웃이죠. 홀스님의 선견지명이 옳았던거 같아요.
예능방송이어야 투입이 가능할듯...
13/01/21 20:57
별건 아니구 대회 도중에 인드라님이 BJ여대생님과 또 다른 한분과 같이 중계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약간 서먹했던 분위기에서 분위기를 푼답시고 서로 과도하게 드립을 치다가 그게 선을 넘어가면서 방송이 줄타기 방송이 되더니 인드라가 그 드립에 불편함을 표하고 BJ여대생님이 우셨었죠. 첫날부터 대뜸 섹드립 날린 인드라나 그걸 받아치면서 공격적인 나이드립에 드립치면 맥을 끊어버리는 타입으로 대응한 여대생으로 분위기는 안드로메다로..........둘다 눈치가 제로...
13/01/21 20:48
오디션 포멧이 망했습니다. 게임보는걸 흥겹게 해주면서 해설들의 진행을 잡아주는게 게임캐스터입니다. 혼자서 해설하는 이런걸로 어떻게 평가를 하겠다는건지. 나도무생.
게임 보는 눈이 까이고 있는데 지금 포멧상 게임 보는 눈이 여실히 드러나는거죠. MC용준님 혼자 해설하라고 시켜놓으면 거의 이정도의 영상이 나오면서, 캐스터에게 10%정도만 중요하다 시피한 게임 보는 눈을 비난하게 되는 건 똑같을듯.
13/01/21 20:49
위엣분말대로 캐스터를 뽑으려는거자체가 혼자서 경기 녹화해설을 하라고하면 BJ들 하는것처럼
캐스터+해설이 되거든요 . 이러면 캐스터를 정확하게 뽑을수없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막상 캐스터를 뽑는다고해도 .. 저방법외엔..
13/01/21 20:54
근데 저도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런 방식으로 캐스터를 제대로 뽑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사실은 김로렌의 말처럼 캐스터가 게임을 아예 몰라선 곤란하지만 전문적인 흐름이라든가 그런 걸 짚어야 하는 건 해설이 하는 일이거든요.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해설들이 서로 말하려는 걸 정리하고 차분히 깔끔하게 해주는 게 캐스터가 할 일이라 분야가 다른 거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확실히 캐스터를 뽑는 건.. 저런 방법외에는 딱히.. 음. 아쉽네요.
13/01/21 20:54
근데 뭐 캐스터에게서 해설자의 능력을 배제하더라도, 지금까지는 목소리나 진행 능력만으로 뽑기에도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네요.
캐스터의 능력이 괜찮은데 게임 잘 모른다고 떨어뜨린거면 모를까, 대부분은 이미 그 부분에서 탈락이다 싶어서..
13/01/21 20:56
처음부터 잘할 순 없죠. 그런데 최소한 잠재력이라도 보이는 오디션형식이어야하는데 이런 포멧으로는 그 잠재력조차도 보일 수가 없죠.
13/01/21 20:55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대체 왜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을 하고있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현장 오디션 한번 하는게 그리도 어려운 일인가요? 아무리 봐도 현장 생방송 오디션으로 해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게 정상적인 생각일 것 같은데 나겜 요즘 컨셉은 암유발 방송인가보군요
13/01/21 20:56
이것도 한 번 거르는거고, 여기서 합격한 분들 현장 오디션 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나겜 사무실이 큰것도 아니고, 무작정 현장 생방송으로 하기에는 참가자 수들에 대한 우려가 있었겠지요.
13/01/21 20:57
이건 예선이고 최종선발은 스튜디오 부릅니다.
슈스케도 예선에선 그냥 자기가 다 준비해서 혼자하는거지 밴드불러주고 무대꾸며주고 음향맞춰주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13/01/21 21:08
사실 캐스터를 뽑는거니 슬쩍만 봐도 부를지 말지 느낌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하루이틀 방송 한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거기에 기존 목소리들이 있고 어떻게 섞일지 느낌도 올테고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되려 그 촉에 대해서 반대로 아닌 이유를 설명하는게 표현이 어려울듯 한 크크 그런 느낌이네요.
아 근데 이러고 저러고 해도 모 방송 보다는 좋아보이는 분들이 많네요 크크크
13/01/21 21:13
개인적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앞 분이 너무 극딜을 당하셔서 두려웠는데 그게 오히려 운으로 작용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발음이 안좋습니다. 그건 제가 느낄 정도라 많이 걱정했는데 그것조차 덮을 만큼 운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경기 안에서가 조금 더 자신있었는데 거기를 못봐서 좀 아쉽기도 하네요. 프로필에 나이가 조금 젋게 나왔는데, 저 프로필은 작년거라.. 여하튼 앞으로의 극딜을 견뎌낼만큼 멘탈도 준비하고 발음도 준비해서 결선에서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억양이 좀 남아있나 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격려 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축하 해 주시고 의견 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필에 뭐가 없었던 나머지 피지알 팔아서 죄송합니다.. 글 많이 쓸게요..
13/01/21 21:15
이런식으로 영상만으로 해도 많이 걸러지긴 하는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목소리만으로 탈락 될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게임캐스터는 목소리가 굵직하고 성량이 커야합니다. 조근조근 또박또박 말하는건 아나운서지. MC용준, KCM, 홀스를 보세요. 뉴스 앵커, 아나운서 같이 말한다고 상상하면 웃기지 않습니까. 말로 먹고 사는 영역이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죠.
13/01/21 22:09
예전에 루니어스도 그랬고 해설이 쓸 단어와 아닐 단어가 있는데 그런 교육만 좀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 해설 중에 이정도만 하면 합격 나올 것도 같은데 과연...
13/01/21 22:14
김동수 : 질럿 두마리로 뚫습니다. 그래도 힘들면 질럿을 하나 더. 그래도 힘들면 프로브를 하나. 그래도 안뚫리면 프로브 하나 더. 그러면 뚫립니다
크크크크크크크
13/01/21 22:19
으음.. 서울로 대학을 오고 용산엘 자주 가게 되면서 저 자리에 앉아서 중계를 할 수 있을까? 정도의 소망으로 불과했던 것이
나이스게임티비라는 곳에서 카메라를 받으면서 잠시나마 중계할 수 있는 것으로 실현이 되었네요. 한 2주 정도 후 인 거 같은데.. 몇분이 제게 주어질 지 모르겠지만 후회 없이 하고 오고 싶네요. 오래간만에 뭔가 뚫린 일이라.. 어색하고 막 그러네요. 언급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13/01/21 22:25
2주라는 시간도 짧지 않으니 철저히 준비하고 연습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연습하실 때 다른사람이 듣는게 제일 중요하니, 꼭 조력자 얻어서 연습 하시구요.
13/01/21 22:31
김로렌은 확실히 찍어본 점수도 있고하니 디테일한 부분에 강하네요. 라인전단계에서의 예상이나 순간순간 해야하는 플레이들을 이야기 잘 하네요. 다만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교육방송의 느낌이 들고 해설의 시점도 진퉁솔랭유저다보니 팀보다는 플레이어 개개인의 시점에서 보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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