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21 02:14
아 ...............................................................................안되...
13/01/21 02:15
음.. 얼주부 팬 입장으로 기분이 안좋은 건 사실이지만
진정하고 생각해보면 그닥 나쁘게 여겨지지만은 않네요. 아직 올라갈 곳이 많고 대단한 팀들은 더 많고 건재하다는 거니까요. 벌써부터 롤드컵이 기대됩니다. 다만, 얼주부는 해외대회에서 좀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게 고착화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결과적으로 IEM 파이널에는 얼주부는 참석하기가 힘들게 되었군요. 블레이즈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13/01/21 02:15
그건 그렇고 경기 끝나고 프로스트 쪽으로 날린 그 F**k y*u 제스쳐는 _- .. 블레이즈가 절대로 지지 않아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13/01/21 02:15
프로스트가 컨디션이 좋고 안좋고를 논하려면 어제 경기에서 논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가 부족했다고 하기도 오늘 M5가 보여준 2경기는 예전부터 자주 사용해온 챔프 구성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패배한 건 방심, 컨디션 난조 이런건 아니고 그냥 얼주부가 GG보다 더 못했습니다. 불주부 vs GG의 결승전이 기대되네요.
13/01/21 02:16
한국의 탑서폿 유럽의 미드 중화권의 원딜 그리고 정글은 춘추전국시대..
그러나 M5는 모든걸 가지고 있었습니다. m5의 탑 m5의 미드 m5의 정글 m5의 원딜 m5의 서폿이 드림팀이었군요.
13/01/21 02:24
한국 원딜은 북미보다도 못하지만 높은 서폿수준으로 그걸 커버한다는게 봇라인에 대한 평가니까요. 크크
만일 결승에서 러보가 지난 4강처럼 망한모습보여주면 그냥 끝나버릴 것 같습니다.
13/01/21 02:16
Q: 오늘 승리에 대해 한말씀
알렉스 : 아주부 프로스트는 CLG EU처럼 단단하고 안정적인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우리의 공격성이 제대로 발휘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Q: 첫경기는 어땠습니까? 알렉스: 첫경기는 정말로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불리하게 시작을 했지만.. 우리가 물리데미지만 가지고 있었기에 상대가 방어템만을 간것이 그쪽의 패착이었다고 봅니다. Q: 이제 다음은 블레이즈인데, 1년전에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승리할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알렉스: 우승 할 수 있습니다.
13/01/21 02:18
앞의 불판에도 썼지만 이번 4강전 느낌은 롤드컵 결승전 느낌이었습니다.
매라 빠별이 분위기에 얼어버리고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클템도 같이 침몰하며 샤이와 건웅까지 구렁텅이로 끌고 들어가는............ 그렇게 분위기에 멘붕해서 스스로 망하는 그림이었어요. 픽밴부터 '우리 멘붕함' 의 기세가 딱딱 드러나죠(...)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는 좀 패기있는 사람이 주도해야하는데(막눈이라던가 막눈이라던가 막눈이라던가) 빠른별이나 샤이나 그런 성격도 아니고 빠른별은 이미 쫄아있고.... 그러고보면 건웅은 얼어버리는거 같으면서도 이럴때는 제 밥값을 잘 한단말이죠... 역시 보통 멘탈은 아닌가봄-_-;;; 결론은 이 경기를 본 나진 소드는 우왕굿. 엠퐈가 소드한테 거한 선물 하나 줬네요 크크 프로스트는 이렇게 잡으면 된다!
13/01/21 02:21
팬심 살짝 더해서 나진소드라면 정말로 저런식으로 몰아붙일 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문제는 다프와 와치의 클래스차이가 커서 -_-;;
와치가 자신이 맨붕시켰던 카카오처럼 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13/01/21 02:26
뭐 선생님은 학생이 가르쳐준걸 흡수못하는거까지 책임 질 필요는 없죠...
그냥 마라도나가 축구하는법을 가르쳐주는거라고 봐야... 메시가 나오면 흡수하는거고 아니면 ?? 하다가 끝나는거 크크;
13/01/21 02:23
동감합니다. 이런 큰 대회에서는 패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프로스트는 클템과 매라로 대표되는 침착함은 있지만, 그 침착함을 때로는 넘어서는 패기가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클템의 간나xx드립도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래퍼드나 막눈과 같은 무언가 패기가 필요하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매라의 블리츠, 특히 샤이의 잭스는 그 패기를 한번 보여주겠다는 의미여서 졌지만 나쁜 픽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내가 세계 최고고, 내가 제일 잘하고, 그 내가 제일 잘하는 챔프를 픽해서 상대를 이기겠다는 건 최상위 팀의 선수가 가질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고 보거든요. 다만 문제는 상대가 더 잘했고, 그 픽에 대한 이해도(시즌 3로 넘어오면서의)가 부족했다는 점이겠죠.
13/01/21 02:22
아무래도 스크림을 계속 해보고 대회서도 만나고 솔랭에서도 만나서 패턴 파악이 되는 국내 선수들 상대로 예측 그랩 날렸던거랑
처음 만나고 개개인이 우월한 피지컬을 가진 M5 상대로 예측 그랩은 좀 무모했던것 같네요.
13/01/21 02:26
1경기에서야 안써봤으니까 그렇다 치겠는데
결과가 망했죠. 정말 아무것도 못했으니까요 그럼 2경기때는 새로운 자신있는 메타로 나갔어야되는데 블리츠선픽이라니 정말 답없죠.
13/01/21 02:20
결승 포인트는 다리엔이 똥쟁이로 돌아올지 아님 아까의 그 포스를 이어갈지 인거 같네요.
진심 다리엔 그 옛날 갱플이후 라인전 멀쩡한거 첨보는 느낌인데....
13/01/21 02:24
엠퐈가 한창이다가 주춤 할 때 다리엔이 주로 했던게 초반이 힘들게가면서 다른라인으로 힘을 몰아주고,
혼자 묵묵히 파밍해서 중반에 킬세탁하면서 튀어나오는 일명 킬세탁메타였는데.. 초반에 안싸니 지옥이네요
13/01/21 02:20
어떻게 된게 건웅빼곤 플레이가 다 얼어있으니...허허...건웅은 플레이는 얼어있지 않은데 그 템트리가 너무 방어적이고..아아...
13/01/21 02:22
신짜오 레넥톤같은 케릭터들은 주공격수인 원딜러가 끈어줘야하는데
그걸 못해주니까.. m5의 아주부 원딜 미포밴한것이 결정적이였던거 같네요
13/01/21 02:23
그래도 롤 정말 재밌네요. 아시아가 모든걸 지배하려던 찰나에 M5가 이리 치고 나와주니...
CLG EU도 저력이 있는 팀이니 분명 뭔가 보여줄테고 북미는 음.. 북미는.. 음 팬이 많구요. WE의 기세에 그 WE를 잡은 IG에... 다음 롤드컵 정말 기대됩니다.
13/01/21 02:25
전 개인적으로 차우스터가 정글간것도 실패라고 봅니다.
더블리프트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서폿은 차우스터뿐인지라... 차자리 정글러를 영입하고 차우스터가 계속 서폿을 보는게 어땟을까 싶어요.
13/01/21 02:27
저는 오히려 차우가 정글가면서 핫샷이 좋아졌다고 보는지라.. 요새 사장님이 캐리하더군요
다만 서폿은 아프로무가 아니라 CLG 블랙에서 끌어쓰던.. 기억이 안나는데 그 선수를 그대로 쓰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잘 맞던데 아무튼 링크 잘하던데 빅팻 빈자리 훌륭하게 메꿔줬으면 좋겠네요
13/01/21 02:24
저는 앞으로가 알 수 없다고 보는게, 길게 보자면 2~3년 안에 한국 선수들은 군대라는 큰 문제가 걸려 있지요. 거기다가 그걸 해결한 선수들은 나이가 꽤 되고요. 반대로 겜빗 게이밍만 하더라도 평균 나이가 20대 초반이기도 하고 대부분 젊습니다.
13/01/21 02:25
전 막상 WE랑 IG랑 지금 5전제하면 3:1 정도로 WE가 이길꺼 같아요.
사실 요즘에는 WE가 가장 높은 곳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아직은 탑 그룹은 있지만 원탑은 없는 느낌이네요.
13/01/21 02:24
확실히 유럽의 m5,CLG.Eu, 그리고 중국,대만,한국이 치고받는 형세일거 같네요. 이번에 m5가 한번 저지해줬지만 그 외에 유럽팀이 날뛰어줄 지는 미지수인거 같아서...
13/01/21 02:24
한타바로직전 대치 상황, 부쉬에서 텔포 써서 뒷라인으로 들어가 우리에게 달려오는 상대방의 탱커들 뒤에 포진한 주 딜러들을 잡아냄/혹은 뒤에서 나타나 압도적인 딜을 쏟아부음으로써 진형 붕괴를 이루어낸다는 입롤이 현실화된 것을 라이브로 보았습니다...덜덜덜
13/01/21 02:26
알렉스 이치 선수가 이블린을 잡으면 저런 모습 자주 나오죠. 뜬금없이 이블린이 뒤에서 공격하고, 그거 막으려고 대열 흩어지면 나머지 팀원이 모든 방해기 쏟아부어서 대열을 완벽히 붕괴시키면서 잘 성장한 겐자 선수의 AD 캐리 챔피언이 모든걸 끝내는 그림.
13/01/21 02:26
http://nicegame.tv/bbs/data/ngtv_lol_freeboard/fucktofuck_1358702510_01.jpg
이런 장면이 있었군요. 과감한 세레모니네요. 국내 무대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해볼.
13/01/21 02:26
피지컬이 무기네요.
요새 팀들이 CJ를 주로 언급하는것도 이유가 있는거 같고요. CJ가 다른팀들처럼 유기적인 움직임이나 오더를 갖춘다면 정말 무서운 팀이 될 거 같은데....
13/01/21 02:31
팀차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역량만 보면... 임프 스페이스 나진뱅 이런선수들이.. 양주부 원딜 보다 나을거 같고... 프레이보다 못할거 같지가 않아요..
13/01/21 02:33
저도 팀 색깔이 안정되지 않아서 그렇지 프레이랑 스페이스를 비슷하게 봅니다. 양주부 원딜보단 확실히 잘해요
단지 보여준게 프레이가 넘사벽이라.. 돈 걸라면 프레이에 겁니다 크크크크크
13/01/21 02:30
롱판다도 피지컬만 따지면 상당하죠. 인섹한테 그만큼 cs 몰아주고 한정적인 템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단지 라인전이.. 네.. 그래....... 판다야...
13/01/21 02:26
프록스는 진짜 공격적인 정글러의 극을 보여주는거같습니다 클템이 정글루트 다읽히면서 완전 말려서 라인 케어도 못해주는 상황에
케어하려가려고해도 이미 프록스가 먼저와서 프로스트의 라이너를 끊어내는 상황이 나오니 정글러입장에선 그냥 욕부터나오죠..
13/01/21 02:28
일단 피지컬이라 부르는 컨트롤, 순간 파악 능력만 해도 국내 선수에 밀리지가 않아요. 그거 때문에 시즌2에서 우디르 같은 챔피언으로도 금지시키게 만들 정도였죠. 괜히 리 신하면 다이아몬드프록스다란 이야기가 나온게 아니고요.
이런 정글러가 있으니, 가뜩이나 강한 미드 AP인 알렉스 이치 선수의 활동 반경이 알아서 넓어지고요.
13/01/21 02:31
그래서 전성기 eu와 m5경기가 그렇게 재밌었죠.
만능인 미드라이너에 서로 수비적, 공격적인 정글러가 붙고 봇에선 안정적인 옐로페테와 변칙적인 겐자페퍼 탑은 같이 싸고있고
13/01/21 02:26
1경기는 중간부터 봐서 잘 모르겠는데, 2경기는 미드가 워낙 털렸던것도 있긴하지만 클템이 초식정글러라는점을 제대로 M5가 노린거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1/21 02:28
TPA와의 결승전과 같은 문제,, 클템의 초식형 정글러는
공격적인 운영에 약점이 참 많군요.. 저번에 문도한테 라인 갱당하는데 아무것도 못한 것처럼 이번 초가스도 짜오 기세에 눌려 전혀 커버를 못해줬어요..ㅠㅠ
13/01/21 02:33
공격적인 정글러를 운용하려면...
정글이 잘하는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미드가 잘해야 되거든요. 아주부 미드가 최고니까요 국내에서는. 정글러 자체만 봤을때 클템이 최고라는 의견에는 동의가 안됩니다.
13/01/21 02:36
클템이 인정받는건 정글러로서의 기량은 아니죠. 해외게이머들이 클템보다 헬리오스가 뛰어난 정글러다라고 평가하는 건 순수 기량으로만 평가하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으니까요.
13/01/21 02:30
지금 롤판 보면 절대강자는 없는거같아요... 지역마다 2~3팀정도들은
지금 서로붙었을때 어떤결과라도 놀랄거없다고봅니다(북미빼고)
13/01/21 02:32
좀 앞선 생각일런진 모르겠지만 클템의 피지컬적인 부분이 언젠간 얼주부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스카너너프가 클템에게 끼치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13/01/21 02:32
그 세레...모니는 아니고 짓거리 하는거 보고 설마 욕은 아니겠지. 뭐 크로스 어쩌고 하는 행운의 표식 이런거길 바랬는데 역시 그거였나봐요..? ;
물론 똑같은 놈 되긴 싫지만 이렇게 된거 블레이즈가 이기고 다섯명 단체로 해주면 속은 시원하긴 하겠네요. 크크 아... 사진사 누님 이쁘다.. ㅠ.ㅠ
13/01/21 02:38
그냥 손가락 꼬는 것 만으로 십자가 나타낸다며 행운의 표식으로 삼는 사람들이라 뭔가 있을거라 생각해본거에요. ^^;
뒷모습이 잡혔는데 제가 알고있는 방식 = 손으로 알통 부근을 잡는 방식이 아닌 팔을 십자 모양으로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알고있는 그건 아니겠지... 설마 저런 무대에서... 라고 생각했어요.
13/01/21 02:37
동감합니다. 근데 다리엔 오늘 하는거 봐선 레넥톤 또할거 같기도 한데.. 앨리스, 이렐리아, 쉔으로 레넥톤 라인전을 '이긴다는'건 쉽지 않아서..
결국엔 또 정글미드 싸움이 될것 같아요....
13/01/21 02:38
켁 닉네임을 못 바꿨네요..
제 생각을 얘기하자면 전 여기 댓글 반응이 좀 그렇네요.. 선수들이 뭐 잘못했나요.. 이기는 날도 있고 지는 날도 있는거죠.. m5가 잘해서 이긴건 맞아요.. 근데 제가 봤을땐 또 언제 다시 붙으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두번째판은 얼주부의 누가 못했다기보다는 첫번째 봇의 4인 다이브때문에 스노우 볼링이 된것이라고 봐요. 그건 정말 예상 하기 힘든상황이었고 그만큼 m5가 잘한거죠... 근데 그거 가지고 누가 못했느니 어쩄느니.. 뭐 누군가가 잘했다면 역전이 나왔겠지만 잘 아시자나요.. 랭겜만 해봐도 뒤집어지는거 정말 어렵습니다. 하물며 m5 세계 최강급 선수들한테 스노우 볼링 당한걸 못 풀어냈다고 욕먹을건 아니죠.. 전 얼주부가 방심했다고 본적 한번도 없고 최선을 다해서 붙어서 1경기는 아쉽게 졌고, 그 여파로 그냥 2경기는 졌습니다. 다음번에 더 잘해서 이기면 되는것이지.. 전 무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주부는 한국 최강이고 m5는 유럽 최강입니다. 둘이 붙어서 누군가는 패해야됩니다.. 우리가 이기면 유럽 수준낮은게 되고 m5가 지면은 유럽은 수준 낮은 곳이고, m5는 거품이되는건가요?? 전 그것도 이해가 안되요.. 중화권이 최강이라느니 어쩄느니.. 그냥 강자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할 뿐인데.. 중국>=한국>유럽>북미 이딴 공식은 팬들이 지네들끼리 생각한 것이지. 절대 선수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we가 ipl우승했다고 뭐 짱이니 최강이니 그러는데.. 전 지금 롤계는 강자들의 모임이지.. 뭐 과거에 이영호가 호령하거나 ccb에서 crow가 호령하던 그런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순 롤드컵 성적만 봐도 얼주부는 m5보다 더 좋은 성적이었고, 뭐 그냥 계속 물리는거 아니겠습니까?? 좀 여유롭게 지켜보져. 선수에 대한 평가도 좀 거칠게 하지마시고
13/01/21 02:39
클템정글 도는거 보면...
갱을 많이 성공시킨다던지 카정을한다던지 이런건 거의 없죠. 타이밍 좋게 역갱을 가거나, 빈라인 잘챙겨서 cs를 먹거나... 하는 수준인데..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아부주가 최강팀이니까... 상대가 클템의 초식을 노리고 카정을 오기도 힘들죠. 다만 클템이 후반에 기이할정도로 한건씩 이니시를 잘 터트리죠. 이것때문에 고평가 받았다고 보고.... TPA 나 M5나 미드라이너 기량이 빠별을 앞서다보니...클템이 보여주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13/01/21 02:42
저거 에드워드 선수 아닙니다... 다이아몬드프록스 선수였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에드워드 선수는 요즘 그래도 정신 차렸거든요.
13/01/21 02:46
솔직히 저도 기분 많이 나쁜데, 그래도 에드워드 선수는 그나마 반성하고 행동 고치려는게 보여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프록스 선수는 팀 내에서 어린 편도 아닌데 왜 저러는건지...
13/01/21 02:50
대회에서 다리엔이 레넥으로 올라프 상대로 라인전 불리하게 가는 상황이 자주 나왔는데 그래서 밴한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프나틱의 소아즈도 쾰른부터 쭉 주력챔프인 리신카직스가 올라프 만나면 라인에서 엄청 손해보는게 늘 나오는데도 밴을 안 해서 의아해했었는데 m5는 밴하기로 맘먹었네요.
13/01/21 02:44
플레임도 사실 피지컬은 한국 최상위로 보이긴 하는데....
플레임은 블라디의 역상성을 피지컬로 풀어보겠다는건가요? 라인스왑은 좀 뻔한데?
13/01/21 02:45
소나 이즈리얼은 누누 코그모를 라인전에서 이기기 굉장히 좋고 한타때도 굉장히 좋죠.
그리고 레넥톤, 문도, 이블린 모두 공속과 영향이 없는 챔프라서 원딜 물기도 좋기 때문에 코그모가 힘들 수 있습니다. 올라프 밴이라서 블라디를 꺼내긴 했지만 지금 CC가 너무 없고 이즈리얼을 물기 좋은 조합은 아니고 앞라인부터 정리하면서 쓸고가는 조합인데 문도, 레넥톤 모두 버티기에는 극단적으로 좋은 챔프라서 어떻게 풀릴지 걱정이네요.
13/01/21 02:46
프로스트가 발렸다그래서 잠이 확깻네요 ... 유즈얼 서스펙트 급 소름돋았네요
'뭐 예선따위 그냥 놀아준거다 핫바지들아 이런 느낌이네요?'
13/01/21 02:52
와 이거 뭔가요.....................................................................................
13/01/21 02:53
또 4인갱 당하구요..
약점이 봇인걸 확인한건가 싶었는데 엠퐈의 최강점은 합류와 전투력이였지요. 허허 오랜만이라 오늘 두번이나 보면서 놀라고있었네요
13/01/21 02:54
잭패가 코그모 베인으로 꿀빨면서 시즌2후반에 한참 재미보다가 어느순간 접은게 '라인전이 안되서' 인데... 지금이 딱 그모양새네요.
라인에서 너무 털립니다. ㅠㅠ
13/01/21 02:54
탑은 블라디가 기대 이상으로 라인전을 잘 풀어주고 있긴 하지만
닌탑에 이은 워모그 템트리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러면 잘버티는 만큼 딜로스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왕귀가 한세월입니다.
13/01/21 02:57
아주부팀들이 보통 딱 정형화된 운영스타일이 있고 그게 정말 센데(적어도 국내에선 지지않을정도로)스타일 다르고 운영법 다른 외국 최상급팀 만나서 한번 꼬이고 엉키면 정말 와르르 무너지는듯 싶어요
13/01/21 02:58
더 무서운건 겜빗 조별리그 경기력 정말 형편 없었거든요. 커스전에서 미드 올라프 같은거 했긴 했습니다만.. 그 사이에 경기력이 이리 다르나요?
13/01/21 02:58
어제 피지알에도 경기 내용에 대해 많은 드립들이 있었는데 그게 다 무너지네요...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오늘 이건 뭔가요....;;
13/01/21 02:58
근데 코그모 누누는 진짜 깡패기네요. 잭패가 라인전이 쎈거도 아닌데 그간 승승장구하니까 코그모 누누로 이즈소나 라인전을 이길거라고 생각한건지.. 베인 코그모 접은것도 소드의 이즈소나에게 탈탈털려서인데, 라인스왑도없이 그냥 코그모 누누는 진짜...
13/01/21 03:00
그러게요 크크크 희안하게 탑이 안정적이고 나머지가...
다만 워모그트리라서 극후반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어차피 코그모 템 나오려면 한세월이니 라이즈 코그모 블라디 후반한타를..
13/01/21 03:00
쌍주부가 무난하게 밀리네요....... 흠..
확실한건 코그모+누누는... 프레이+카인의 이즈 소나한테도 우주끝까지 당해놓고.. 월클 소나인 고수페퍼에게 주다니..
13/01/21 03:00
사실 시즌3 초반 민병대의 선구자가 알렉스였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불주부 봇이 버틸수가 없네요. 저 둘의 이즈+소나는 전세계 최강급이니
13/01/21 03:01
엠빠 진짜 잘하네요
잭패야 국내에서도 요즘 하도 말려서 그러려니하는데 프록스랑 헬리오스 클라스차이도 후덜덜하고 국내 미드최강 엠비션도 알레스이치 운영에 말리네요
13/01/21 03:02
버티면서 cs는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운영에 있는대로 말리는 와중에 예전 프로겐처럼 cs를 잘 챙기거나 파괴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미드는 허들이 정말 높네요
13/01/21 03:09
잘만쓰면 사기템이죠 잘쓰기가 어려워서그렇지 모여있어야 발동이되서 5:5팀전아니면 제대로 쓰기가힘들어요 사실 솔라리 어떤효과인지 아는사람도 많이 없고
13/01/21 03:11
트포 외엔 갈 게 없네요. 레넥이 엄청 흥하면 가는 아이템이긴 합니다.
레넥은 주문력 계통 쪽에는 마나는 물론이고 AP 계수도 필요가 없고, 오로지 태양불꽃망토(패시브가 레넥톤 AP 400 올려주는 효과와 동일)와 마관, 쿨타임만 필요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