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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1 18:15
돌이켜보니 10년전 금요일엔 스타리그를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롤챔스를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네요.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13/01/11 18:23
온게임넷이 10여년전부터 금요일 시간대를 메인 리그시간대로 만들었으니까요. 스타2 스타리그가 이 시간대를 이어 가게 될줄 알았는데 LOL 챔피언스로 이어가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13/01/11 18:19
오프 더 레코드 편성표에 6화라고 되어있어서 기대했는데..
뜬끔없이 수요일에 한 5화를 해주더군요..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13/01/11 18:38
드래프트는 양팀이 1명 또는 2명의 챔프를 순서대로 픽하고
블라인드는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5명을 픽하는 모드입니다. 드래프트는 상대방의 픽을 볼 수 있고 상대방의 픽카드 3개를 밴 할 수 있으며 드래프트는 볼 수 없으며 동일한 챔피언이 나올 수 있습니다.
13/01/11 18:39
드래프트 모드는 랭크 게임 방식으로, 양 팀이 3개의 챔프를 벤하고 차례로 돌아가면서 원하는 챔프를 픽하는 방식이고요,
블라인드 모드는 노멀 게임 방식으로 픽을 합니다.
13/01/11 18:46
그게아니라 나진쉴드는 MVP 화이트 이기고 4강에 진출했고..
MVP 블루는 NLB D조라서 다음주에 하는데 왜 쉴드랑 블루랑 하는지..
13/01/11 18:44
시즌 2까지만 해도 캐떡은 아주부의 암적인 존재라 생각했는데
시즌3 되면서 원딜의 몸탱이 중요해지고, 탑케가 강세를 보이면서 건웅 보다 마땅히 뛰어난 원딜러가 안보이네요 (정확히 말하면 경쟁자들이 하락세) 스코어 선수는 정말 KDA 놓고 생존력 하나는 원탑이긴 한데, 막상 한타때 딜 넣는거보다는 생존에 너무 신경을 쓰는듯 해서;;
13/01/11 18:46
딜을 위해서 앞비전하는 선수인걸요. -_-; 이즈리얼보면 한타 끝나면 엠이 완전히 말라있습니다. 딜을 무지하게 퍼붓죠.
3경기에서 너무 사리는 플레이를 보여줘서 인식이 나빠졌지만 딜 엄청 잘 넣습니다.
13/01/11 18:48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완전히 동시에 써주셨네요. 46분이라니... 크크
어제 노페도 짚어줬듯이, 이즈리얼은 어느 정도 템이 나오기 전까지는 스킬딜의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타 시작 전의 마나와 한타가 끝난 후의 마나를 보면 대강은 알 수 있지요. 물론 허공에다가 W와 Q를 난사하는 경우는 별문제겠습니다만, 스코어는 그런 유의 '공기와 결전을 벌이는' 원딜러도 아니구요 흐흐
13/01/11 18:46
KTB의 경기를 다시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각이 나온다 싶으면 앞비전이동, 앞구르기, 앞플래쉬로 들어가서 딜하는 장면이 생각보다도 더 많이 나왔어요. 한타에서 스코어 이상으로 딜링을 하는 원딜러는 아무도 없습니다. 캐떡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좋은 원딜러에요.
13/01/11 18:46
저랑은 약간 반댄게 전 스코어 선수 딜 넣는게 장난 아니던데..제 주 포지션이 원딜이라 스코어선수 보는데 정말 상황 판단이 정말 말도 안되게 빠릅니다..약간 인섹선수의 피지칼+클템선수의 판단력이랄까 크크
13/01/11 18:47
전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KDA는 안 죽어서 올라가는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K랑 A를 먹어야 올라가는 겁니다. 만약 딜량이 적으면 K와 A의 비율이 A가 높을텐데 스탯 보시면 안 그럽니다.
13/01/11 18:46
어제 니드-네클릿 방송을 잠깐 봤는데 상대가 미드케일 고르자 "아 OP만 하시네" 이러더라고요.
아... 케일이 OP 소리를 듣는 날이 오다니;;;
13/01/11 18:49
소나를 한참 보여주다가 이즈로 바꾸네요. 뭔가 압박을 넣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지금 앰비션 트페가 풀렸어요. 풀어준건 분명 무슨 의도가 있는건데 과연 어찌될지
13/01/11 18:51
제 생각에는 캡틴잭은 버스트 딜을 하는 챔프(미포)보다 생존기 하나정도는 있는 컨트롤을 (역량에 따라 1~3번 정도는 피할 수 있는) 챔프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케잉은 잘 맞는 챔프인거 같아요.
13/01/11 18:53
케잉은 어떻게든 템만 맞추면 후반 가서는 프로게이머가 게임을 포기하고(임프) 손을 놨는데도 평타+헤드샷만으로 펜타킬을 만드는 원딜이니까요 크크
13/01/11 18:52
트페를 열어준거 보고 뭔가 나쁜 낌새를 느꼈는지 트페대신 오리아나 잡습니다.
근데 전 니달리로 앨리스 잡기 힘들던데 -_-;; 흠.. 정글이 관건이겠네요.
13/01/11 18:54
5전3선승제 세트를 두번해서 1:1 동률 시에는 단판 데스매치로 승부.
예전에 욕먹었던 프로리그 결승하고 같은 방식입니당.
13/01/11 18:54
아까 엘리스한테 탈탈 털리고 왔는데 .....
만약 플레임이 샤이의 엘리스를 상대할 수 있다면 그건 확실히 니달리가 엘리스를 상대할 수 있다는 뜻일테니 잘 봐둬야 겠네요.
13/01/11 19:11
요새 자르반은 이렇게 가는가 보네요? 자르반 하면 빨장인 줄만 알았는데... 장병기마스터 등 천상계 자르반 템트리에서도 이런 건 못봤는데... 독특하네요 흐흐
13/01/11 19:19
저도 굉장히 특이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랜턴이 필요한 초반은 스무스하게 넘어갔으니 좋은 판단이 된거라 봅니다.
다만 후반 바론베이트때 이게 어떤 나비효과가 될런지..
13/01/11 19:09
니달리라는 챔프의 특성 상 상황판단이 안되는 플레임의 약점을 커버하는 좋은 챔프죠
니달리는 라인전만 이길 수 있으면 판단은 별로 할 게 없죠
13/01/11 19:12
이건 한타때 올라프가 완전 잉여가 될 삘입니다... 자르반 상대로 왜 유체화를 갔을까요... 안 걸릴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을까요.. 클템이 그런거 놓칠 사람이 아닌데
13/01/11 19:12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롤챔스 결승 티켓 예매는 시작 10분만에 1층 좌석 전부가(대략 1500석) 전멸했습니다. 써머때는 천석 매진에 일주일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에 2층 앞좌석 쪽도 거의 전멸이네요. 열기 진짜 대단합니다 ;;
13/01/11 19:13
미드 cs 차이가 너무 심각한데요.. 처음에 솔킬 한번 냈다고 웃을 상황이 아닙니다. 오리아나와 아리의 파밍력이 과하게 차이나고 있어요.
13/01/11 19:15
크크크 블레이즈 이득을 진짜 크게 봅니다.
이제 무난히 이기는 모양새가 될 것 같은데요 와 되려 미드에선 타워에 킬 까지 냅니다. 무난한 승리가 보입니다
13/01/11 19:15
골텍이 아마 때부터 유명했던 게 패드립과 이렐리아와 니달리라고 들었는데 과연 그럴 만하네요 크크 진짜 니달리... 도주의 신이네요
13/01/11 19:17
대격변꼽고 올라프와 남자간 은밀한 대화를 나눠야해서 극피템을 간 것 같은데.. 과연 저 판단이 옳게 될지는 으음;
방어력만 올리기엔 오리아나의 포킹도 아프니..
13/01/11 19:17
이구도면 진짜 메라 크레센도가 말도안되게 잘 들어가면서 상대 주력딜러를 끊고 싸우지 않는한....
불주부가 타워철거메타를 기반으로 이길거 같네요
13/01/11 19:24
상황에 따라 건틀릿이 필요할 때가 있고 필요치 않을 때가 있는데 이번 경기는 동준좌의 말처럼 좋은 선택일지 어떨지는 미묘한 것 같아요
13/01/11 19:26
지금 라인전 상황은 분명히 블레이즈가 좋은건 맞는데
한타는 오리아나 뻘궁 나면 무조건 지는 그림이거든요 블레이즈가 아직 몰라요 블레이즈는 라인 유리한걸로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되요
13/01/11 19:30
프로스트는 조금 갑갑하죠 적 타워 하나도 못밀었어요.
다만 드래곤 계속 챙겨먹고 한타 잘 싸워서 씨에스는 2천 미만으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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