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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3 18:42
로코똘코(?)의 은교를 기다리는 워밍업 경기가 될지
아니면 명경기의 산실이 될지..... 팀오피는 오늘도 2:0으로 지면 정말.. 미래가 없겠네요.
13/01/03 18:56
창단준비중인 기업이나 2팀을 꾸려야하는 팀관계자들이 봤을 때, 딱 싫어하는 짓들만 골라서 하고 있죠;;
성적이라도 좋으면 데려다가 개과천선시키면 되는데... 그것도 안되는 판국;;; 더 이상 내려갈곳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서 정신을 차려야 해요 -_-
13/01/03 19:08
3. The Champions와의 연계 시스템
- The Champions 탈락팀과 NLB 생존팀의 대결구도 - 시드 챌린지 : ‘NLB’ 1위 vs ‘The Champions’ 4위 ( 시드 챌린지 승자는 The Champions 차기 시즌 본선 시드를 부여함) - 오프라인 예선 시드 : ‘NLB’ 2위 ~ 4위 ( The Champions 차기 시즌 오프라인 예선 시드를 부여함) 라고 하는군요
13/01/03 19:09
카직스를 가장 먼저 밴한게 약간은 의외네요.
좀 더 보면서 밴을 하고 요새 흐름 상, 이블린을 밴하면 카직스라도 가져오고, 카직스를 밴하면 이블린 가져오고.. 이런 식이 많던데.. 미드 AD를 콘샐이 별로 안좋아하는가보군요.
13/01/03 19:11
가까운미래에 제닉스스톰과 SKT의 결승이 일어나고
3:2로 극적으로 제닉스 스톰이 우승해서 선수와 감독이 단체 콩댄스...는 꿈이겠죠?
13/01/03 19:15
스브스는 이대로 썩기는 아까운재능인데요
스톰 몰락의 주범은 놀자와 메이라고생각해서 스브스 임팩트까지 덩달아 망가진감이있죠 영관은 노력하는데 안되는 스타일이라봅니다
13/01/03 19:20
티모피는 아주 하는 경기 족족 시청자들한테 트롤링을 제대로시전하네요
게임에 대한 이해부족 아니 의사소통부족 으로 더블리포트 가야하나요
13/01/03 19:23
매니리즌은 미드갈 인재가 아닌데 왜 미드를 고집하는지 모르겠고, 놀자는 그냥 답이 없네요. 스브스는 의욕을 잃은 느낌이고 메이는 무존재감.
콘샐은 처음부터 프로에 생각없이 즐기며 했구요. 결론은 총체적 난국.
13/01/03 19:25
스프링때 손에 꼽던 탑솔러가 탑 경력 몇달 안된 임펙트에게 계속된 경기에서 별다른 힘을 못쓰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계속 다른라인이 망해대니 그 여파가 큰것도 있지만..
13/01/03 19:26
메이 탈퇴하고 스프링 시즌까진 잘갔다였는데... 결론은 망이네요.. 선수욕심이 정말 많아서 탈퇴 했다고 보는데... 다음시즌 어찌 될지...
성적도 안나와서 데려갈 팀도 없을것같은데... 아이고 메이야....
13/01/03 19:28
이쯤되니 으음 팀오피가 못하기도 하는데 제닉스가 분명 잘하기도 하네요. 으음 상위팀이랑 붙어봐야
좀 더 제대로된 평가를 할 수 있어보여요
13/01/03 19:30
개인적으로는 프로 생각 없는 콘샐을 영입하면 절대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번 이길 순 있어도, 마음가짐에서 계속 이기기란 쉽지 않고, 현재 결과도 그러하지요. LG가 콘샐을 영입해서 탑에 보낸것도(다른 라인이라도) 큰 실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13/01/03 19:32
저도 그렇게 봅시다. 실력보다도 일단 프로 마인드가 아닌 사람을 계속 쓰면 결국 한계가 있다고 봐요. LG도 콘샐 나가더니 경기력 점점 회복되었고, 이젠 많이 올라왔죠. 제자리 찾아간 라일락도 있긴 하지만요
13/01/03 19:35
아 콘샐 마이 미드라도 해보지 ;;;
제닉스스톰이 나진쉴드보다 더 강해보입니다. 나진은 마이미드에 털리기라도 했지 제닉스스톰은 시종일관 앞서나가네요 팀오피가 챔프에서 얼주부 상대로 1승가져간팀이라고는 믿기지않습니다
13/01/03 19:38
둘 다 인 것 같습니다. 성적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 계약 해지 되었고, 해지 되면서 알아서 연습실 구하고 연습해야 되니 실력이 확 떨어질 수밖에요. 원래 소속팀이 없던 팀보다 있었는데 없어진 팀들이 경기력이 더 확 안 좋아 지더군요
13/01/03 19:38
콘샐의 서폿은 라일락 이상의 재앙급이네요. 콘샐나갔을때 미드를 가야지 벌써부터 매니리즌 미드 보낸다는건 이길 생각이 없단 생각입니다.
13/01/03 19:40
소드한테 지고 웃을 때부터 이팀은 이미 끝났죠.그때 분한 표정짓던 임팩트는 결국 자신은 프로라는걸 지금 증명하고 있고요..
13/01/03 19:41
놀자가 처음 입단했을때 그렇게 실드를 쳤었는데..
놀자의 특성이었던 정글관리는 정글러들의 기본 소양이 되었고, 놀자는 지고나서 억울해하는 동생 옆에서 웃고있더군요. 딱 그날 4명 정떨어지고 임펙트만 응원한 보람이 보이는듯 합니다. 오늘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만..
13/01/03 19:41
팀 OP는 미래가 안 보이네요. GSG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지 의욕도 발전도 없는 팀을 어디서 돈주고 데려다 씁니까.
그렇다고 개인기량이라도 특출나서 혼자라도 다른 팀에 들어갈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고;(그나마 재능 있는 콘셀은 의욕이 영 안 보이는 상태...)
13/01/03 19:44
안타깝지만 잠오네요. 스톰이 이길게 뻔하니 졸다가 장면 좀 놓쳐도 아쉽지 않습니다. 명경기도 합이 맞아야 명경기지 팀OP 너무 못해요
팀OP는 오늘로 끝이 될 것 같습니다.
13/01/03 19:49
어젠가 그젠가 개인방송에서 이제 롤러와 안나갈거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첫날 워낙 욕먹어서 그런듯.
아무래도 롤을 모르니 할 얘기도 없고 해서 드문드문 나오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13/01/03 19:45
콘샐 인터뷰보면 앞으로의 꿈이 뭐냐고 물으니까 잘먹고 잘사는거라고 대답했죠. 앞으로 대회에서 볼 수 있냐고 물으면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고~ 별 의욕을 보이지 않는 답변을 하구요. 재능이 워낙 빛나서 대회에 종종 모습을 보이긴 한데 본인의 의지가 프로게이머에 없네요.
13/01/03 19:48
당장 공익행인데 뭐 이정도면 끝났다고 볼 수 있죠.
결과론적이지만 팀OP는 콘샐러드선수를 내보내고 서폿을 영입하는게 나았을거라 봅니다.
13/01/03 19:46
경기력은 엉망이라 별로 관심없는데 아이린선수의 이즈리얼 룬과 템트리는 정말정말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요즘 원딜이 옛날처럼 캐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최대한 오래 생존하면서 어그로 빼주고 1인분의 딜을 넣는게 목표인데, 치명타룬으로 중반 얼어붙은 주먹의 딜로스를 없애주고 (대신 치명타가 있는 템을 안가도되고) 철저한 생존으로 지속딜을 넣어주면서 우리편 브루저들이 다른애들을 싹다 녹이는... 현메타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네요.
13/01/03 19:48
빨강- 올치명타해서 8%쯤나오고요.
노랑방어 파랑고정마방 끼고, 왕룬에 2개는 고정공격력 1개는 생명력흡수를 줬어요. 요즘 원딜은 왕룬에 고정공격력대신 생명력흡수를 주는게 좀 추세더군요.
13/01/03 19:49
부족한 AD를 초반 선도란의 AD+흡혈로 버텨야되는건데, 사실 이즈리얼로 이런 룬을가면 라인전을 될거라 봅니다. 워낙 생존기좋고 포킹좋고 cs먹기좋기때문에..
13/01/03 19:56
그거야 뭐 붙어봐야 알겠죠. 사실프레이 선수도 뜨기전에 빨강에 치명타하나주는거 아무도 안따라하다가 그 선수가 대성하니까 유행이된것처럼 아이린선수가 어느정도까지 클라스를 보여주냐에 따라 이 룬셋팅이 유행이되느냐 마느냐가 갈리는거죠.
13/01/03 19:47
콘샐이 미드 양보한 꼴을 보아하니, 그냥 팀오피는 이대로 해체 수순을 밟을 것 같습니다.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선수들이 별로 의지도 보이지 않네요.
13/01/03 19:48
뭐... 이번 끝으로 해체니 그냥 저렇게 하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지금 충격적인 소리 듣고 왔는데 놀자 선수 시즌 3 이후로 랭겜 한번도 안돌렸다는데요. 경기 전까지 바로 개인방송 틀던 콘샐선수나 다시 바리스타 공부하는 SBS 선수까지야 뭐 그렇게 이해 하려고 했지만... 사이퍼즈가 그렇게 재밌는 게임인가 봅니다. 그래도 아직 경기가 남은 상황인데 사이퍼즈 할 시간은 있고 랭겜할 시간은 없었나 보네요.
13/01/03 19:48
스프링때 팀OP 대 프나틱을 얼마 전에 다시 보니 프나틱을 압도하던 놀자의 운영이 지금 보니 너무 당연한 거였습니다.
빠른 오라클,상대 버프 몹 젠 시간을 노린 소규모 한타 등등... 그때는 놀자의 장점이던게 지금은 모든 정글러의 기본 소양이 되어서 놀자는 설 자리가 없네요.
13/01/03 19:50
놀자의 장점은 다른 정글러들이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었기에 그것이 유일한 장점이었던 놀자는 모든 정글러들의 하위호환이자 가치없는 정글러가 되어버린거죠.. 메타의 변화에 밀려 고인이 되어버린 챔피언 같아 안타깝습니다.
13/01/03 19:53
지금 OP팀에 의욕없는 3명 콘샐, 스브스, 놀자 정도로 보이고 영관은 개인방송에서 계속 미드 연습하고 오늘도 미드 하는걸로봐서 확실히 이쪽에 좀더 미련이 있는것같고. 메이는 모르겠네요 예전 스프링 시즌전에 확실히 의욕이 있어서 팀탈퇴하고 이쪽으로 온건데.. 흠 어찌 할지..
13/01/03 20:00
저번 시즌이 문제가 아니고, 당장 챔스 윈터에서도 이 정도로 개판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선수들이 거의 게임에서 손을 놔버린 상황 같습니다.
13/01/03 20:00
시즌2 막판부터 블라디는 이미 망했고 시즌3에는 더 망했습니다.
롤챔스 윈터시즌에서는 시즌2로 진행된 경기는 11밴(정확하지 않음) 15픽 2승 13패,시즌3에서는 0밴 1픽 1패였습니다. 전 저의 체젠 블라디(6150IP ㅠㅠ)를 봉인했습니다.-_-;
13/01/03 20:06
여담인데 사이퍼즈 나름 재밌습니다.
문제는 그게 철권 같은 액션으로서의 재미라는거.. (뜬금없긴 한데 놀자-사이퍼즈 보고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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