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2/24 20:02:19
Name 저퀴
Subject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 KT vs CJ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3주차 6경기


1. 오늘의 경기 대진표

KT 롤스터 3승1패 +6득실 (12승 6패)
CJ 엔투스 3승1패 +4득실 (15승 11패)

1세트 김성대(Z) vs 신동원(Z) - KeSPA 알카노이드
2세트 임정현(Z) vs 김정우(Z) - 탈다림 제단
3세트 주성욱(P) vs 조병세(T) - WCS 구름왕국
4세트 이영호(T) vs 정우용(T) - KeSPA 플래닛 S
5세트 김대엽(P) vs 김준호(P) - WCS 오하나
6세트 원선재(P) vs 송영진(Z) - KeSPA 칼데움
7세트 미정 vs 미정 - WCS 안티가조선소

2. 중계 플랫폼

- YouTube : http://www.youtube.com/user/esportstv
- NAVER : http://sports.news.naver.com/tv/index.nhn?uCategory=other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24 20:04
수정 아이콘
신동원 1시 김성대 5시
12/12/24 20:06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는 기사를 보니 경기 중에 현장 관중들에게 해설 소리가 안 들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kimbilly
12/12/24 20:16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확인 해 본 결과 관객석으로도 해설 들립니다.
12/12/24 20:07
수정 아이콘
신동원 선수는 땅굴망으로 여왕+바퀴로 밀어버릴 생각하네요. 파괴 안 당하게 중립 건물 밖에서 지을 생각한게 참신하네요.
12/12/24 20:09
수정 아이콘
신동원gg 김성대 선수가 잘 막았네요
Tristana
12/12/24 20:09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는 수비만 하고 승리 크크
12/12/24 20:09
수정 아이콘
신동원은 연습때만 잘하는듯하네요

경기력도 별로고, 나올때마다 지기만 하는 것 같네요;
12/12/24 20:10
수정 아이콘
신동원 선수 확장 하나 포기하고 바퀴 올인했는데 너무 쉽게 막혔네요. 교전 때 뒤에서 바퀴가 아군 병력에 가로 막혀서 제대로 안 싸운 것도 있었고 병력 충원도 부화장 하나가 적다 보니 더 적었네요.
가루맨
12/12/24 20:11
수정 아이콘
신동원 선수는 처음 2연승할 때만 해도 한껏 기대를 하게 만들더니 그 이후로...
가루맨
12/12/24 20: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잘한다는 말이 자자하니 앞으로 클래스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최종라면
12/12/24 20:13
수정 아이콘
성큰 네기가 타이밍이 절묘했네요.
12/12/24 20:22
수정 아이콘
바퀴...인구수 1일때 정말 지옥에서 온 악마같은 녀석이었지 ㅠㅠ
12/12/24 20:23
수정 아이콘
베타 때 생각나네요. 그냥 앞마당 안 먹고 바퀴만 뽑아도 이길 때가 있었는데...
12/12/24 20:24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가 정말 준비 많이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화질이라던지 중계 접근성이라던지
그리고 오프닝도 그렇고요 저런 팀 선수가 등장하는 오프닝은 온겜에선 본 지 정말 오래되었고 해서 반가운 느낌도 많이 듭니다
12/12/24 20:27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옵저버 분이 마음에 듭니다. 어떤 분인지 몰라도 쾌적하게 볼 수 있네요. 온게임넷은 초점도 제대로 못 맞출 때가 있는데 반해서요.
12/12/24 20:29
수정 아이콘
해설 부분만 좀 발전하면 좋겠네요. 좋은 해설자 한명을 더 영입하던지 해서요
12/12/24 20:34
수정 아이콘
최근 온게임넷 보면 스타2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평일 저녁에 LOL만 편성되는 것도 그렇고 스타리그 개최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그리고 해설은 시간이가면 좋아지라고 보여집니다.. 한승엽 해설이 이제2주차인데요. 2라운드,3라운드 갈수록 더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가루맨
12/12/24 20:28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저글링이 매섭네요.
12/12/24 20:28
수정 아이콘
이건 저글링만으로 끝나겠는데요.
12/12/24 20:29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는 확실히 저저전 센스가 뛰어나네요
12/12/24 20:2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저글링 컨트롤 집중 못하고 맹독충에 저글링 다 잃었네요...
susimaro
12/12/24 20:29
수정 아이콘
뭘믿고 탈다림에서 이런 배짱을.....

탈다림은 저글링 마구 달려오면 여왕으로는 못막죠. 입구 짱박힐곳이 없어서.
12/12/24 20:31
수정 아이콘
가시촉수라도 좀 지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네요. 아니면 건물로 입구를 좁히는 것도 괜찮았을텐데요.
가루맨
12/12/24 20:30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저그전은 정말 잘하네요. 자신감이 보입니다.
근데 토스전은 왜...
susimaro
12/12/24 20:31
수정 아이콘
오하나 탈다림은 곧 빠져야되겠네요.
이 두맵은 프프전,저저전이 거의 9할 나올수밖에 없는맵이죠.
swordfish
12/12/24 20:33
수정 아이콘
두맵이 사장된 이유가 있죠. 해외 대회에서는 가끔 볼 수 있지만.
susimaro
12/12/24 20:35
수정 아이콘
해외대회에서도 탈다림은 거의 사장되었는데...
요새 저그가 워낙 토스상대로 좋다보니 위너스에서 오하나는 괜찮아도
탈다림은 뭐.... 크크크크

래더할때 저그유저분은 꼭 오하나 끄고 합시다. 이맵은 저그가 이길수가 없어요 실력이 비슷하면......
가루맨
12/12/24 20:39
수정 아이콘
오하나가 괜히 멸뽕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게 아니죠..
Sviatoslav
12/12/24 20:37
수정 아이콘
지나친 카메라 노출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러면 오던 사람도 사람에 따라서는 오기 싫어질 겁니다. 지금도 가뜩이나 관중 없는데...
12/12/24 20:38
수정 아이콘
주성욱 선수는 이제 이승원 해설 때문에 프로토스 7시만 생각나네요. 마침 맵도 7시에 본진이 있는...
12/12/24 20:38
수정 아이콘
구름왕국 프테전 저렇게 벌어졌나요;;;
가루맨
12/12/24 20:42
수정 아이콘
토스왕국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죠..
12/12/24 20:45
수정 아이콘
거의 옛날 기요틴 카트리나 수준이군요 저런 맵에 테란이 많이도 나왔네요 덜덜
12/12/24 20:43
수정 아이콘
공허폭격기라고 하니까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네요...
susimaro
12/12/24 20:43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저그게이머중에서도 0번에 부화장 뭉탱이로 부대지정을 많이 하더군요.

0번까지 언제 씁니까 역시 게이머들은 대단해요
susimaro
12/12/24 20:44
수정 아이콘
스타2는 늦게 정찰해도 가스 언제쯤 지었는지 알수있죠.
채취한 자원이 보이기때문에...
12/12/24 20:45
수정 아이콘
사신은 별 피해 못 주고 정찰만 했네요.
가루맨
12/12/24 20:45
수정 아이콘
사신 한기 잡으러 탐사정이 대규모 출동했네요;
12/12/24 20:49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스를 왜 안 캐나 했더니 건설로봇 동원하네요.
가루맨
12/12/24 20:49
수정 아이콘
조병세 건설로봇 대동합니다.
가루맨
12/12/24 20:50
수정 아이콘
2차로 건설로봇 동원.
12/12/24 20:50
수정 아이콘
한번 막히고 재차 가긴 하는데요.
susimaro
12/12/24 20:51
수정 아이콘
고위기사 점사가 진짜 좋았네요.
Marionette
12/12/24 20:52
수정 아이콘
KCM : 정전~~ 조병세 승리
12/12/24 20:52
수정 아이콘
불멸자라도 계속 좀 모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Sviatoslav
12/12/24 20:53
수정 아이콘
구름왕국에서는 테란이 토스 상대로 운영 가서 이기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군요.
susimaro
12/12/24 20:57
수정 아이콘
정윤종하는거보면 구름왕국에서 중장기전 거의 질수가 없는 포스를 보여주죠.
susimaro
12/12/24 20:54
수정 아이콘
파수기로 계속 오지마 역장치면서 마나 모았어야했는데
거신 다죽었는데도 너무 안일했어요
편해서땡큐
12/12/24 20:55
수정 아이콘
다시 앞서가는 cj
편해서땡큐
12/12/24 20:56
수정 아이콘
4세트 정우용 플토로 되어있는데 수정해주세요
12/12/24 20:57
수정 아이콘
급하게 옮겨 적느냐고 잘못 적었네요.
최종라면
12/12/24 21:00
수정 아이콘
어라 정우용 선수 테란이군요
Marionette
12/12/24 21:02
수정 아이콘
왠지 세팅이 길어지네요?
susimaro
12/12/24 21:0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자로재면 게임 잘되나요.
저도 자로 재고 래더뒬까요. 크크크크크

오늘 래더에서 5연패하고 멘붕왔는데 말입니다.
Sviatoslav
12/12/24 21:06
수정 아이콘
스1에서 스2로 넘어가면서 포카리도 너프가 됐나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12/12/24 21:11
수정 아이콘
4부스..... 라곤 하지만 자로 재는 건 상관없으려나요..
12/12/24 21:11
수정 아이콘
찜질방에서 주무시고 출근...
Sviatoslav
12/12/24 21:11
수정 아이콘
과...광고 듣고 경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종라면
12/12/24 21:1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오늘 유난히 꼼딩꼼딩 하네요
Marionette
12/12/24 21:13
수정 아이콘
세팅시간 제한 있지 않았던가요...
12/12/24 21:15
수정 아이콘
PC문제가 있으면 예외인 상황입니다.
12/12/24 21:18
수정 아이콘
PC 가격이 천만원 단위라고요?
Sviatoslav
12/12/24 21:19
수정 아이콘
어떻게 PC 견적을 뽑으면 천만원이 나오죠?
susimaro
12/12/24 21:20
수정 아이콘
뭘 설치하면 천만원 단위가 되죠? 모니터가 의학용 모니터라도 되나 -_-;;;
12/12/24 21:18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오래걸리네요ㅠㅠ
지나가다...
12/12/24 21:19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길어지네요...

또 광고 타임 들어갑니다.
Sviatoslav
12/12/24 21:21
수정 아이콘
스포TV에 PC 견적 공개를 요청하고 싶어집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크크...
12/12/24 21:22
수정 아이콘
너무 길어 ㅠ
Marionette
12/12/24 21:23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31&l=26602
인벤 12월 추천견적인데 2천만원짜리 세팅이 있기는 하네요
12/12/24 21:24
수정 아이콘
저런게 가능은 했군요.
편해서땡큐
12/12/24 21:23
수정 아이콘
언제 시작해요???
Sviatoslav
12/12/24 21:23
수정 아이콘
아 드디어 시작합니다...
최종라면
12/12/24 21:24
수정 아이콘
다음 상대선수가 김준호 선수인만큼 이영호선수의 꼼딩한 셋팅에서 비장함이 느껴지네요

근데 나가네요
12/12/24 21: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전진 병영에 끝나면 웃기겠는데요.
susimaro
12/12/24 21:26
수정 아이콘
박태민vs이윤열전이 생각나네요. 크크크크
다크질럿
12/12/24 21:2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박태민 선수가 저렇게 길게 세팅하고 5드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Marionette
12/12/24 21:26
수정 아이콘
30분 세팅이후에 날빌시전
정우용 선수 이거 당하면 타격이 제곱으로 갑니다
12/12/24 21: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밴시가 곧 나와서 끝나진 않을 것 같네요.
가루맨
12/12/24 21:28
수정 아이콘
정우용 선수 타격이 상당히 큽니다.
12/12/24 21:28
수정 아이콘
오히려 괜히 나가서 건설로봇이 당한 느낌이네요. 그냥 입구 막고 버텼으면 별 피해 안 봤을 것 같은데요.
최종라면
12/12/24 21:28
수정 아이콘
근데 불곰의 공격에 맞으면 유닛이 느려지던데 기본 스킬인가요?
susimaro
12/12/24 21:29
수정 아이콘
충격탄 업그레이드해야합니다.
가루맨
12/12/24 21:29
수정 아이콘
병영에 기술실을 부착해서 충격탄이라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온니테란
12/12/24 21:30
수정 아이콘
충격탄 업글 하고 들어갔네요~
최종라면
12/12/24 21:32
수정 아이콘
아 충격탄 효과가 이거였군요.
가루맨
12/12/24 21:29
수정 아이콘
정우용 선수 일꾼으로 좀 무리한 것도 그렇고 밴시 컨도 영 안 좋네요.
susimaro
12/12/24 21:29
수정 아이콘
헐 저 아까운 벤시를 포탑에 꼬라박네요.
12/12/24 21:29
수정 아이콘
밴시 뭐지 ㅠ
susimaro
12/12/24 21:31
수정 아이콘
벤시만 살아있었어도 이렇게 불리하지 않을텐데 참......
susimaro
12/12/24 21:32
수정 아이콘
건설로봇이 벌써 16기 차이납니다.
가루맨
12/12/24 21:3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긴 세팅에 정우용 선수가 말린 걸까요?(...)
가루맨
12/12/24 21:33
수정 아이콘
정우용 선수 지상과 공중에서 모두 대패합니다.
susimaro
12/12/24 21:34
수정 아이콘
지지쳐야죠. 이거 역전 안나오죠 -_-;;;
12/12/24 21:34
수정 아이콘
데일리 e스포츠 기사 보니까 SPOTV 프로리그가 온게임넷 출신 손경원PD라고 하네요. 프로리그 오프닝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온게임넷 색깔이 나기는 합니다.. 손경원PD는 신한은행 스타리그까지 온게임넷 PD 였고 다른방송국에 있다가 티빙 스타리그 결승전부터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까지 온게임넷에서 일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사보니까 최근 소홀이 했던 오프닝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고 최소 3라운드 부터 더 좋은 경기장에서 방송을 할 것 같고 스포츠채널 답게 다양한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SPOTV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온니테란
12/12/24 21:36
수정 아이콘
옵저버도 좋은거같네요.
해설 한명만 더있으면 괜찮을꺼같은데..
김철민 캐스터의 진행능력은 역시 좋고요 크크
12/12/24 21:53
수정 아이콘
손경원 PD가 옵저버에게 주문하는 것은 스포츠 방송 호흡밖에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노력 해야 할 부분이고 옵저버는 경기 VOD를 보고 게시판의 모든 내용을 다 읽고 부족한 부분은 고치려고 한답니다. 옵저버도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해설은 시간이 가면 좋아질것 같구요
지나가다...
12/12/24 21:34
수정 아이콘
왜 그걸 계속 때리고 있었나요? 화염차가 쏜다고 부서질 것도 아닌데..
온니테란
12/12/24 21:34
수정 아이콘
공중 지상 다졌네요.. 벤시한기 포탑에 죽은게 크긴크네요;;피해를 더줬어야됐는데.
가루맨
12/12/24 21:3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화염차 따라다닐 필요가 없죠.
가루맨
12/12/24 21:37
수정 아이콘
정우용 선수 GG.
이영호 선수 전략적인 플레이를 섞어준 게 참 좋았습니다.
최종라면
12/12/24 21:38
수정 아이콘
결국은 셋팅을 가장한 초반 기습을 가장한 운영이었네요
12/12/24 21: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영호선수 살아있네요. 이영호경기 조회수 트위치에서 만 넘는것 보면요.
가루맨
12/12/24 21:44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이 시간대에 그 정도면 이영호 선수 인기 살아있네요. :)
가루맨
12/12/24 21:47
수정 아이콘
한승엽 해설 오늘 혀가 많이 꼬이네요;
12/12/24 21:49
수정 아이콘
오늘 전체적으로 늘어지네요
Marionette
12/12/24 21:49
수정 아이콘
세팅이 계속 늘어지네요...
susimaro
12/12/24 21:52
수정 아이콘
사랑의 작대기말고 그냥 빌드갈리길 바랍니다 크크
susimaro
12/12/24 21:57
수정 아이콘
3관문 점추 카운터빌드죠 이게

자 이제 김준호가 파수기 찍기시작하면 1거신 타이밍에 그냥 밀리죠.
가루맨
12/12/24 21:5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김대엽 선수가 확실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가루맨
12/12/24 21:59
수정 아이콘
김대엽 선수 병력 진출합니다.
12/12/24 22:00
수정 아이콘
김준호를 김대엽이 잡아버리네요 KT의 투펀치 김대엽이 드디어 완벽히 부활하는건가요
All Zero
12/12/24 22:00
수정 아이콘
3불멸자의 위엄!! 김대엽 판단이 좋았네요.
12/12/24 22:01
수정 아이콘
와 좋아요!
12/12/24 22:01
수정 아이콘
김준호 프로리그 연승이 끊어졌네요
최종라면
12/12/24 22:01
수정 아이콘
김대엽선수는 여전히 저력있네요. kt 프로토스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가루맨
12/12/24 22:02
수정 아이콘
김대엽 선수가 김준호 선수의 연승을 끊어내며 승리합니다.
김대엽 선수는 스2에서도 개인리그에서는 약한 반면 프로리그에서는 강한 모습이 이어지네요.
Marionette
12/12/24 22:04
수정 아이콘
케스파 초대원탑 원선재 출전이군요
가루맨
12/12/24 22:12
수정 아이콘
원선재 선수 머리색이 바뀌었네요.
susimaro
12/12/24 22:15
수정 아이콘
이게 15못이랑 15부화장이랑 생각보다 대토스전 멸뽕상대로 차이가 많이납니다.
15부화장은 15못보다 더 부유해서 깔끔하게 막을수 잇죠.
susimaro
12/12/24 22:18
수정 아이콘
저 아까운 저글링이 녹았네요.

저글링은 빼고 바퀴로 막았어야했는데 참..
가루맨
12/12/24 22:19
수정 아이콘
광자포 센스 좋네요.
가루맨
12/12/24 22:19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경기는 어느새 송영진 선수에게 많이 기울었습니다.
susimaro
12/12/24 22:20
수정 아이콘
토스가 망했죠. 원선재선수 생각보다 더 못하네요 ㅠㅠ
12/12/24 22:2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입구에 있는 제련소를 부수는게 최고였을텐데...
가루맨
12/12/24 22:23
수정 아이콘
거신 잡힌 게 크네요.
경기는 상당히 치열합니다.
susimaro
12/12/24 22:23
수정 아이콘
거신은 죽고 공짜감테던진 감염충은 다살아갔죠.
많이 기울었네요.
All Zero
12/12/24 22:25
수정 아이콘
수정탑을 안 지어서 한 번에 4개까지도 짓네요. 뭔가 원선재 선수는 운영을 제대로 못하는 건지..
susimaro
12/12/24 22:25
수정 아이콘
고위기사 없으면 그냥 밀릴병력이네요.
12/12/24 22:26
수정 아이콘
김준호 대 이영호의 에결이 나오려나요??
가루맨
12/12/24 22:27
수정 아이콘
원선재 선수 GG. 에결까지 갑니다.
susimaro
12/12/24 22:28
수정 아이콘
나름 병행시즌에서 초기원탑이였는데... 이렇게 못할수가있나요.
12/12/24 22:28
수정 아이콘
초기 원탑도 아니고 개막전 원탑 아니었나요 원선재는?? 거의 못본거 같은데 ㅠㅠ
온니테란
12/12/24 22:30
수정 아이콘
Kt에결을 담당했던 선수인데..
하재상,원선재선수 두명중 하재상선수는 성장했는데 원선수는 아직인거같네요.
12/12/24 22:28
수정 아이콘
원선재선수 그래도 스2로만 하면 돋보일줄 알았는데 그동안 실력이 협회평균급이 되버렸네요.
가루맨
12/12/24 22:31
수정 아이콘
KT에서도 주전에서 밀린 듯 한데다 경기력을 감안해도 협회 평균급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온니테란
12/12/24 22:29
수정 아이콘
원선재 선수 병행때가 더 잘하는거 같은데요.. 이번경기는 너무 안좋네요.
12/12/24 22:31
수정 아이콘
김준호
12/12/24 22:31
수정 아이콘
원선재 선수는 경기력이 왜 떨어지는걸까요?...
12/12/24 22:31
수정 아이콘
김준호VS이영호~
온니테란
12/12/24 22:32
수정 아이콘
잼있겠네요. 과연??
최종라면
12/12/24 22:33
수정 아이콘
kt 에결은 역시 이영호죠~
하후돈
12/12/24 22:36
수정 아이콘
오 이 대결은 흥미진진하네요. 김준호가 윤영서에 이어서 이영호도 잡을지..
가루맨
12/12/24 22:4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이 경기를 잡으면 김준호 선수와 다승 공동선두에 오르고, 승률에서는 김준호 선수에게 앞서게 됩니다.
최종라면
12/12/24 22:41
수정 아이콘
황병영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가루맨
12/12/24 22:43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 진행능력 좋네요. 명불허전입니다.
온니테란
12/12/24 22:49
수정 아이콘
진행능력은 전용준캐스터급이죠.
Msl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크크
swordfish
12/12/24 22:43
수정 아이콘
한승엽 해설은 게이 드립 좋아하네요.
12/12/24 22:43
수정 아이콘
안티가 조선소로 떠나보시죠
12/12/24 22:43
수정 아이콘
이영호 8시 김준호 2시
가루맨
12/12/24 22:44
수정 아이콘
함성 소리가 우렁차네요.
susimaro
12/12/24 22:45
수정 아이콘
노병영 더블 !
역시 자원먹는거 진짜 좋아해요
최종라면
12/12/24 22:45
수정 아이콘
스타2는 아직 유불리 파악이 안되서 스타1 에결보다 더 쫄깃한 맛이 있네요 흐흐
시네라스
12/12/24 22:47
수정 아이콘
황(?!)병영 드립을 못받아준 한승엽 해설...
12/12/24 22:47
수정 아이콘
이영호 트리플
12/12/24 22:47
수정 아이콘
지금 네이버에서 보시는 중인데... 말소리가 조금 떨리네요 ㅠ 뭔가 이상함 네이버;
가루맨
12/12/24 22:47
수정 아이콘
이영호 표 트리플 또 나옵니다. 크크.
susimaro
12/12/24 22:47
수정 아이콘
이대로 무난하게가면 너무 불리한데요 김준호선수
12/12/24 22:48
수정 아이콘
몰래 황혼의회
12/12/24 22:48
수정 아이콘
암흑기사인가요
12/12/24 22:49
수정 아이콘
일단 점멸업이네요
가루맨
12/12/24 22:50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 차관 찌르기 준비합니다.
가루맨
12/12/24 22:51
수정 아이콘
가 아니라 옵점추 + 분광기 러시였네요.
susimaro
12/12/24 22:50
수정 아이콘
자극제 업되는타이밍에 들어가겠네요. 그냥 막히죠 이건
12/12/24 22:50
수정 아이콘
래더에서 이영호 선수 식으로 플레이 하면 초반 4차관 6차관 등에 거의 매번 뚫리더라고요 흐흐 이영호 선수 배짱은 스2에서도 변하지 않는듯 하네요 이번 승강전엔 좀 좋은 운이 따를지 지난 시즌 승강전은 진짜 긴장감 있었는데요
12/12/24 22:50
수정 아이콘
오오 김준호 담을 넘었어요~
12/12/24 22:50
수정 아이콘
일단 막았네요
susimaro
12/12/24 22:51
수정 아이콘
점멸이 신의한수였네요
그러나 여전히 불리하네요.
최종라면
12/12/24 22:51
수정 아이콘
이건 누가 이득본거죠? 이영호선수도 자원채취 피해가 있었던것 같은데
12/12/24 22:52
수정 아이콘
테란에게 거의 기울었다고 보이네요 저는
하늘이어두워
12/12/24 22:52
수정 아이콘
3사령부 복구력을 생각하면 이영호선수가 완벽하게 수비해낸것이죠~
12/12/24 22:51
수정 아이콘
김준호가 스타2에서 2연패를 하나요.
12/12/24 22:5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완벽한 수비입니다 KT가 공동1위로 다시 올라설 기회를 마련하나요. CJ는 전통적인 천적 SK KT에게 연패하는 분위기고요
12/12/24 22:51
수정 아이콘
의료선 점점 쌓이기 시작하는데요 이영호
하늘이어두워
12/12/24 22:52
수정 아이콘
이영호 8할정도잡았습니다
시네라스
12/12/24 22:52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 파수기 추가로 소환했던것 같은데 왜 입구에 역장을 더 안쳤는지 모르겠네요 그랬으면 치명타였을것 같은데....
susimaro
12/12/24 22:52
수정 아이콘
아 여기서 그냥 밀리겠네요.
스플래쉬유닛 없어서 뭐 막을수단이 없어요.
가루맨
12/12/24 22:53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 이번 러시 막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종라면
12/12/24 22:53
수정 아이콘
이영호식 물량 나오겠는데요
하늘이어두워
12/12/24 22:53
수정 아이콘
KT 스타2 강팀인데요 크크크
12/12/24 22:57
수정 아이콘
강팀이지요. 2라운드 에서도 위너스리그 선전이 기대 되는 것이 주성욱,이영호,김대엽,김성대등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12/12/24 22:53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프로리그에서 하루 2승하는게 얼마만이죠
12/12/24 22:54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 스타2 프로리그에서 첫 연패 아닌가요.
All Zero
12/12/24 22:54
수정 아이콘
와 빨피 불곰들 덜덜.
하늘이어두워
12/12/24 22:54
수정 아이콘
선수 표정보여주는연출 되게 괜찮네요
12/12/24 22:54
수정 아이콘
KT와 SKT1이 공동 1위로 올라가네요.

김준호는 개인리그 예선 못뚫는게 테란전을 못해서라고 이야기가 많았는데,

윤영서와의 경기가 깔끔해서 어라?했더니 이번 경기보니 테란전이 아쉽긴하네요.
12/12/24 22:54
수정 아이콘
좌절하는 김준호
12/12/24 22:55
수정 아이콘
김준호 GG KT가 결국 이영호선수의 하루 2승으로 승리하네요
All Zero
12/12/24 22:55
수정 아이콘
오 김준호 선수를 잡다니 영호야 ㅜ.ㅜ
최종라면
12/12/24 22:56
수정 아이콘
와 점멸, 역장 러시가 위험해보였는데 역공으로 바로 이겨버리네요.
이영호선수 오랜만에 하루 2승이네요!
12/12/24 22:56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 토요일 통신사더비는 사실상 1위 결정전이겠네요

솔직히 프리매치때는 전력차가 많이 나보였었는데...... 과연 KT가 얼마나 성장을 했을지 크크

그때 경기력은 정말 SKT선수들이 대부분 압도하던데 말이죠
12/12/24 22: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로리그 정규리그에서는 KT가 강하기는 했지요
12/12/24 22:59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10-11 시즌부터는 이미 깨졌죠.....

11-12때는 오히려 정규시즌때 SK가 앞섰고요
12/12/24 23:00
수정 아이콘
사실 10시즌 이후로는 그 얘기도 옛말 같습니다 오히려 반대 상황이죠 정규리그에서 T1이 오히려 앞서고 결승에서 KT가 이기는;;
12/12/24 22:56
수정 아이콘
프리매치 때까지만 해도 kt는 걱정이란 말이 대부분인데 SKT도 그렇고 시즌 시작하니 날아다니네요.
가루맨
12/12/24 22: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점점 클래스 끌어올립니다.
susimaro
12/12/24 22:57
수정 아이콘
점멸 역장에서 그냥 끝냈어야했는데 역장이 진짜 아쉽네요.
가루맨
12/12/24 22:58
수정 아이콘
스2에서도 통신사 대결이 이어지네요;;
최종라면
12/12/24 22:58
수정 아이콘
헉 kt sk 승점까지 똑같네요. 괜히 통신사더비가 아닌...
하늘이어두워
12/12/24 22:58
수정 아이콘
삼성칸순위 보니까 심각성이 느껴지네요..저렇게 몰락하다니
12/12/24 23:02
수정 아이콘
2004년 이후로 최악의 암흑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삼성칸은
susimaro
12/12/24 23:05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거의 팀내 no2라는것부터가 에러죠 이팀은
12/12/24 23:00
수정 아이콘
지난 옥션 올킬 스타리그 엔딩을 보는 것 같네요
12/12/24 23:28
수정 아이콘
이번 스포티비 프로리그 PD가 티빙 결승전부터 올킬 16강까지 온겜에서 일했다고 하네요. 온겜 올드 멤버라고..
Mephisto
12/12/24 23:01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가 확 유리하게 끌고갈 경기를 그냥 던진 경기내요......
1. 역장만 유지되면 질 수가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파수기를 추가로 뽑아주지 않았고
2. 건설로봇 충분히 줄여주고 빼면 충분히 이득인 상황에서 무리하게 교전을 유지해서 추적자를 소모했습니다.
3. 이영호 선수가 너무 타이밍을 의식해서 자극제를 남발하면서 전진하는 타이밍에 추적자로 충분히 의료선과 자극제를 꾸준히 쓰게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그걸 해주지 못했습니다.
4. 발업 완성 시점에서 기사단기록보관소를 포기하고 파수기를 늘리면 충분히 방어 가능했음에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5. 하필이면 거기에 사이오닉 폭풍까지 개발하고 있었죠. 폭풍 포기하고 집정관을 추가하였다면 적어도 그 한타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저 5가지 조건중 2가지만 성사 시켰어도 이기지는 못해도 대등하게 후반까지 끌어갈 여력이 있었죠.
최종라면
12/12/25 02:49
수정 아이콘
이런걸 입스타라고 하나보네요.
경기를 다시 보니 김준호선수의 파수기가 두번째 역장을 치려다 scv에게 둘러쌓여 바둥거리다 터져버립니다.
거기다 입구 근처로 점멸하자마자 올라온 일부 해병과 뭉친 scv, 3벙커에서 꺼낸 병력까지 추가되 scv만 잡기도 어려웠구요.
게다가 위에 글 2번 이후부터는 1번이 완벽히 성공했을 때에나 가능하거나 유효한 플레이인데 그걸 전부 못했다는 식이네요;

그리고 지금 가장 좋은 기세로 연승중인 김준호선수가 그것도 에결에서 확 유리하게 끌고갈 경기를 그냥 던질리가 있겠습니까?
저런 모든 상황과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그걸 완벽히 해내는 플레이어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있다면 저 전략에 테프전은 밸붕이겠죠
Mephisto
12/12/25 13:25
수정 아이콘
...... 이걸 입스타라고 생각하시다니..
1 상황 전 추가로 뽑는다란 표현을 썼습니다.
2 추적자 소모가 적은 타이밍에 충분히 건설로봇 숫자 줄였습니다. 그때 빼도 충분한 상황에서 판을 잘못읽고(혹은 막히면 진다는 조급증 때문에) 거기서 더 버틴거에요. GSL이나 기타 해외대회중에서 점멸자로 플래이할 경우 견적안나올때 혹은 충분히 더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병력끼리의 교전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주저없이 빠지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김준호 선수처럼 안빠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겁니다.
3. 이 상황 역시 GSL 초창기에 장민철 선수가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서 점멸자를 통한 자극제 남발유도와 병력을 본진으로 향하는 경로로 이탈시키는 전술을 구사해서 역전한 경우도 있고 테란 프로게이머들 역시 그 상황에서 함부러 자극제 남발하면서 전진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이영호 선수가 실수한 부분을 김준호 선수가 캐치를 하지 못한 부분이구요. 아니 중반 전진까지는 시간을 끌어주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젤나가 감지탑 때문인지 중간지점 부터는 점멸자 견제를 포기하더군요. 문제는 그 상황에 테란 병력은 자극제를 쓰지 못할 병력까지 생길 정도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었고 의료선 수와 잔여 마나역시 돌진광전사와 파수기 조합으로 어찌 막아 낼만한 상황까지 줄어든 상황이었습니다.
전 선수 비난을 하려고 분석한게 아닙니다.
저 경기는 분명히 김준호 선수가 판을 잘 짜왔지만 저 5가지 판단의 실수 때문에 경기를 내주어서 그것을 예기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만?
혹시 첫줄 때문에 비난의 의도로 글을 썼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나머지 1-5의 내용은 입스타가 아닙니다. 다른 프로게이머들이 방송에서 여러번 보여준 상황이고 그렇게 어려운 컨트롤을 요하는 상황도 아니었거든요.
최종라면
12/12/25 16:40
수정 아이콘
Mephisto 님께서 말씀하시는 항목들이 개별적으로는 어려운 컨트롤은 아니겠죠.
하지만 제가 입스타라고 느꼈던 부분은 그 항목들을 경기 시간 내에서 모두 해낸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그리고 그 항목들의 상관관계가 중첩되어 서로 영향이 있는데도 개별적으로 평가하셨다는 것 입니다.
1번 항목도 경기를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옵저버로 테란 진영을 첫 정찰한지 불과 몇십초 후에 점멸한 것이라 파수기를 섞어줄 여력도 없었구요.
연습상황 때 최적의 파수기 수를 맞춰서 간것이 아니었을까요? 테란에게 무슨 견제를 받은 것도 아니었구요.
3번 또한 센터에서 테란 병력에 쫒길 때 테란의 후발 병력이 바짝 쫒아오기 때문에 당장 방어가 급급한 상황에 추적자 한기 잃는것도 부담스러웠죠.
그리고 한승엽 해설도 점멸러시 시점에 이건 끝내려고 가는 것이라고 하셨었죠. 일꾼 잡고 뺀다고 이득이 아니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선수 비난을 하려고 하신게 아니었던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선수의 경기력을 분석하시는 기준이 너무 완벽주의적이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Mephisto
12/12/25 18:00
수정 아이콘
;;;; 너무 심하게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
확실히 글을 다시 읽어보니 서두가 너무 공격적이내요.
아마 이부분 때문에 그 후의 내용이 김준호 선수의 판단미스를 비난하기 위한 글처럼 보이게 되버린듯 합니다.
이 부분은 먼저 사과드리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빌드자체가 완성되고 점멸 돌입이 이루어진 시점부터의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포인트 였습니다만..
이게 제가 프로토스 유저다 보니 너무 프로토스 관점에서 글을 써나가 버린게 오해의 또 다른 요소가 된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글의 내용 자체가 김준호 선수의 판단미스를 짚어주는식의 흐름으로 흘러가 버렸구요.
최종라면
12/12/25 18:2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점멸로 돌입한 시점이 가장 큰 기회였고 그 시점에 더큰 피해를 줄수도 있었다는 점에는 동감합니다^^
더불어 제 리플이 혹여 언짢으셨다면 죄송하구요. 프로토스 유저라면 포커스가 김준호선수의 플레이에 맞춰지는게 당연하겠죠.
12/12/25 04:18
수정 아이콘
이런시선으로 보면 비난 받지않을 선수가 없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793 나이스게임티비 킬링캠프 시즌2 3화 홀스/단군 특집(2) [181] 루크레티아7788 12/12/24 7788 0
49792 [LOL] 엄마가 따라가지 말랬지! (다 같이 꿀빨아욧) [51] 내 마음의 상처9206 12/12/24 9206 0
4979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 KT vs CJ [210] 저퀴8014 12/12/24 8014 0
49790 나이스게임티비 킬링캠프 시즌2 3화 홀스/단군 특집 [194] 루크레티아8090 12/12/24 8090 0
49787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 SKT vs 삼성전자 [282] kimbilly6901 12/12/24 6901 0
49786 2012년 12월 넷째주 WP 랭킹 (2012.12.23 기준) - 새로운 랭킹 1위 탄생 [2] Davi4ever6670 12/12/24 6670 0
49784 12월 마지막 주 (12/24~12/30) 스2 주요 대회일정 + 진행상황 [9] Marionette7272 12/12/23 7272 0
49783 (가칭) 브루드워 프로토스 패러다임 개론-2 (下) [13] 대한민국질럿17038 12/12/23 17038 5
49782 한국 LOL 1년간의 대회 간략 기록 [13] Leeka8301 12/12/23 8301 0
4978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 제8게임단 vs STX [200] 저퀴7672 12/12/23 7672 0
49780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 EG-TL vs 웅진 #2 [198] 곡물처리용군락5930 12/12/23 5930 0
49779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 EG-TL vs 웅진 [265] s23sesw5806 12/12/23 5806 0
49777 [LOL] 이즈리얼의 시즌3 템트리에 대하여. [17] 세느7468 12/12/23 7468 1
49776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53] Swings9260 12/12/23 9260 0
49775 인벤에서 LOL 올스타 투표를 진행중입니다. [27] Leeka8389 12/12/23 8389 2
49774 2012 GSL Blizzard Cup - 군단의 심장 초청전, 시상식, 결승전 현장 스케치 [2] kimbilly7976 12/12/23 7976 0
49773 LOL The Champions Winter 8강 간략 프리뷰 [27] Leeka7221 12/12/23 7221 0
49772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강 - B조, KT Rolster B vs CJ ENUTS #2 [249] 키토7655 12/12/22 7655 0
49771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강 - B조, KT Rolster B vs CJ ENUTS #1 [282] 키토6281 12/12/22 6281 0
49770 2012 GSL Blizzard Cup - 결승전, 이승현 vs 원이삭 #2 [66] kimbilly4992 12/12/22 4992 0
49769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강 - A조, KT Rolster A vs MVP White #2 [286] 키토6602 12/12/22 6602 0
49767 2012 GSL Blizzard Cup - 결승전, 이승현 vs 원이삭 #1 [214] kimbilly5492 12/12/22 5492 0
49766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강 - A조, KT Rolster A vs MVP White #1 [323] 키토6577 12/12/22 65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