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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17 20:28
    
        	      
	 이렇게 승강전이 지옥이 되면 갓이 올라갈 확률이 줄어드는데 큰일이네요.진 선수들이 올라갔어도 마찬가지지만요. 지옥의 승강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12/10/17 20:29
    
        	      
	 박수호 꼭 이겨서 스타리그 집중합시다. 승강전에서 박수호 경기 더 보는거야 저는 좋지만 (올라간다고 가정하고), 그래도 스타리그에서 정윤종이라는 강력한 프로토스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준비 기간이 길 수록 좋겠죠. 
 
	12/10/17 20:52
    
        	      
	 초반부에는 신노열이 많이 흔들렸는데, 박수호의 무리한 병력 운용을 다 끊어내고 결국 이기는 모습이네요. 박수호 지면 안되는데 ㅠㅠ 
 
	12/10/17 20:52
    
        	      
	 박수호는 감염충말고 남은 병력이 없네요. 빠르게 자원모아서 복구해야할것 같아요.
 
박수호 선수는 언덕위에서 싸우지말고 군락을 부시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요.;; 
	12/10/17 21:15
    
        	      
	 근데 결국 양상은 아까 판과 비슷하네요. 링링 싸움에서 박수호 이득, 먼저 3멀 가져가고 상대 3멀을 저지하고 감염충을 따라가고
 
무리한 병력운용으로 역전당하고 좋은 병력운용으로 역전하고 무리한 병력운용으로 역전당하고 등등등등 
	12/10/17 21:20
    
        	      
	 물량이 앞선다는 자신이 있었으면 좀 파고들어서 노는 바퀴도 없게 만드는 컨도 해줬어야했는데.. 그냥 어택땅만 하면서 뒤에 놀던 바퀴도 많았죠. 박수호 선수 오늘 계속 조금씩 아쉽네요. 신노열은 기대했던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구요. 
 
	12/10/17 21:24
    
        	      
	 또 교전 패망 박수호... 뭐랄까, 게임의 판 자체는 더 잘 읽는것 같은데 손에서 뒤쳐지는 것 같아요. 저프전이 아니라서 그런가 크크 
 
	12/10/17 21:27
    
        	      
	 교전이 가장 중요한 스2에서 교전에서 계속 완패하고도 지금까지 버틴 박수호가 대단한건지... 교전을 계속 이긴 신노열이 대단한건지.. 
 
	12/10/17 21:27
    
        	      
	 신노열 교전컨은 진짜... 그냥 대박이네요. 김정우한테 연속해서 질 때 저그전이 이 선수의 약점인가 싶었는데 현 그슬 1위 저그를 이기고 코드S에 입성하는군요 
 
	12/10/17 21:28
    
        	      
	 전투를 계속 지네요 박수호 선수. 이거 저저전은 한마디로 신노열 선수가 잘하네요.
 
판을 잘짜도 전투는 거의 다졌습니다. 업그레이드만 좀 더 일찍했어도 나았을텐데, 업도 늦어서 끊임없이 손해보고 마지막 전투는 진영 미리 잘 짜고서 너무 전투 잘해주더군요. 
	12/10/17 21:28
    
        	      
	 경기는 박수호선수가 잘풀어 나가는데 전투때마다 신노열선수가 이겨버리네요. 미스테리.
 
신노열선수가 일벌레와 병력수관리를 꽤 잘하는듯 합니다. 
	12/10/17 21:29
    
        	      
	 차기 GSL 코드S는 케스파에서 최다 진출이 확정이네요. 그리고 박수호는 승격강등전 A조에 편성 되야겠네요. 설마 결승전 전날에 승격 강등전을 배치 하지는 않겠지요 
 
	12/10/17 21:40
    
        	      
	 스폰서가 아니라 팀 내부문제로 인한 해체라니, 차라리 돈때문이라면 충격이 덜하겠는데 이해관계에 의한 해체라니 너무 놀랍네요.
 
연맹측에 다시한번 폭풍이 몰아치겠네요. 
	12/10/17 21:41
    
        	      
	 일단 양쪽말은 들어보긴 해야되니 당장 결론 내리는 것은 무리겠지만, 카더라로 알려졌던 것보더 슬레이어즈 내부에 일이 많기는 했네요 
 
	12/10/17 21:47
    
        	      
	 연맹측에서도 의견이 나오긴 하겠지만...
 
예전 이운재코치건도 있고... 슬레이어즈쪽 입장에 일단 귀가 기울여지네요. 임요환수석코치 선수로 보기는 더 힘들듯. 그나저나 김가연 구단주(?) 참 공들여 글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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