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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6 12:57
1위만 진출하는것 같은데.. 규정같은거보니
대회불참할경우 차순위자에게 기회가 간다는데 그거떄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결승만 하는줄알았는데 3/4위전을 먼저하네요
12/10/06 14:09
상대 귀환 타이밍을 노려서 바론 노려보지만 화력이 안 되서 결국 피 달은 상태에서 교전, 에이스 뜨네요. GSG가 2경기도 승리합니다.
12/10/06 17:44
이번 대회는 죽 잘 중계됐죠.
그러다가 지금 결승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었는데 그 경기 주최측에서 일이 생긴 거라... 이번 일에 인벤의 책임을 묻긴 힘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좀 독박 쓴 모양새네요.
12/10/06 17:47
인벤대회는 전에 몰수게임?이후로 역사를 만들어 가네요.
솔직히 딱 인벤탓이다라고 말하기 어렵게 계속 이러니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더 불쌍한건 이 게임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12/10/06 17:49
인텔 E-sports 스튜디오가 문제가 좀 있나요... 저번에 행사할 때도 전날 체크하고 준비 다 했는데도 그런거 같았는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현장까지 갔다 돌아오는 선수, 코치들, 준비했던 주최측, 그리고 지금까지 기다린 저를 포함한 시청자들 모두...
12/10/06 19:35
IEF 불주부 경기들은 뭔가 경기가
"야 우리가 롤드컵 못나갔지만 니네 레벨은 아니야" 라고 말하는듯한 경기..
12/10/06 19:50
MVP 승부수네요. 미드 녹턴에 피들 정글. 녹턴 미드가 초중반에 정말 강력하죠.
반면 블레이즈는 어제부터 다리우스랑 카타리나의 활용을 계속 시도 중입니다.
12/10/06 19:52
근데 알리가 있는데 카타리나는 좀 무리수 아닐까요.
알리가 소나 궁 맞고 궁 쓰고 카타리나 밀어내거나 띄워버리면.. 아, 매라 알리가 아니구나.(..)그래도 알리 상대로 카타리나는 좀 무리수 아닐까요?
12/10/06 19:55
정글러와 서포터가 좋은 모습 보여주는 팀은 항상 괜찮은 결과를 내는 것 같더군요.
승산 따지면 역시 블레이즈가 높아 보이지만 MVP 블루도 좋은 모습 기대해봅니다! ㅠㅠ
12/10/06 20:17
이블린만큼은 아니어도 리메이크 후에 카타도 강캐~준op 수준은 되는거 같아요. 고랭들 경기만 봐도 카타무쌍을 심심치않게 보이던데 대회에서도 조만간 자주 볼 수 있을거 같네요. [m]
12/10/06 20:19
으아. 이번에 MVP 블루 꽤 괜찮지 않았나요? 한 라운드 정도는 이길 것 같고 그게 이번 라운드 아닐까 했는데 중간에 다이브 한 번 실패한 다음에 멀리 가버리네요.
12/10/06 20:19
mvp가 크레이지모드의 블레이즈 상대로 한셋트라도 만회할 수 있을지...
뭔가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출전 실패하고 지역대회에서 분풀이하는 느낌이네요.
12/10/06 20:25
아까 블루가 다이브 했을때 잭선장이 후덜덜 했습니다. 본능적으로 타워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을텐데.. 반대쪽 부쉬로 비전이동해서 타켓팅 풀고 궁 날린후 그브정리하고 뒤늦게 피들이 물어보지만...
잭은 레알입니다. 블레이즈 안티였는데 경기력으로 굴복시켜버리네요. 멋진 팀입니다. 엠비션은 말이 필요없네요. 스카라 카타? 훗~ [m]
12/10/06 20:53
TPA가 인터뷰에서 배틀로얄 언급을 했네요
한국팀들이 잘하기 때문에 실험적인 조합이나 전략을 위한 좋은 기회였다고 하고.. M5의 온라인 대회때의 마인드와 같은 마인드로 한듯 하네요.. 그렇다고 겜까지 대충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번 롤드컵처럼 '제대로 된 픽/밴'을 한게 아닌.. 이런저런 실험들을 제대로 해보는 용도로..
12/10/06 20:56
근데 tpa배틀로얄 픽이나 전략이 딱히 실험적이거나 그런건 없었다는게 함정;; 물론 이번 롤드컵처럼 빡세게 밴픽을 준비한건 아니긴하죠 실험운운하는건 걍 이겼으니 언플하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m5처럼 온오프의 전력이 다른팀은 맞는거 같아요
12/10/06 21:09
MVP 블루는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나진쉴드랑 스톰은 근데 왜...............................
12/10/06 21:15
한 라운드는 따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셧다운 당할 수도 있었던 3라운드를 따내는군요.
진짜 성장세가 눈에 팍팍 들어옵니다. 아주부와 나진이 탑티어라고 하면 이제 LG-IM(불안하긴 하지만 어쨌든 배틀로얄에서 IG를 이겼으니까)과 MVP가 2티어쯤 될 것 같아요.
12/10/06 21:16
MVP블루는 조금만 더 환경이 받쳐주면서 시간이 흐르면 진짜 강력한 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강팀의 기본인 정글과 미드 멤버가 아주 좋네요. 나머지도 큰 구멍이 안 보이고요.
12/10/06 21:24
불주부 저 포킹, 상상만 해도 벌써 현기증나네요 크크크
반면에 MVP블루는 말파 빼면 전부 딜링 사거리가 짧은 조합인데, 역시 말파가 키포인트겠네요.
12/10/06 21:35
지금 미드 타워 밀리는건 너무 안좋은데요. 타워가 대략 6분여 만에 깨집니다.
요시 조합의 핵심인 카시오페아의 성장이 힘들어 질텐데요..
12/10/06 22:06
앰비션선수는 우승하고도 하나도 기쁜 목소리가 아니라 오히려 퉁명스런 목소리네요.
새벽마다 열리는 경기를 보며...많은 생각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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