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9/24 11:51:10
Name 박준모
File #1 mainpage.png (417.5 KB), Download : 35
File #2 pgr21리그정보.xlsx (15.1 KB), Download : 178
Subject PGR21 LOL 아마추어 리그 팀 배정과 새로운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pgr21리그를 계획하는 박준모 입니다.

이번에 리그를 준비하는 과정가운데 많은 도움과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일단 xbox360의 스마트 매칭 시스템(trueskill)의 시스템과

기본적인 Gaussian distribution의 기초를 두고 팀을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riot도 standard dev에 기본을 두고 elo 시스템을 만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분포도 끝에 있는 선수들끼리 묶고 최대한 avg에 근접할수 있도록 팀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랭크(안하시는분들은 제외) 점수는 배치가 아닌이상 게임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실력(true skill)의 평균값에

근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차후 2차수정은 표준편차와 uncertainty in the gamer's skill을 어떠한 방식으로 구현하여

노멀게임만 하시는분, 배치고사중에 있으신분등을 위해서 계속 uncertainty in the gamer's skill의 적정선을 찾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통계, excel을 하실줄 아시는분들께서는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팀 구성의 아이디어는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trueskill/ 의 내용을 이용하였으며, 팀간의 무승부 비율이
5:5로 나올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

이번엔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변경 사항입니다.
제가 pgr후로리그를 경험한 결과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입니다.
온라인 게임 특징상 더욱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고 오해와,문제등이 생겼을 당시에 즉각즉각 풀어야 하고 또한 새로운 신규유저가
왔을때 기본 유저의 의한 벽을 어떻게 하면 막을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친목을 도모하는 리그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친목 때문에 벽이 생깁니다. 즉 신규유저가 느끼는
적응하는데 오는 부담감은 뒤로 갈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수 있을까 했습니다.
스타는 기본적으로 체널이동을 기반으로 하고 25명의 친추를 기초로 더 가까운 관계를 형성합니다.
문제는 요기에 있다고 봅니다. 새로운 유저가 왔는데 체널에 아무도 없고 기존 유저는 다른체널에서 놀던가, 친추 목록에 의해서
소규모화, 개인친목에만 의존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도구를 사용할까 합니다.

바로 '음성채팅' 프로그램 입니다. 이걸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채팅은 한번에 한가지 주제로 밖에 대화가 안되고
더욱더 문제는 채팅으로 인해서 친해지는데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나 음성채팅 프로그램은 처음의 어색함이 있지만 이건 누구나가 가지는 어색함 즉 신규유저 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자도
누군가가 오면 '색다름,어색함'이 생기게 됩니다. 즉 기본유저한테도 약간의 패널티 같은게 들어갈듯 합니다.
그래서 몇가지 음성채팅 프로그램을 두고 고민해봤는데 ventrilo가 가장 좋았지만 사용법과 접근성이 너무 어렵습니다. 더욱이
기본적인 월정액도 내야 하는것도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레이드콜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레이드콜을 사용하시고 pgr21을 검색하시면 방이 하나 나옵니다. 최대 300명 까지 접속할수 있고 방 안에 여러 체널이 있어서
신규유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면서 왁자지껄하게 게임할수 있게 했습니다.
물론 각 팀별 체널도 만들어 뒀습니다. 물론 마이크 사용은 자유입니다. 이어폰 끼고 듣기만 해도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음성채팅을 하면 나중에 직접 만나도 매우 덜 어색하고 자유롭게 대화도 잘되서 정모나 기타 모임에서도
많이 편해집니다~(정모시간에 인섹 안해도 되요 )
레이드콜 링크입니다.

http://www.raidcall.kr/

//
프로리그 운영방식 입니다.

각 팀의 리더는 이 리그가 친목리그인걸 중요시 하기 때문에 경험상 최 연장자에게 자동으로 드리고
최 연장자가 거부할 시에는 순차적으로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리더는 말 그대로 팀을 이끌고 다독이는 리더지
오더는 아닙니다. 오더는 각 팀이 상의해서 결정하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게임수는
주2회는 너무 많고 연령층도 다양해서, 토요일 저녁시간 하루에 2게임을 할 예정입니다.
하루에 2게임을 해서 그날 1:1로 비기게 되면 무승부로 승점 1점
그날 2게임 다 이길경우 승점 3점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lol은 엔트리의 중요성 보다는 팀원간의 협력 게임이기 때문에 엔트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게임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생각하는 아마추어 리그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한 선수당 최소 경기수를 제한할까 합니다. 라운드도 줄여서

2달정도의 기간을 한번의 리그로 보고 5~7라운드로 하루에 한게임씩 각 팀당 경기를 두번(블루, 레드 한번) 합니다.
즉 각 팀당 시즌별 10~14번의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규칙은 최소 경기수를  40%정도는 참여해야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수당 4~6번의 최소 경기를 해야 합니다.(최후공지)
또한 한선수만 너무 많이하게 되면 이것도한 문제고 너무 한명의 고수가 팀을 좌지우지 할수 있기도 해서(한팀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한선수가 연속 출전 가능한 경기수는 최대 2번. 이 경우 조커를 사용하는데 각 선수당 조커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시즌별 한선수가 2번의 조커를 사용후 다음경기부터는 1라운드당 한번이 최대 출전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팀원이 부족하여(결석하여) 부득이하게 조커를 사용한 선수들만 남을경우 상대팀에서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마지막 라운드에 이 방법을 사용하여 일부러 결석으로 처리하고 잘하는 선수를 사용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다리, 혹은 상대팀의 선택등(이건 차후 결정)  이걸로 하려 합니다.

포지션은 1,2,3차 지망선수자 들끼리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올라운더는 변경 불가능합니다. 리그에서 올라운더 신청자가
몰리는걸 막기 위해서 입니다. 즉 개인은 모든 포지션에서 게임이 가능하지만 쉽게 말하면 땜빵은 불가능 합니다.올라운더에 대한
이정도 페널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위치 어디서나 하는건 분명 장점이니까요.

//

그리고 많은분들이 드래프트 방식을 추천해주셨는데, 이게 저 스스로한테나 편한 방식이였습니다만 사용 안하기로 했습니다.
드레프트 방식은 결국 실력->친목으로 가게 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실력좋은사람 뽑고 그중에서 나랑 친한 사람 뽑아야지
이게 문제가 되는것이고(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pgr리그의 1목적은 즐기는것에 목적을 둡니다.
즐기고 사람들끼리 놀고 신규유저의 진입의 방해 혹은 기분이 상할수 있다는 문제점
제가 점수를 만드는 공식을 정해서 정해진 수치로 팀을 나누는것을 알고 신청하시는것과
누군가가 어떤사람을 선택해서 마지막에 선택되면 다행이지만 최후까지 선택 안되는 사람으로 하여, 한명이라도 실망감을 주는
리그는 운영하는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다 품고 갈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한명한테 상처를 주는것또한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혹 엑셀이 없으신분들은 카페에 가시면 대충 기본적인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아직 추가 안되신분은 마감이 아니라 제가
시간이 부족해서 못 올린거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아직 자리가 많습니다. 신청 많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준모
12/09/24 11:57
수정 아이콘
엑셀파일 수정본으로 바꿨습니다. 표준편차가 구해진 버전입니다. 아직 팀 6은 제가 실수로 한분을 두번 넣어서 아직 팀간의
밸런스가 맞지는 않습니다. 1차 정보니 밸런스상 팀이 변경될수 있음을 미리 공지 드립니다.
얼음불꽃애니
12/09/24 12:06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십니다.
12/09/24 12:06
수정 아이콘
신청 끝났나요?
NLostPsiki
12/09/24 12:15
수정 아이콘
후로리그 할 때는 선수로 2번 정도 뛰다가 너무 못하겠어서 옵저버로 활동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쉽게도 이후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더이상 활동하진 못했습니다만.
그런 점에서, 운영쪽에서만 활동하는 인원을 뽑을 생각도 있으신가요? 좋아는 하지만, 여전히 정기적인 스케쥴은 심리적으로 부담스럽기도하고, 현재 및 향후 직업 특성상 맞추기 힘들거 같아서요;
12/09/24 12:18
수정 아이콘
음성채팅? 다섯명넘어서면 누가누군지도모르고 그냥채팅보다
신규 인원이 친해지기더어려워지고 친한사람끼리 노는게 더심해질텐데요...
근데 신청은어디서 하나요?
12/09/24 12:19
수정 아이콘
신청했습니다!
대회참가와는 별개로 개인방송이나 운영쪽으로 참가도 가능할런지요?
요즘은 지수보이님께서 내전방송중이신데, pgr채널 초창기 내전방송을 주로 했었습니다.
밥보다곱창
12/09/24 12:35
수정 아이콘
신청자분들 매일저녁 채널로 오셔서 같이 내전도 하고 같이 큐도돌리면서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저그네버다��
12/09/24 12:36
수정 아이콘
포지션을 주포지션이 아니라 잘하고 싶은 포지션을 넣어도 괜찮을까요? 랭겜서는 거의 탑/미드 위주로 하는데 저렇게 적으면 뭔가 좀 눈치보여서 크크...
Sempre Libera
12/09/24 12:51
수정 아이콘
노말만 한 언랭도 참여 가능한가요? 다들 레이팅이 후덜덜 하시네요 ㅠㅠ
재미있게 즐기고 싶긴한데... 민폐가 될까봐 참가 신청이 망설여지는...
광남꽝
12/09/24 13:00
수정 아이콘
당연히 상관없죠 망설이지마세요!
12/09/24 12:54
수정 아이콘
레이팅....... ........ 함께 하고 싶은데 ....... 어렵겠죠? ㅠ.ㅠ
블라디미르
12/09/24 13:00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리그 시작인가요??

지금 렙 29라 곧 30 찍을거 같은뎅
노을아래서
12/09/24 13:05
수정 아이콘
같이하고 싶지만 11월에 해외로 나간다는게 아쉽네요 ㅠㅠ.
12/09/24 13:09
수정 아이콘
제가 들어가있는 2팀이 평균점이 제일 높네요...하지만 배치빨인 제 점수거품덕에 최하위일지도...크크
12/09/24 13:10
수정 아이콘
저도 신청했습니다!!!
12/09/24 13:13
수정 아이콘
pgr 후로리그 1차 시즌 시작할때 생각나네요. 팀 정해지고 팀명도 제가 지었었는데 크크! 롤 아마추어 리그도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동모형
12/09/24 13:18
수정 아이콘
노말게임만 하는분 중에 실력이 월등히 높은 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아는사람중에도 한분 있는데(뭐 채널에서 활동하시는 분은 대충 알만한 분이죠) 이친구가 저거 참가한다 하면 음....
12/09/24 13:26
수정 아이콘
그런분들은 팀랭 점수로 실력을 메기는게 어떨까요?
채널에서 활동하시는 모 분도 솔랭은 안하시지만 팀랭은 꾸준히 하시던데..
팀랭 최고점수 1600점대 시네요 지금 보니까..

팀랭 솔랭 둘 다 안하신다면 음..
채널분들의 주관적인 의견을 들어서 대충 어느정도 점수로 맞춰야 할 것 같은..
12/09/24 13:29
수정 아이콘
이런게 있군요.
12/09/24 13:33
수정 아이콘
2팀이네요~

으으 잔나스킨에 눈이 멀어서 랭크 버스탔다가 괜히 팀배정 점수만 높게 나왔네요...

게다가 생각없이 올라운더라고 써놨다가 미드라니.. 내가 미드라니!
Yesterdays wishes
12/09/24 13:50
수정 아이콘
신청인원이 엄청나네요 후덜덜.... 고생이 많으십니다.. 성공적인 리그가되길!!!
이헌민
12/09/24 14:16
수정 아이콘
하고싶기는 한데...고민되네요
토요일이라 시간은 적당한데...
12/09/24 14:52
수정 아이콘
심해어 언랭은 참여하기가 무섭..
12/09/24 14:56
수정 아이콘
인원이 너무 많아보이는 듯 해서 ... 준배치 충인 제가 껴들기 참 뭐하네요 -_-
소녀시대김태연
12/09/24 15:08
수정 아이콘
자..잠깐 프로리그에 나가야할 레이팅이 보이는것같기도. [m]
12/09/24 15:46
수정 아이콘
즐겨봐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팀랭 승패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피지알에서는 팀랭과 내전만 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솔랭 어느정도 돌리고 랭겜 안돌리시는 분들도 많구요.
분명 1300점, 1400점대인데 실력은 1600~1700점대인 분들 꽤 많으시죠...

대표적으로 위쪽 댓글에 나오신
아xx님은 솔랭 1판도 안하셨지만 만약 돌리면 솔랭점수는 플레기 찍고도 100점이상 남으실듯..
찾아보니 신청은 안하셨지만요...
블루 워커
12/09/24 16:00
수정 아이콘
참...실력을 늘리고 싶고 많은사람들과 같이 하고는 싶은데 랭크는 한번도 안뛴 노말레기라...
짐짝이될지 모르겠네요..
손연재
12/09/24 16:30
수정 아이콘
쪼렙은 웁니다..크크
12/09/24 16: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운영진께 건의해도 될까요. 어느정도 자리잡히기 전까지 공지로 이글을..... 아니면 공지용으로 하나 글을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m]
이걸어쩌면좋아
12/09/24 16:38
수정 아이콘
쪼렙은 웁니다..2
시네라스
12/09/24 17:07
수정 아이콘
모집 언제까지 하시나요? 요새 노말이고 랭크고 봉인하고 지인내전만 열심히 했었는데... 언랭이지만 참가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박준모
12/09/24 19:20
수정 아이콘
카페에 투표가 올라왔습니다. 투표해주세요.
Tristana
12/09/24 21:33
수정 아이콘
늦게 신청하면 안 될 수도 있나요
별지기
12/09/25 17:44
수정 아이콘
인원이 장난 아니네요..현재 대략 200명에 가깝게 신청한거 같은데...운영하시기 힘드실 것 같네요..고생이 많으십니다.
멋진 대회가 되길 바라며...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팀원들과 잘 이야기 하겠습니다..도와 드릴건 이거 밖에 없겠네요..
한가지 건의하자면 9명인 팀을 10명으로 늘려서 내부 스크럼이 가능해도 될 것 같네요. 12팀이면 12명이 더 참가할 수 있도록요.
그럼 수고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730 [LOL] 마지막날? 금장 찍었습니다. [21] abstracteller6647 12/09/25 6647 1
48675 [공지] 닉네임 변경 안내 - 9월 22일 (토) ~ 25일 (화) [19] Toby4458 12/09/21 4458 0
48729 케스파 롤팀 창단에 대해서 새로운 떡밥이 나왔네요.. [55] 마빠이10174 12/09/24 10174 0
48728 [LOL] 챔피언 탐구 : 직스는 왜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는가?? [28] bigname6135 12/09/24 6135 0
48727 박완규 씨가 신곡을 발표했군요. [31] FreeSpirit7080 12/09/24 7080 4
48726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4) - 스펠에 대해~와딩에 대해 [7] LenaParkLove7767 12/09/24 7767 1
48725 2012년 9월 넷째주 WP&GWP 랭킹(2012.9.23 기준) - 안상원,윤영서 Top5 진입! [2] Davi4ever6537 12/09/24 6537 0
48724 PGR21 LOL 아마추어 리그 팀 배정과 새로운 소식입니다. [75] 박준모7743 12/09/24 7743 1
48723 9월 마지막 주 (9/24~30) 국내 스2 주요 대회 일정 + 대회 진행 상황 [12] Marionette5781 12/09/24 5781 0
48722 [LOL] 롤드컵 대진표 및 일정이 나왔습니다. [45] BlueBerry9460 12/09/23 9460 0
48721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결승전, 영상 스케치 [7] kimbilly6780 12/09/23 6780 0
48720 요즘 하는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30] 저퀴8934 12/09/23 8934 0
48719 이번 시즌 프로리그의 실패 [63] 규현12022 12/09/23 12022 1
48718 어제 혈투의 결과. [13] 골수KT팬6682 12/09/23 6682 0
48717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3) - 라인전 운영 2~라인전 종료 이후 [12] LenaParkLove7497 12/09/23 7497 3
48716 2012 DreamHack Vanlencia 스타2 진행 상황 / 김윤중 은퇴 / 기타 [9] 흐콰한다8656 12/09/23 8656 0
48715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2) - 라인전 운영 1 [6] LenaParkLove7690 12/09/23 7690 1
48714 LOL Summer Season 2012 통계 [22] 류시프6467 12/09/23 6467 12
48713 PGR21 아마추어 LOL 프로리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72] 박준모7099 12/09/23 7099 0
48712 스타크래프트2. 전략의 역사(2), TvsP [40] 스카이바람6715 12/09/22 6715 20
48711 특별함이란 말로는 이야기를 매듭지을 수 없는 사람 [10] Love.of.Tears.7777 12/09/22 7777 6
48710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결승전, 삼성전자 vs CJ #3 [164] kimbilly7941 12/09/22 7941 0
48708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결승전, 삼성전자 vs CJ #2 [299] kimbilly7861 12/09/22 786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