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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0 19:13
4강 현재 대진표
나진 소드 vs CLG.EU 아주부 블레이즈 VS (아주부 프로스트 VS CLG.NA 승자) 결승은 어느대진이 나와도 흥행!
12/08/10 19:14
투니랜드 온게임넷쪽 HD쪽으로 진입하면 무한 새로고침 현상이 나타나는군요.-_-; 저만 그런건지. 사이트가 털린거 같아요.
다른 컴퓨터 세대로 진입해봤는데 익스플로러,크롬 전부 마찬가지네요. 수요일에도 그러더니 아직도 해결이 안됬나봐요
12/08/10 19:16
나진 소드 vs 아주부 블레이즈 = 롤클라시코 Ver.2
나진 소드 vs 아주부 프로스트 = 롤클라시코 Ver.3 나진 소드 vs CLG.NA = 오오...오? 여튼 대박! CLG.EU vs 아주부 블레이즈 = 세계 최강을 가리자! 최대 흥행대진! CLG.EU vs 아주부 프로스트 = 프른별vs빠로겐 CLG.EU vs CLG.NA = CLG 내전! CLG 집안싸움과 소드-NA 정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대진이고, 나머지 대진은 몽땅 대박이네요.
12/08/10 19:18
샤이,건웅이 실력이 좀 늘어서 1인분만 하고(막눈 선수 말로는 샤이 선수 많이 성장했다더군요) 클템,메라 스프링때 포스 보여주고 빠로겐님이 최근 경기들처럼 3000++ 실력 봉인 해제하면 프로스트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석적으로 가면 프로스트가 이길 가능성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두 팀의 전력차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물론 이것과는 별개로 저는 clg na를 응원하지만요 크크
12/08/10 19:25
온겜 hd 2주전인가 결제 해놓고 지금까지 한번도 시청 한적이 없네요.
왜 내 돈 주고 경기날만 되면 새로고침 전쟁을 해야되는건지 원. 유료로 서비스하는거야 좋다 쳐도 돈받았으면 서비스는 제대로 해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12/08/10 19:27
챔피언스도 챔피언스지만 챔피언스가 끝나고 나이스게임tv에서 진행하는 롤러와도 예전 뒷담화 느낌나서 정말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hd 등이 크게 의미가 없는 롤러와 같은 프로그램도 다시 보기를 제공하시더군요. 많이 양보한 느낌이 들던데요.
12/08/10 19:34
이건 뭐 결제해놓고 HD 페이지 자체가 무한새로고침 현상으로
열리지도 않네요. 보니까 다시보기 누르면 HD패스만 소모된다던데 이거 여러번은 눌렀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고 항의하든지 해야겠네요 참.
12/08/10 19:37
소드가 기세는 좋지만 EU가 올라갈 확률이 굉장히 높은 상황에서
블레이즈 vs Na or 얼주부인데 CLG 내전도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블레이즈 VS EU가 가장 확률이 높고 가장 재미있을 것 같군요.
12/08/10 19:37
아....건웅의 저 거만한표정
저게 턱때문에 자연스레 저런표정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항상 넘치는 자신감으로 저런표정을 하는걸까요?
12/08/10 19:38
미드, 서폿은 비슷하다고 보고 탑, 원딜은 더 떨어진다고 평가되는 가운데
정글러 클래스는 클템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 프로스트가 이기려면 초반부터 클템이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클템의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12/08/10 19:39
Azubu Frost VS CLG NA
두팀다 봄시즌과 달리 선수를 교체했고, 포지션도 교체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팀다 교체선수에 대한 불만은 크지 않은 반면, 포지션을 교체한 선수에 대한 불안감은 큽니다.
12/08/10 19:44
제닉스 스톰의 놀자 이현진 선수의 스카너도 결과만 놓고 보면 실패였거든요. 국내에서 운영 정말 잘한다는 소리 듣는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 선수의 스카너는 승리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2/08/10 19:46
핫샷의 선택폭이 좁은 탓에 눈물을 머금고 노틸러스를 가는군요..
근데 상대가 정글러 선택한 시점에 탑캐를 먼저 안 뽑고 그냥 노틸을 뽑네요.
12/08/10 19:49
CC는 CLG쪽이 더 좋지만 중반 타이밍의 한타는 애니비아, 우르곳의 힘으로 훨씬 강해보이지만 후반까지 끌고가면 카서스, 시비르 때문에 절대 못이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12/08/10 19:50
모두가 결승 대진을 eu vs 불주부로 예상하고 있는데
갑자기 결승대진이 나진소드 vs NA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왠지모르게....크크
12/08/10 20:01
NA 정글 패턴이 완전 분석된거 같네요..
어차피 탑에 주로 서식하는 탑글러니까, 탑에서 압도하기 시작하면 이길 수 있다 이게 결론인거 같은데요..
12/08/10 20:02
그래도 봇싸움은 CLG가 앞서가네요... 역시나 예상대로 정글은 frost가 봇라인은 CLG가.... 어느똥이 흘러 넘쳐서 이득보는 라인까지 영향이 미칠지..
12/08/10 20:02
저는 2경기에서 챠우스터 선수가 리 신을 하고 핫샷 선수가 서포터로 가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거 2경기도 그대로 가면 똑같이 이럴 것 같거든요.
12/08/10 20:05
개인적인 lol에 대한 생각은 "바텀똥은 못막는다" 이거보단 "탑똥은 못막는다" 를 더 우선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을 확인시켜주는 경기가 아닌가 합니다. -_-..
12/08/10 20:05
우르곳 압박에 cs 먹기 힘들다는게 중론이지만
막상 대회에서 그렇게 cs 막 밀리는 프로선수는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우르곳보다 cs 많이먹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설사 밀려도 10~20차이나던데 그런거보면 건웅은 참.....
12/08/10 20:05
잭스는 라인도 예쁘게 당겨져서 CS 잘챙기는데 이렐리아는 CS챙기다가 부랴부랴 텔포타고 가는 바람에 CS도 못챙기고
지금도 CS 챙기려고 여기저기 배회하네요
12/08/10 20:05
이제 결과적으로는 후반 장기전 운영을 바라보고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이러면 우르곳이 가져가는 이득이 잭스, 카서스가 가져가는 이득보다 더 희석될 가능성이 높고요.
12/08/10 20:08
전 우르곳 선택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후반 운영을 준비할 필요가(교전 능력이 좋은 핫샷이라면) 있었는데 우르곳이 후반에도 그 위력이 유지되느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보고 오히려 격차를 벌려놓은 시비르가 따라잡을 가능성도 있고요. 정말로 1번째로 바로 마오카이를 줘서 핫샷 선수의 갱킹이 조금이라도 낫도록 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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