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7/22 02:49:47
Name 어강됴리
Subject 2012 MLG Summer Arena 2일차
mlg_sca

대회 스트리밍 주소 :
http://www.majorleaguegaming.com/live
http://de.twitch.tv/mlg_sca


2012 MLG Summer Arena

일시 : 한국시간 7.21 ~ 7.23
장소: 뉴욕 MLG 스튜디오
상금 :
1st        $10,000        
2nd        $6,000        
3rd/4th $2,900        

대진표 및 참가자 -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2_MLG_Pro_Circuit/Summer/Arena


역시나 승자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Non korean 스테파노 선수, 김학수 선수만 잡아내면
NASL에서 압도적으로 이겼던 송현덕선수 또는 양준식 선수와 만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복수의 시간은 빨리 찾아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강됴리
12/07/22 03:00
수정 아이콘
현재 패자조 1라운드에서 EG소속 이호준 선수와 MVP소속 조중혁 선수의 경기가 진행중입니다. 패배한 선수는 더이상 섬머 아레나에서 볼수 없게 됩니다.
어강됴리
12/07/22 03:10
수정 아이콘
Puma 이호준선수 2:0으로 조중혁 선수 잡아내며 패자조 2라운드로 진출 Sase 선수와 맞붙게 됩니다.
어강됴리
12/07/22 03:13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고 Day9과 TriMaster선수가 이전 경기를 복기하는데요.. 아 둘의 키차이가..
어강됴리
12/07/22 03:19
수정 아이콘
잠시후 벅서용 선수와 그루비 선수가 패자조 2라운드에서 붙게 됩니다. 더이상의 패배를 허락하지 않는 패자조 매치에서 지는 선수는 짐싸서 가야겠죠, 새벽에 혼자서 떠들기도 뭣하니 보고 계신분은 출첵좀 해주세요
여문사과
12/07/22 03:30
수정 아이콘
졸린 눈을 비비면서 보고 있는데 너무 졸리네요...으으...

중계 감사합니다
어강됴리
12/07/22 03:32
수정 아이콘
그루비 박서용 선수 앞마당에 압박들어갔으나 3벙커에 좌절 방심하는사이 진출병력 싹 잡힙니다.
어강됴리
12/07/22 03:33
수정 아이콘
돌진방업 질럿과 역장활용으로 교전에서 승리하는 그루비 선수
어강됴리
12/07/22 03:35
수정 아이콘
계속 교전에서 승리하는 그루비선수 박서용선수 회심의 3의료선 드랍을 준비하지만 도중에 걸립니다.
영화배우
12/07/22 03:36
수정 아이콘
혹시 그루비선수가 그 워3 그 선수맞나요??
스치파이
12/07/22 03:37
수정 아이콘
워3 이후에 그루브 찡그리는 거 오랜만에 보네요. 박서용 선수가 잡아냅니다.
어강됴리
12/07/22 03:37
수정 아이콘
서로 병력 갈리지만 그루비 선수의 본대는 벙커와 수리신공에 막혀 괴멸, 반대로 박서용 선수의 드랍병력은 본진 소환 병력 압도
정리하지 못하고 그루비 선수 GG선언 합니다.
영화배우
12/07/22 03:38
수정 아이콘
아 근데 무슨 게임을 오피스(?)에서 하는 느낌이 나네요 크크..
어강됴리
12/07/22 03:39
수정 아이콘
MLG의 참신한 시도 보기 좋네요 프로선수들과 함께하는 전경기 복기, 이원 중계로 본진드랍과 본대 병력 교전 동시중계 등등
GSL도 보고 배울점이 있네요
어강됴리
12/07/22 03:41
수정 아이콘
그루비 핀치에 몰렸습니다. 지면 짐싸서 가야합니다. 다음경기가 마지막이 될지
영화배우
12/07/22 03: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루비선수 스2의 위치는 어느정도되나요?...
언데드네버다��
12/07/22 03:42
수정 아이콘
디펜딩 챔피언인 박수호가 없으니... 황강호 선수를 응원해야겠군요. 제가 제일 처음으로 좋아하던 선순데 ㅠㅠ
어강됴리
12/07/22 03:42
수정 아이콘
미국 현지시간은 현재 오후 2시쯤 되겟네요 점심먹고 살짝 졸린 나른한 토요일 오후 일듯
어강됴리
12/07/22 03:47
수정 아이콘
2경기 여명 시작합니다 두선수 모두다 앞마당 가져가며 시작합니다.
어강됴리
12/07/22 03:57
수정 아이콘
아 양방치기에 흔들리더니 힘빠진 그루비 선수 중앙교전에서 고위기사가 저격으로 대부분 잡히고 주요병력 손실 GG 선언합니다.
영화배우
12/07/22 03:57
수정 아이콘
아 그루비선수 아쉽네요..ㅠㅠ
어강됴리
12/07/22 03:58
수정 아이콘
그루비 선수가 탈락하면서 1조는 스테파노 선수 제외 전원 한국인으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영화배우
12/07/22 04:00
수정 아이콘
아 그나저나 김학수선수와 스테파노선수 경기가 있는걸로 봐서 그거 언제하나 다시 대진표 봤더니만.. 지금 패자조 경기중이었군요.. 크크
어강됴리
12/07/22 04:0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미국인재풀은 빈약하네요 미국대표라고 6명 뽑아놓은 중에 살아남은게 Violet 김동환 선수 혼자라니...
MLG가 미국대회고 스타2도 미국에서 개발되었는데 진짜 미국 프로게이머 실력이..
어강됴리
12/07/22 04:10
수정 아이콘
근데 mlg는 샤쿠러스 고원은 왜 안빼는걸까요 2010년부터 봐온 맵인데..
영화배우
12/07/22 04:10
수정 아이콘
아 지금하는 맵 이름이 뭐였더라 -_-; 아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네요..
어강됴리
12/07/22 04:13
수정 아이콘
Sase Vs Puma 경기 샤쿠러스 고원에서 시작합니다.
어강됴리
12/07/22 04:22
수정 아이콘
에? Sase 지금 뭐하는건지... 좁은입구에 병력 들이붓고 쿨 GG... 뭔가요 이건
susimaro
12/07/22 04:2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실력이 별로네요?
kespa 토스 상위권 선수들이 차라리 더 잘하는것 같네요.
제가 MLG는 처음보는데 외국인 선수들도 탑급만 잘하나요?
어강됴리
12/07/22 04:30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 보니까 이동녕, 스테파노, 박서용 , 김동환, 최성훈 선수 연달아 잡아내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력은 좀 실망이네요
시네라스
12/07/22 04:31
수정 아이콘
방금 사세 꼬라박 이후 쿨GG는 좀 할말을 많이 잃었네요;;
어강됴리
12/07/22 04:39
수정 아이콘
Sase 멘탈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한가요 대기시간이 길어집니다.
어강됴리
12/07/22 04:43
수정 아이콘
Sase 마지막 경기가 될것은기 묻혀진 계곡에서 경기 시작합니다.
어강됴리
12/07/22 04:53
수정 아이콘
Sase 무슨 딴생각 하고 있는듯 실망이네요
어강됴리
12/07/22 04:55
수정 아이콘
Puma 이호준 선수 다음라운드 진출, 곧이어 스테파노 선수와 김학수 선수의 승자조 경기가 이어집니다.
잠잘까
12/07/22 05:39
수정 아이콘
지금 생방인지는 모르겠는데 김학수 선수 전투 정말 잘하네요.
잠잘까
12/07/22 05:43
수정 아이콘
아 김학수 선수의 도망치는 병력 싸먹힙니다

하는데 난데 없이 모선이 등장!!
잠잘까
12/07/22 05:48
수정 아이콘
김학수 선수의 승으로 1:1

와...창문 밖으로 뉴욕 전경이 보이는 구나.
잠잘까
12/07/22 05:55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모선이 밑에서 슬금슬금 다가와서 감염충에게 소용돌이 투하
결국 스테파뇨 병력은 무리군주 랑 감염충이 따로따로 각개격파되었던 한판 이였습니다.
잠잘까
12/07/22 05:59
수정 아이콘
스타2를 안해봐서 무슨 맵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테파뇨 선수는 1시 김학수 선수는 7시에 위치했습니다.
잠잘까
12/07/22 06:02
수정 아이콘
양 선수 별 교전 없이 제2멀티까지 무난 하게 가져갑니다.
잠잘까
12/07/22 06:04
수정 아이콘
스테파뇨의 저글링 러쉬를 완벽한 역장으로 막아낸 oz. 대단합니다.
잠잘까
12/07/22 06:08
수정 아이콘
스테파뇨 선수 러쉬를 막아내려 하지만 바퀴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 와중에 김학수 선수는 1시 본진으로 분광기+공포 러쉬 주병력은 확장 지역을 치면서 양쪽 다 피해를 줬습니다.
잠잘까
12/07/22 06:10
수정 아이콘
김학수 선수는 다시 1시에 눈낄을 끌어 놓고 저그 중앙 멀티를 부십니다.
잠잘까
12/07/22 06:11
수정 아이콘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스테파뇨 지지. 패자조로 떨어집니다.
어강됴리
12/07/22 08:32
수정 아이콘
한숨자고 왔더니 역시 MLG는 한국인을 위한 대회인것 같습니다. 현재 스테파노를 제외한 비한국인 선수 전원탈락 스테파노 선수도 김동원 선수와 1:1 상황 역시 MLG..
어강됴리
12/07/22 09:00
수정 아이콘
김동원 선수와 마지막 3세트에서 지속해서 확장이 꺠짐에도 불구하고 무리군주를 살린 스테파노 선수 타락귀 운용으로 바이킹과 의료선 모조리 잡아내고 전세를 역전 시킵니다. 멘탈도 좋고 실력도 좋네요 Non Korean 게이머의 유일한 희망인가요
혼자걸어가는
12/07/22 09:02
수정 아이콘
스테파노 VS 송현덕 리매치네요!
근데 프리미엄 채널이라는게 함정...
davidout
12/07/22 09:31
수정 아이콘
오 스테파노.. USA USA!
혼자걸어가는
12/07/22 09:42
수정 아이콘
스테파노1:송현덕0

1점 앞서가네요
혼자걸어가는
12/07/22 09:56
수정 아이콘
스테파노1 : 송현덕1
송현덕 선수가 여명에서 스테파노 선수의 맹독 올인을 막고 승리를 가져갑니다.
3세트 가네요.
the hive
12/07/22 10:10
수정 아이콘
제가 보는 채널은 윤영서 vs 황강호 선수네요
혼자걸어가는
12/07/22 10:15
수정 아이콘
스테파노2: 송현덕1
대도시에서 스테파노가 송현덕선수를 압살하며
결국 다음 라운드 진출했습니다
12/07/22 10:51
수정 아이콘
윤영서 선수가 황강호 선수에게 한세트를 따냈습니다. 해병으로 끊임없이 진출하면서 승리했네요
12/07/22 10:59
수정 아이콘
오 WCS가 열렸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7/22 11:04
수정 아이콘
MLG에서는 아직도 샤쿠라스고원이랑 탈다림제단을 쓰는구나;
자유수호애국연대
12/07/22 11:12
수정 아이콘
윤영서 선수가 일단은 유리한데, 멀티방어에 땅굴망을 활용하는 황강호 선수 인상적이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7/22 11:17
수정 아이콘
확실히 탈다림제단이 맵사이즈가 엄청 크다보니, 테란이 휘두르는 걸 저그가 감당하기 너무 벅차네요.
테저전 밸런스가 저그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있던 요 몇주간에 나왔던 것 중에 하나가 맵 사이즈를 확 늘리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테저전이 요즘처럼 다시 균형을 찾아가는게 아니라 계속 저그 우위로 이어졌다면 저 의견도 고려해볼만 했던것 같네요.
혼자걸어가는
12/07/22 11:17
수정 아이콘
헐.. 핵대박!
자유수호애국연대
12/07/22 11:44
수정 아이콘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2_MLG_Pro_Circuit/Summer/Arena

Bracket 1에서는 양준식 선수가 김학수 선수를, 2에서는 윤영서 선수가 황강호 선수를 각각 2:1로 꺾고 Bracket final에 진출합니다.
Bracket 1 패자결승은 김학수 선수와 스테파노 선수의 리매치가 벌어지는군요. MLG의 Extended Rule 때문에 이전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스테파노는 세경기를 따내야 하는데 반해 김학수 선수는 두경기만 따내면 되는 유리한 위치를 점했군요.
Bracket 2 패자결승은 과거 kt 소속이었던걸로 알려진 LG_IM First 강현우 선수가 황강호 선수와 경기를 갖습니다.

Bracket 1, 2 각각 패자결승에서 이긴 선수들은 해당 조의 진출자 양준식, 윤영서와 경기를 치른 뒤 최종 결승진출자가 가려지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944 온게임넷 스타리그 듀얼 2012 시즌2 - D조 #1 [346] kimbilly4389 12/07/23 4389 0
47943 LOL Battle Royal, NaJin e-mFire Shield vs iG #2 [402] 키토6342 12/07/23 6342 0
47942 온게임넷 스타리그 듀얼 2012 시즌2 - C조 #2 [287] kimbilly5042 12/07/23 5042 0
47941 온게임넷 스타리그 듀얼 2012 시즌2 - C조 #1 [278] kimbilly5535 12/07/23 5535 0
47940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2일차, 오후조 #2 [273] kimbilly6428 12/07/23 6428 0
47939 LOL Battle Royal, NaJin e-mFire Shield vs iG #1 [337] 키토5195 12/07/23 5195 0
47938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2일차, 오후조 #1 [349] kimbilly5952 12/07/23 5952 0
47937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3R 1주차, KT vs SKT [285] SKY927293 12/07/23 7293 1
47936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2일차, 오전조 #2 [285] kimbilly7135 12/07/23 7135 0
47935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2일차, 오전조 #1 [310] kimbilly6876 12/07/23 6876 0
47934 공군에이스가 해체 된다네요... [84] greensocks10834 12/07/23 10834 1
47933 2012 MLG Summer Arena 3일차 [19] 어강됴리4557 12/07/23 4557 0
47932 김택용선수 기다려볼게요 [45] 내겐오로지원9605 12/07/22 9605 2
47931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후조 #3 [305] Marionette7580 12/07/22 7580 1
47930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후조 #2 [289] Marionette5365 12/07/22 5365 0
47929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후조 #1 [313] Marionette5725 12/07/22 5725 0
47928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전조 #4 [293] Marionette5908 12/07/22 5908 0
47927 마지막 황제 [28] 한니발10436 12/07/22 10436 37
47925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전조 #3 [292] Marionette5571 12/07/22 5571 0
47924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전조 #2 [397] Marionette6259 12/07/22 6259 0
47923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2R 5주차, STX vs CJ [71] 팀린스컴5228 12/07/22 5228 0
4792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전조 #1 [332] Marionette6618 12/07/22 6618 3
47921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일정 축소가 절실합니다. [10] Sviatoslav5464 12/07/22 54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