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6/13 23:13:51
Name 버틸수가없다
Subject [디아3] 북미섭 현금 경매장 도입 1일차

어제의 골드 복사논란으로 포럼이 뜨겁게 달구어진 그 상황에서 마침 북미섭의 매주 정기점검인 화요일 점검이 시작되고..
현금경매장이 이상황에서 나오면 정말 혼돈 오브 카오스라는 생각을 모두 공유하고 있던 마당에.. 아침에 일어나보니...
현금경매장이 도입되었고, 같이 게임을 즐기는 지인들은 이미 현금경매장에 템을 올렸다며 팔렸다며 여러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더군요.
일단 첫 느낌은 디아 경매장 자체가 쓸데없이 사람들이 말도안되는 가격에 올려서 검색도 귀찮고 보기 싫었는데...
그 작태를 현금경매장에서도 하고 있다는 겁니다.. 현금경매장에 판매신청할 수 있는 최고 즉시구입가가 $250인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골드를 현금으로 팔아본 경험이 없다보니.. 현금으로 얼마에 팔아야 하는가에 대한 감이 없어서...
조금 좋아보이는 무기들은 대부분 $250이상으로 팔리고 있었습니다. 개중에는 골드경매장에서도 보이듯이 차별화를 두겠다며 $240에 올린사람도 있었지요.

갑작스레 현금경매장이 도입되었는데 가장 큰 문제로 느껴진것은... '그럼 어제 골드경매장에 올린 사람들은 취소가 가능한가' 였습니다..
역시나 불가능 하더군요.. 가뜩이나 어제 골드복사 논란과 현금경매장 도입때문에... 아침부터 아이템매니아 골드당 현금시세는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었고.. 저번주의 절반인 540원대까지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북미섭에서 외국인들이 외국 사이트를 통하여 사는 시세가 항상 한국시세보다 느리게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때...
한국 사람들이 매니아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골드를 구매한뒤에.. 어제 골드경매장으로 올렸던 물건들 중에 변한 골드시세를 감안해서 싼 물건들을 휩쓴다면 충분히 이익을 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벌써 그렇게 돈을 버는 사람이 있더군요.. 아이템매니아는 현재 디아블로3로 거래를 하면 5%의 수수료를 떼어가는데.. 하지만 2-3일뒤에 이수수료를 사용만(통장으로 출금은 불가능한) 마일리지로 돌려줍니다. 이 마일리지가 꽤 많이 쌓인 작업장이나, 몇몇 유저들은 이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머리좋은 사람들이 게임돈으로 환치기 하듯이 돈을 버는거야 뭐 언제나 있어왔던 이야기지만... 블리자드 현금경매장을 도입하면서 골드경매장에 올라와있는 물건은 일괄 취소만 해줬어도.. 손해를 보는 사람이 줄었을지 모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골드로 500만 이상의 물건을 몇개 올려서 조마조마 하고 있는데.. 다행이 시세보다 많이 싼 가격은 아닌지 팔리지는 않네요.

아무튼 이렇게 돈을 버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현금경매장에 대하여 제 주변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어느정도 과연 현금경매장을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할까에 대해 갈피를 못잡는 상태입니다.
대충 현금경매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한다면..

-일단 배틀넷 아이디 자체가 지역설정을 미국으로 한 배틀넷 홈페이지에서 생성되어야 하며.. 클라이언트와 언어설정이 영어여야 합니다.
-그 상태로 경매장을 열게 되면 우측상단에 골드경매장↔현금경매장 사이를 오갈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나 구매를 하려면 반드시 미국이나(아마 지역이 호주나, 멕시코로 설정한 사람들은 해당국가)의 핸드폰으로 모바일 인증을 한 유저여야 합니다.
-판매등록을 할 때에는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Battle.net Balance 혹은 Paypal로 판매수익을 받는 설정입니다.
-후자의 경우로 할때에는 페이팔 계정과 배틀넷을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Battle.net Balance로 판매할 때에는 수수료가 무조건 $1만 붙습니다.
-Battle.net Balance는 하지만 출금이 불가능하며 오로지 블리자드내의 게임컨텐츠등을 구입하는데만 사용가능합니다. (게임 정액권이나, 다시 현금경매장에서 재사용)
-Paypal로 팔경우에는 $1의 기본 수수료와 판매대금의 15%의 해당하는 금액을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두 경우 모두 거래완료되어 대금을 본인이 수령하기까지 최대 72시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천조국 퀄리티)
-Paypal 어카운트의 잔액을 자신의 통장 계좌로 수령할때에는 블리자드와 상관없이 paypal 자체의 추가적인 수수료 혹은 환전비(미국외 통장으로 출금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니 애초에 처음에 paypal을 연동할 수 없거나 귀찮아서 하지 않은 사람들은 벌써 Battle.net balance로 꽤많은 금액을 팔았으나... 제대로 약관을 읽어보지 않은 결과 이 돈을 자기손에 만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국 와우계정을 결제하거나 다시 현금을 마치 골드를 쓰듯이 경매장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Paypal을 연결한 사람은 막상 판매를 하려고 해도 엄청난 수수료 때문에 고민이됩니다. 어차피 이것을 현금화시켜서 본인이 사용할 목적이라면 수수료를 부담하면서라도 판매를 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다 작업장이 아니지요.. 거기에다가 시쳇말로 "치킨"을 사먹으려고 조금 돈을 바꾼다고 해도.. 72시간까지 걸릴 수 있는 처리 시간과.. 거기에 또 추가적으로 paypal에서 자기 계좌로 돈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을 포함하면.. 치킨을 만들어 먹는게 빠를 지경입니다.

아이템매니아의 5% 판매 수수료와 (이것마저도 현재는 수수료 전액 환불로인해 0%나 마찬가지임) 출금시 1000원 이하의 수수료가 들며, 출금시 바로 통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이점을 생각한다면.. 막상 한국에 현금경매장을 출시하지 않은것은 블리자드 조차도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있는 한가지 이점이라면.. 아이템매니아에서 거래되는 북미 물픔은 골드가 유일하고.. 아이템 자체는 거래되지 않아서.. 골드로 바꾼후에 팔아야 하는데.. 그것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있겠지요..

결국 블리자드의 의도는 수수료가 싫다면 와우를 하던지.. 아니면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티셔츠를 사던지 하라는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거간 충달
12/06/13 23:16
수정 아이콘
현금경매장으로 이렇게 돈버는데
"싱글게임에 추가적인 컨텐츠를 바라는건 공짜심리다"라는 얘기는 이제 절대 안나오겠네요;;
도대체 얼마나 돈을 쓸어갈 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이렇게 돈을 쓸어갔으니 모드를 만들어라!!
그리고 커스터마이징도 추가해!!
12/06/13 23:16
수정 아이콘
한국계정은 아예 현금 경매장 등록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한국계정으로 북미서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현금경매장 이용은 불가능한걸로아는데 맞나 모르겟네요
12/06/13 23:22
수정 아이콘
진짜 수수료 15퍼센트는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한국에서 현금경매장이 안되니 서버 관리가 개판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건 아닌거 같네요.
근데 한국에서 제대로 현금경매장이 오픈 했어도 대부분은 매니아나 베이를 이용했을거 같네요.
수수료 차이가 워....
12/06/13 23:26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돈독 올랐음 운영 개판이고 겜도 이전 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성도도 떨어지는 편이고
이게 다 돈독올랐기 때문이란게 밝혀진거라고 생각
12/06/13 23: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현금서비스가 안되서 아시아서버만 유독 서비스가 엉망이다라는건 좀 어페가 있는것같습니다. 다른 국가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한국계정말고 다른 계정으로는 분명히 현금경매장이 이용이 될텐데 한국시장이 워낚큰긴합니다만 그냥 유저 폭주와 서버관리 실패로 안되는것같아요. 뭐 쉴드칠목적은 아니고 현금경매장때문에 아시아서버 관리가 엉망이라면 진짜 한 300% 더 까여야 할겁니다
무지개곰
12/06/13 23:40
수정 아이콘
롤백이나 요전 처럼 패치후 아이템이 사라질 경우 어떻게 대처 할지 궁금하네요.
루크레티아
12/06/13 23:47
수정 아이콘
국내에 만약 현금 경매장이 저렇게 들어온다면 '아이템베이, 매니아 같은 쓰레기 사이트에 수수료 떼이느니 블리자드에게 떼이겠다.' 라는 천문학적 차원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어찌 생각할 지 궁금하네요.
하루빨리
12/06/14 00:00
수정 아이콘
근데 국내에 현금 경매장이 생기면 이와 동시에 블리자드에서 아이템베이같은 대행업체에서 디아3 아이템 거래 할 수 없겠끔 법적 조치가 있을 겁니다.
하루빨리
12/06/14 00:14
수정 아이콘
수수료 15%가지고 많다 적다란 소리가 있는데, 이거죠. 수익률 낮더라도 은행과 거래할거냐, 수익률 높은 채권으로 거래할거냐의 차이 아닐까요?

아이템 중계해주는 곳은 아이템에 책임을 져 줄 수 없습니다. 서버가 롤백당했다고요? 알고보니 복사템이여서 게임회사에서 지웠다고요? 어쩔 수 없죠. 그냥 날리는 거죠.

근데 게임회사에서 현금거래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는데, 이쪽을 통해 거래하다가 위와 같은 문제가 생겼다고요? 게임회사의 책임이기 때문에 100% 복구내지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긍정적으로 봤을때, 게임회사에서는 아이템 거래가 문제되서 보상이 나가는 리스크를 줄일려고 장기적인 투자를 할 것이고, 이용자들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되겠죠. 더불어 지금 이런 안전장치가 안되었기에 아시아 서버에서는 현금 경매장이 당분간 생기기 어려울 것이 분명해 보이고요.
12/06/14 00:37
수정 아이콘
수수료 15%라니 어마어마하네요. 베이나 매니아의 수수료 4%도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5%나 수수료를 매기다니.

수수료 장사로 패키지 판매금 이상을 바라는 노리고 있나 보네요. 30만원 템 하나 거래 되면 시디 한장 판거나 마찬가지니
12/06/14 00:39
수정 아이콘
72시간이면 양호하네요... 미국애들 스타일을 보니
얘네들 널널하게 일하는건 알아줘야 하니...
미국에 서류때문에 이메일 보내면 "몇일에서 최대 6주안에 알려주겠다" 라고 답장오던데.. 컥
12/06/14 00:47
수정 아이콘
애플도 앱스토어 운영하면서 수수료 30% 떼가는데 15%면 양반 아닌가요?
블리자드가 지금 보여주는 서비스의 질이 막장이라 그렇지 관리만 잘하면 문제 없다고 보는데요.
12/06/14 01:17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입장은 둘째치고, 아직도 디아3 재밌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현금 10만원짜리 템을 먹었을경우, 이거 수수료가 만원넘네, 이런생각보다는 오 5만5천원짜리 게임에서 8만원 벌었네. 이생각 먼저듭니다.
이게 100만원짜리 템을 먹었는데 수수료가 15만원이고, 85만원을 벌어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자기가 시작할때 현금을 쓰고 시작하지 않는 이상 철저히 꽁돈인데요 뭐(게임비 5만5천원 제외하구요)
하루빨리
12/06/14 02:02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생각해보니깐, 왜 대행업체의 수수료가 쌀까... 이 생각이 드네요. 애플의 수수료 30%도, 신용카드 수수료 떼고, 서버운영비 떼고, 세금 떼면 얼마 안남는다고, 그래서 저 30%가 마지노선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아이템도 물품이라 치면, 그리고 그게 환전이 된다면, 환전되는 순간에 세금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궁금해지네요. 세금이 발생한다면, 블리자드가 저 세금까지 계산해서 수수료를 정한 것이라 볼 수도 있거든요.

또 다른 궁금점이, 본문에서 대행업체에서 주로 오고가는 물품은 골드라고 적혀있는데, 그렇다면 골찬 노가다해서 번 순수 골드가 아닌, 아이템을 경매장을 통해서 팔아 번 골드라면, 이를 대행업체에 팔았을 시 사실상 15%이상되는 (중복)수수료라 보여집니다만, 그렇다면 현금경매장이 생긴다면, 아이템을 현거래할때, 이전방식처럼 골드경매장에서 아이템을 거래해서 골드로 바꾼뒤 대행업체 통해 팔면 오히러 손해니깐, 결국 아이템을 거래할땐, 대행업체에 직접 매물로 올리거나, 현금경매장에 매물로 올리는 방법 두가지가 생기는데요. 그럼 디아3의 아이템 특성상, 10%의 수수료를 더 내더라도 현금경매장 쪽이 더 구매자 입장에선 안정적이라 느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rechtmacht
12/06/14 02:22
수정 아이콘
뭔가 한마디 쓰려다가 댓글보고 걍 닥치기로 했습니다.

'비이성적인 몇몇 옹호자' 혹은 '천문학적 차원의 사고를 가진 사람' 중 하나가 될까봐요.

비난하는 입장에 서든 옹호하든 입장에 서든 그건 지 맘이지만, 저딴식으로 말해서 애초에 상대를 바보취급 해놓고 시작하는 식의 야비한 수법은 좀 집어치워주셨으면 좋겠네요. 두 분 말입니다.
12/06/14 04:29
수정 아이콘
현금 경매장이야 하건 말건 어차피 적용도 안되는거 신경도 안쓰고
블리자드가 상도덕을 넘나들건 경매장 수수료 왕창 긁어서 우주여행을 가건 자선사업을 하건 뭘 하건간에 신경 안쓰지만 여하튼,

저도 그 댓글들 보고 기분은 나쁜데 뭔가 말해봐야 비이성적인 옹호자 혹은 천문학적 차원의 사고를 가진 사람이
뻘 쉴드 치겠구나 정도로 생각할게 뻔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한분은 수정한것 같긴 한데. 저처럼 불편하게 본 분이 얼마나 계실진 모르겠지만 rechtmacht님께 쪽지라도 갔으면 다행이겠군요.
12/06/14 04:22
수정 아이콘
인벤에서 공감되는 베스트 댓글 한번 퍼왔습니다...
15% 수수료가 비싸다고들 하는데.
잘 보시면, 아이템 거래 수수료는 껀당 1$입니다.
수수료는 최종 환금때만 떼가게 되있기 때문에, 내가 아이템 팔고 받은 배틀머니로 다른 아이템을 살때는 1$ 들고 땡인거죠.

환금 수수료 15%는 실제로, 미국내 최종소비세 납부와 얽혀 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미국 주마다 약간씩 틀리지만 켈리포니아 최종소비세는 약 9%정도 하죠. 이건 블리쟈드가 미국정부에 납부해야하는 돈일 테니. 이보다 더 싸질수는 없을껄로 생각됩니다.

한국 아이템 베이가 5% 수수료를 챙길 수 있는건... 사실, 부가가치세 매기는게 애매해서 국세청에서 방치하는 동안 탈세되기 때문일 겁니다. -탐웍님 베스트댓글이네요
12/06/14 06:13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도대체 복사로 아이템 가격 똥값되버리고 그러면
소송의 나라 미국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김티모
12/06/14 07: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이템베이나 매니아는 이미 블리자드랑 공조관계를 모색하고 있을겁니다. 아이템베이와 아이템매니아의 모회사인 IMI (현금경매장 건으로 먼저 시끌시끌했던 명품온라인과 황제온라인을 서비스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의 대주주는 IGE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 대주주는 미국 거대 금융회사인 골드만삭스죠. 두 중계업체는 마치 경쟁사인것처럼 하고있는데, 사실 옥션과 지마켓의 관계랑 비슷합니다. 한지붕 공생관계이되 경쟁관계이기도 한 뭐 그런거 말이죠.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 한국에서 저런 업무를 봐줄만한 업체가 없습니다(...) 블리자드는 자사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에 환전업무를 맡기겠다고 공언했는데, 금융기관이 저런 업무를 맡아줄 리가 없고. 신생 업체라면 유저들이 믿지를 못하는데다 블리자드 게임머니 환전전문업체라면 뭔가 좀 이상해져버리죠. 게등위가 통과를 시켜줄리가 만무합니다. 결국 기존업체로 한정한다면 답은 이미 나와있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죠.

한국 환전업무를 IMI(아이템베이나 매니아 이름으로 하면 파장이 좀 있을지도 모르니 모회사 이름으로 환전업무를 볼지도 모르겠습니다)가 맡아서 하는걸로 돼있다는 루머도 이미 흘러나왔었는데, 이렇게되면 뭐... 유저입장에선 아다르고 어다른 격이죠. 안전한거야 단순환전쪽이 비할 바가 못되겠습니다만.
jagddoga
12/06/14 10:12
수정 아이콘
문제는 바다이야기의 여파가 있었던 한국이라 현금경매장의 심의 자체가 불투명해 보이기 때문에
현금경매장이 적용 될 확률은 극히 낮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475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2일차 #3 [280] 키토5076 12/06/15 5076 0
47472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2일차 #2 [295] 키토5402 12/06/15 5402 0
47471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2일차 #1 [249] 키토5715 12/06/15 5715 0
47470 [LOL] 심해에서 금장까지 [18] 아마돌이6798 12/06/15 6798 0
47468 전 삼성전자 소속 임태규, 유병준, 전민호 LOL 전향 [21] 마빠이8935 12/06/15 8935 1
47467 온게임넷, 스타2로 진행되는 차기 스타리그 예선 접수 시작 [56] kimbilly8796 12/06/15 8796 0
47466 lol을 즐기다 너무도 분한 일을 당했습니다 [비매너, 욕설 유저에 대한 일화] [79] 알콜부이71159 12/06/15 71159 0
47465 . [27] 냥이풀6634 12/06/14 6634 0
47464 여러분은 자기가 좋아하던 선수와 만난적 있나요? [60] 엔투스짱6915 12/06/14 6915 0
47463 미련없기 [14] 영웅과몽상가7262 12/06/14 7262 1
47462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시즌2 6월 로스터 발표 [9] 삼성전자홧팅6461 12/06/14 6461 0
47460 스1 스타리그 마지막 결승장소가 공개되었습니다. [44] 또르르8744 12/06/14 8744 0
47459 [LOL] 노멀은 다른세상입니다. 노멀 챔피언 승율에 대한 잡담 [42] 태랑ap7774 12/06/14 7774 0
47457 E3 2012에서 발표된 기대작들 [17] DeMiaN5229 12/06/14 5229 0
47455 게임의 위상은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27] hyde2265410 12/06/14 5410 0
47453 [디아3] 북미섭 현금 경매장 도입 1일차 [50] 버틸수가없다8446 12/06/13 8446 0
47451 최고의 모던 PC 게임 25선 [59] Neandertal8604 12/06/13 8604 0
47450 스타리그 관련 혼자 신기해하는 기록 [9] 바람모리6941 12/06/13 6941 0
47449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1일차 #2 [212] 키토6018 12/06/13 6018 0
47448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1일차 [276] 키토5727 12/06/13 5727 1
47447 [120612] 스타리그 8강 & 레전드매치 직관 후기 [5] 청산유수4949 12/06/13 4949 0
47446 차기 스타리그를 위해서라도 전면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48] rechtmacht7006 12/06/13 7006 0
47445 [LOL] 제라스 로테기념, 제라스 템트리 [41] Yesterdays wishes6263 12/06/13 62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